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
(응? 하고 있잖아?)
문제는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의 선정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이걸 선정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군요. 제 블로그는 생활 블로그이므로 저에 대한 이야기를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태그를 붙여두지요. 태그를 보니 "책", "독서", "만화", "테스트" 군요. 책과 독서는 비슷하므로 나름대로 주사위를 굴려서 "책"으로 통일! 따라서 4개의 단어 중에서 3개가 한꺼번에 처리되었습니다.
- 책
저는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읽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끔 2주에 한 권 정도 후기를 남기지만, 사실은 여기에 쓰지 않는 책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게 바로 만화책인데, 만화방에 가서 1시간 정액제 걸고 신나게 읽다보면 책의 줄거리나 내용은 생각나는데, 책 제목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못쓰는거지요. (그러나 사실은.... 귀차느니짐의 발동으로 안쓰는겁니다)
책이라는 상품을 좋게 표현하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하는 값싸고 효율적인 통로라고도 할 수 있고, 지식을 모아둔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 저에게 책을 잘 표현하는 말은 "시간을 때워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거기에 제 지름을 만족시켜주는 효율적인 상품이지요. 지르고 읽은 후 뭔가 뿌듯함이 남으면 그 달의 지름이 성공한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거든요. (결국 키워드는 지름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군요. -_-) - 만화
이 키워드는 보다 정확하게 보면 만화와 만화책이 있는데, 둘 저에게 부여된 시간을 소모한다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책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키워드 입니다. 만화를 본다는 것은 그만큼 덜 피로한 것이기도 하지만, 남이 보여주는 것인 만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무조건 나쁘다, 싫다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책과 비교하면 시간 상으로는 비 합리적일 수 있는데 반해, 표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더 효과적으로, 더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좋아하는 겁니다.
문제는 잘못 골랐을 때 소요되는 시간은 정말 끔찍하게 아깝다는 것이지요. - 테스트
제 블로그에 있는 "I am.. & 테스트"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이군요. 옛부터 누구나 갖고 있는 의문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물론 그냥 쓰면 재미가 없으니까 다양한 문답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에는 문답놀이를 다들 안하시는지, 바통이 안날라오더군요. 바통 주실 분이라면 언제는지 OK! 포스팅 꺼리로는 문답놀이가 대단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쓰는 사람에 따라서 재미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 세가지 키워드 이외에 "지름", "산", "등산", "안경" 등의 키워드 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게 위 3가지 이므로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사실은.... 귀차느니짐의 발동으로 안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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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
Tracked from 잡초부침개 번뇌망상관 2007/10/30 13:36 삭제[이벤트] "나를 위한 심리학",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드립니다. by 태터앤미디어 1. 음악 : 나의 아침은 라디오 클래식으로 시작한다. 클래식을 들으며 창가에서 유유히 차를 음미하는 여유로운 아침과는 한참 거리가 멀지만, 아침음악은 잠을 날림과 동시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는 의욕을 불어넣는다. 글을 쓸 때나 서핑할 때도 음악과 함께한다. 그때그때 바뀌는 배경음은 심신의 상태와 기분을 반영한다. 그리고 하루 일과가 끝난 밤엔 배경도 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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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벤트] "나를 위한 심리학",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드립니다.
Tracked from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 블로그 미디어 & 마케팅 2007/10/30 21:28 삭제태터앤미디어팀 정윤호입니다. "나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이자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블로그 Umentia의 운영자 Rokea (이철우)님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분들이 배너 게재를 통해 품앗이해주시고 계십니다. :) (품앗이 프로젝트란?) 이벤트 방법은? TNC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벤트 (트랙백 171, 댓글 241) 와 이글루스의 렛츠리뷰 따라하기입니다. 하하하하하핫 ;;; 이벤트 기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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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 내용은 생각나도 제목은 잊어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차후 다시 읽고픈 책은 즉석에서 제목을 메모합니다. 문답놀이에 굶주린 데굴대굴님을 위해 새로운 바톤을 찾아볼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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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귀찮아서 파폭 설치 안했는데 ㅠ.ㅠ IE라 드래그가 안되네요..
예상 지문: 19금이 대부분이라 올릴만한 줄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후다다닥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