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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생활'에 해당되는 글 115건

  1. 2010/03/10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도전합니다 (5) by 데굴대굴
  2. 2010/03/08 액티브엑스가 발목잡고 있는건 모바일 뿐만이 아니다 (8) by 데굴대굴
  3. 2010/03/05 최강 다이얼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 OneTouch (8) by 데굴대굴
  4. 2010/03/03 광고 메일을 보낼 때에 신경 좀 써주세요 (10) by 데굴대굴
  5. 2010/03/02 모바일 시장을 보면서 단상 (13) by 데굴대굴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도전합니다

Category : 컴퓨터와 생활 ..... 작성일 2010/03/10 00:57
Tag Tistory, 베타테스터, 베타테스트, 샨새교, 티스토리

 2009 년에는 비교적 조용했던 티스토리가 2010년에는 뭔가 좀 하려고 하나 봅니다. 연초부터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라는 공지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유저인 저는 당연히 이런 것에는 응모를 해줘야 합니다. 비록 일이 바쁘고 여기저기 저를 찾는 일이 산더미일지라도 이런 응모에는 빠져서는 안되는게 티스토리 사용자 입니다. (응?)

  저는 과거부터 쭈욱-- 이런 테스트에는 잘 응모를 하였고 별 이상한 버그를 찾는데 능수능란한 능력을 보인바, 운명적으로 베타테스트에 응모를 하여야 겠습니다. 물론, 베타테스트에 응모를 했지만 선택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하늘의 뜻이니 블로그를 접어야 겠습니다 그냥 그려러니하고 하늘만 보고 쪽쪽 빨아야 겠지요.

 티스토리를 하면서 꽤 많은 기억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샨새교 교주님을 뵈었던 2008년 티스토리 개편 때였습니다. 170명의 전사 중에서 3등 안에 드는 기염을 통해 아이팟 터치를 입수하게 되어 지금의 아이폰까지 지르게한 위대한 사건이거든요. 그래도 2008 베타테스트때에 진짜 즐겁게 임무를 완수 했습니다. 상품에 관계 없이 말이죠. 뭐랄까.. 짧은 시간안에 활활 불태우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특정 주제를 갖고 열혈 포스팅을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즐거운 시간이었거든요. (그래도 내 블로그에는 특별한 주제를 잡지 않을 예정!)

 아마 이때 티스토리를 통해 아이팟터치를 입수하지 않았다면 저는 띵가띵가 거리면서 몇몇 개의 포스팅이 없어졌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렇게 꼭 좋은 기억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터치 입수 후, 제 생활은 준 푀인에 가깝게 변하기 시작했고 살이 포동포동하게 먹기 좋게 찌면서 여기저기 몸이 아퍼오고 밤에 피는 장미 더 밝아지는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올해는 반드시 블로그 스킨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있긴 합니다만, 블로그 스킨을 꼭 바꾼다기 보다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뭔가 달라진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신청하는게 진짜 목적입니다. 제가 코딩(HTML 코딩 포함)을 못한다는 것은 지극히

 이번에도 베타 테스터가 되면 또 간만에 열혈 포스팅을 하겠군요. 마지막으로 사상 최악의 열혈 포스팅을 할지도....(그녀야님의 말 참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환경입니다.

  • Windows 2008 R2 Server x64 + (Firefox 3.6, Internet Explorer 8, ChromePlus 1.3.7)
  • Windows 7 Enterprise x64 + (Firefox 3.6, Internet Explorer 8, ChromePlus 1.3.7)
  • Windows XP + (Internet Explorer 6, Internet Explorer 8)
  • iPhone OS 3.1.3 + (Safari, Mecury Browser)

 

PS1. 2008 베타 테스트때 처럼 밤 12시 땡치면 과제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잠도 못자고 포스팅을 했다고요. ㅠ.ㅠ

