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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15 글짓기 가족에 얽힌 추억 (22) by 데굴대굴
  2. 2007/11/30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인왕산 (10) by 데굴대굴

글짓기 가족에 얽힌 추억

Category : 순수 잡담 ..... 작성일 2009/05/15 15:11
Tag 가족, 글짓기

 까칠맨님의 구독자 200명 기념 까칠한 이벤트의 주제가 가족입니다. 가족. 참으로 가까우면서 표현하기는 조금 어색한 주제입니다. 너무 가깝기 때문에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어렵죠. 저는 이와 똑같은 주제를 옛날에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일이었지요. 학기 초에 선생님이 국어 시간에 글짓기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원고지를 묶어서 갖고 갔습니다. 글짓기의 주제는 바로 '가족'. 가족에 대한 어떤 이야기라도 좋다. 표현할 수 있는 그대로 써라. 분량은 200자 원고지 8장 정도. 8장 정도 쓰라고 하셨지만, 실제로 8장을 넘긴 아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3~4장 정도. 제가 7장(그것도 7장째에는 위에 두 줄만 썼지요. ^^;)이라는 대단한 분량을 썼습니다.

 저는 가족이라고 주제를 받자마자 딱 3분 정도 생각하고 아무 사심 없이 제목을 '우리 가족'이라고 지었습니다. 글짓기를 할 때, 제목에 인상을 주기 위해 잘 짓는게 좋다고 하셨지만, 제 머리에는 이전부터 바이너리(binary)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나은 선택을 한다는건 불가능 했습니다. 이걸 아는 데까지 딱 3분 안에 모든 부분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어울리게 가족 소개를 하나씩 써 나갔죠. 이때 전략이

  1. 내 능력으로 한가지 이야기를 사용하여 8장을 채우기는 힘들다
  2. 잘 아는 내용을 쓰는게 좋다고 하셨다
  3.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을 글로 쓰면 대충 될 꺼 같다
  4. 첫 장은 제목과 소속, 이름을 쓰면 반은 안 써도 되니까 이 부분에는 부담이 없다
  5. 처음부터 가족에 대한 나열은 재미 어색하니까 간단하게 가족들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보자
  6. 한 명당 원고지 1장을 넘기면 기본 4장이 추가 된다
  7.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자주 오는 가족을 추가해보자 (4인 구성에 외할머니 추가)
  8. 부족하다면 친척들 이야기까지 다 써서 분량을 만들어내는거다
  9. 가족이라면 역시 사랑 이야기가 있어야겠지 (소재 고갈!)
  10. 부모님이 맞벌이 하느라 서로 얼굴을 볼 일이 없어서 다른 가족들에 비하면 어색하지만 화목한 가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였습니다. 실제로 공책 맨 뒤에 이런 전략을 써둔 후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에 촉박하게 겨우 써서 제출하고 다음 주에 발표 시간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가족이라고 주제를 줬는데,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한 거 같다고.. 글짓기는 쉽게 쓰면 된다고 하시면서 공부도 잘하는 김양(이름은 기억 안 나서 김양인 겁니다. 전교에서도 공부 상당히 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의 글짓기를 한번 읽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김양의 글은 거의 소설 수준이었습니다. –_-a 14장을 넘은데다가 매우 매끄러운 현장감의 표현이 놀라웠습니다. 특히 매끄러운 표현과 많은 단어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남다르게 느껴진 글이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가족 간의 다툼이 있던 일을 글로 표현했다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읽어보라고 한 아이가 윤군(역시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성은 대충 맞을 것임)이었는데, 윤군의 경우에는 공부는 중상 정도였지만, 상당히 의외로 말빨이 좋았기 때문에 글이 매끄럽게 나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가 썼음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으니까요. (역시 10장을 가볍게 넘긴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글을 쭉 다 읽어보면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글을 읽은 느낌을 말씀하시더군요. 앞에 아이들은 내용적인 면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비슷할 거라고요. 김양과 윤군은 표현하는 방식에서 살아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표현법의 핵심은 바로 대화체입니다. 이후 물어보니 큰따옴표로 대화를 넣어버린 거죠. 윤군은 이점을 간파하여 분량을 확보하는 전략을 사용했더군요. (그래서 앞에서 읽을 때에는 대단히 짧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발표한 아이들을 비롯하여 많은 애들이 가족과 있었던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써나가는데 이런 사건이 아니여도 글을 쓸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저를 지적하시는 겁니다. 저는 수줍은 아이였는데 이런 발표를 시키시다니요. 선생님은 떡잎을 알아보신 겁니다. –_-a

