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서포터즈 상품 도착
K2 Supporters에 당첨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언제 등산화가 올려나.. 라는 생각으로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왔습니다. 제가 그 동안 신던 등산화는 거금 20만원에 육박하는 라이노(Rhino)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쓰는 라이노(Rhino)라는 제품도 싼건 아니죠. 기본적인 기능은 다 갖고 있고, 불편함이 없는 등산화입니다.
제가 K2의 등산화를 선택한 것은 큰 이유가 있어서는 아닙니다. K2라는 브랜드가 주는 믿음 따위는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고, '내 몸에 얼마나 잘 맞는가?'라는 것과 '제품이 얼마나 튼튼한가?'입니다. 저는 발 크기에 비해 발 골이 넓은 편이라 한치수 크게 신었던 저로써는 이런 신발의 선택에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직접 신어보고 살 수 밖에 없는게 제 현실입니다. 또한 등산화라는 것이 소모품임을 가만할 때, 사후 A/S라는 것은 중요한 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등산화의 경우 거의 매주 동내 뒷산을 다닌다고 해도 1년이면 밑창이 다 닳아서 갈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사후 A/S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이 아니라면 밑창 교체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밑창 교체를 생각한다면 비교적 신제품이면서 고가의 제품을 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3년만 밑창 갈으면서 신으면 본전 이상의 가격은 뽑는겁니다) 이렇게 자주 쓸 것이 아니면서 등산화를 원하신다면 고가의 제품은 가격 부담이 되므로 아예 싼 제품을 찾는게 낫습니다. (바꿔 말하면 어느 정도 자주 다니시는 분이 아니라면 고급 제품의 선택은 자제하시는게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
집에 왔더니 소포가 왔다고 찾아 가라고 하더군요. 법원에서 올 것도 있어서 두근&불안한 마음으로 봤더니 K2에서 왔습니다. 직접 만나서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와서 조금은 놀라웠지요.
포장은 별거 없습니다. 큰 상자 벗겨내고...
작은 상자 벗겨내니.....
상자에 다소곳하게 담겨있는 서브제로가 있군요. 처음보는 제품이여서 찾아보니 아직 등록도 안된 신상입니다. (이구~ 이쁜 아가들 같으니라구~) 저보고 '산을 함께 달리보기 않겠나?'라고 웃음짓는거 같습니다. 제가 쓰는 라이노라는 제품도 만만치 않게 고가이다보니 기능이 궁금해지더군요.
제품에 붙은 딱지를 봐서는 있을꺼 다 있습니다. 이 정도면 한국에서 쓰기에는 조금 과분할 정도로 필요한 기능 다 붙어 있습니다. 제가 쓰는 라이노가 정품 가격으로 189,000라는 것을 가만할 때 제품 등록도 되지 않은 이 서브제로라는 제품이 209,000 라는군요.
근데... 더 멋있군요. orz.. 세거라서 그런걸까요?
참고로, 이 신발은 제 친구에게 넘기고 저는 그대로 라이노를 신을 예정입니다. 저와 함께 다니는 친구가 싸구려 제품을 쓰다보니 고장으로 인하여 1년 사이에 3번 갈았고 새로운 제품을 탐방하고 있는 중이라서 말이죠. 저는 안바꾸는 대신에 내년 초에 밑창이나 갈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친구 놈이 신발빨을 세워서 저를 버리고 마구 달려나가면 전 어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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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k2서포터즈 이벤트 등산화<서브제로>도착 !
2008/10/23 09:03
금요일이면 주말 앞이라 항상 바쁜 날인데 오늘은 기분좋은 금요일이다. 왜냐구????? K2코리아에서 블로그코리아의 리뷰행사를 통하여 선발된 k2서포터즈들에게 제공하는 신상 등산화가 연락도 없이 도착했고 블로그지기이신 프레쉬덕님으로 부터 정성스런 선물 " 무항생제오리로스"도 도착했다.......ㅎㅎㅎ 아직 시중에 출시 되지도 않은 따끈따끈한 브랜드~~~~k2신상 " 서브제로" 그의 등장을 소개한다. <아직 k2자체 쇼핑몰에는 판매제품으로 등록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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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10/22 10:36
이런 장비는 저보다는 그 전부터 싼걸 쓰셨던 제 친구님이 더 잘해줍니다. 저는 극초반부터 중가 이상의 장비를 사용했기에 조금 막연하게 '좋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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