PS2. 최우수 베타테스터의 선물인 넷북은 탐나지 않고, 우수 베타테스터에게 주어지는 아이리버 e스토리는 조금 탐납니다. 하지만, 미션별 우수 베타테스터에게 주어지는 블루투스 헤드셋은 많이 탐납니다. '제 아이폰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PS3. 열심히 쓰고 봤더니 10일 마감이 14일 마감으로 변했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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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Stpik 2010/03/10 09: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하... 제가 띵가띵가 놀고 있는게 그 때 아이팟 터치를 못받아서군요!!(농담입니다.)
    첫화면 꾸미기는 저는 패스... 잘 꾸미지도 않고 사는지라 말이지요. 저는 블로그 타이틀바 색부터 좀 바꿔야 할까합니다. 검은색을 너무 우려먹었어 ㅡㅡ;;

  2. BlogIcon 푸샵 2010/03/10 22: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블루투스 헤드셋 꼭 받으실 수 있길 바래요. ㅎㅎ. 눈오는 수욜 잘보내셨나 모르겠네요. 데굴대굴님은~ ^-^

  3. BlogIcon 재아 2010/03/10 23: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헤헤..

  4. BlogIcon 별바람 2010/03/11 11: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데굴님을 테스터로 고생안시킬려고 티스토리측이 이미 탈락을 확정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던데..사실입니까?

    그리고..아이팟터치는 애플 제품을 사게 만들려는 음모가 숨어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거기에 속아 넘어가시다니..역시 스티브 잡스는 애초부터 부자가 될 팔자가 분명합니다..

  5. BlogIcon 가눔 2010/03/12 09: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지원하려고 했는데 옛날 글을 다 지워서 최소자격(글50개)가 안되네요.ㅠㅠ
    미친척하고 오늘 12개 더 올려서 50개 채워볼까요? --; ㅋㅋ

액티브엑스가 발목잡고 있는건 모바일 뿐만이 아니다

Category : 컴퓨터와 생활 ..... 작성일 2010/03/08 00:49
Tag 64bit, 64bit OS, ActiveX, Windows, 결제, 금융거래, 액티브엑스, 윈도우, 인터넷뱅킹

 한국은 전 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결제 시스템이 액티브엑스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들어오고 나서 모바일 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환경의 현실적인 문제로 결제가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폰에서는 액티브엑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서는 결제가 이뤄지지 않죠.

 액티브엑스가 모바일 결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비단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붙잡고 있습니다. 바로 차세대 컴퓨터 환경도 액티브엑스가 막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액티브엑스는 비 윈도우 사용자들(리눅스 사용자, 맥 사용자)에게만 차별 받는다고 알고 있으셨겠지만, 이제는

윈도우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대한민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양이 표준 PC가 아닐까 싶습니다.

  • CPU : 2G 이상, 듀얼코어
  • 메모리 : 2G
  • 하드 : 300G 이상
  • VGA : 3D 지원

이 사양은 외국의 제품과 비교해도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한번 고급 사용자들 PC 사양을 보도록 하지요.

  • CPU : 2G 이상, 쿼드코어
  • 메모리 : 4G 이상
  • 하드 : 1TB 나 SSD
  • VGA : 원활한 3D 지원

 생각보다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을 비교한다면 일반 사용자용은 40~50만원대, 고급 사용자용은 70만원대면 넉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고급 사용자용이 이 정도지만 1년쯤 지나면 고급 사용자용 사양이 표준 사양으로 내려가겠죠.

 그런데 표준사양과 고급사양에서는 또 하나의 차이가 나옵니다. 바로 OS의 차이입니다. 고급PC에 메모리가 4G가 들어갑니다. 4G 메모리는 기존의 32비트 윈도우 환경에서는 이를 완전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보다 확실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제 개인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는 64비트 OS에서 액티브엑스의 동작이 원활하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밑에 있는 캡쳐들은 64비트 윈도우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에러로 은행에서 매우 종종 보이죠.

 

 결제할 때도 과거에는 몇 번 본거 같습니다. 왠지 느낌상 국가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어떤 메뉴를 누르면 에러가 날 것 같습니다.

 윈도우 사용자도 이제는 이런 오류를 만나야 한다니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32비트 윈도우 환경에서만 정상 동작하게 끔 되어 있으니, 몇 년이 지나도 대한민국에서 원활하게 쓰기 위한 PC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면 됩니다. PC 업그레이드 같은거 할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아니면 지금 있는 컴은 금융 거래용으로만 쓰시고 하나 더 구입하시던가요.

