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시간의 낭비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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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아놀드 베네트 지음, 윤선원 옮김/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이 책은 그리 두껍지 않아서 선택했습니다만, 내용은 참으로 좋습니다. 바른생활을 하기위한 지침이라고 해야할까요? 하루에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으로 자며, 매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구성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비슷한 주제로 생각나는 책이 하나 있죠. 바로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 제가 은근히 싫어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매 시간시간을 잘 활용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서 행복을 찾는다는건 즐겁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는 즐겁게 살려고 있는거지, 매 순간마다 심각하게 고민을 해가면서 살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심각한 고민을 해야할 순간도 많이 있습니다)
영문 제목을 그대로 쓴다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살까?"정도가 되겠네요. 영문 제목보다 한글 제목이 더 자극적이지 않나요? 영문 제목을 먼저 읽었더라면 이 책은 분명히 나중에 읽었을겁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이런 시간 관리법은 별로 와닫지 않거든요. 현재 저에게 시간은 꽤 펑펑 남아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남기는 방식의 관리 대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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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자는 시간은 적으면서도..깨어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 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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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이 이른 관계로 본의 아닌 아침형 인간을 살고 있는 제 경험으로는, 처음에는 기상시간이 무쟈게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몇달 해 보고 나니, 6시에 일어나나 7시에 일어나나, 결국 그게 그거더군요.
그런데 자연스레 따라오는 단 한가지 단점은...
아침형 인간까지는 좋은데, 그 아침형 인간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 밤에 일찍 잔다는거...
한 9시나 10시쯤 되면 자 버립니다.
아.... 역시 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착한 어른? -
늘 시간에 쪼기다 보면 이렇게 살아야 하남 생각 하는데 그러다 보면 그 시간을 활용 하게 됩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침의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하던데 하여튼 그러다 위장이 클 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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