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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마감하는 문답

I am.. & 테스트 2006/12/12 09:16

히어리님께 받아서 해봅니다. :)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 블로그에 있다. 찾아봐라. 두번 말하는건 안경 미소녀누님이 라식한다고 협박하는거다.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 최.악.의.해
: 1년동안 안 좋은일 18개 넘고, 돈 못벌고 맘고생하고... 더 나쁠리가 있나 싶을 정도의 사고만 일어났음. (생애 최초로 아퍼서 스스로 병원갔다면 믿을지....)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1. 다이어트 : 최초의 계획이였던 60kg이하로의 목표.. 성공시켰다. 그리 좋은 방법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성공하긴 했다. 자세한건 블로그에 있는 http://www.daegul.com/entry/드디어-다이어트-끝-성공기를 봐라.
  2. 건강 : 다이어트의 부가적 효과로 얻게된 것. 건강검진이 이렇게 깨끗하게 떨어진 것은 내 생애 최초다. 최근 테스트로 보아서 알콜빨 무쟈~게 세울 수 있는 몸이 되어버렸다. 스스로 한계치를 보기위해 많이 시도했더니 지금와서는 무한 걷기모드에 돌입도 가능할 듯 싶다. 이제 남은건 국토횡단/종단뿐!!! (2007년 스케줄에 시간 만들고 있는 중)
  3. 마인드콘트롤 : 논리적 구조 변경 및 사고 체계의 전환으로 인하여 내 생각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스킬들이 붙기 시작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분석하는데도 쓰인다. 근데, 이게 꽤나 불안정해서 많이 피곤하고 조금 폭주하기 쉽다는거.... 역시 안경미소녀누님이 뒷받침을 해주셔야 안정화 되는게 아닐까 싶음.
  4. 지름 : 연초에 생각하고 있었던 테블릿 PC와 같은 초소형 장ㅂ의 구매를 막판에 했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지름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내 스스로 지름으로 도배를 해냈다. 놀랍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지름이 심해서 잘 해냈다.
  5. 인간관계 개선 : 그 동안 연락 안했던/못했던 사람들의 연결이 이상하게 많았고, 그 중에서 몇 명은 꽤 많이 연락할 수 있도록 관계를 변환하였다. 이 정도면 충분히 좋지 않은가? (그래도 이 사람들 중에서 안경미소녀누님은 없다는거....)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1. 청혼 : 계획은 올해 말에 해보는 거였다는거.... 다만 내 솔로부대 입대 소식으로 인하여 이것은 바라보지도 못하게 되었다는거.... (
  2. 저축 : MAX(지름)을 행한 바 MIN(저축)이 되어버렸다.
  3. 잠 : 예전보다 잠을 더 안잔다. 몸이 이제는 완벽하게 익숙해져가고 있는거다. 하루 5시간 반자면 하루 잠을 더 필요로 하지 않는 이 몸..... 흑... 남는 시간이 외로워요. (남는 시간은 안경미소녀누님을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어요. 어서 와주세요~~)
  4. 독서 : 최초 목표인 80권을 채우지 못했다. 만화책/소설책 포함이라면 이미 옛날에 넘겼겠지만, 일단 채우지 못했다. 내년에는 여유가 있을거라 생각되니, 보다 큰 수치에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다. (만화책제외, 소설책 포함 하루 2권이 유력한 후보...)
  5. 지름 : 멋진 맞춤양복+시계의 도입에 실패했다. 한... 200만원 있어야 하겠는데 말이지... 으음.. 역시 지름이 너무 컷던 탓일까? 누가 뭐라고 해도 시계는 명품쪽으로 쓰고 싶다.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 난 언제나 멋지다. 이제는 거울을 보며 살자. (거울을 지르러 가세에~~)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 로또 대박은 반드시 온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잘 되길 바란다면 복권방에 가서 로또나 사라 -MSN 대화명 中-)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
- 안경미소녀누님이 아니라면 다 받아야 합니다. 연령, 나이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일단 봤으면 받아가고 불평이든 이야기를 하십시오.
Tag 문답
Trackback 5 Comment 14

Trackback : http://www.daegul.com/trackback/2511246 관련글 쓰기

  1. Subject 2006년을 마감하는 문답

    Tracked from 히어리의 작은이야기~♬ 2006/12/12 15:05 delete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무릎에서 핀빼기 / 학교 열심히 다니기 / 매일같이 책읽기 / 피아노안치기 / 연애하기 / 넘어지지않기 등등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다사다난.역시나 또 한번 내가 계획하고 마음먹은대로만 인생이 살아지는게 아니라는걸 느낌.다사다난 이라는 말처럼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나름대로는 그래도 만족하기로 함.3. 2..

