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생활'에 해당되는 글 1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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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내가 거의 게임 중독이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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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30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9 Tasks 전환 및 고급 사용법 (6)
- 2012/01/27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8 Tasks 사용 2/2
- 2012/01/26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7 Tasks 사용 1/2
- 2012/01/25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6 Note 사용
내가 거의 게임 중독이었던 이야기
요즘 신문을 읽다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정치적인 부분으로 시끄러운데 그 중에 비교적 정치적이지 않은 부분이라면 게임셧다운제 관련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우 정치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런 내용은 넘어가도록 합시다.) “밤이 되면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게임을 못하도록 서버를 꺼주세요”라는 게임 셧다운제의 실행 내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째서 게임에 몰두를 하는 걸까요?
혹시 나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제 과거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아마도 제가 게임 중독 수준으로 심각했던 건 1994년 여름과 1996년 겨울이라고 생각됩니다. 1994년의 경우 여름 방학 때 모 게임에 빠져서 (쉬는 날이면 10시간 이상, 보통 최소 2~3시간 이상*방학 내내) 게임만 했던 적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당연히 이렇게 게임 안못합니다. 그러면 제가 이 소중한 여름 방학 때 ‘왜’ 게임에 빠져 있었을까요? 게임이 재미 있어서? 당연히 게임이 재미 있어서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학원에 가면 지쳐 쓰러져있는 저와 친구들만 있습니다. 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친구들을 동네에서 보기는 생각보다 힘듭니다. 특히 놀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라면 더 힘듭니다. 직접 만나려면 학원을 가야 하지만, 학원은 놀지를 못하는 장소이고, 학원 뺑뺑이를 돌다 보면 어느새 저녁입니다. 저녁에는 당연히 숙제를 해야죠. 그러면 밤이 오고 자야합니다. 이 생활이 계속 되면 그냥 익숙해지고 친구는 얼굴만 아는 그런 수많은 사람 중에 말을 몇번 섞어본 존재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회에 나와서 보니, 회사-집을 왕복하는 것과 학원(학교)-집을 왕복하는 것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더구나 둘 다 비슷하게 시간을 소모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걸쳐 있습니다. 그러면 성인이 된 지금, 친구들을 얼마나 자주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 그 전에 친구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여기에 친구들을 못 보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는 이는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연락처도 모릅니다. 단지 상대방의 짧은 ID를 알 수 있고 앞에 보이는 ID를 가진 이와 짧은 몇 마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퀘스트를 함께 하면서 역경을 이겨내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친구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설령 친구가 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좋던 싫든 동료라는 관계가 됩니다.
사람은 괴로움이나 역경에 부딪쳤을 때보다
외로울 때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게임 안에 있는 가상의 친구들, 심지어는 친구들이 진짜 인간일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괴물 형태의 조잡한 그래픽이어도 충분합니다. 불쌍하지 않은가요? 인간이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위로 받는다는게.... 조금 더 확장해서 생각한다면, 지금의 SNS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facebook이나 싸이월드에 로그인하는 이유가 무언가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없다면 그걸 현실에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현재의 게임 셧다운제는 게임 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중독으로 몰고 가는 그 원인은 무엇인지 밝히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밝히지 않으므로 치료할 생각도 없는 상태고요. 원인 제거를 적절하게 줄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결과만을 갖고 땜빵식 처리를 하면 분명 제 2의 규제 대상으로 여러가지 매체가 떠오를 것입니다. 아마도 게임이 통과 되면 그 다음은 SNS를 규제 대상으로 삼을겁니다. 왕따를 연속하게 만드는 사악한 공간이니까요.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9 Tasks 전환 및 고급 사용법
Pocket Informant 를 사용하는 설명서의 마지막 글.. 이 될꺼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말할 내용은 Tasks를 변형해야 하는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할일이나 약속으로 미리 잘 지정하시겠지만, 간혹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이 삐꾸라든가 손꾸락이 지멋대로 술을 마셨다던가...) 그런 경우에, Pocket Informant는 편리합니다. 바로..... 변형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8 Tasks 사용 2/2 을 다시 한번 봅시다. (페이지뷰 늘릴려고 별 발악을 하는구나)
자... Pocket Informant 사용하기- #8 Tasks 사용 2/2에서 뭔가 이상한 내용을 발견하지 않으셨습니까? 두번째 문단을 보면 회의를 끝내면.... 일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보통 회의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가 생기고 그 프로젝트에 따라서 내가 할 일이 몇 개가 생깁니다. 이 부분의 언급만 있었고 설명이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똑똑하신 분이라면 작업을 입력하실 때, Children 에 여러 개의 작업을 등록하실 겁니다.
