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 - "나는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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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 ![]() 쉐럴 리처드슨 지음, 임정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
이기적으로 사는게 나를 고치고, 나를 낫게하고, 나를 편안하게 사는 것이라면, 이기적으로 사시겠습니까?
많은 자기계발서에는 행동하기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체크해보도록 되어 있지요. 설명->실천하기->설명->실천하기....의 무한 반복을 하는게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구성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설명->설명....->실천하기->실천하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성이다보니,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앞뒤로 페이지를 계속 넘겨야합니다. 근데, 조금 이상하지요? 왜 이렇게 책을 구성했을까요? 일반적으로 많이 구성하는 설명->실천하기->설명->실천하기->설명->실천하기...으로 구성했다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이유는 따로 있더군요. 이 책의 차례를 보면서 의아하게 여겼던 부분인데, 차례가 무려 52개로 되어 있습니다. 52라는 숫자는 바로 1년이 52주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거죠. 따라서 이 책을 올바르게 읽는 방법은, 한 주에 한 단원씩 읽고 생각해본 후 맨 뒤에 있는 실천하기 항목을 일주일동안 실천해보는게 맞는 순서입니다.
일주일 동안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진행하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1년동안 꾸준히 진행되어야하므로,
책의 내용대로 따라하기란 조금 어렵습니다.
이 실천하기 항목은 빼고 책의 내용을 보면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읽다보면 명상을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잘 보면 자신의 삶과 여태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말을 하는겁니다. 즉, 자기 반성을 통해 자기를 발전시켜나가는 과정 중에서 생각해야만 하는 부분을 글로 표시한 책이 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온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정말 어려운 내용을 이야기하지도 않습니다. 단순한 행동 제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에 최근에 접한 자기계발서 중에서는 가장 낫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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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이기적으로 사는것이 현명하다고 하는데 도덕책에서는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치니..이건 뭔가 심오한 비밀과 음모가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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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세상은 이기적일 필요도 있습니다..근데..저는 그게 잘 안되더군요..ㅜ_ㅜ; 그래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