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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 새로워진 에디터의 사이드바와 하단 설정창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Category : 컴퓨터와 생활 ..... 작성일 2008/07/14 12:01
Tag Beta, Tistory, 티스토리, 티스토리베타테스트

그렇지 않아도 메뉴 디자인에 대해서 쓸려고 했는데, 티스토리 미션으로 뜨는군요. 작성할 생각에 있던게 미션으로 뜨니 기쁩니다. (왠지 모를 생각해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사이드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사이드바라는 것은 UI상으로는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가장 귀찮은 곳 입니다. 가장 효율적이다라는 말은 블로그의 폭이 100%를 사용하지 않기에 남는 공간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며, 가장 귀찮은 이유는 한 쪽에 붙어 있음으로 해서 여기에 있는 데이터를 사용하는데에는 마우스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즉, 클릭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는 축복을, 키보드를 열심히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귀찮음의 위치가 됩니다.

사이드바에 대해서...

사이드바라는 메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용자가 충분히 교육을 받았어야만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사이드바 UI에 대해서 조금 더 말해보자면, 열심히 이 사이드바 UI를 시도했지만 자주 쓰이지 않아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한 예가 있습니다. 이 예가 Microsoft사의 Office입니다. 사이드바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제품은 Office 2000 이었습니다. 그리고 Office 2003에서는 작업창의 효율이나 사용을 극단적으로 높이죠. 하지만, Office 2007에 와서는 작업창이라는 것이 사라졌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 하면, 글의 작성시 그에 맞춰서 작업창의 내용이 맞춰서 바뀌다보니 마우스에 손이 가는 현상이 늘었고 그에 따라 작업이 비 효율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마우스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작업창을 제거하고 대신, 작업창에 나왔던 내용과 자주 쓰는 메뉴를 합쳐서 Office 2007에서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마련해냅니다.

Microsoft Office의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보며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드바에 어떤 것을 어떻게 넣어야 할 것인가?라는 생각입니다.

 사이드바라는 환경은 자주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툴바만큼 자주 쓰이는 메뉴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자리이기 때문이지요.이런 측면에서 현재의 사이드바의 각각의 구성에 대해서 언급해볼려 합니다.

사이드바의 각각의 구성에 대해서

  1. 작성중인 글
    개인적으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있어도 되는 이유는 자주 쓰이지 않지만, 자신이 할 일을 보여준다는 생각 하에서는 있어도 괜찮은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여기에 나오는 문서의 기준이 단순히 비공개글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든 포스팅은 공개를 목적으로 작성된다"라고 생각되며 이런 생각으로는 이기에 "개인적인 목적으로 비공개를 작성된 글"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2. 정보 첨부
    사이드바에 있는 메뉴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있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글의 작성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툴바로 넣는 경우에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는 메뉴입니다.





  3. 서식
    서식은 작성중인 글 바로 밑이나 새글 작성시에만 보이는 것이 어떨까 싶은 메뉴입니다. 한마디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지 않나 싶은 메뉴죠. 또한 서식에 있는 항목(10Q/10A, 여행 후기...)은 자신이 작성한 부분뿐만 아니라, 어떤 제도(추천이나 공식 인증 같은..)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을 때 존재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의 서식은 어떤 것도 안되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성이 있을꺼 같지는 않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서식에 맞춰서 작성하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하기(-_-) 때문에 자주 쓰지는 않을 것 같은 메뉴입니다. 공유가 쉽게 될 수 있다면, 10Q/10A같은 문답 서식을 애용하게 될듯... ^^

  4. 플러그인
    플러그인은 여기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플러그인 설정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았으므로 뭐라고 말하기에는 이른 시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패스~

여태까지 사이드 바에 있는 메뉴를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일관된 무엇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4개 중에서 2개는 만족스럽고, 1개는 기능 부족, 1개는 조금 의심되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단에 있는 메뉴들은 어떨까요?

