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ThinkPad X60 1709-A28
이번에 지른 ThinkPad X60계열은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평범하면서 귀여운 작업용 노트북입니다. 12.1인치,1024x768, CoreDuo 1.87Hz, 1G, 80G, 1.4kg수준으로 평범에서 약간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꽤나 좋은 이동성을 보여줍니다. 함께 딸려있는 IBM의 소프트웨어는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군요. 보안부분만 말이죠. ;;; (편의성은 꽤나 많이 떨어지는 듯...)
ThinkPad X60은 일을 하기위해 산 것이기 때문에 평범하면서 싼 것을 고르긴 했습니다만, 사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무개만 포기하면 이른바 탱크형식에 엄청난 사양을 가진 ASUS F3Jc를 고를 수 있었거든요. F3Jc의 경우 스팩상 어지간한 PC를 능가합니다. 그냥 노트북 형식을 빌린 고성능 데스크탑이라고 보는게 맞죠. 가격도 130만원대로 많이 착합니다.
- ASUS F3Jc를 지르면 건강을 위해 가방을 사고,
- 가방을 산 다음에는 차를 살 것 같은데,
- 차를 사기 위해서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집을 먼저 사야하고,
- 집을 먼저 사기위해서는 결혼을 해야하는데,
-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트를 해야하고,
-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애인(=안경미소녀누님이라면 최고!)이 있어야 하고,
- 애인이 있기 위해서는 소개팅을 받아야하고,
- 소개팅을 받기 위해서는 인맥을 왕창 늘려야 하는데...
박스를 뜯어보니 타거스 노트북 가방이 덤으로 오는군요. 가방이 조금 많이 없어보인다는 것만 제외하고 구조를 보니 기능성은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2kg을 약간 넘는 노트북으로 어깨가 빠질것 같은 두려움을 경험해본 바 어깨로 매거나 손에 들지 않을겁니다. 무조건 등으로 매는 가방을 사용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제공되는 가방으로 가지고 다니고 싶지는 않군요. 왜냐고요? 옆을 여니까 백팩으로 변신을 하지만....
그래서 가방 지르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노트북 가방(백팩)이 꽤나 비쌉니다. 그래서 지르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가 좋으면서 뽀대가 나는 노트북 가방이 안보입니다. ㅠ.ㅠ 자.. 노트북 가방 추천 받습니다. (나그네님이 추천해주실려나.....)
PS. 고진샤 SA는 이미 다른 분께 양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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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hinkpad x60 씽크패드
2007/06/23 08:44
왜.. thinkpad엔 골수팬들이 많은가?.. 그동안.. 6~7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노트북을 몇몇가지를 사용해 왔다. 삼성센스부터 삼보 에버라텍까지... 그리 많은 기종은 아니지만.. 노트북을 최대한 활용한 작업들을 경험했다. 요즘 들어선 문서작업이 많기때문에 거의 데스크탑처럼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 노트북을 교체하면서.... 무엇보다도.. 휴대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업무상으로 노트북을 샀다면.. 휴대성을 무시 못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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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 2007/01/09 17:48
저도 노트북 사고 싶은데. 가격때문에 고민중이에요.
그냥 델에서 나온 저가형 데스크탑으로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컴이 셀러론 하드 40기가...-_-;-
데굴대굴 2007/01/10 09:39
게임을 조금이라도 하시겠다면 노트북을 지르지 마세요. 최신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돈을 쳐발라서 6개월 후에는 꼬진 사양의 노트북을 사용하겠다는 것과 비슷한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야 다 뜻이 있기에 노트북을 지른 것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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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1/10 09:41
평범한 모습만이라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평범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_-a 아무튼 최소한의 뽀대만 잘 해준다면 좋겠습니다만, 기본 제공된 가방은 정말로 아니더군요. 어디 지름신 방지 부적이라도 있으면 붙이고 싶은 심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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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2007/01/10 10:39
<- 노트북 3대 쓰는 인간-_-인데...
놋북의 오리지널이라는 씽크는 한번도 못 써봤다니깐요.
