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용 약에 대한 정리.
에.. 다이어트나 좀 심하게 해볼까 하고 열심히 자료를 모으고 실제로 주문 했다가 취소도 해보고 하면서 나름데로 정리를 해본 겁니다.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일단 크게 다음 다섯가지 종류의 약이 나와있습니다. 아.. 제품명은 일부러 적지 않았습니다.
1. 이뇨제
- 가장 유명한 약 종류죠. 몸에서 수분을 제거해서 살을 빼는 겁니다. 대충 효능을 정리해보니 최단시일에 몸무개를 줄이는데에 확실하다고 하네요. 예쁘게 살이 빠진다는 보장도 없고요. 사우나를 가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신장이 안좋거나 배뇨가 안좋은 분이라면 이쪽을 택하면 병원 신세를 아주 심하게 질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세요"라는 식의 부작용 주의문구가 붙어있네요. 다행히도 한국에서는 아주 쉽게는 구할 수 없더군요. (못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약은 진정한 요요나라에 빠질 수 있다합니다. 약을 먹으면 몇 킬로씩 빠지고 약 안먹으면 원상복구 되고...
2. 식욕억제게
- 말 그대로 인간이 음식을 요구하는 기본적인 욕구를 제거하는 겁니다. 대충 정리해보니 상당히 무식합니다. 그냥 굶는 것과 같습니다. "넌 지금 배 안고파. 무시해"라고 말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으로 음식 자체를 소화 못시킬 수 있다는 무서운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100% 식욕을 억제할 수도 없고 살기 위해서는 식욕을 없애서도 안되겠지요. 이 부분의 약 계열은 또 다시 두가지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번째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식이섬유와 같은 것을 이용해서 배가 부른것 같다는 느낌을 주도록 속이는 겁니다.
식이섬유 계열은 정말 재미있는데요. 일단 한국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쪽이 아닐까 싶네요. 동네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쪽이 바로 이쪽이거든요. 식이섬유를 약으로 압축해서 만들어 몸에 투입시키고 식이섬유가 장에 있는 나쁜 물질을 제거하며, 동시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며, 필요한 영양소를 약간 첨가하는게 기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특별히 효능이 입증됐다는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오직 실험실 결과만을 내놓고 있는게 일반적이더군요... -_-; ) 살이 빠졌다는 효능 대신에 "떵이 잘 나왔어요", "변비가 줄어든거 같아요" 등의 문구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3. 탄수화물 흡수 억제제
- 탄수화물을 섭취 수준을 낮추는 것이니까 한국인의 식단에 가장 적합한 것이 아닐까 해서 열심히 조사해본 부분입니다만, 의외로 부작용이 심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작용이 소화불능으로 인한 것과 몸이 붓거나 혈당치 조절을 해야한다는 부분인데요. 장기 복용시 상당히 몸이 망가진다고 되어 있더군요.그렇기 때문에 부작용 주의가 필요하며 일반인이 정확하게 다루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 것 같더군요. 현 상태에서 음식을 줄이지 않으면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이쪽 선택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지방 억제/소비 활성화제
- 이 약은 상당히 최근에 발명된 약입니다. 모 스타가 이 약을 통해 살을 얼마나 많이 뺐다느니, 가장 많이 팔렸다느니.... 이 약은 생각보다 은근히 구하기 쉽습니다. 일부 핼스장이나 약국에서 마시는 형태로 지방 흡수를 저하시키는 음료로 팔고 있습니다. 원리는 지방의 연소를 돕고 흡수를 줄여서 자연스럽게 빼도록 유도한다는 것인데, 말로는 정말 꿈같이 좋지요. 하지만 이 약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보조제의 경우 각 국가마다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데, 국가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제조 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성분이 다른데 어찌 효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국내에서는 최근 몇년 동안 마시는 분야로 상당히 널리 알려저 있더군요. 마시면 살빠진다는 커피/녹차의 대부분이 이 약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이 약은 실제 성분에 녹차가 들어있기도 합니다. (일부 녹차는 지방 억제가 아니라 이뇨제 계열입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면 고기가 주식이 아닌 한국에서는 효과를 못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 지방 흡수가 적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5. 스트레스 감소제
- 위에 나열한 약들은 주로 몸의 벨런스를 깨서 살을 빼는 것입니다만, 이 약 계열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폭식이나 주제 할 수 없는 경우를 조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호르몬을 줄여서 몸을 정상화 시킴으로 살을 뺀다는 것인데, 이 약은 한국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계열로 구분이 되는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 계열의 약은 상당한 고가(하루에 3000원 정도의 알약을 먹어야 합니다)인데다가 조금 심각한 경고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하루에 몇알 이상은 먹지 말고 이상 징후가 있으면 바로 약사와 상의하라는 경고문구가 조금 크게 있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이쪽 약을 택하느니 정신병원에 한번 상담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정신병원에 가는 것이 더 비싸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물건에 손댄다는 것은 상당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잘만 된다면, 다른 부분을 통해 추가적인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최근 제 상태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의 예로 수면 부족과 직업/가정에서의 스트레스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하지만, 전 이렇게 되기 전부터 몸이 뿔어 있던 것.... 따라서 스트레스 제거를 위한 약을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혹시 모르죠. 두어달 지나서도 이러면 정말 가봐야 할지도.... (원인은 아니겠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서 가는 거가 맞겠죠?)
