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문답
I am.. & 테스트 2006/07/26 13:06
이상형 양자택일 문답 - by Hibis
그라드님 블로그에서 퍼와서 해봅니다.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이성을 골라주세요.
중립은 절대 없으며, 선택 했을 시 글씨를 굵게/색을 다르게 처리해 주세요.
남자와 여자가 갈릴 경우, 2개로 처리해두었습니다.
중립은 절대 없으며, 선택 했을 시 글씨를 굵게/색을 다르게 처리해 주세요.
남자와 여자가 갈릴 경우, 2개로 처리해두었습니다.
*귀여운 : 섹시한
-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귀여운"이 되겠지만, 선택 사항에 "참한"이 있다면 이를 선택하겠다.
하지만 본심은.. 다! 좋아.
*나대는 : 소심한
- 난 상당히 소심한 사람. 따라서 이상형도 소심한 사람은 힘들다. 소심+소심=왕소심이 되버린다하지 않았나...
*안경 쓴 : 안경 안 쓴
- 안경이란 상당히 모에~한 아이템. 안경은 분위기 바꾸는데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다. 안경소녀교주님이 테(안경다리)도 안경의 일부이기 때문에 사랑해야한다는 가르침을 듣고 감동먹었다.
*보기좋게 통통한 : 보기좋게 마른
- 어느 쪽이여도 둘 다 좋다. 하지만 나도 일반적인 사람이라 대부분의 특성을 따라 보기 좋게 아주 약간 통통하면서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그런 사람이 좋다.
*스킨십을 밝히는 : 스킨십은 피하는
-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다. 만나면 무조건 팔짱을 낀다거나 손을 잡고 다닌다거나 어깨 손은 기본이기에 이것이 스킨십에 포함된다면 밝히는 것이 되겠고, 이 이상을 바란다면 피하는..이 맞겠고...
*태닝한(까만) : 미백인
- 하얀 피부가 왠지 더 좋다고 한다. 근데 누군가 불 끄면 피부고 뭐고 다 똑같다고하더라... (나 야맹증도 약간 있다)
*쌍꺼풀 있는 : 쌍꺼풀 없는
- 이것도 신경 안쓰는데? 눈 두 개가 있는가 여부에 신경쓰지 눈꺼풀에 신경쓸 시간 없다. 눈꺼풀은 있건없건 상관없고 눈이 맑다면 좋아. 혹시 모르지, 쌍꺼풀이 레이저 방어막이라면 모를까...
*노래를 잘 부르는 : 춤을 잘 추는
- 난 다 못한다. 따라서.... 둘 다 잘하면 좋은거겠지만, 꼭 둘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노래를 잘 부르는 쪽이 더 좋다. 날 덜 피곤하게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
*머리 염색한 : 원색인(까만색)
- 미소녀들은 어떻게 되도 다 미소녀다. (결국 이상형은 "미소녀"로 통일된다)
*내 이성친구는 신경 안쓰는 : 내 이성친구에 민감한
- 조금 민감했으면 좋겠다. 질투.. 라고 해야하나. 그 만큼 신경써서 삐져있는 모습이 왠지 더 귀엽게 보이지 않는가?
*문신이나 피어싱 한 : 문신이나 피어싱 안 한
- 안했음 좋겠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 아름답다.
*일렉기타를 치는 : 바이올린을 켜는(일렉바이올린제외)
- 일렉이 낫다. 바이올린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하는 악기다. 그 높은 음색에 우울한 느낌...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 나인데 기왕이면 신나는 일렉이 더 좋지 않을까?
*기념일엔 빠삭한 : 기념일엔 목적이 없는
- 목적이 없는... 쪽이 낫다. 왜냐하면 어지간한 상태라면 내가 다 챙겨주거덩. 깜짝 선물하는 것도 재미있는데, 이걸 다 챙기는 여자라면 몇 번만 하면 바로 기대하고 있을테니 별로 재미가 없다. 더구나 만약 그냥 넘긴 경우 뒷감당하기 힘들다.
