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009 1~51화 (2001년) + 극장판(1966년)
보는 것/움직이는 것 2008/02/12 16:56
지구를 정복하기 위한 블랙 고스트라는 단체가 사이보그를 이용한 차세대 병기를 제작합니다. 그 시초가 된 것이 바로 00넘버를 가진 이들. 00넘버를 가진 사이보그지만, 사이보그가 되기 이전에는 모두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과거와 다른 능력을 가진 9명의 사이보그+박사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블랙 고스트를 파괴하는 스토리입니다.
블랙 고스트와 싸운다는 비교작 간단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재미있는 구성들이 있습니다. 사이보그지만 모두 한계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일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절대무적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서로 부족하기 때문에 협동해서 적을 물리치는 모습에 중심을 둬도 볼만하지만, 이보다는 조금 철학적인 면을 생각해본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욕망은하철도 999를 보신 분이라면 '은하철도 999에 있는 그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은하철도 999나 사이보그 009나 너무 오래된 만화라 이런 기본적인 사상이 담겨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의 의미
생존에 대한 욕구
평화에 대한 가능성
자신의 능력이 최대화
영원한 삶을 누린다는 거
......
이 정도면 그림도 그럭저럭 볼만했고요. 그냥 보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액션이나 사랑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사이보그 009는 안좋은 선택이 되겠죠.
여기서 부터는 1966년에 극장판으로 나온 사이보그 009이야기~
극장판은 너무나 오래되서 그런지 그림이 매우 새롭(?)군요. 2001년도 판과 비교해서 캐릭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직.접. 찾아보세요. (궁금하신 분들만 이런 노동을 하시라는거죠. -_-)
1966년 사이보그들 보기
극장판의 스토리는......... 블랙 고스트와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