대부분 이런 약들은 일반적으로 두통이나 몸이 붓는 등의 부작용을 내기도 하지만, 일부 약은 향정신성 의약품(우울증 치료제의 성분이 약간...)을 약간씩 섞기도 하기에 하루 섭취량을 제한해둔 것이 있습니다.
이 정보들을 얻기위해 사용한 것은 미국 야후에 있는 건강쪽 입니다. 미국에서는 성분을 표기해야하기에 약의 성분 구조를 얻기 쉽습니다. 그리고 구성 성분을 안다면 이를 검색해서 정확한 효능을 얻을 수 있지요. 한국에서는 약의 성분을 제대로 표기한다고 해도 각 성분의 효능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기에 부득이하게 외국의 내용을 참고해서 재 정리한겁니다.
대학교때 친구가 이야기해줬던 다이어트 관련 일화가 떠오르네요..
대학교 때 친구가 교수님을 통해 들은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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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스트레스는 최고의 다이어트 약임과 동시에 건강을 해치는 독약과도 같을 것 같군요..
다이어트 약 치고 건강에 득이 되는건 거의 없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스트레스는 제 기능을 충실히 하는건지..-_-;;-
아주 약간의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유발하여 괜찮다고 합니다만, 대부분의 콘트롤 할 수 없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쥐약입니다.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위를 자극하고 이에 자극받은 위는 자신의 보호를 위해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유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폭식을 하게 만들죠. (스트레스 감소제를 투입하면 이 부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저녁 때의 폭식은 진정한 몸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하더군요. 인간의 신체는 밤에 잠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이 기간동안에는 음식섭취가 불가능하므로 이 기간동안 살기위해 저녁에 먹는 것은 더 보관을 잘해둘려는 특성이 있다 합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하여 저녁때 폭식을 하게 되면 결과는 말하지 않아도 비디오가 되는 것이죠.
모든 약이란 과하면 독이되는 것이고 적당하면 약이 되는 것이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좋은게 바로 이런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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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방법들은 하나두 옳은 방법이 아닌듯해요.
우선 잘먹고 운동해서 빼는것만이 최고에요..그렇게야만요요현상이 없는거에요.
저와 같은 방법은 임시적인 방법밖에되지 않겠네요..~~맛있는것 잘먹고 데이트 하시고요 웃어요많이..ㅎㅎ 그럼 살빠져요.~얼마나나가길래..궁금하네요^^*-
모든 약은 어디까지나 "보조제"일뿐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 정답이지요. 이 모든 것은 원하고자 하는 것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하기위한 다른 인간의 연구 물품들입죠.
살이 많은 것은 아니나, 약간은 빼줘야 몸에 뽀대가 날 것 같고 그래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야 이성 친구를 만들든지 말든지 조금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저 잘 웃어요... 베시시~ 하고.... ㅡ,.ㅡ
설마 제가 향정신성 의약품을 건드리겠습니까? 이쪽에 손을 한번 쥐어본다 해도 나올만한 자신이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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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 마약에 유혹에 빠지면 절대로 안됩니다.ㅎㅎ
요렇게 활짝웃어요^@^..그럼 그순간부텀 살이 쪼금쪼금빠지는걸 알수있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