*클럽을 즐기는 : 도서관을 좋아하는
- 도서관에서는 당연히 안경 쓴 여성이라면 더더욱 좋겠지. 그리고 말 없이 책을 즐기는 모습은 알.흠.답.다.
*순수한 : 잘 아는
- 너무 잘 알면 재미없다. 난 질문이 들어왔을 때 기원이되는 부분부터 설명을 하는 편이고 이걸 또 즐기는 스타일이기에 잘 아는 것은 왠지 힘들다. 그리고 아는 부분에 맞춰야 하기에 더더욱 힘들다.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것이여~
*튼튼한 : 연약한
- 다 좋다. 연약하면 보험들어주지 뭐.
*내국인인 : 외국인인
- 상관없긴한데, 외국인이라면 확실히 외국인 다웠으면 좋겠다. 금발의 미소녀라든가, 흑진주라던가...
*연상인 : 연하인
- 나보다 +3~ -18세까지 커버가능. 연상이건 연하건 상관이 없단말이다. 중요한건 미소녀와 모에!다.
*수염이 멋드러지게 자란 : 턱은 깔끔한(여자)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남자)
- 다 좋다. 있는 그대로 여자는 다 아름다움이 있는거야.
*음악을 잘 하는 : 수학을 잘 하는
- 음악을 잘 하는... 즐겁게 살자. 수학 잘해봤자 별 능력안된다. 돈계산과 수학의 상관관계성은 없다. 이율 계산하는데 설마 미분이나 적분을 사용하겠는가? 산수라면 모를까.... 이것도 안되면 그냥 프로그램 구해서 두둘겨. 그러면 되는거야. 현대 사회에서 귀찮은 것은 다 컴퓨터에게 맞기라고~.
*도도한 : 솔직한
- 도도한. 까놓고 말하면 둘 다 좋다. 하지만 도도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챙겨야 할 것이 있고 예나 도를 지키는 경우가 많기에 이쪽이 더 낫다. 솔직하면서 개념상실이라면 정말 난감하다. 도도하면서 개념상실이라면 "원래 그렇구나"로 넘어가겠지만 말이지...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 멜로영화를 즐겨보는
- 나 공포영화 못본다. 따라서 멜로. 아주 멜로같지 않은 멜로를 보고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여성이라면 더욱 좋다. 왜냐.. 내가 좀 눈물이 많다. 언제라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인간이기에... 극장에서 나오면서 서로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을 상상해봐라. 상당히 애정이 많이 넘치는 장면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우등생인 : 바보인
- 우등생. 참고로 요즘에는 OL스타일이 왠지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누님에 대한 환상이 있는건가? -_-)
*화려한 : 단정한
- 여자라면 사실 어느 쪽이든 다 좋다. 그때그때 옷만 바꿔도, 색조화장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바뀐다는 사실. 따라서 이건 어느 쪽을 선택할 수도 없는 문제다. 어느 것도 모르겠다 싶다면 바로 남자와 이야기해봐라. 여자가 모르는 스타일에 대한 무엇인가를 남자는 알고있다.
*돈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쓰는 : 돈을 조금씩 여러번 쓰는
- 조금씩 여러번 쓰는... 왜냐.. 내가 모았다가 지르는걸 잘하거덩. 내가 지르기 전까지 나 심심해서 어찌살어? 대리만족을 느껴야하는 것 아니겠어?
*지나치게 덤벙대는 : 지나치게 꼼꼼한
- 덤벙은 안된다. 내가 상당히 덤벙된다. 따라서 차라리 꼼꼼한 편이 좋다. 그리고 난 스트레스에 은근히 강한면모를 보이기에 견딜 수 있다. 더구나 꼼꼼하게 챙겨주기까지 한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게임엔 빠삭한 : 게임과는 거리두는
- 게임에 빠삭해봤자 도움 안된다. 거리가 있고 내가 잘 알고 있다면 가르쳐주면 좋겠지만, 난 게임보다는 만화가 더.... 따라서 두 선택 중 어떤 것이여도 나에게는 상관이 없다.