 이 문제는 제가 2006년에 2월에 64비트로 전환해서 고생을 했고, 2007/11/16 - 64비트 OS의 선택, 언제까지 미뤄야 하나에서 64비트 환경은 금융권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2010년인 지금도 여전히 처리 안되어 있습니다. 왠지 느낌상 앞으로도 안 해줄거 같습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모바일 쪽이 더 먼저 풀릴꺼 같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서 인터넷뱅킹 된다 - 한국경제라는 기사를 보면 모바일 쪽 이야기를 먼저 하니까 말이죠. 아마도 모바일쪽 건드리고 그 다음에 홈페이지를 수정해 주겠죠? 물론, 에러가 발생하는 여러 보안 프로그램은 그대로 두면서요.

* 추가. 위 기사 낚시로 판명 났습니다. 금융위 "공인인증서 포기 못한다" - 미디어 오늘 요즘 간보는게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참고 글

  • 2006/02/04 - 32bit->64bit로 전환!
  • 2006/02/05 - Win x64에서 동작하지 않는 프로그램들
  • 2007/11/16 - 64비트 OS의 선택, 언제까지 미뤄야 하나

PS. 이제는 금융 거래를 위해서 가상머신 띄우고 그 안에서만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금융거래 하기 좋은 상태는 Windows XP에 Internet Explorer 6를 사용한 환경입니다. 보안 업데이트 따위는 충돌날 수 있으니까 하지 않는겁니다. 혹시 누군가 제 컴에 접속해서 가상머신이 설치되어 있는 파일을 통채로 복사해가신다면 저는 GG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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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루스 2010/03/08 02: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Active X 정말 짜증나요 -_-;
    특히나 결재할 때 말이죠..
    익스플로러 팝업 차단과 함께 아주.. 에휴.. (한숨)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23:00  수정/삭제 댓글주소

      간혹, 그녀야님이 뭐 살때면 욕을 한바가지씩 하실 분위기를 잡으시게 만드는게 바로 이것입니다. -_-a IE 팝업은 더욱 가관이죠. (광고는 띄우고 안띄워도 될건 띄우는...)

  2. BlogIcon 별바람 2010/03/08 03: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뚜룩~~하면서 나타나는 액티브X 설치요구화면이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 짜증났는데 요샌 마음을 비우고 삽니다. 액티브X를 지금 당장 없애는건 여러가지로 힘들어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은행 사이트나 결제 사이트갈때 깔리는 키보드보안이니 해킹방지 프로그램등은 그냥 없애든지 하나로 통합해줬으면 합니다. 별도로 실행되다 보니 오류가 잦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23:01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거 깔다보면 컴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업무보다가 증권 프로그램 잠시 띄우면 먹통되서 오류가.... (응?)

  3. BlogIcon 가눔 2010/03/08 13: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젠 다들 불편함 정도는 그냥 감수하고 사나봅니다. 흘흘..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 단추(액티브x)를 잘못 낀 게 후회스러워요.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23:03  수정/삭제 댓글주소

      옛날에는 답이 없었죠. 더 불안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복잡하게 구현한거 같은데... 그래서 구현하고자 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여러 단계의 보안을 구현하고도 그 보안이 x판이면서 시스템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부분이 문제죠. 만들꺼면 보다 잘 만들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_-a

  4.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9 02: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뜩이나 격해진 감정을 아주 그냥 불지르는데는 뭐 있는 한국사이트들! 이랄까..
    특히나 외국에서 내 컴퓨터가 아닌, 학교나 공공장소에서의 컴터에서 Active X때문에 일처리 못할때는..
    ... 으으.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10 01:01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래서 집에 있는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일을 하는거죠. (이런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는걸 보니 뼛속까지 공돌이인듯)

최강 다이얼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 OneTouch

Category : 컴퓨터와 생활/아이폰/아이팟터치/앱 ..... 작성일 2010/03/05 17:59
Tag APP, AppStore, OneTouch, 아이폰, 앱, 연락처, 원터치, 전화, 전화걸기

아이폰이 참 좋기도 하지만, 기본 내장된 앱들을 뛰어넘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기능 제한이 걸려있다면 말이죠. 기능 제한이 걸려있는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사람은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우회를 한다거나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할 원터치(OneTouch)가 바로 이런 방법을 고민하고 나온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터치는 $1.99지만 원터치 라이트 버전은 무료 입니다. 라이트 버전의 경우 기능 제한이 당연히 있습니다. 라이트 버전은 자주 쓰는 연락처가 3개로 제한되어 있고, 홈버튼만들기가 지원되지 않으며, 멀티 그룹 관리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 제한은 원터치의 모든 기능을 3명에게 제한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초성검색이나 단축 다이얼의 기능은 spDial 같은 무료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니까 말이죠.