 이 시간이 지나고 주위에 있는 애들에게 어떤 주제를 갖고 썼냐고 물어봤더니, 가족이라는 주제보다는 아버지와 있던 일, 어머니와 놀러 갔던 일과 같은 일, 동생이나 언니/형과 싸워서 야단 맞았던 일과 같은 사건들을 썼더군요. 제가 제 표현 능력으로는 절대 길게 표현하지 못할 부분이라고 잡았던 부분을 피해 썼으니 제가 특이하게 보였던겁니다. 저는 정상인의 길을 가지 못한 듯

 참고로 이 글짓기의 내용은 나중에 학부모 면담 때 소중한 자료로 쓰인 걸로 압니다. (바꿔 말하면 부모님도 읽어보셨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Trackback(2) :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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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구독자 200명 기념 까칠한 이벤트를 합니다. ^_^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9/05/15 17:20  삭제

    까칠맨입니다. ^^ 오랜만에 이벤트 포스팅을 하는군요.... 그 동안 두세차례 이벤트를 했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지속하지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부족한 저의 글을 구독하고 계시어 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할까 합니다. 얼마전에도 예고를 했었기에.....ㅎㅎ 꼭 해야죠....약속이니까요... 2009/04/22 - [까칠한 소리] - 까칠한 이벤트 예고제!! ^_^ 참여하시는 방법입니다. ▶ 일시 : 지금부터 ~ 5월 22일(금) 자정까지..

  2. Subject: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9/05/24 17:42  삭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하루하루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일이 손에 잡힐까 하는..... 2009/05/04 - [까칠한 소리] - 구독자 200명 기념 까칠한 이벤트를 합니다. ^_^ 얼마전에 시행했던 제 까칠한이벤트에 많은 분 들이 참여해주시진 않았지만...기다리실 거라 조용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총 8분께 드리려고 했는데...이벤트 방법이 어려워서였는지..ㅡ,.ㅡ 5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공식 도우미 마눌님께서 죽~ 보시고 바로바로 선정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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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린B 2009/05/15 16: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김양이 안경을 썼더라면 이름을 기억받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어릴때부터 잔머리의 귀재셨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7 11:22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 정도의 머리는 써야 살아남을 수 있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ㅡ,ㅡ;

  2. BlogIcon 까칠맨 2009/05/15 17: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ㅋㅋㅋ 대단하십니다....떡잎이...아주 큰....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7 11:23  수정/삭제 댓글주소

      하지만 떡잎이 꽤 자라다 말은데다가 못생기기까지 하다능...

  3. BlogIcon 제타군 2009/05/15 21: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김군과 윤군은 안경을 쓰지 않아 잊혀졌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7 11:23  수정/삭제 댓글주소

      김양은 공부할 때 잠깐잠깐 안경을 썼고, 윤군은 2학기부터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ㅡ,ㅡ;

  4. BlogIcon 별바람 2009/05/16 08:5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초등학생들에게 교복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입히는 학교도 제법 있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7 11:24  수정/삭제 댓글주소

      노란색의 그 교복을 말씀하시는건지?

  5. BlogIcon 산골 2009/05/16 23: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따옴표로 원고분량 늘리기 전략..ㅎㅎ
    생각이 참 귀여워요~ ^ ^
    아참~ 데굴님 저 내일 도봉산 등산가는데 한마디
    조언좀유~ ^ ^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7 11:25  수정/삭제 댓글주소

      머리는 그때그때 쓰지 않으면 굳으니까요. ;;

      도봉산에서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비온 다음날에 산에 가면 젖어있는 곳이 의외로 많아서 주의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 BlogIcon 산골 2009/05/17 19:45  수정/삭제 댓글주소

      도봉산 다녀왔습니다.
      철인 친구 덕분에 자운봉인가..거기 돌아서
      3시간30분만에 돌고 왔어요..
      말씀처럼 산위는 비가 계속왔는데..특히 자운봉
      올라가는길이 암벽등만처럼 무지 험하던데요
      빗길등산 참 힘들었어요.
      하지만 설악산 만큼은 안힘들고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데굴님하고도 함 가야 되는디~ ^ ^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8 18:45  수정/삭제 댓글주소

      흐.. 자운봉까지 4시간 안쪽 주파라.. 원래는 5시간 정도 잡는 코스입니다만.... (먹는 시간 포함, 쉬는 시간 포함)

      설악산을 처음 가셔서 험하다는 느낌이 드신거지, 설악산이 아주 험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초큼(?) 험한거죠. 초큼.... 초큼....

