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인 휴대용 전기 손난로 - "터치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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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터치스톤 전기충전 손난로 와인색 - ![]() /디지털텍 |
인간이란 때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무언가에 홀린듯 하여, 이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무언가 하고 싶은데 논리적으로 말을 할 수 없는 그런 것이죠. 그럴 때에는 무언가 풀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돈을 풀면 됩니다. 지르면서 가벼워지는 지갑과 함께 근심고민스트레스가 단방에 나가는 겁니다.
이번에 지른 물건은 "터치스톤"이라는 충전식 손난로 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괜찮게 포장이 되어 있군요. 저는 사나이므로 와인색을 골랐는데, 색이 꽤 예쁩니다. 포장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잔뜩 기대를 하며 열자...
하트 구멍이 보입니다. 하아~ 여기에 카드 한장 껴 넣으면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괜찮아 보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실제 물건도 봐야하는 법.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우리의 친구 핸드폰님을 대령하여 비교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에서 보니 대충 조금 더 넙데데하게 보이는군요.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사이즈라 보여집니다. 손에 쥐는 물건은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안되니까요. 그러면 이제 두깨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나온 Shift 키는 실제 노트북에 들어가는 Shift키와 1:1사이즈로 만들어진 핸드폰 줄입니다. 대충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두껍지 않습니다. 제 핸드폰과 비교를 안한 이유가 제 핸드폰이 베터리를 대용량에 케이스까지 있어서 조금 두껍기 때문입니다.
손에 잡으면 핸드폰보다는 크지만, 손으로 잡고 있기에는 불편한 사이즈가 아니며, 양 손바닥 전체를 모두 대고 있을 정도의 알맞은 크기입니다.
온도 조절은 3단계로 가능하며, 모든 동작은 버튼 하나로 처리합니다. 이렇게 예쁘면 뭐합니까? 실제 성능도 좋아야지요. 그래서 직접 온도를 재봤습니다.
실험 조건은 최고 온도를 낼 수 있는 3단 모드, 15분 후 온도 체크 입니다. (예열을 조금 해야 따땃하다고 메뉴얼에 씌여 있습니다)
온도 체크한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8도 정도 입니다. 이 온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처음 손에 닿았을 때 따뜻하다는 느낌이 바로 들고, 이 이후에는 바로 미지근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입니다.
그래서, 권장 사항인 주머니에 넣고 다녀봤습니다. 테스트는 2일동안 해봤습니다. 이건 수치적으로 볼 수 있는 뜨뜻미지근하다는 상황이 아니군요. 상당히 따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2단은 뜨끈뜨끈, 3단은 조금 뜨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머니에 한참 넣고 있다가 여자친구님의 손을 살짝 잡아서(*-_-*) 제 주머니에 넣었더니만...
저 처음으로 사랑받는거 같았습니다. ㅠ.ㅠ
충전은 핸드폰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건 핸드폰 충전기 사용시 충전이 6시간 정도 소요되고(전용 충전기 별매, 전용 충전기 사용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메뉴얼에 써 있음), 쓰는건 3단 사용시 4시간 정도, 2단이 5시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문제는 충전이 너무 느린거죠.
터치스톤의 또 다른 용도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을 이용하면 핸드폰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초대형 핸드폰 베터리인겁니다! 언제 쓰냐고요? 음.... 모르겠습니다. orz. 핸드폰 베터리를 빨리 닳게 만들 수 있는 관련 장비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블루투스나 메모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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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처음으로 사랑을 받았다?ㅎㅎㅎ아~~너무 웃겼어요..ㅎ
저도 올해 딸들을 위해 손난로를 살려고 했었는데...요거 괜찮아 보이네요..너무 상세하게 적어 주셔서...조오~~기 위에 판매자가 이 글을 가져다 올리면 광고 효과 더블이겠는걸요^^..
저한테는 참 유익한 정보였어요..감사합니다..
디지털텍~~~기다리세요~~두개 삽니다~~ㅎㅎㅎ(데굴대굴님을 믿고 지름신 부릅니다..하하하하)또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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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쁘고 좋아보입니다! 게다가 지금 추워서 벌벌 떠는 상황이라..
사실 저도 애인 있으면 저런건 필요 없지 말입니다. ㅠㅠ -
전 손에 땀이 많아서 ...
저런거 있으면 오히려 땀이 나서 짜증나는..
문제는 손은 시려운데 좀 녹이면 땀이 난다는거죠,
뭐, 추울때는 핸드폰에서 동영상 재생 하면 몇분있다가 따뜻해지니깐 말이죠...
보통의 손난로보단 덜 따뜻하지만 땀은 안난다는점에서 제격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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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까말까 고민하며 리뷰 찾아 흘러흘러 다시 이곳에..
손이나 주머니를 뎁혀 놔도..
몸이 녹는다고 좋아해주실 여자친구님이 없는 관계로..
다음 겨울에나 구입해야 할까봐요..흨흨 -
저는 화이트가솔린 손난로를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전기식도 확실히 좋지만....
컴퓨터도 생각하니 전기값이 '만','만'치 않아서 !! ....
40시간짜리를 사려고합니다..(왜!) -
으음 예쁘네요!
하지만 전 왠지 그 라이터 기름 넣는 손난로의 로망이...;
'전기'는 왠지 무서워요;
글을 읽으면서 지름신이 오심을 느끼다가 충전시간을 보는 순간 알아서 돌아가셨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