하단에 있는 메뉴들에 대하여

  1. 파일첨부
    개편 후 메뉴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올린 파일이 겨우 3개밖에 보이지 않으며, 파일의 크기는 보이지만, 그림인 경우 해상도가 얼마나 되는지 볼 수 없으며, 한꺼번에 여러 개의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예전 에디터에 있던 다양한 그림 배치 메뉴 및 파일 관련 메뉴(
    )는 증발해버렸습니다. 이에 따라 사용 빈도 및 활용 가치가 대폭 떨어졌습니다. 좋아진 점이라고는 파일이 올라가 있는 경우 이를 바로 삭제할 수 있는 버튼과 바로 삽입할 수 있는 버튼(
    )이 있고 파일의 위치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그리고 진짜 단점은, 그림의 삽입시 무조건 줄바꿈&가운데 정렬로 이뤄진다는 점(div사용으로 인하여 생긴 문제)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 글의 중간중간에 있는 작는 메뉴들(파일 관련 메뉴, 삭제&삽입버튼)의 캡춰를 넣을 때, HTML모드로 직접 들어가 수정했습니다.


  2. 태그

    예전의 화면과 거의 비슷합니다. 위치로그가 기본적으로 활성화 된 것이 조금 달라졌다면 달라진 것일까요? 조금 좋아진 부분은 추천태그와 태그뽑기(
    )가 생겼다는 것. 추천태그는 예전에 쓰던 메뉴라서 별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단지 클릭 횟수가 1회 증가했다는 사실을 빼고 말이죠. 태그뽑기는 아직 잘 동작하지 않는지, 아직까지 태그를 뽑아준 적이 없습니다. 제 경우는 제가 직접 치는 스타일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네요. 아쉬운 점은 이 두 메뉴에 대한 도움말 좀 넣어주세요. ㅡ,ㅡ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기존의 사용자들 중에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여행기를 썼으면, 지역을 충분히 이용할만한데 이에 대한 홍보나 사용방법을 몰라서 사용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또한 위치로그는 지도와 함께 연동된다면 더더욱 편할 것 같습니다.


  3. 공개설정
    예전 에디터와 비교했을 때, 가장 변경이 없는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발행이 체크상자로 변경됐다는 점 하나만 다를 뿐, 기존 메뉴와 완전 동일합니다. 따라서 패스.


  4. 트랙백

    이번에 변경된 트랙백은 조금 논란이 있을 것 같는 메뉴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다른 사람의 글에 연결해서 쓸 생각 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주로 쓰기 때문이지요. 안쓰는 분들은 '귀찮다, 왜 이런 메뉴가 여기에 붙어있냐?'라고 생각하실 듯... 이런 생각을 한다면 사람에 따라 활용가치는 극단적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글에 트랙백을 붙여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말과 작성 완료된 글(공개까지 다 된 글)을 열었을 때, 트랙백 목록이 뜨지 않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5. CCL

    제 경우는 CCL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preloading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공지를 띄우죠. -_-) 모든 글에 대해서 허가가 아닌, 글 하나하나에 대한 CCL 설정이므로 사용자가 조금 귀찮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실제 사용은 안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 다만, 이 메뉴가 바로 볼 수 있도록 있음으로 해서 앞으로 저작권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 정도는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단 메뉴와 사이드바에 대한 메뉴를 알아봤습니다. 많은 메뉴가 있고 쓸 수 있는 메뉴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메뉴의 배열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것은 의문입니다.

전체적인 메뉴를 재 배치 한다면..

 저라면 지금 있는 메뉴들을 가지고 재 배치한다면 다음과 같이 할 겁니다.

    • 사이드바 : 파일 첨부 , 정보 첨부, 플러그인
    • 하단       : 태그, 공개설정, 트랙백, CCL / 작성중인 글, 서식

 저의 이런 분류는 글 전체의 설정인가, 아니면 포스팅 작성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인가에 따라 구분된 것이며, 자주쓰는 메뉴의 경우 잘 보이도록 하는 동시에, 많은 공간을 할애 할 수 있도록 배열 한 것이죠. 여기에 툴바에 있는 사진, 슬라이드쇼, 동영상, 오디오, 파일, 지도, 멀티미디어까지 사이드바에 넣는게 더 확실한 환경이 되지 않을까요? 단, "파일첨부"와 통합하는 조건으로 말이죠.