그러면 그 상태 그대로 쓰셔도 되는데.... 뭔가 나열되는게 좀 안 예쁩니다.
그래서, 변형을 합니다.
Convert to Project를 하면 맨 처음의 제목은 프로젝트 명으로, 하위 일은 모두 할일로 바뀌어서 등록이 됩니다.
오옷!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들어진 할일을 Convert To Appt 메뉴를 통해 약속으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기존의 약속을 할일로 전환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기능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인맥 관리용으로 써보면 상당히 좋습니다.
미래의 어느 날, 딱히 정해지지 않은 약속.. 예를 들면, '밥 한번 먹자'라는 약속을 할일에 넣어두고 있다가 Inbox에 있음을 발견하고 전화 한통 후 이 할일을 약속으로 바로 전환하면 끝.
마지막으로.. Tasks 항목에서 쭉 밑으로 내리면 Smart Groups 라는게 생겼습니다. 이 부분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조건을 정해두고 그 조건에 맞으면 모두 다 보여줍니다.
꽤 쓸만하죠? (하지만 메뉴가 너무 구석에 있어서 막상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보통 점검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제 당신은 Pocket Informant 의 사용 방법을 거의 다 익히셨습니다. 혹시 까먹지는 않았는지 밑에 있는 글을 다시 한번 다 정독하신 후,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알아서 파악하시고요. 질문 같은 거 해서 저를 당황하게 만드시면 질문 자체를 포스팅으로 변환 해버릴지도 모릅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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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2012/02/06 11:42
죄송한데. 혹시 아이폰의 pocket informant 와 informant hd 연동법 좀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가능하시면 sv1318@naver.com 으로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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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2012/02/06 16:44
아 제가 설명이 부족했구요...
제가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다 informant 설치했는데 이 두 앱을 서로 호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것이 그대로 아이폰에... 아이폰에 작업한 것이 그래도 아이패드에 나오도록...
죄송합니다. 계속 번거롭게 해드려..
그런데 워낙 답답해서ㅜㅜ -
별바람 2012/02/12 20:16
질문이라니..그럼 질문을 하지요..데굴님의 그녀야님은 http://www.daegul.com/notice "이런 여성분 찾았습니다"에 적힌 글을 모두 만족하는 분이신가요?(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유유히 현장을 떠난다)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8 Tasks 사용 2/2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7 Tasks 사용 1/2 만큼 날로먹는 포스팅을 또 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내용이 조금 있는 포스팅을 위해, PI로 할일 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쓰게되는 상황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보통 회의를 끝내면 일이 생깁니다. 한 개가 아니라 하나의 커다란 일 밑에 세부적으로 해야 할일이 한 묶음으로 한꺼번에 생기지요. 이를 Pocket Informant에서 Task 추가 버튼(우측 상단에 있는 +와 체크가 함께 있는 아이콘)을 누르고 추가합니다.
위 화면을 보시면 오우 노우~ 입력항목이 너무 많아요~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접니다) 보통 위 화면을 처음 할일 관리를 하실 분이 보고는 우왓~ 어렵다. 이런 xx. 나 안해. 포기. 이렇게 외치실 겁니다. 이런 분들을(==>접니다) 위해 하단의 hide Fields를 누르면 Title과 Start/Due 만 남으니 사용할만하다고 느끼실겁니다.
