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Swnnheiser PXC-250
소원 2005/11/17 00:52
특징 : NoiseGard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휴대용 헤드폰.
가격 : 10만원이 넘으므로 비.싸.다.
노이즈가드(노이즈 켄슬링) 박스 : AAA전지 2개를 사용한다. 주머니에 넣수 있는 조금 크고 두꺼운 볼펜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리모콘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큰 크기의 상자이다보니 미니기기의 리모콘과 겹치는 경우라면 분명히 불편하다.
소리 : 특별히 튀지 않는다. 젠하이저의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그러하듯 그렇게 튀거나 심하게 왜곡되거나 하는 점은 없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평범하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조용한 곳에서 기본적으로 들을 때 이야기이고, 노이즈가드를 켰을 때와는 다르다. 노이즈가드를 키고 있을 때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단 저음 영역에 있는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별도의 소리를 내주다보니 주위가 조용해지는 느낌과 함께 산에 올라갔을때와 같이 멍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별도의 전기를 사용하는 소리기기인 만큼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 동시에 웅얼거리거나 울림이 있는 소리, 자동차 엔진 소리같은 소리는 모두 줄어들면서 저음이 아주 약간 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소리를 조금 더 말하면 아마 어지간한 이어폰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모두 소리가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돈을 들였으니까 그만큼 소리를 내줘야 하는 것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_-;
사용기 : 어짜피 난 이 장비를 길에 다니기 위해서 샀다라고 말하면 조금 틀린 소리이고, 단지 주위가 시끄럽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기에 산 것이다. 효과는 확실히 내주고 있다.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시끄러운 곳에서 잡음도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륨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귀가 편하다. 정말 편하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쇼크 받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