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 낚인 책...
보는 것/문자 책 2006/11/01 00:04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 에리히 프롬, D.H.로렌스, 버나드 시겔, R.M.릴케, 리처드 바크, 오쇼 라즈니쉬
책 제목 좋죠? 근데 제가 이름 적는 부분에 저렇게 많은 이름 적은건 처음일 겁니다. 이 책은 위에 있는 분들의 책의 초록이나 다른 책의 일부를 엮어서 만든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조금 이해하는데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완전하지 않으며, 여기저기 안맞는다고 생각되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뭐... 이건 다 위에 적혀있는 사람들의 성격을 알고 그 사람들의 책을 한두권 정도는 다 읽어봤다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만.....
위에 적힌 이름들은 모두 사랑 이야기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사람들 입니다. 대담한 표현이나 엄청난 출판, 대단히 좋은 내용등...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 적은 책들의 일부분만 모아서 만든 새로운 책이죠. 그렇다보니 사랑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육체적인 사랑, 신에 대한 사랑, 연인의 사랑, 사회의 사랑, 자신의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등등.. 아마 거의 모든 사랑이야기는 다 나올겁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 같이 말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해봐라. 그러면서 크는거다"라고 하지요.
책을 읽으면서 몇 군데 마음에 드는데가 있네요.
우울은 부분적이지만 심리적으로 '죽음'에 지는 것을 의미하고, 절망은 세포 수준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암인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사랑은 사랑으로 되돌아 온다 中, 버나드 시겔-
- 사별이나 이별을 겪어본 분이라면 동감 100%일겁니다.
만약 우리 사이가 진정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비록 우리 서로가 멀리 있다 하여도 우리는 항상 함께 있는 것, 우리 사이에는 시간, 공간 그 어느 것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영원불변의 진리가 우리 둘을 묶에 놓고 있으니까. -어디인들 멀랴 中, 리처드 바크-
- 연애편지 써 보신 분이라면 위 문장 한번 쯤 써보셨을겁니다. 전체적으로 리처드 바크의 책이 동화나 소설 같아서 표현이 참 예쁘니 연애편지에 활용하기 좋겠더군요. (여기에 적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책 접어둔 곳을 보면 꽤 많이 써먹을 것이 있습니다)
교양을 너무 많이 지닌 사람들이 진부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줄곧 미소를 지울 뿐 결코 화를 내지 않는다. 모욕을 해도 웃고, 칭찬을 해도 웃고, 비난을 해도 웃는다. 그들은 견디기 어렵다. 그들의 미소는 위험하다. 그리고 깊지 못하다. -라마누자의 눈물 中, 오쇼 라즈니쉬-
- 현대인들은 무언가 잘못되면 자기 자신을 탓하고 표현을 안하죠. '내가 잘못한거야, 내가 못난거야.'하지만 이렇게 하는건 더 이상하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사랑하지만 가끔 싸워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추지 말고 언젠가는 정상적으로 감정을 풀어내야 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는 것 보다는 이 책에 실려있는 저자들의 책을 찾아서 읽기를 권합니다. 다들 이 방면에서는 뛰어난 분들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는 것 보다는 이 책에 실려있는 저자들의 책을 찾아서 읽기를 권합니다. 다들 이 방면에서는 뛰어난 분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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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11/01 13:27
처음 만나서..
"너 좋아"
"나도 너 좋아"
- END-
이게 좋습니까? 아니면..
"당신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미안해. 나에겐 딸린 처자식이 있어. 이제날 잊어줘"
- AND -
이게 좋습니까? 위의 이야기대로 나가면 소설이나 드라마, 만화, 영화 다 폐기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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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2006/11/01 10:18
만약 우리 사이가 진정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비록 우리 서로가 멀리 있다 하여도 우리는 항상 함께 있는 것, 우리 사이에는 시간, 공간 그 어느 것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영원불변의 진리가 우리 둘을 묶에 놓고 있으니까. -어디인들 멀랴 中, 리처드 바크-
바로 이거네요-;;이누님의 세대와 님의 세대의 차이점,
누님은 이런사랑......필받는다.고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