 기본적인 매직 키패드에서는 전화번호 검색을 할 때 어떤 것을 할지 행동하는 아이콘을 보여줍니다. 이것만 해도 아이폰에 두 개로 나눠져 있는 앱(전화,메시지)을 대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런 인터페이스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입니다. 한두 번 정도 더 선택해야 하는 과정을 줄여주니까요.

 물론 기본 중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초성검색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다릅니다. 쿼티 키보드를 이용해서 한글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작은 쿼티를 눌러야 해서 조금 불편한게 사실인데, 이를 극복하고자 커다란 한글 키보드가 제공됩니다. 설마 이걸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는 분은 없으실 정도로 버튼이 크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 건, 빈도에 따른 자판 배치로 했으면 어떨까는 아쉬운 정도는 있습니다. 앱 개발자로써는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조금 많이 했을 것 같군요. 일반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판을 할지, 아니면 사용하기에 더 편한 순서로 재배치를 할지 말이죠. 일단 한번 키 배치를 한번 바꿔두면 이후에 새로운 버전에 다시 바꾸기란 대단히 어렵거든요.

 여기까지 쓴 기능은 다른 다이얼 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원터치는 원터치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원터치의 강점은 이런 기본 기능을 충실하게 지원하는 것과 함께 제스처와 홈버튼 만들기라고 봅니다.

 제스처는 화면에 그리면 설정된 연락처로 연결해주는 기능입니다.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이죠.

 

 이 제스처 기능은 자주 쓰이지 않을꺼 같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진짜 편합니다. 123을 연결하는 -모양이나, 새로로 연결해서 | 와 같이 단순하게 설정해두는 것만으로 전화나 SMS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통해 앱실행-> 옆으로 긋는 행동으로 연결하는 동작을 통해 바로 전화가 가능하니까 말이죠. 조금만 익숙해지면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 없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닭만들기화면#1

이런 복잡한 그리기는 보여주기 일뿐, 막상 사용해보면 엄청 불편합니다. -_-a

 원터치가 제공하는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은 홈버튼 만들기는 앱을 열심히 찾아다닌 사용자들에게는 신기한 기능이 아닙니다. 홈버튼을 만들어주는 앱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넣을 수 있는 앱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제공하는 앱의 대다수가 상용입니다)

닭만들기화면#2

닭만들기화면#2

 아이폰은 전화기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연락처를 바깥으로 꺼낼 수 없습니다. (아마도 OS가 4.x대로 올라가면 지원될 것 같습니다. ^^) 현재는 단축 번호를 설정하더라도 실제 사용은 전화번호부->즐겨찾기->전화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과정이 길어지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소모되죠. 하지만, 홈버튼을 이용하면 바탕화면에 연락처가 생성되어 편리합니다. 검색해서 쓰기도 편해지는 편해지고요.

 원터치의 단점은 관리자가 기능에 비해 조금 메뉴얼이 조금 부실하다는 느낌과 원터치만의 기능을 사용하려면 수동으로 연락처 연동 해야하는 점 정도입니다. 메뉴얼의 부실은 업데이트 속도를 못 따라가기 때문이라는게 보이고, 연락처 수동 연동은 제스쳐와 홈버튼 같은 추가 기능을 사용할 때 이를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DB를 생성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터치에서 제공되지 않는 기능은 애플의 정책으로 인하여 더 이상 추가 할 수 없는 부분들만 남지 않았을까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나중에 애플 정책이 바뀐다면 업데이트 되지 않까 싶군요. 약간 제한이 있긴하지만 내장된 기본 전화 앱을 대처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터치에서 제공하는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히 이 앱의 가격은 충분할 것 같군요.