(내심 억울...왜?-_-?) 사진도 올려주세요오오옹!!!
가방이라..가방...
안고다니실 예정이십니까? 들고다닐 예정(백팩) or
한쪽에 어깨에 매고 다닐 예정이십니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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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2007/01/11 10:40
아아, 제가 오리지널이라고 한 이유는, 그 모양-_-
세월이 지나도 그 박스같은 디자인을 얘기한거에요.
오리지널은 도시바 맞죠.. 으흥흥흥 =_+
(<-도시바노트북 4대째쓰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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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1/10 21:37
서브가 2.5kg를 넘으면 못 씁니다. -_-; 서브라함은 2kg밑으로 언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비를 말하는거죠. CDROM도 없고, 무선장비는 다 내장에 오락은 거의 안돌아갈만한 사양. 정도 쯤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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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2007/01/10 13:43
울님..
지르기만 하시고 돈은 언제 버누....쩝^^
농담에요..
부러워서~~~~~헉~~~
다음엔 자동차가 목표입니가? 흐흣,,이누님이 넘부러워죽엉,,,
^^-
데굴대굴 2007/01/10 21:39
솔로는 돈 걱정 안합니다. 굶어도 혼자 굶고 죽어도 혼자 죽습니다. 그래서 솔로인겁니다.;;;; 다음 목표는 바로 체지방 5%대 입니다. 이걸 이루고 나면 그때는 자동차나 집을 목표로 삼을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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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ne 2007/01/10 19:14
타거스 백팩 변신용 가방 그거 전 괜찮던데..^^;;
그냥.. 엘레콤이나.. 뭐.. 타거스나.. 대충.. 맘에 드는거 하나 백팩 사세요.. 요즘은 디자인만 맞추면.. 성능은 비슷한듯 해요.. 그나저나 x60이 저렴한 녀석이란... -_-;;;;; 시집보낸지 한참지난 x31양이 보고 싶군요.. 흐흑..ㅠ.ㅠ-
데굴대굴 2007/01/10 21:42
지금 있는 가방이 손에 들고다니기나 한쪽 어깨에 메기에는 좋으나, 저의 울트라나이스다이나믹한 움직임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생각해 백팩으로 갈려는건데, 모양이 영.... 따라서 디자인 예쁜걸로 추천 받습니다. :)
참고로 현재 X32와 X60의 가격이 거의 엇비슷합니다. -_-; -
데굴대굴 2007/01/12 10:45
제꺼 X60 가격이 130정도 됩니다만... 노트북 80~130은 요즘 보통가격 아닌가요. 180넘어야 고가, 250쯤 되야 호화사양, 300넘으면 갑부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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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r 2007/01/11 00:33
저와는 반대시네여.
전 연말에 노트북가방이 생겼는데, 전 노트북이 없죠..^^;;
새해 첫지름 만만치 않은 것을 지르셨는데, 축하드리고 잘 쓰세요~ -
toice 2007/01/11 10:21
지금 컴퓨터를 사기전에 노트북을 살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것저것 원하는데로 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쪼금만 내렸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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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2007/01/11 10:38
에에! 전 루돌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도시바 노트북 2대 쓰고 있단 말입니다!! +_+
도시바 좋아요!! 다른 한 녀석은 후짓수이고,
삼성,HP,컴팩,후짓수,바이오,도시바(그러고보니 진짜!
씽크패드만...못써봤군요)모두 써봤는데 도시바, 이 녀석
꽤 괜찮아요... 흐흐흐- 난데없이 지 노트북 자랑질 하고
가는듯한 느낌-_--
데굴대굴 2007/01/11 16:00
후지쯔는 열 배출이 원할하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어서 패스했고, HP는 과거 소음 때문에 선택하고 싶지 않더군요. 삼성은 하도 A/S를 많이 받은걸 봐서 별로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가격도 비싸고 무개도...ㅠ.ㅠ
그래서 비즈니스용으로 무개를 제외한 모든 옵션을 포기했습니다. 그게 바로 씽크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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