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온 vs 아이팟터치의 터치 비교
이번에는 터치 장비를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이야기. 바로 터치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팟 터치가 최고, 햅틱온은 괜찮은 편 입니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누른다거나 끌어다 놓는건 어느 기기가 더 잘될까요? 당연히 그때그때 다릅니다. 손만 가지고 한다면 아이팟 터치가 잘 됩니다. 하지만 스타일러스 팬을 사용하면 아이팟 터치보다 햅틱온이 더 잘 동작합니다. 이는 기기의 기본적인 구성에 따른 차이로 보여집니다.
- 터치화면 사용시 스타일러스를 이용하세요. 화면을 손가락으로 눌러 지문이 묻거나 끊이 뾰쪽한 펜으로 누르면 화면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 햅틱온 메뉴얼 16페이지 中 -
아이팟 터치는 기본이 손가락입니다. 그리고 손가락 사이즈에 맞춰 아이콘이 큼지막 합니다. 그래서 실수할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반면, 햅틱온은 가장 기본적인 동작의 기본은 스타일러스 팬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처음 화면만 봐도 아이콘의 크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아이팟 터치의 아이콘은 실수로 다른거 누르고 싶어도 다른거 누르기 어려운 수준으로 크고, 햅틱온은 큰 것은 크지만 작은 것은 조금 작아보이지요.
아이팟 터치의 경우 손이 크면 오타율이 대폭 증가되며(익숙해지면 많이 감소하기는 합니다), 장갑을 낀 상태이거나 스타일러스 팬으로는 동작시킬 수 없습니다.
// 위 동영상에는 맨 마지막에 답답해서 혼자서 열받았는데, 그건 잘랐습니다. -_-
위 동영상을 보면 스타일러스 팬이나 장갑을 낀 상태에서는 잠김도 풀리지 않는걸 볼 수 있지요. 이 점은 추운 겨울에 동작을 위해 장갑을 벗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햅틱온을 보면, 기본 동작은 스타일러스 팬입니다. 그러나, 꼭 스타일러스 팬일 필요는 없습니다. 화면에 기스가 나지 않을 정도로 뭉툭하지만, 어느 정도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다 됩니다. 따라서 적당히 힘을 집중 할 수 있다면 장갑을 끼어도 되지요.
// 위 동영상을 만드는데 상당히 많이 시도했습니다. 끊임없는 연습으로 이만큼 사용할 수준까지 오른 것이라서요.
손이 크면 힘을 한 곳으로 집중하기 어려우므로 햅틱온과 같이 압력을 체크하는 방식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줘보고 관찰한 결과) 햅틱온에 있는 터치 방식은 남성분이라면 동작시키기 어렵다는 분이 많았고, 여성분이라면 상당히 쓸만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답이 나온 이유는 다름아닌 손톱의 길이 차이로 인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남성분의 경우 손톱을 짧게 자르다보니 자연스럽게 손가락의 지문이 화면에 먼저 닫게 되고, 여성분은 손톱이 길어 자연스럽게 손톱이 먼저 닫게 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어느 터치가 유리한지는 누가 쓰는지에 대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라고 내릴 수 있을 것 같군요. 미세한 조절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손으로는 아무래도 힘드니까요.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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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관련 있는 참고 글 |
PS1. 나름 팁 : 풀터치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실려면 손톱 하나 정도는 기르는게 좋습니다.
PS2. 햅틱온을 처음 구입하신 후 펌웨어 업데이트 꼭 하시길 바랍니다. 2008년 9월(10월) 펌웨어에서 2009년 1월 펌웨어로 업데이트 한 후에 햅틱온의 터치감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PS3. 아이팟 터치에 전용 팬을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하신다면 저는 두 손에 한 발까지 다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발 하나는 서 있어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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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구 2009/02/26 18:19
전 손에 땀이 많아서 그런지 정전기식 터치인 아이팟이나 S9에서 조절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차라리 손톱으로 클릭가능한 압력식 제품들이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데굴대굴 2009/03/01 15:18
확실히 이 터치감에 대한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제 경우 비교적 안정된 땀;;과 온도;;가 유지되다보니 아이팟의 터치가 조금 더 쓰기 편합니다. 말씀하신데로 땀이 많다거나 유난히 적은 분의 경우에는 터치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더군요.