 

PS1. 원터치는 아이폰이 한국에 발매된 이후에 나온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버전이 벌써 2.4입니다. 버전업이 빠르게 된다는 건 개발하시는 분이 빠르게 기능을 추가하고 있고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추가해 주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그러니까... 불편한 기능 있으면 라이트 버전에 적어두면 추가될 거 같습니다. (라이트 버전은 공짜잖아요. ^^)

PS2. 대부분 내장된 기본 앱과 경쟁해야 하는 앱은 평점이 낮습니다. 평점 3점 돌파하면 다행일 정도죠. 이는 없어도 조금 불편하지만 사용할 수 있고, 쓰다보면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다른 앱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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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2010/03/07 00: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국계정이 아닌 미국계정에서 받으세요... 한국계정으로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가 아니라 원터치 한글이군요...ㅎㅎㅎ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00:56  수정/삭제 댓글주소

      "한국 계정으로는 '원터치'로 검색하시면 되요. ^^" - from 나그네님

  2. 나그네님 2010/03/06 22: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국 계정으로는 '원터치' 로 검색하시면 되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00:56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런 수고를.. ^^

  3. BlogIcon iStpik 2010/03/06 23: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제 전화기는 거의 받기 용인지라... ㅡㅡ;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00:57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 폰에는 앱 아이콘이 워낙 많은지라... 줄여 볼려고 이런 앱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4. BlogIcon 별바람 2010/03/08 04: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요새 애플 아이폰 사는 분들은 불만이 많으시더라구요. 판매처들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아이폰을 파는지라 최신버전의 탈옥버전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더라구요. 역시 이런 기다림이 필요없는 보급폰을 써야해요.

    아이폰은 지금보다 요금이 싸진다면 그때 구입을 한번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9 00:09  수정/삭제 댓글주소

      탈옥하지 않아도 우월합니다. 핫핫핫~

광고 메일을 보낼 때에 신경 좀 써주세요

Category : 컴퓨터와 생활/아이폰/아이팟터치/앱 ..... 작성일 2010/03/03 15:38
Tag iPhone, mail, 광고메일, 메일, 메일서버, 아이폰, 인코딩

 아이폰이 좋긴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적일 수도 없고 무적이여서도 안되죠. 이제 겨우 시작하는 시장인데 벌써 무적이 나와서는 아쉽잖아요. -_-) 바로 이메일에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 내장된 메일에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폰에 내장된 메일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보이는걸 말합니다.

아이폰에서 일부 메일은 이렇게 깨져서 나옵니다

 아이폰에서 메일 사용에 문제가 되는 상황은 글짜가 모두 이상하게 나와서 메일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목록이 나와있는 미리보기 화면에서만 깨지면 다행이겠으나 본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본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깨집니다.

 100% 깨지는 것은 아니고 EUC-KR로 인코딩된 메일을 UTF-8로 보내는 경우에 발생하는데요. 불행하게도 여기는 복잡한 역사가 있습니다. 한국은 EUC-KR이라는 인코딩을 썼었고, 아직도 옛날의 메일서버를 운영하는 곳에서는 여전히 EUC-KR을 기본으로 메일 인코딩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외국에 있는 제품이나 메일을 이용하는 경우에 이렇게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아이폰이서 조금 심각한데, 아이폰에서 발생되는 경우는 아이폰에서 익스체인지나 IMAP4를 통해 메일을 설정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다행히 제 경우는 이렇게 깨지는 메일은 모두 광고 메일이더군요.

 혹시라도 마케팅쪽에 있는 분이라면, 대량메일을 보낼 때 이 문제도 함께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간혹 이 문제를 처리하고자 이미지로만 된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원격 이미지 로드"라는 메뉴를 통해 메일에 있는 이미지를 안받도록 된 사용자들도 꽤 많으니까 말이죠. 본문이 없는 메일은 피싱이나 바이러스가 첨부된 메일일 수 있으니 삭제하는게 바른 처리 방법이거든요.

PS. 이렇게 깨진 메일의 경우, 반드시 읽어야 한다면 사파리 브라우저로 접속해보세요. 웹서버를 거치면 정상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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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루스 2010/03/03 21: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웹브라우저에서는 간단히 언어설정만 바꿔줘도 되는 문제이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4 10:43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렇죠. EUC-KR이라는 인코딩을 지원해주기만 하면 되는 문제죠. 하지만 국제 표준은 이제 UTF-8 이라.....

