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리더를 위해 - "리더 역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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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역할 훈련 - ![]() 토머스 고든 지음, 장승현 옮김/양철북 |
많은 분들이 이 책 하나만 읽어서는 깨달음만 있을 뿐,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부족할겁니다. 책의 저자 토머스 고든의 책을 쓴 순서를 알아야 하는데요. 이 순서가 P.E.T->T.E.T->L.E.T 입니다. 저는 P.E.T를 마친 후라서 그런지 앞부분은 대단히 쉽게 넘어갔습니다만, (겹치는 내용이 대단히 많습니다만, 나중에 나온 책일수록 요약 본에 가깝고 개론만 조금 다루다가 끝냅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실에 맞춰서 이해하려고 하니, 중 후반부부터는 내용이 정말 어렵더군요.
팀이라는 것이 생기면 그 팀을 이끌어갈 리더라는 직위를 가진 사람이 꼭 생기게 됩니다. 리더라는 직책이 되면, 권력이라는 것과 책임감이라는 것이 부여됩니다. 하지만, 많은 리더들이 책임감에 치우친 나머지 권력을 잘못 사용합니다. 권력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궁극의 목적은 회사를 위해 사용합니다. 휘두르는 권력에 많은 이들이 다치지요. 이 권력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 "리더 역할 훈련"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개는 회사에 대한 생각이고, 하나는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지요.
첫 번째는 전에 다녔던 회사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과장이상 급 인원이 회의를 했는데, 이 회의를 하면 다들 싫증을 내는 모습이 이해가 됐습니다. 싫증내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그 회의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요. 권력에 의해 강제 소집되었으며, 회의에 참가하는 누구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가지지 않았으니, 이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싫증내는게 당연하지요.
두 번째는 지금 막 시작하는 회사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회사를 만들 시기에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도우면서 회사를 시작합니다. 이런 회사는 적은 인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많은 일을 합니다. 누가 하라는 것도 아닌데, 야근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원해서 할 때에는 이런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어려운 말을 써서 표현하자면 '생산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분입니다. 이야기 할 때면 대부분 메모를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그 메모를 다시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시더군요. 상대방에게 내가 들은 당신의 내용이 이거 맞습니까?라는 대화... 상대방을 생각하고 헤아려주는 대화지요.
회사에서 자율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고 하지만, 권력을 휘두르는 환경 속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변화해야한다고 하는데, 그 주체가 누구인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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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토사구팽은 누가 당할까?
Tracked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2008/03/25 11:36 삭제회의시간이다. 윗상사가 회사에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 관련 팀장들과 토론을 하고자 한다. 회의를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바른 말을 하는 사람, 바른 말 보다는 적당히 둘러되는 사람, 침묵을 지키는 사람,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경험상 회사에 가장 오래남았던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 이거나 '바른 말 보다는 적당히 둘러되는 사람' 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금도 자리를 지키거나 더 높은 자리를 올라가 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많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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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언제나 일관된 행동으로 아이를 대할 수는 없다
Tracked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2008/04/07 15:37 삭제아이를 키우면서 답답한 상황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발생한다. 참아야지 하면서 버럭 화를 내고 마는데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아이를 야단을 치는 경우가 일관성을 가지면 모를까? 얼마가지 않아서 후회하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이럴때 화를 내는 것은 잘한 것인지? 또는 아닌지? 어떤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은 교육이 되는지 모르겠다. 대부분 아이를 위한 교육이 있지 부모를 위한 교육은 많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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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시절에 이런류의 책을 참 마니 읽었지만..
나이를 먹고 느끼게 된것은..
이런 책은 정말 선택된 몇명에게만 유용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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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효율적인 리더라...ㅎㅎ
아직까지는 제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내년에는 필요하게 될지도 ^^ -
갑자기 소집해서 자기 할말만 주욱~길게 말하고 윽박지르다 끝나는 회의가 가끔 있습니다. 생산성은 마이너스에 기분도 안좋은 종류의...
위의 글을 그 분께 크게 프린트해서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