*그림을 잘 그리는 : 글을 잘 쓰는
- 아무거나 잘했음 좋겠다. 글을 잘 쓰면 편지로 이야기하는데 도움이 될것이고 그림을 잘 그리면 그림 그리러 멀리 데이트하겠지. 그림 잘 그린다면 나도 좀 배워야지~ (맨날 해본다고 말만하고 아직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분야가 바로 그림!)
*끄는 : 이끌리는(리더십)
- 끄는.. 난 잡혀사는게 더 재밋다니까...
*모자를 잘 쓰는 : 모자를 잘 쓰지 않는
- 모자를 잘 쓰는... 모자를 벗기는 재미. 모자를 뒤집는 재미 때문에 선택했다. (무념)
*고양이를 좋아하는 : 강아지를 좋아하는
- 난 고양이가 더 좋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겠다면 어떤 동물!이든 상관안한다. 근데 나같은 늑대하나 키우는 것이 모자라나? 알고보면 은근히 키우고 힘들면서 착하고 순종적인데....
*이과인 : 문과인 : 예과인
- 문과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다. 문과라면 왠지.... 나와 이야기하는 기준이 달라서 힘들 것 같다. 하지만, 난 상대방에 맞춰서 따라갈 수 있다.
*잔인한 : 답답한
- 답답한. 잔인한거 싫어서 공포영화 못본다 했잖아..
*정장이 잘 어울리는 : 역시 힙합룩인
- 힙합룩은 나와 절대 어울리지 않아. 내 이상형이라면 나와 어느 정도 어울려줘야하는 것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
*총기류를 쓰는 : 검을 다루는
- 검. 킬빌을 보라...... 아니면 각종 판타지 소설들. 미소녀 검사.... 레이피어를 든 미소녀를 생각해봐라. 얼마나 모에~가 피어나는가? M16에 수류탄을 들고 돌진하는 미소녀보다 멋지지 않은가? 근데 생각해보니 결혼해서 부부싸움하면 상당히 난감하겠다. 끄지?
바톤은 알아서.... 랜스님이 받아가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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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07/26 15:15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삐짐이지요. 요리만 보통 정도로 하신다면 부엌을 전용 공간으로 만들어드려야지요. (원하실려나 모르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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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蓮 2006/07/26 14:08
음 문답이 넘 재미있네요.~ 저는 게임도 못하고,고양이는 안좋아하고,눈빛이 무서워서,공포영화 싫어합니다.킥
마음속으로 줄겁게 다 잘해보구 감니다..~~-
데굴대굴 2006/07/26 15:16
요즘 이런 문답이 재미있어서 눈에 보이는 적당한 것은 죄다 해보고 있답니다. 이걸 다른 분께 넘기고 싶어도 이미 결혼하신 분께 넘겼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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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07/26 15:18
꽃미남님이 언급한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밤에 술먹고 집에 늦게 가니까 길거리에서 누가 알려주더군요.
"러시아 아가씨 있어요. x만원에 싸게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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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07/26 22:23
아니죠. 그냥 "남자만 아니면 된다"라고 하면 게이나 변태 등 생각치 못한 이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제거한 순수한 여성이여야 하는데, 여성을 다시 잘 나누면 결혼한 분과 결혼 안한분이 있습니다. 결혼한 분의 경우 법의 저촉을 받게 되므로 안되죠. 결국 괜찮은 것은 "결혼안한 여성분"으로 제한되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에 제 조건은 아주 무식해서 나이도 제한이 있고 대충 평범만 해도 된다는 아주 힘든 조건이 붙습니다. 아.. 이건 현실적인 이야기군요. -_-; 아무튼 위 문답은 "이상형"아닙니까! 이상형! 그냥 여성이 아닌 이상형!이니 넘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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