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창 관련된 MS vs 넷피아 논쟁..
MS와 넷피아의 논쟁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뿐이 안나옵니다. 결론을 두고 말하자면 둘 다 밥그릇 싸움이죠. 이 밥그릇 싸움을 잘 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로 풀이할 수 있겠네요.
* MS : (IE를 조금 더 널리 쓰이게 하기 위해서) 브라우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존의 방식을 타파했고 안전해졌다
* 넷피아 : 우리 한국의 고유 "키워드" 기술을 막는 MS가 밉다. (우리 기술로는 IE7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불편하게 된다.
라고 말하죠. 여기서 조금 생각해봅시다. IE7을 내놓으면서 MS가 잘못한게 뭐죠? 흔히 말하는 표준을 안 지킨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IE7을 내놓으면서 예전보다는 안전해지고 표준을 조금 더 지키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더 잘 지키도록 변경하는게 범죄행위라도 되는겁니까?
넷피아의 경우 우리 한국의 고유 기술이라고 했는데, 이게 한국 고유 기술입니까? 넷피아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뽀록(정확하게는 hijack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게 맞습니다)을 사용한 독점기술으로만 보이는데요. 그리고 자사의 기술을 쓸 수 없기에 위반이라고 하는데, 어째서 IE를 만드는 MS만 걸고 넘어집니까? FireFox나 Opera와 같이 보안이 조금 더 좋은 비MS 제품은 지원못하는 자신들의 기술적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게 더 큰 문제인거 아닙니까?
넷피아가 정상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주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비나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하고 국제 표준까지 끌어 올려서 인정 받아야겠지요. 국제 표준까지 올라가면 그때는 지원 안하는 다른 브라우저를 걸고 넘어질 수 있는 핑계를 델 수 있겠지만, 자신들이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는 업체가 이렇게 큰소리 낸다는 것...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개인대 개인이 말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최소한의 국제적인 상황이라면 그에 맞게 기본은 갖추고 말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수 없이 많은 표준은 모두가 갖춰야할 기본사항이 아니였던가요.
넷피아 관련된 추가 잡담...
참고 기사 URL :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50060,00.ht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0710010320050810030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50096,00.htm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14743&num_c=3&num_l=&num_o=&tit=IE%207.0%EC%97%90%20%ED%95%9C%EA%B8%80%20%EB%8F%84%EB%A9%94%EC%9D%B8%20%EC%97%85%EA%B3%84%20%E2%80%98%EB%93%A4%EC%8D%A9%E2%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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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의 한심한 짓거리는 이제 저를 질리게 만드네요..ㅡㅡ; 그리고 그 기술이 하이제킹이라면 IE7이 보안을 강화하여 그렇게 된거니 MS도 그렇지만 넷피아는 진짜 참아 줄수 없는 억지를 부리고 있네요...
여담입닌다만, 데굴대굴님이 사용자 편의와 자유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건 알겠지만 IE도 표준을 안지키려면 렌더링이라도 잘 해야 개발자나 사용자 모두가 편리를 추구할수 있겠죠...ㅡㅡ;
저는 IE7의 비표준 기술을 비판 하지는 않지만 표준 코드에 대한 원활한 렌더링 개선이 없다면 OTL...물론 MS도 굴지의 소프트웨어 개발사니까 잘 할꺼라 생각은 합니다...에휴..-
IE7도 표준을 지키면서 비표준 기술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독자노선을 유지하려는 생각인거 같은데 아무튼 표준의 범위 안에 들어와서 신기술 개발을 한다는 점에서는 저역시 고무적입니다. 그결과 불여우에서도 더 나는 국내 웹서핑을..ㅎㅎ
저역시 반 M$진영이긴 하지만 M$를 싫어한다고 제품까지 전부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제품을 안써줘야 M$가 힘을 못쓰겠지만 M$ 기술도 수준급이다 보니까 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넷피아 관련 글타래에서 엉뚱한 소리를..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ㅎㅎㅎ 헙..자정이 지났군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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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답방왔습니다~IE도 쓸만합니다 IE를 기반으로 하는 브라우저들도 쓸만하고 파폭도 기타 등등 웹브라우저도..제 각기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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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전 넷피아 안쓰거던요.. 아하하~
그녀석들 사상이 MS만큼이나 희안한듯..
물론.. 성향은 MS와 다르며..
기술력은 MS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주제에 말이죠..-_-;;
물론 전 반마소세력의 정점에 있습니다..-_-;; -
넷피아 한글키워드가 제겐 유용합니다. 자주 여러 사이트를 들어가봐야 하는 일이 많거든요. 그럴때 검색사이트에 가서 일일이 치기도 그렇고, 그주소를 모두 외우고 있기도 번거롭고, 아니 일일이 주소를 다 치기기 귀찮죠.
그럴때 키워드주소가 좋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개선할 점이 너무 많아서 문제죠. 이런것들은 넷피아가 하루빨리 개선해야 합니다. 문제점들을 넷피아 홈페이지 개시판에 남겨 넷피아가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진짜 유용하고 좋은 기능이라면 개선해서 국제 표준까지 만들어서 모든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모든 시스템(메일, 뉴스, 기타 다른 서비스들..)에 표준 인터페이스로 탑재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을 못하는 것이야 말로 스스로 한계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참고로 넷피아는 8년이나 된 꽤나 오랜된 회사입니다.
그리고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다면 왜 주소줄에 치십니까? 꼭 쳐야겠다면 구글툴바같은 경우 거기에 친 후 운좋은 예감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다 맞습니다. 그리고 치는게 귀찮은 분들이라면 즐겨찾기/북마크에 등록시키기도 하고, 멀티탭 브라우저를 사용하신다면 자주가는 모든 사이트를 시작 페이지로 지정해도 됩니다. 파이어폭스에서 지원하는 온라인 저장기능 한번 사용해보시면 즐겨찾기가 언제나 보관되므로 주소줄에 이상한 키워드를 쳐보는 일은 안하실겁니다. 이것도 귀찮다면 개인화된 홈을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자신만의 즐겨찾기 목록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제가 제안한 방법은 모두을 준수하는 정말로 다양한 방안입니다. 주소줄(그것도 IE에 국한한..)을 꼭 그렇게 건드려야 하는겁니까? 시스템을 바꿔놔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점을 처리할 생각은 정녕 없으신 겁니까? 누구나 건드려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할 여지를 보이는 것이 비 정상인겁니까? 스스로 생각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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