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로 사용할 수 없는 - 다음 클라우드
다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려 20G. 다음에 가입만 하면 무료. 파일을 올릴 때 웹 브라우저 하나만 있으면 동작합니다. 컴퓨터에서 폴더 하나를 만들고 자동 동기화 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올린 파일에 대해서 특별히 큰 제한도 없더군요.
하지만, 공유를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공유를 할 때 저작권으로 인한 제한이 생깁니다. 이 제한은 동영상 종류 및 음원 파일에 대한 것으로 올리는 파일이 저작권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적용되며, 이 적용에 따라 동영상 및 음원 파일은 공유 할 수 없습니다.
제한 방법은 공유 메뉴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공유는 가능하되 제한되는 파일은 접근할 수 없도록 적용됩니다.
이 제한이 컴퓨터에서 접근할 때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앱으로 접근 할 때도 동일한 제한이 생깁니다.
이 정도 제한이면 그냥 공유가 안되려니 하겠는데, 공유되어 있는 폴더에는 음원 및 동영상 업로드에 제한이 생깁니다. 공유자가 컴퓨터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아니면 접근도 안되면서 귀찮게 하더군요.
이 제한 사항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작권에 걸릴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대용량 파일을 제한하는 것이라면, 20G나 되는 공간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지요? 다른 앱이나 응용 프로그램이 접근하기도 용이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다음은 '실명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작권에 위반되는 파일을 올렸다가는 바로 잡힐 수 있는데, 이렇게 까지 심하게 제한을 해야할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더구나 파일 공유도 주소만 알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닌, 초대받은 인원(최대 5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파일을 올리거나 받을 때 저작권법을 지키고 이에 대한 책임도 있다는 경고 및 동의를 계속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책임 회피는 어느 정도 가능 할 것 같은데, 경고창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저작권법 위반 및 불법 배포 혐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걸까요?
PS1. 속도 문제 때문에 외국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려고 대처품을 찾고 있었는데, 공유를 위해서는 유클라우드에서 링크를 하나하나 보내는 형식으로 해야 하는게 답인가 봅니다.
PS2. 7z로 압축하거나 파일 쪼개는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올리면 가능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