  2. BlogIcon 후루데 리카 2010/03/03 22: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것이 바로 국제적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문제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ㅎㅎ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4 10:43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런거죠 ㅋ

  3. BlogIcon iStpik 2010/03/03 23: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이폰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팟터치로 가끔 메일을 보는데.. 산업인력공단에서 오는 메일만 오면 튕겨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인사이트로만...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4 10:44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이폰도 같은 펌웨어 쓰니까 동일한 문제가 있을겁니다. ㆅㆅ 요즘에는 그냥 본문이 없다거나 이상한 메일 있으면 그냥 지워버려요. ㅋ

  4. BlogIcon NoPD 2010/03/04 07: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왠지 저 본문 내용이 보이는 것 같아요 -_-...
    그렇다면 위너?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4 10:44  수정/삭제 댓글주소

      마... 마음이 맑으신 분이셨군요!!!!

  5. BlogIcon 별바람 2010/03/08 04: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광_고_메_일]예쁜_안경_팝니다_여자친구_애인_마눌님_처자들_등_어여쁜_여자에게_착용시키면_아주_이뻐요[클릭후회안함]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8 22:59  수정/삭제 댓글주소

      어디서 팔죠? (하악하악~)

모바일 시장을 보면서 단상

Category : 컴퓨터와 생활 ..... 작성일 2010/03/02 14:49
Tag 구글, 단상, 모바일, 아이폰, 애플, 잡담, 플래시

요즘 신문을 여러 개 읽으면서 꽤나 자잘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같은 내용을 가진 신문이라도 조금씩 다른 내용이 있다보니 이를 다 확인하다보면 의외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아이폰3GS는 2009년 6월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3개월만에 비슷한 사양의 기기(옴니아2)를 만든 삼성을 칭찬해 줘야 하는건가?
     
  2. 바다는 확실히 말해서 망할 가능성이 짙다. 바다는 발표하고보니 플랫폼이다라고 하는데, 이 플랫폼이 올라갈 기기가 얼마나 되는가? 삼성 이외의 회사 제품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3. 직원들에게 옴니아2를 쐈다는 기사를 보고나서 처음 느낀건 '이래저래 안 좋은 경험 하겠군'이었다. 뿌린 회사는 왠지 마이너스 고려하면서라도 밀어내기하는게 안 좋아보였고, 회사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봐야하겠고, 직원들은 '스마트폰은 원래 어려워'라는 고민을 하겠고, 관련 업체는 직원들의 푸념을 들어야겠으니 말이다.
     
  4. 윈도폰7에서 제조사가 건드리는 부분을 최소화 했다는 소식에 박수부터 나왔다. 하드웨어 제조사는 하드웨어만 착실하게 만들면 되는거지 거기에 쓸대없는 햅틱UI따위를 올리는 고생은 안해도 되는거다.
     
  5. 윈도폰은 매년 1,2개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걸 생각한다면 제조사의 권한을 뺏는건 확실히 잘한 선택이다.
     
  6. 윈도폰7에 걸린 제한사항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여태 보안 문제가 나오면 제조사에서 패치는 해줬나? 제조사에서 이상한 튜닝을 해서 오히려 적용 못하는 부분이 더 많지 않았나?
     
  7. 윈도폰7의 발표에 따라 가장 관심이 가는건 LG의 행보다. 삼성이야 원래 빵빵한 하드웨어로 장사를 할테지만, LG는 애초부터 (상당히 싸게) 하드웨어만 만들어서 팔았다. LGT에서 어떤 하드웨어로 얼마나 쓸만한 사양으로 싸게 팔것인지 궁금하다.
     
  8. 구글은 애플보다 사악하다. 크롬OS의 경우 구글ID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안드로이드 폰에도 동일한 제한이 걸린다면..... (미리 말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에 이런 제한 없어요~)
     
  9. 컴퓨터에 설치된 iTunes를 보고 있으면 애플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가 보인다. 애플은 미디어 판매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다. 듣고(iPod/MP3), 읽고(iPad/책), 보는것(AppleTV/동영상)에 중간 업자가 되어 편하게 먹고 살고 싶은 것이다.
     
