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식의 공통점II -철거-
전의 글 2007/09/05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의 공통점... 를 보신 분들이 의문을 가지시더군요. 왜 그 음식의 마지막에서 '철거'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 말이죠. 그래서, 얼마 전에 그녀님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목적은..
를 보여드리기 위함이지요. 이를 위해 홍대에 있는 모 스파게티 집을 찾았습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이렇게 빵도 나오고...
그리고 우리의 본래 목적인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이쪽은 제가 주문한 것 | 이쪽은 그녀야님이 주문한 것 |
그리고는 살짝 고민을 합니다. '철거!를 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어찌됐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종 목적인 '철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철거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속의 빵을 먹고...
뚜껑을 먹고....
본격적으로 철거에 들어가기 위하여 벽에 망치질(?)을 합니다.
그리고 벽의 철거를 진행하지요..
이제 벽의 철거가 다 끝났군요.
더 진행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의 진행은 다이어트의 비용이 심하게 증가될 것 같아 여기에서 정지했습니다.
푸하~ 배부릅니다. 원인은
그러나, 아름다운 후식을 맛봐주지 않는다는 건 진실을 왜곡하고 현실을 무시하는 것....
이 정도면 왜 '철거'라 그녀야님이 명명하셨는지 느끼셨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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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 또 먹고파라 /스파게티
2008/02/06 16:36
얼마 전 데굴대굴님의 글을 읽다가 한동안 외면했던 스파케티 신이 강림하셨다. 자주 가던 스파게티 집이 문을 닫은 후로 딱히 맛있는 곳이 없어 잘 안먹게 되던 메뉴인데- 데굴대굴님의 사진을 보고 허기져 바로 달려간 그 곳. 인터넷에 두 단어로 엔터만 두들겨도 나오는 유명한 그 곳. 정말 입소문 제대로 났나보다. 일요일 저녁에 갔더니 2시간 30분을 기다리란다. 포기하고 며칠 후 평일 16시에 갔지만그래도 사람이 많아 30분 대기.. -.-; 음식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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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 2007/12/10 16:30
꿀꺽,,스파게리~~~(너무 굴렸네...ㅠㅠ)
무지 무지 좋아하는데..맛나게 만드는 재주는 없고 .... 그렇다고 우리동네 제 입에 딱맞게 하는 집도 없고..
대구 시내 나가는 유일한 목적이 이 스파게티 때문이죠~`
사진 더 보면 침만 나올 것 같아...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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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 2007/12/10 21:13
저는 여친이 스파게티 시키면 맨날 투덜 거립니다.."그런걸 왜 먹어 맛도 없는데..면도 뚝뚝 끊어지고.." 하면서 포크로 어느새 다 먹어 버리죠..ㅎㅎ 맛있게 하는곳은 참 맛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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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12/11 15:20
김치도 누가 담궜느냐에 따라 손맛이 바뀌듯, 스파게티도 예외가 아닌가봅니다.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맛이 너무 다르다는... (덩달아 함께 먹는 상대에 따라서도 바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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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oon 2007/12/14 22:55
홍대라면... 프리어쩌고저쩌고....아닌가요? 딴또딴또는 아닌듯하고. 그나저나... 왜 저 사진을 보니.. 감자탕이 먹고 싶어지는걸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