손톱으로 가능한 제품이 괜찮기는 하지만... 현재 햅틱온은 UI를 조금 손봐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언젠가 시간이 되면 이거 지적할 생각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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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9/03/01 15:22
저같은 일반 유저는 그런 어려운 차이를 인식하는 것보다는 그냥 쓸 뿐입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점점 복잡한 수식보다는 간결한 결과물이 더 좋아지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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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 2009/02/27 09:49
음 터치는 Wireless가 지원이 되고, 햅틱은 CDMA기술이 들어간걸로 압니다. 게다가 중력에 따른 인식이 햅틱에서도 되나요? 예를들어 터치에서 자동차 게임을 하는데 터치를 왼쪽 오른쪽 또는 앞으로 기울이면 그걸 인식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또 터치는 커펌이 되지만 햅틱은 안된다는 것, 그리고 그냥 wireless가 지원이 된다면 DMB같은 것은 필요없을 것 같아요. 그냥 인터넷으로 보면 되니까.-
음.. 2009/03/01 11:10
사실 아이팟터치와 햅틱온은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아이팟터치는 MP3인척하는 PDA이고,
햅틱온은 일반 휴대폰이기 때문이지요.
PDA,스마트폰에서 커텀은 기본입니다만,
일반 휴대폰에서는 능력자가 뚫지 않는한 불가능하구요.
스마트폰,PDA에는 대부분 wifi는 기본입니다.
국내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들도 거의 wifi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휴대폰들은 이동통신사의 요구에 따라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wifi가 절대 탑재될 수가 없습니다.
이동통신사의 망을 써야하거든요.
그걸 CDMA 기술이 들어갔다고 표현하기도 뭐하죠?
그냥 휴대폰이니 너무나도 당연한 것을... -
데굴대굴 2009/03/01 15:32
//login
아이팟터치와 햅틱온은 무선 사용에서 차이가 조금 납니다. 아이팟터치는 무선이 잡히지 않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 집이나 사무실 정도만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무선을 쓸 수 없지요. 반면 햅틱온의 경우에는 전화가 되는 지역이면 (대부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선의 속도와 내장 CPU도 상당히 중요한데요. 아이팟터치의 무선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만, CPU가 딸리기도 하고, 코덱의 문제로 재생가능한 부분이 몇개 없습니다. 햅틱온의 경우, 무선은 어디서나 할 수 있지만, 통신 요금이 ㄷㄷㄷ하게 나오죠. (무제한 요금제 사용중입니다만, 사용량을 보면.... -_-) 또한 동영상을 볼만한 사이트가 거의 없습니다. 역시 코덱과 CPU도 제약이 심각하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DMB나 FM라디오, MP3플레이어 같은 기능이 필요하게되더군요.
그리고 햅틱온도 중력인식 됩니다. 다만, 부드럽지 않을뿐...
//음..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햅틱온은 PDA같은 느낌을 주기위한 핸드폰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쓸수록 제한을 느끼게 되요. ^^) 아이팟터치는 겉으로는 MP3이고 속으로는 만능...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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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네슬리 2009/03/02 01:25
음...예술작품이 멋지군요 ! 추천 빠방~! ㅋㅋ
아이팟터치도 좋지만..역시 햅틱온이 조금 더 끌리긴 하네요;ㅋ
절대~ 알흠다운~ 지현이 누님 때문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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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 2009/03/11 09:09
전 지금 프레스토를 쓰고 있는데요.
역시 터치감은 아이팟을 따라오기가 힘든 것 같아요.
물론 구동방식 자체가 다르지만,
반응 속도도 차이가 있고.
암튼 오랜만에 들려보았습니다.
취직해서 정신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