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8일에 수원에 있는 광교산이라는 곳을 갔다 왔습니다. 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가능한 숲이라는 분위기가 더 강하더군요. 산의 높이 역시 낮고 물이 있고 아주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꽤 놀기 좋도록 여기저기 손을 많이 써놨더군요. 친구들와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나오는 그런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산이 정말로 별로 볼만한게 없습니다. 너무 우거져서 바람이 안불 정도였으니까요. 산이 낮아서 그런지 바람도 영......
너무나 습해서 땀을 쏙쏙 빼면서 산에 올라갔는데, 뭐 괜찮은게 없군요. 그냥 걷기 운동만 조금 하다가 온듯한 기분.... 올라가면서 천주교 성지라고 되어 있는 메모를 몇개 보기는 했는데, 그쪽으로는 전혀~ 안갔습니다.
숲이 우거져 있는 사진은 4번째 7번째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말 빽빽합니다
온 가족끼리 재미삼아서 가는 산 정도로 생각하면 딱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중간에 쉬는데도 그럭저럭 있고, 건강에도 좋아질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