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ご愁傷さま二ノ宮くん).. 1~12화 감상기
저는 정녕 인간이란 말입니까? 저의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저는 분명 다른 분들보다 훠~얼~씬~ 높은 인내심을 가졌음이 분명합니다.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를 다 봤기 때문이지요. 전형적인 삼각관계(?)로 이뤄진 에로멜로물입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절대 무적에 가깝다는 설정에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는 옆집에 사는 여자가 있으며, 이 여자는 모두 인기 만점. 하지만, 주인공만 좋아하고... 주인공은 당연히 기억상실. 둘 사이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습이라고는 거의 볼 수 없는데다가 뭔가 내용이 나올 법하면 실제 보이는 것은 서비스 샷들....
끝까지 보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반드시 DVD버전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TV판과는 약간 그림(?)이 다르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TV판은 약간 편집이 됐다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 몇몇 장면이 부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예를 들면, 다음 장면이 그러합니다.
위와 같은 장면이 연출되면 카메라의 각도를 살짝 위로 잡는게 기본인데, TV판은 여기에서 정지입니다. 하지만, DVD판에서는 실제 카메라의 각도가... -_-a 아무튼 간에 위 장면 이후에 바로 연결되는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부 자연스러운 장면이 꽤 많이 나옵니다.
어찌됐든.... 시간이 펑펑 남아도는 분이 계셔도 이 작품에는 손을 댈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그냥 15금 동영상 보는게 훨씬 이득일겁니다. 2008년에 본 만화 중에서 WORST of WORST 자리를 차자할 것 같았던 2008/04/17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13화[完] 감상 후기를 능가하는 두려움을 보여줍니다.
그나저나 오늘 밤에는 고기가 땡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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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가 예전에 봤던 어느애니의 자막..
여자>나랑 속옷 사러 가자
남자>나 바빠
여자>네가 원하는 속옷을 사주면 입고 살짝 보여주지~
데굴님은 이런 여친을 두고 계십니까?(도망간다) -
오오 서비스신 오오
...설정이 좀 특이하면서 수위가 좀 높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라이트노벨도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하다더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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