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수 블로그 300입니다 & 연말결산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꽤 되었군요. 올해는 뭔가 안걸리나 싶었는데, 역시 걸렸습니다. (움핫핫~~~) 올해는 2009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당첨(?)되었습니다. 왠지 기쁘기도 하고 조금 슬프기도 하군요. 생각해보면 올해는 진짜로 대충대충하기도 했고, 중간에 조금 깊은 트럼프슬럼프가 있기도 했죠. 더구나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올라오던 독후감(?)도 안올라오고 말이죠.
이런 상태임에도 300등 안에 턱걸이로 들어가 있다는게 좀... 왠지 블로그 시장이 많이 죽은거 같아서 슬픕니다. 그렇다고 주겠다는거 안 받는 것도 아니고 주는건 다 넙죽넙죽 받습니다. (또한 시키는거 거의 다 하죠. ㆅㆅ)
2009 연말 결산!
2009 내 블로그 포스트 best 5
방문자 기준으로 베스트 5를 뽑으니 위와 같은 순서로 글을 뽑을 수 있군요. 음음... 저.. 엔터테이먼트 분야에 우수 블로그인걸로 아는데, 3위, 4위는 IT 분야라고 봐도 될 법한 글입니다. 5위에 있는 글은 제목을 조금 낚시성으로 했는데 의외로 월척이었습니다. ^^!
블로그 유입키워드 best 5
이번 유입 키워드는 조금 운이었습니다. 걸레만두가 작성한지 대충 한달 정도 지나서 갑자기 검색순위에 올랐고 거기에서 처음에 나오는 검색 결과였으니까요. 그래서 걸레만두의 유입 키워드가 높았습니다.
2위를 기록한 보노보노의 경우, 지점이 몇 개 없는데 가격이 꽤 있다보니 의외로 방문한 사람이 적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상위를 기록한 것 같습니다.
3위를 기록한 시대정신은 음모론에 관한 대표적인 영화(?)인데 이게 많이 검색됐다는건 사회가 그만큼 어렵고 점차 믿을 수 없는 단계로 가고 그 속에서 뭔가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5위는.... 저거 변치 않을꺼 같습니다. -_-a 거의 매번 통계낼 때마다 나온다능....
블로그 방문자 & 절친 블로거
모든 웹사이트가 마찬가지겠지만, 제 블로그 역시 신규 방문자의 수가 절대적입니다. 이는 검색엔진들 통해 접근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일부 소중한 분들이 계십니다. 상위 6.98%에 속하는 분들이십니다.이런 분들이 있기에 저는 할 맛이 나는겁니다. 전체 비율로 따지면 얼마 되지는 분들입니다만 댓글도 달아주시고 종종 방문해주시면서 이런저런 흔적을 남겨주시는 99%의 분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저를 힘내게 하는 분들이시죠. 물론~ 저는 어디에서 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핫핫핫~ (귀찮음을 이렇게 돌려버리는 센스~)
연말 결산 총평
2009년은 저에게 나태함의 1년이었습니다. 나태하기 때문에 왠지 다른 일을 생각할 수도 있었고요. 비공개로 저장된 글이 28개 정도 되는데, 이 중의 절반 정도가 만화 관련 감상기 입니다. 공개로 바꿔도 별 상관없을 법한 글이지만, 일부러 공개로 전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바뀐 저작권법 때문입니다. 법에 걸리지 않을 범위에서 작성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괜히 내 시간을 내서 남 좋은 일을 시켜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에게도 분명한 이익을 줘야 하는거니까요. (대부분의 포스팅은 저에게 '공유'라는 '즐거움'을 선물해 줍니다. 일부는 수익이라는 것을 통해 앱을 지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
2010년에도 많은 글이 올라올텐데 일부 시기에는 글이 안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나름 거사(巨事)를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끊기거나 하는 일 없이 계속 포스팅은 할려고 노력을 할겁니다.
2010년에는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 지르기 위한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사이트로 거듭나겠습니다... ;;;
PS. 재작년에 비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활동 안하시는 듯 싶네요. ㅠ.ㅠ
트랙백 주소 :: http://www.daegul.com/trackback/25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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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잔혹하고 충격적인 미도리의 2009년 블로그 결산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10/01/02 15:41 삭제ㅎ2009년 블로그 결산이라고 하니 좀 거창해보이고 쑥쓰럽지만 올 한해도 블로그 덕분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혹자가 블로거의 단계를 열정 블로거 → 착한 블로거 → 까칠 블로거 → 귀찮은 블로거로 구분하던데 ㅋㅋ 내 블로그는 뭐 광고도 없고 주제도 워낙 특정 분야에 치우쳐 있다보니 방문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대화를 나누는 분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1분기만 해도 블로그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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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티스토리에서 잊지 않으셨네요.
Tracked from 외계인 마틴 2010/01/03 04:07 삭제사실 여러 이유로 올해는 거의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티스토리에서 고맙게도 2009 우수블로그 300에 외계인 마틴의 블로그를 넣어 주셨습니다. 아마도 2008년 우수블로그 때처럼 100인의 블로그만 선정을 했다면 외계인 마틴은 생산과 활동을 멈춘 블로그로 퇴색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함께 선정되 블로그들이 워낙 쟁쟁하다보니 사실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게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이 당연하고 지나가는 소식이 될 수도 있으나 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