  2. Subject 2006년 마감문답

    Tracked from Rudolph.Red.Dot 2006/12/12 17:42 delete

    히어리님, 데굴대굴님 블로그에서 뜯어왔습니다.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홈페이지 만들기.노트북 사기.컴퓨터 업글하기.블로그 활성화시키기.블로그 하루 접속자 2천명.알바자리 다시 구하기.살빼기.돈모으기.로또 2등이상 당첨.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줄까지.염병.지랄같네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홈페이지 만들기.노트북 사기.컴퓨터 업글하기.블..

  3. Subject 2006년 마감문답

    Tracked from 日常茶飯事 2006/12/13 13:22 delete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 공부하기. 사랑하기. 다이어트하기.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줄까지. → 말린 해.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 사랑하기.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 다이어트하기.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 좀 열심히 살자.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

  4. Subject 2006년 마감문답

    Tracked from 언제나닷컴 2006/12/13 23:01 delete

    2006년 마감문답 Posted by AYIN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책 100권읽기.. 습작완성하기.. 자격증 취득.. 애인만들기...orz..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군대에서 벗어난 해. 군대 있는 동안 많은 사람을 알게 되었고.. 전역하고 블로그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사람을 알게 되었고.. 군대를 벗어나면서 블로그와 ..

  5. Subject 문답시리즈.

    Tracked from Laki's Place 2006/12/23 01:51 delete

    루돌프님이 넘기신 바톤을 받았답니다~ 그동안 밀린 문답들이 많군요-_-;; 지금부터 달려 봅시다-_-ㅋㅋㅋ 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가자고 말은 나왔는데 아직 잘은 모르겠고; 크리스마스 계획도 아직 딱히...-_-;; 2.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아직 이렇다할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뭐 ..

  1.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12 10:3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20일쯤 뒤에... ( - -);
    다들 너무 이르셔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2 13:18 address edit & del

      요즘이 바로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잡아야 할 시기입니다요. 어서 하세요오~~

  2. Favicon of http://melody.tistory.com BlogIcon 히어리 2006/12/12 15:06 address edit & del reply

    안경미소녀누님이 라식..히히. 이제는 데굴님이 안경미소녀누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서 저도 익숙해졌어요.
    부디 2007년에는 안경미소녀누님을 꼭 만나시기를!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2 16:59 address edit & del

      전 2007년에 여자친구 안만들꺼 같은데요. 여행 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려면 역시 여자친구는 힘들어요. 아내라면 모를까...;;;

  3. Favicon of http://bipanjaegne.new21.org/tt BlogIcon Laputian 2006/12/12 17:50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20일쯤 후에 받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3 09:39 address edit & del

      냉큼받아가시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은줄 아뢰오~

  4. Favicon of http://yoonpower.net BlogIcon aki-yoon 2006/12/12 21:26 address edit & del reply

    어머.. 언제나 안경누님 타령.... 언제쯤 만나시려나~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3 09:39 address edit & del

      운명이라면 만나겠지요. 운명같은 만남으로 이뤄진 우리의 사랑........

  5.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6/12/13 10:04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맞춤양복+시계 = 200만원 씩이나 합니까?
    오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3 13:33 address edit & del

      양복의 기본은 뽀대!입니다. 뽀대가 좔좔 흐르는 디자인을 택하고 여기저기 맞춰서 입을려고 했더니만, 80만원이더군요. -_-a

      시계는 하나 눈에 찍어둔게 있어서요. 양복에 어울리는 정통 사치품 시계입니다. ;;;; (제 블로그 어딘가에 찾으면 나온다는...

  6. Favicon of http://zizim.tistory.com/ BlogIcon zizim 2006/12/14 16:25 address edit & del reply

    안경누님이긴 한데 미소녀가 아니라서 gg~;;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5 09:35 address edit & del

      매.우. 아쉽군요!

  7. Favicon of http://lakirati.nayana.com/tt BlogIcon 라키라티v 2006/12/16 12:57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해당사항이므로 해야겠군요...-_-;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12/16 13:20 address edit & del

      안경미소녀누님이 아니시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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