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데이즈(School Days)" 1~12화 (완결)
총 12화. 각 화 25분 30초 정도. 뭐.. 요즘 말이 한참 많은 작품이죠? 게임도 있고, 만화도 있고, 별명도 있고, 말도 많아서 그래서 한 번 보기는 봤는데.... 일단 겉보기만을 이야기를 해봅시다.
- 오프닝 : 밝고 즐겁다
- 엔딩 :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그림체 : 평범 or 평범 이하
- 차회 예고 : 매우 돈 안들이는 티가 난다
이 만화에 대한 세부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 이 만화를 볼 수 있는 대상 : 절대 18禁.
- 이 만화와 관련 단어 : 피, 고어, 썩뚝, 찰싹, 데이트, xxx, XXX, XXXX
- 매우 성인물답게 보는 방법 : 특정 장면과 소리에 집중해서 본다. 뛰어난 예감을 가지고 앞뒤 이야기를 추측해본다.
이 만화에 나오는 케릭터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 이토 마코토 - 문제의 근원. 우유부단의 근원. 바꿔말하면 엔딩에 가까워질 수록 죽일넘. 양다리. 아니 바람둥이.
- 카츠라 코토노하 - 불쌍하지만 바보, 멍청이, 엽기 걸. 가슴 크기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구나. 착한건지 바보인건지. 돈도 많은듯 하고. 공부도 잘하고.
초반의 노력하는 모습에서는 좋아지다가 중간 넘으면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차 감정이입 불가. 막판에 보여주는 엔딩에서는 속 넘어옴. -ㅠ-
- 사이온지 세카이 - 남자 잘못 만나 고생하는구나... 불쌍이구나.
세츠나의 계략에 빠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만화 상에서는 순수하게 좋아하는 케릭터로 표현됨. 육체적인 유혹이 조금 강력하게 보여서 그렇지만... 문제는 마지막 엔딩에서 보여주는 확인 장면인데... 이게 코토노하 말이 사실이라면 나쁜 놈이고, 그렇지 않으면 불쌍한 여자.
- 키요우라 세츠나 - 강력한 여자. 노력의 세츠나. 승리의 세츠나. 음... 이 캐릭터에 대해서는 라퓨시안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화에서는 그렇게 나쁘게 나오지 않지만, 막판에 코토노하가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최종 승리자는 세츠나입니다. 어쩌면 최고의 악역일지도 모르는 케릭터죠.
- 기타 인물들 - 이용 당하기 좋은...
여자 4명. 코토노하를 괴롭히기 위해서 나오는 애들과 몇몇 듣보잡인데, 기억도 안남. 1회용 등장인물이라서 그런가.... 아마 겜이나 만화 본 사람은 왜 "이용 당하기 좋은..."으로 표현했는지 느꼈을 꺼심.
누구의 관점에서 보는가에 따라서 만화의 엔딩에 대한 느낌이 참 많이 바뀔꺼 같군요. 누가 진실을 말했는지, 몇 가지 표현할 수 없는 장면들(시멘트 분수라든가...)이 세부 표현 불가능한 것이기에 이 이야기가 계속 미궁에 빠져드나 봅니다.
코토노하의 시점에서만 보면 12화 엔딩은 이해가 가능하고,
세카이의 말이 진실이라면, 코토노하를 이해할 수 없지요.
마코토의 입장에서 보면, 달려드는 걸(?) 어쩌겠습니까? 아직 어린데 말이죠.
엔딩에 대해서 조금 더 말해보자면....
※ 그래서 마지막 화까지 보고 난 결론 :
- 바람피면 안되
- 양다리 안되
- 왕따 안되
- 우유부단 안되
- 미치면 안되
- 여자의 한은 무섭구나
- 피임은 확실하게
- 책임질 행동은 책임지자
- 바보는 답이 없다
- 자업자득
- 다른 사람들의 말이 맞네
- 시멘트는 환경 호르몬을 내뿜는다
- 아흥아흥~
- Nice Boat!
이 만화... 고어물이지? 엽기물이지? 절대 연애물인거 아니지? 로맨스물 아니지? 절대로 그런거지? 막장이 이해가 됩니다.
엘펀리드보다 더 심하면 심했다. 엘펀리드가 초반 러쉬가 강하고 후반에 하나 보여주고 끝난다. 하지만, 스쿨데이즈는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막장으로 가면서... 한방을 노린다. 한방... 한방! 그래, 한방.. 10분... -_-a
대충 각 화들을 이야기 하자면...
- 1~3화 : 배경 설명
- 4~6화 : 문제 발생
- 7~9화 : 유머?
- 10화~ 고어물 돌입. 여기서 부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완전 18禁
- 11~12화 : 굶고 보시기 바랍니다. 소화 무지 안될겁니다.
※ 궁금한점 : 이토가 괜찮다 생각하는 분?
PS. 이토는 안중근에게 저격 당해도 마땅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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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본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데굴대굴님 글 읽다보니 하나 찾아서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요즘 건드리는게 많다보니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