  10. 구글은 애플과는 다른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애플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기존 미디어를 통한 연결(9)을 계획하고 있다면, 구글은 온라인과 실생활(예:가계 위치정보+리뷰)을 연결하려고 하고 있다.
     
  11. 구글과 애플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사악한가를 묻기보다, 어느 쪽이 더 돈을 많이 벌까를 묻는게 답 아닐까?
     
  12. 잡스가 플래시에게 쓴소리를 한 이후, 내가 쓰는 Firefox에 Flashblock을 설치해서 쓰고 있다. 플래시가 필요한 경우는 IE 전용사이트(결제를 해야 하는 사이트)와 동영상을 봐야하는 경우 뿐이었다. 결국 나에게 HTML5에서 <VIDEO>가 정의 내려지면 플래시는 사용할 일이 없어진다.
     
  13. HTML5의 정착은 빨라야 IE9가 나온 후가 될 것이다. 그래야 절대 다수가 쓰는 브라우저를 바꿀 수 있을테니까. (HTML5가 진짜 빠르게 진행된다면 올해 말이 되지 않을까? 올해 여름쯤에 IE9가 나온다는 설이 있으니까..)
     
  14. 아레나MAXX(LU9400)가 2010년 3월에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숨부터 쉬었다. 해외에 나온 아레나폰은 2009년 3월에 발표하지 않았나? 사양을 보면 해외판 아레나폰에 약간의 하드웨어 업만 해준 모델인데... 이걸로 본다면 한국의 핸드폰 시장은 1년 정도는 뒤쳐진 상태다.
     
  15. 삼성의 반응 속도는 이미 느리다. 어도비처럼... 한방으로 밀고 나가는게 되는거라면 입소문 마케팅이 성공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아이폰도 성공하지 않았을 것이다.
     
  16. LG에서 만들었다는 WM7 프로토타입 폰은 탐난다. 내후년까지 잘 살아있다면 갈아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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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no 2010/03/02 16:0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4번은 좀 정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3월에 나올 Maxx 는 아레나와는 무관한 폰이라고 하네요 그냥 내부 프로젝트명에만 아레나 맥스라고 되어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도 LG 의 행보가 가장 궁금합니다. 이전 모빌리언때도 그렇고 MS 와 의외로 친하긴 한것 같은데.. 안드로이드에서 구글-HTC 관계처럼 윈모7에서 MS-LG 관계가 성립될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2 16:51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예 이름을 딴걸로 바꿔서 나왔으면 모를까....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둘은 비슷한 폰이라고 밖에 인식하지 못할겁니다. 기본 디자인이나 WIFI가 들어간 피쳐폰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뭐, '터치폰이 다 이래요'라는 점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만, 버튼 배치와 은색 테두리까지 똑같게 보인다는... -_-a

      MS-LG와 관계나 MS-삼성이나 관계는 다 좋은걸로 아는데, LG가 WM7을 먼저 내놨다는건 아무래도 LG에게 득이 되는게 많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폰의 표준이 넥서스원이 된 것처럼 말이죠.

    • BlogIcon Mono 2010/03/02 22:10  수정/삭제 댓글주소

      LG 에서 처음 공개할때부터 그냥 신형 오즈전용폰으로 소개를 했으면 괜찮을 것을.. 요즘엔 개발명이 거의 그대로 펫네임처럼 붙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MS 와 삼성은 예전보단 좀 멀어진것으로 압니다. (안드로이드 참여건때문인지 모르지만서도..) 원래 북미시장에서 MS 최고 파트너가 아마 HTC-삼성-모토로라 이렇게인데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올인을 HTC 는 최초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아서 거리가 생겼고 그틈을 스마트폰이 약한 LG 와 제휴를 맺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향후 몇년간 50여종의 WM 폰을 내놓겠다는 제휴가 있었죠.)

      안드로이드가 세를 예상외로 빨리 불리자 LG 에서도 다급히 안드로이드쪽에도 참여를 한거지만, 삼성에비해 안드로이드쪽은 좀. 적극적이진 못한것 같네요..