자.. 그러면 저는 GTD모드로 사용한다고 했으니 GTD에 맞춰서 어떻게 하느냐를 말해야 겠네요. (GTD에 대해서는 이미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7 Tasks 사용 1/2 에 거의 다 써놨습니다.) GTD에서는
"할일을 수집하고 이 일이 명확해 질때까지 Inbox에 둔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Inbox가 없네요? 설정한 기억이 없지요? 하지만, Tasks 메뉴에 보면 최상단에 Inbox가 있습니다. PI는 Context와 Project(Folder)를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Inbox로 인식됩니다.
뭔가 많은 항목을 입력할 수 있지만 작은 아이폰에서 무언가 꽉 채울 생각 같은 것을 버리십시오. 그냥 잊지 않을 정도로만 쓰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할일은 일단 적고 나중에 시간날 때, Inbox에 있는 일을 찾아서 정리하고 하면 되는 겁니다. 어떤 규칙이나 룰을 엄격하게 적용하려 하지 마십시오. 할일 관리를 엄격하게 할수록 해야 할일 시간을 뺏기는 겁니다.
Inbox의 목적은 일이 너무 많아서 파악하기 힘들 때, Context/Project(Folder)/Tag를 적용해서 빠르게 할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끝? 낼까 했는데, 글의 길이가 조금 짧네요. 그래서 딱 두가지만 더 말할까 합니다.
기본 서식 지정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스크린샷을 보면 “Start:오늘 Due:내일”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거 제가 직접 넣었을 까요? 물론 아닙니다.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전 게으릅니다. 놀기 위해서, 제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거니까요. Start:오늘 Due:내일같은 기본 서식의 지정은 Settings-Task Settings 에 보면 Defaults 항목에 있습니다. 여기는 어지간하면 다음과 같이 설정해서 쓰세요. 이렇게 설정하면 Today 화면에도 뜨고 다음날 컴퓨터 앞에서 수정도 가능하니까요.
※ 참고... 이렇게 설정하면 오전에 할일을 입력하는 경우 어제~오늘로 입력됩니다. 최신버전인 2.02.41버전까지 발생되는 버그입니다. 이전 버전에서 메일로 버그레포팅은 해놨는데 언젠가는 수정되겠죠. 그래서 Due Date를 Tomorrow로 입력하지 않고 In 2 days로 두면 편합니다. (이 부분에 어서 빨리 취소선을 그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서식 지정입니다. 쓰다보면 몇가지는 자주 써야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제 경우 쪼끄맣고귀엽고깜찍하고어여쁘신그녀아님께서 퇴근길에 마트에 들려서 식자재 구입이나 경비실에서 물건을 찾아오라는 청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트에서 사오라는 내용은 Context가 자동으로 @마트가 되고, 제목에는 "심부름"이나 "지름"이 들어갑니다. 이런 지극히 반복적인 일을 매번 입력한다는 것은 매우 불편합니다. 이런 반복적인 내용은 미리 서식을 만들고 이를 불러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이 반복적인 입력이 귀찮으시다면 TextExpander를 구입하시는 것도 무모하지만 괜찮습니다.)
