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화장을 하고 있다
강남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간만에 갔는데, 가운데에 있는 가판대에 왠지 모르게 여성분들이 많이 모여 계시더군요. 사람이란게 호기심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살짝 봤지요.
뭔가 하고 봤더니 예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의 딱딱한 스타일의 거부감을 느낄 수 없도록 악세서리 같은 느낌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현재 내 위치를 확인해 봤더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코너가 마련됐더군요. 바로 "작은책 모음전".
책의 종류가 매우 많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고, 신간이 주를 이룬 것은 아니지만, 스테디셀러나 베스트셀러에 속한 책이었다면 대부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별도의 작은책 모음전이라는 부스를 마련했을 정도라면 꽤 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는 것이겠지요?
집에 갖고 계시는 책이 갖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워 집에 모셔놨다면, 이렇게 작고 귀여운 책을 선택하시는건 어떨까요? 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을 하거나, 예쁜 여성분이 이런 책을 한 권정도 갖고 다니신다면 어울리는 액세서리가 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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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워낙 '작은' 걸 좋아해서 미니북도 좋아요.
그치만 미니북은 페이퍼백 느낌이라서 소장하기엔 좀 그렇죠~
그래도 조금 더 싸니까 읽고싶어! 싶은 책은 미니북 있으면 사서 읽고, 소장해야지 하는 책은 큰 책으로 사요.
요즘은 디자인도 예쁜 책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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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들이 좀 작고 귀엽고
게다가 이쁘게 포장되어 나오긴 하죠
간만에 책사고 싶어지네요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너무 멀리해써 ㅠ -
귀엽네요. 예쁘기도 하고. 책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려나요?
그보다 작은 책이라고 하면 역시 문고판.. 라노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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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서점에가서 책을읽을때.두꺼운책은 엄두가 안나서
작은책한권만 읽고 나오자 심정으로 들어가곤했어요..
저도 작은책이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