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utie Honey" 1~3편
보는 것/움직이는 것 2006/08/14 00:11
"Re 큐티 하니"를 봤습니다. 총 3편. 각 편당 45분 정도. 예전에 TV에서 방송했던 것은 1997년도의 "큐티 하니 플래쉬". 이번에 본건 2004년의 "Re 큐티 하니"... 큐티 하니 답게 상당히 두.근.거.리.게. 만.드.는. 장.면.이 많습니다. 엉덩이도 작고 귀엽고 가슴도 풍부하고.... 음음... 이런 것과는 별 상관 없이 내용이 단순합니다.
조금은 변태스럽게 생긴 적들. 사랑을 지켜나가기 위한 싸움. 그 큐티하니의 탄생과 악의 축에 있는 시스터질의 비밀.
뭐... 이런 이야기죠. 이 만화에서 주의 깊게 봐야할 것은 열혈 소녀의 화려한 액션, 그리고 사랑. 상당히 짧고 신납니다. 시간나면 보는게 좋을겁니다. 큐티하니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그림은 선이 굵직굵직한게 미국식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왠지 파워 퍼프걸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눈이 유난히 더 커진듯....
큐티하니의 대표적인 대사라면 매 편마다 나오는 "변할꺼에요"라는 말이 있지만, 이 대사를 빼고 기억나는게 하나 더 있군요. 다름 아닌 주인공이 침울해하고 있으니까 할머니가 해준 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게란다. 몸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일은 할 수 없단다~"
일을 받아들이고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 멋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