 사진, 슬라이드쇼, 동영상, 오디오, 파일은 메뉴를 선택하여 파일을 올리게 되면 파일첨부에 포함되게 됩니다. 지도나 멀티미디어의 경우 외부링크이므로 파일첨부에 넣는 것보다는 정보 첨부에 넣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툴바에 있는 글 분류, 공지, 키워드, 서식도 하단 메뉴에 넣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래픽이 줄어들면서 글을 작성하는데 3줄 정도의 화면을 더 확보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넓은 작성 공간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메뉴를 배치하게 되면, 작성중인 글은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되며, 이 점을 이용하여 작성중인 글의 항목에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화면 하단의 메뉴의 사용은 글을 맨 처음 작성할 때나, 완전히 완성하고 난 후에 사용하게 되므로, 글의 작성 시 하단의 메뉴도 감추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을 감춘다는 건 6줄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뉴대로 UI를 짜다보면 '툴바도 이동해보지?'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툴바는 글의 작성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메뉴들만 모은 것으로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아직 여기저기 버그가 보이지만, 일주일 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고쳐졌군요. 이 글을 작성하면서 불편했던건 그림 올리는 부분(중앙정렬에 줄바꿈 부분)과 그림 편집 부분 뿐이 없었습니다. 특히 글을 작성하면서 그림을 넣기 위해서 마우스를 더 많이 사용했다는게 조금 불편하더군요.



Trackback(4)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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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미션3] 티스토리 2008 에디터 사이드&설정바

    Tracked from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 보기 2008/07/15 16:35  삭제

    ※이글은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 되었습니다. 필자의 사용환경 : XP pro(SP3) + FF3 + IE7(및6) 다시한번 툴바와 사이드바 설정창을 뜯어보자!!!! 일반적인 글쓰기로 시작을 하자.(라고 해도 늘 그냥 쓰 듯이 쓰고 있다.) 약간은 다르게 쓴다 하면, 이글은 잠시 비공개로 해서 작성중인 글(사이드바)에 올렸다가 다시 불러 들여서 적는 글 입니다. 자 이제 사이드 바와 기타 등등의 기능을 분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다음과..

  2. Subject: # 미션 3 - 에디터 사이드바와 설정창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Tracked from 센군의 디자인밴드 2008/07/18 16:05  삭제

    새로운 에디터 이젠 많이 봐서 좀 익숙해져버린 모습.. 라인을 그어논 곳을 잘 보시면 기존 에디터에 없는 생소해 보이는 메뉴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원래 있던 메뉴들을 잘 정리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크롤이 여러개 생기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흩어져 있던 메뉴들을 잘 정리해서 한 곳에 모아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빠르겠습니다. 사이드메뉴 먼저, 사이드바의 메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은 사이드바의 메뉴로 작성중인 글, 정보첨부,..

  3. Subject: [미션3]새로운 에디터는 2% 부족하다.

    Tracked from 엔즐군의 다이어리::Chameleon Edition 2008/07/19 12:20  삭제

    미션3가 나온게 언제적인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 못난 엔즐군입니다. 실은 그동안 좀 바빠서 블로그 눈팅할 시간만 있었지 막상 미션글을 작성할 여유가 없었답니다. 다행히도 미션4가 무척이나 단순해서 미션3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겠네요. (라고 쓰는 동안 미션5가 하사되었습니다. 쳇.) 비록 이번 미션글을 올릴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오픈마루의 훌륭한 툴 중 하나인 스프링노트에 열심히 메모를 해두었죠...

  4. Subject: [베타테스트] 미션 3. 사이드바와 설정창의 변신.

    Tracked from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2008/07/22 15:33  삭제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베타테스트 세번째 미션은 사이드바와 설정창의 변신에 관한 것이네요. 지금까지 공개된 티스토리의 개선사항 중 가장 획기적으로 변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이드바와 설정창의 변화로 좀 더 편해진 부분도 있고, 좀 더 불편해진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사이드바의 '작성중인 글' 목록입니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맨큐 2008/07/22 15: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보고된 오류들 조금씩 조금씩 수정하고 계시는 듯 하더라구요.
    얼른 완벽한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3 18:47  수정/삭제 댓글주소

      매일(?) 바뀌는 에디터 때문에 글이 깨질까봐 못 올리고 있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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