아... 죽겠다... 다이어트....ㅠ.ㅠ
현재는 시작하기 전보다 많이 빠졌습니다. (11%넘게..) 근데 말이죠. 많이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했더니 몸이 영.... 다음과 같이 변하고 있습니다.
- 음식도 잘 못먹고 (이건 하기 전부터 그랬지만, 이제는 정신적인건 둘째치고 몸 자체가 거부하기 시작한다우~)
- 몸은 두배로 더 잘 움직이고... (3시간 안에 13km 걷기는 껌이라우~, 괜히 에너지효율 1등급이 아니라우~),
- 툭하면 어지럽고 (웃기는게 이래도 빈혈은 또 아니라우~),
- 울적한 기분에다가 (여친이 없을 때는 이랬으니 그려러니 한다우~),
- 점점 더 극단적이 되어가고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은 이렇게 움직인다우~),
- 알콜 분해능력은 올라가고 (운만 좋으면 최고기록 갱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우~),
- 특정 매체에 대한 집중력이 상승하고 (애니 보는거 보면 표시난다우~),
- 순간적으로 시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눈 안좋아지는 것에는 아주 민감하다우~),
- 웃는게 줄었다 하며 (하긴.. 그 동안 실없이 잘 웃어줬지요),
- 옷, 신발 등 몸에 걸치는 모든게 다 안맞습니다. (인터넷 쇼핑은 저의 취미가 되어버렸다우~)
그래도 다이어트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더 해야겠지요? 핫핫핫~ 갈때까지 가보는거야~ 거울 속의 앙상한 뼈를 보며 스스로 스켈레톤이 된걸 자축하게되는 그 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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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게 하진 마세요.. 서서히 빠지는 게 좋잖아요.라고 말하지만 저도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본경험이 있는 처자인지라...
전 그냥 운동형인간이 되고 싶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