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법칙 71" - 머리를 써야하는 직장 생활을 위해...
보는 것/문자 책 2007/10/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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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뿐인 20대를 위한 직장생활법칙 71 - ![]() 이경호 지음/스마트비즈니스 |
공부만 늦게까지 할 수 있는 행운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대가 되면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20대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즐거운 시기입니다. 의욕은 넘치며, 주위 시선을 별로 따지지 않고, 시간은 나에게만 있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직장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아깝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로 직장이라는 것을 통해 돈과 사회생활이라는 경험을 벌 수 있는 상당히 손쉬운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20대라는 시기는 꽤나 중요합니다. 앞으로 지낼 많은 시간의 첫 발을 들여놓는 시기니까요. 누구나 직장생활은 열심히, 모범적으로, 현명하게, 잘, 똑똑하게, 인정 받으며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조금은 사회 생활을 한 선배 입장에서 '이런 부하직원이라면 최고감이다'라고 쓴 책입니다. 그러다보니 참으로 좋은 말이 많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직설적으로 쓰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경우만 맞다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맞지 않아 어설프게 사용했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생각 안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과 눈치 봐가면서 하기 싫은 일을 하는건 다 티가 나게 마련이지요. 즉, 여기에 있는 내용이 선배 입장에서는 이런 후배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처세술 책으로 본다면 저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하는 예비 초년생의 경우에 한해서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경우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했다면 자신만의 스타일과 특유의 방식이 있을텐데, 그걸 하루 아침에 바꿀려 한다면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 이것 때문에 정작 중요한 자신의 일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이 책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서 정독하여 다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책의 차례만 봐도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제가 읽은 처세술 책 중에서는 현대 처세술로는 그럭저럭 괜찮군요. 처세술에 관해서 읽어보시고 싶으시다면, 이 책 보다는 2007/09/24 - "처세의 지혜" 나 2006/11/04 - "세상을 보는 지혜" 가 어떠하실련지요?
단 한번뿐인 20대를 위한 직장생활법칙 71 차례 보기
이 책은 너무 직설적이라 와닫기는 빨리 와닫습니다만, 그만큼 빨리 잊어버립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이미 많이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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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10/22 22:53
좋은 이야기이지만, 상황이 다르므로 별로 유용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스스로의 모습을 준비해가며 사시는게 훨신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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