      제 예상으론 현재 MS 와 5대 사업자중 그나마 가장 친한관계가 LG가 아닐까 합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2 23:02  수정/삭제 댓글주소

      개발명 그래도 쓰는 것도 좀 자제를 해야할 듯. MS의 경우를 보면 제품 다 나올 때쯤 되면 코드명을 정식 제품명으로 바꿔서 말하는데 말이죠.

      뭐, 아레나맥스를 일반인이 알기에는 최초의 WIFI 붙은 일반폰으로 기억할 듯... (하필이면.. -_-) 작년 요맘때 쯤 외국에 풀려서 좋은 평을 받았던게 아레나잖아요. 그것도 WIFI가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꽤 사용자 관심을 받기도 했고요.

      의도적인게 아니라면 LG는 실수한겁니다. WIFI 탑재라는 기준으로 알려진건 아레나가 처음이니까요. 더구나 이거의 후속이라는 느낌을 받게하는 이름까지.....

      개인적으로 MS-LG의 선택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C처럼 미친 튜닝할 기술이 없다면 일부를 버리고 가는게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으니까요. MS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워낙 여기저기 손을 많이 뻗어둔지라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해줄 것 같고요. (다만 걱정되는건, 최근에는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도 이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부분부분 빵꾸가 보이는게 요즘의 MS라는 점입니다. 생기지 않아야 했던 부분에 중요 버그가 생기는 제품이 종종 보이고 있어요. -_-)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세를 확장하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라면 2년은 지켜봐서 뛰어들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IT기업/개발자라면 내년부터 뛰어들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는 이제 막 시작하는데다가 하드웨어의 비표준화, 커스텀 안드로이드에 따른 제약, 제조사의 커스터마이징 능력에 따른 차이 등이 올해 말쯤에야 정리가 되고 대충 승부가 날 것으로 보거든요.

      문제는 이 시점이면 WM7도 시작한다는거죠. WM7도 왜이리 늦게 나오냐고 불평하겠지만 자체 완성도를 충분히 갖춰서 나와준다면 WM7도 늦게 나오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6개월 정도는 늦었다고 말하겠지만 말이죠.)

    • BlogIcon Mono 2010/03/03 22:01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안드로이드가 3.0 정도 되면 사용할 생각입니다. (구글을 좋아하지만요 ㅎㅎㅎ) MS-LG 의 조합을 저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WM7 탑재폰이 9월에 LG 를 통해나온다고 하는데 어떨지.. 기대중입니다.

      일단 MS 는 기존 6.5 폰의 7 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없다라고 말해버렸는데, 올 상반기 장사 접고 wm7 으로 하반기부터 새로이 도전할 생각인듯 합니다.

  2. BlogIcon 별바람 2010/03/03 09: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애플, 구글, 삼성 등의 업체에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들은 광고를 통해 당장 그들이 내놓은 안드로이드, 옴니아, 아이폰 따위들을 구입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지는 한심한 사람인양 취급해버리고 있지요.

    하지만 저는 현명하게 그들의 사악한 음모를 파악했어요. 폰은 아무리 화려해져도 전화와 문자만 잘되면 되거든요. 우리는 그 사실을 잊으면 안되는 거예요.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3 16:55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 사용합..;;;;;

  3. BlogIcon 가눔 2010/03/03 10:0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럴때는 아직 핸드폰 약정에 걸려있어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안 그러면 은근한 압박과 고민에 시달릴텐데...^^ㅋ
    뭐든 활용하기 나름이라지만 쓰고있는데 어플리케이션이 더 안 깔린다거나
    업데이트가 중단된다거나 오류가 난다거나 하는 건 사양이에요.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3 16:56  수정/삭제 댓글주소

      약정은 깨라고 있는겁...;;;

  4. BlogIcon 영민C 2010/03/03 11: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 날카로운 정리.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3 16:56  수정/삭제 댓글주소

      날흠 날카로운 시선. 알고보면 무딘시선.

  5. 2010/03/04 07: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10/03/04 10:28  수정/삭제 댓글주소

      가끔 'WIPI와 차이가 뭐지?'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욕심을 부린거 같은데, 이러면에서 누가 살아남을지는 조금만 지켜봐도 나오겠죠. ㆅ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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