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들려주는 이야기"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과거 역사책이 사건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 책은 서민 중심의 의식주를 중심으로 생활을 보여줍니다. 물론 역사는 왕/귀족을 중심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만, 그 당시의 생활을 잘 보여줍니다. 역사 속에 감춰져있던 서민의 생활 변화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가 바로 이 책의 줄거리입니다.
음식쪽으로 예를 들면 귀족들의 식단표, 식탁보의 도입, 식탁의 예절과 나이프와 포크 등장, 뚜껑의 등장, 레스토랑의 의미와 번창과 같은 흥미거리의 이야기들이 나와있습니다. 귀족들의 식단표 같은 경우 이건 도저히 인간이 먹을만한 수준이 아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더군요. (이 많은 양을 나풀거리는 옷을 입고 손으로 먹었다고 생각하면... 으~~~)
참고. 다이방이 준비한 귀족식 상차림
의식주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지만, 음식 이야기가 절반이 넘습니다. 그만큼 자료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교역과 수준의 향상에 따른 변화도 볼 수 있지요.
의복은 솔직히 별 내용이 없더군요. 기성복이 등장하게 된 부분이 조금 재미있었고, 남자들의 복장 설명 부분이 꽤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주거 문화는 건축물과 함께 설명하는데, 로마의 건축물 이야기가 대부분이더군요. 로마의 위대란 도시 계획과 그것이 가져온 생활의 변화, 집이란 것의 의미가 변경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여성의 지위 변화도 보여지죠.)
PS. 이 책에 보면 1789년 로베르 필립이 파리시민의 1일 고기 소비량을 200g으로 측정한 것에 대해 알베르 소블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이것이 부유한 징세 청부업자의 수준인가 아니면 근근이 생활하는 비참한 1일 노동자들, 또는 상퀼로트의 생활수준인가?"
라고 했습니다. 이걸 읽으면서 "2005년 주택 보급률 105.9%"라는 내용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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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님이 열나고 아포^^*
아직,여행준비도 못하고,미안해요..흑흑^^!
밖에 날씨가 넘 추워졌어요..고운님 감기절대조심하구욤^^*
이누님이 더뎌 쓰러졌어요..~~~~오두기처럼 일어나면 다시 놀러올께요..~~ -
이누님의 병은 오직한가지 약뿐인가 합니다.
내사랑과 사랑하는것,......
아고,아포^^!!그럼..고운꿈 꾸세요^^~ -
먹는데 걸리는 시간도 장난이 아니고,
종류가 많지 먹는 양도 많지 않은걸 생각해보면
토할정도로 많은것으로는 보이지 않을것 같습니다..ㅎ
-_-)흠.. 저는 얼른 옥문도를 읽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