서식 추가 및 제거의 정식 메뉴는 Settings-General Settings ? Manage Templates 에 있습니다. 만들어신 서식을 불러오는 건 Title 옆에 있는 아이폰4범퍼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나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PS. 아아아아.. 글이 쓰다보니 계속 나오는군요. 그래서 PI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7 Tasks 사용 1/2
이번에는 Pocket Informant의 꽃이라 할 수 있는 Tasks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뭔가 대단한 내용을 적어두리라 생각하셨던 분이 있다면 그건 착각. 저는 대단한 내용 안 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인 할일을 설명하기에 앞서 설정하는 메뉴부터.... 설정부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설정에 따라서 세부 항목 입력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세부 항목이 바뀌면 당연히 쓰는 방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모든걸 설명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미리 하고 싶었어요. ^^
PI의 Settings-Task Settings-Set Task Mode에 들어가보면 3개를 뒀지만 사용하다보면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메뉴가 조금 보이고 사라지고의 차이인데, 사용자인 제가 느끼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Franklin Covey : 일을 시간에 맞춥니다. 일종의 Top-Down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건 오직 시간. 그러니까 Context와 Location 같은건 필요 없고 시간 관련 부분이 활성화 되고 이 부분을 기준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 Toodledo : 할일을 나열하고 마감시간에 맞춰서 합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는 할일의 연계성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개념을 자식할일이라는 형식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일이 많지 않고 단발적인 일인 경우에 적합합니다. 단계를 나눠서 일을 작성하려면 다단이 지원되어야 하는데, 이건 Toodledo.com 에서는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보분들께 권하는데, 연계성은 떨어지지만 한줄로 일을 쓰기 때문에 편하거든요. 그래서 →←+A만 열심히 하게 됨.
- Getting Things Done : 일을 분류(Context/Project)하고 시간도 정할 수 있고 등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설정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쓰세요. 그리고 미리 설정된모드에 얽매일 필요없습니다. 대충 보고 아. 이거 괜찮다 싶으면 쓰는겁니다. 저는 PI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부 항목 메뉴가 다 나와서 GTD가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씁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GTD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알아서 공부하세요. 이쪽 관련은 문서도 많습니다. 구지 저에게 한수 알려달라는 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지배하는 김대리를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에 나온 책은 그다지 별로여서 추천하기 뭐하지만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읽은 버전은 구판이었는데 현재는 절판되고 꽤나 안좋았습니다.)
아이폰에서 GTD로 사용되는 그런 실제적인 내용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 2010/08/25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1편
- 2010/08/25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2편
- 2010/08/30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3편
- 2010/08/31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4편
- 2010/09/02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5편
- 2010/09/05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6편
- 2010/09/07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7편
- 2010/09/10 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간단한 용어 정리
를 권해드립니다. 웹상에서 GTD를 잘 쓰고 계시면서 심도 있는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쉐아르님의 블로그에서 GTD를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만큼 해줬으면 저는 할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PI를 GTD로 설정해서 PI에 적용하는건 다음 이 시간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랄라라~ 날로 먹는 포스팅 포스팅~)
Pocket Informant 사용 설명서 - #6 Note 사용
Pocket Informant 를 여기까지 쭉 읽으셨다면 이번 포스팅은 분명 Tasks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Notes 입니다. Tasks는 생각보다 말이 길어져서 나중에 오픈하려고 수정하다보니 Notes가 먼저 앞에 오고 말았습니다. (라고 설명하지만 현실은 이것저것 노느라 바뻤어요. 그 동안 포스팅이 없었던게 그 증거!)
Pocket Informant의 노트는 텍스트, 음성, 사진, 동영상 등의 연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설명을 할까 합니다. 노트의 처음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딱 보니까 감이 오시죠? 오늘 남기는 노트, 그리고 나머지는 태그나 프로젝트로 관리해야 합니다. 실제로 입력 창을 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PI의 노트는 Pocket Informant 사용하기- #5 약속 입력에 비하면 입력할 항목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세부 설명이 다 되어 있으니..
우와.. 그래도 뭔가 대단해 보이시죠? 공짜로 쓸만한 노트가 나온거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주된 노트로 사용하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Notes를 인터넷에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1)Google Tasks에 연동시키면 쓸모가 없습니다. Google Tasks는 todo list만 제공하기 때문에 notes를 저장할 장소가 없습니다. 오직 Toodledo 에서만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앱에서는 멀티미디어가 입력되지만, Toodledo-Notebook 항목에는 텍스트만 입력됩니다. 그래도 조금 덜 문제인건 본문길이 64000자 제한입니다(응!?).
PI 노트는 업무 보조용 임시 메모용으로만 쓰고,
제대로 쓸 때는 에버노트를 사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왠지 날로 먹는 느낌이 강하다는건.... 좋은 징조에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