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 동서양의 사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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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김영사 |
책을 읽다보면 이런 생각을 가질 때가 있다. '이 작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야? 앞뒤 말을 알아먹을 수 없잖아!' 그리고는 책을 덮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여기에서 생각이 멈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는 사람들은 저자를 본다. 이 책이 번역서인지 아니면 국내에서 만들어진 책인지....
최근의 책의 다수가 번역서다. 그러다보니 외국(=서양)에서는 베스트 셀러였더라하더라도, 국내에서는 베스트 셀러에 될려다가 말은 책들이 있다. 어떤 책은 국내에서 더 활발하게 팔린 책도 있다. 이건 왜 이럴까? 아마도 표현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표현의 차이는 곧 생각의 차이이다. 흔히 우리가 '문화적 차이'라고 넘어가는 부분들... 과연 이것이 정말일까? 잘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중국, 일본의 책을 번역한 것에 대해서는 생활의 차이에 따른 약간의 어색함과 표현상의 차이만 있다고 생각하지 글 자체가 논리적이다/논리적이지 않다는 것 같은 부분은 느끼지 못한다. 반면 서양의 책이 변역된 경우에는 글은 참 논리적인거 같은데, '정말로 이해를 하기 힘들다'/'이해가 되지 않는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곤한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를 실험에 의해 서양인이 본 동서양의 차이를 기술한 책이다. 어째서 서양에서는 수학, 과학, 해부학, 논리학이 발달했는가? 앞으로의 방향은? 이런 동서양의 발달과 차이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쓴 글이다. 복잡한 논문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책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한가지 가진 의문이 있었다. 한참 자기 계발서쪽을 보면서 들은 의문인데,
'번역서는 어째서 이렇게 구분, 분리를 좋아하고 각 단계를 나누며, 그 단계에 대해서 정의 내리기를 좋아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내의 책들은 왜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이 의문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이 "생각의 지도"라는 책은 말해주고 있다. 이게 근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를 사는 나에게 '동서양은 이렇게 사고 방식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해를 하십시오.'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줬다.
'그거야 서양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었고 동양에는 공자가 있었기 때문 아니겠소?' - 생각의 지도 中 186p -
이 책의 한줄 요약을 하자면 위 문단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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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인간 무의식의 통계 『생각의 지도』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7/07/14 10:37 삭제생각의 지도 -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김영사 248쪽/12900원 양장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그 내면에는 어떤 생각의 출발점이 있고, 그 출발점에서 표면 의식으로 결과가 나타나기까지의 가공 과정, 즉 인지 과정과 패러다임이 있기 마련이다. 여기서 인지 과정은 자신이 어쩔 수 없는 무의식적인 부분을 말하고, 패러다임은 자신의 생각의 방식, 즉 의식적인 부분인데 평소 깨닫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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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리스토나 공자와 소주 일잔 해 본적이 없어서 그네들의 생각도 알 길이 없고, 두 사람의 차이점도 알 길이 없군요.
(-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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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에서 동서양의 사고방식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습니다. 제목은 '동과서'로 총 2부작이고
각각의 부제는
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2편: 서양인은 보려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였지요.
http://www.ebs.co.kr/contents/VodList1.asp?category=A02B06C02D02E00&progcd=0006381&page=2#none
위 링크에서 볼 수 있지만 유료입니당^^;;
돈내기 싫으시면 아래에 정리해 놓은 부분만 봐도 아하~ 하실겁니다.
http://danbisw.tistory.com/190
http://danbisw.tistory.com/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