  6. BlogIcon iStpik 2009/05/17 23: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짓기... 자유글짓기는 해본지 오래되었군요. ㅡㅡ;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8 18:45  수정/삭제 댓글주소

      블로그가 이미 원고지 아니였던가요... (먼산~)

  7. BlogIcon 도아 2009/05/18 10: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까칠맨님의 구독자가 200밖에 안되나요? 저는 한참 더 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야후 순위가 0위군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셨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8 18:46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아직 까칠맨님의 RSS 수에 도달하려면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_-a 야후는 요즘 종종 망가지는거 같아요.

  8. BlogIcon 세담 2009/05/18 14:5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ㅎ~
    작가는 음악이나 타예술처럼 신동이 없는 것보면...
    타고난 능력에 삶이란 경험과 철학을 플러스 알파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원래 까칠하지만 ㅋ 글재주가 있으셨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8 18:46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 그렇게 까칠하지 않아요.. orz...

  9. BlogIcon 히로미 2009/05/18 17: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략 초딩때 늘 써서 검사 맡곤했던 '보여주기 위한 일기' 같은 느낌을 주는 글짓기인샘이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8 18:47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건 언제나 3일만에 끝냈죠. 날짜 계산하고. 일기에 날씨 적는 부분은 없는걸 쓰고, 미래에 일어날 일을 써두고.... (응? 이게 일기??)

  10. BlogIcon jerry331 2009/05/18 18: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네요... 근데 기억이 자알....
    졸업한지 너무너무 오래된 탓일까요? ㅡ,.ㅡ

    • BlogIcon 데굴대굴 2009/05/18 18:48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몇개 빼놓고는 기억이 안나니 정상이십니다. ㆅㆅ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인왕산

Category : 여행 ..... 작성일 2007/11/30 15:35
Tag 가족, 등산, 산, 산책, 서울성곽, 여행, 인왕산, 대한민국>서울>경복궁역>인왕산

 얼마 전에 인왕산을 갔다 왔습니다. 인왕산이 그 동안 군사보호 시설이라고 해서 사람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입구가 확실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지 않았습니다. 자연 그대로는 아니지만, 온 가족이 손잡고 가기에 딱 좋은 산이지요.

제가 이번에 가본 코스는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사직 공원의 뒤쪽으로 서울성곽을 쭉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진입하는 곳이 조금 찾기 어렵긴 하지만, 일단 성곽이 보인다면 그 곳을 따라 쭉 가면 됩니다.

서울 성곽입니다.  꽤 길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얼마 안걸립니다. 2시간 정도의 비교적 잘 닦여진 길입니다.

처음에 올라가다보면 산의 경치가 멀리 보이지요. 서울 근교에서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가진 산이 있다는게 놀랍지요. 맞은 편에는 북악산도 있습니다.

올라가다 보이는 멋진 경치는 인왕산의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바로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의 경치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주 : 먼지가 많아서 뿌옇게 나옵니다)

정상에 다가가면 청와대도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청와대로 인하여 한동안 군사보호 지역이였습니다. 어짜피 이 거리에서는 무슨 소리를 내도 청와대에 안들릴테니 청와대를 향해 보면서 한마디 씩 하셔도 됩니다. (월급인상이라든가, 국민연금을 돌려달라든가...)

 다행히 몇 년 전에 풀렸기에 이제는 온 가족이 갈 수 있는 산이 되었습니다. 내려오는 코스 역시 올라가는 곳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특별히 다칠 정도로 위험한 곳은 없지만, 단순 산책으로 보기에는 조금 힘든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제가 11시 40분쯤 경복궁역 1번출구에 내려서 실제 올라가기 시작한건 12시부터 올라가기 시작했고 오후 4시경에 내려왔으니, 이건 동내 뒷산이라고 불려도 되겠지요? (이렇게 정비 잘된 뒷산 보기 힘듭니다 ^^)

 더 늦기 전에 단풍구경 안갔다고 구박 받지말고, 이번 주에는 가족끼리 다 함께 인왕산에 가보시는건 어떠할까요?

아~ 올라가는 도중에 전경들 있으니 너무 시선에 부담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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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루스 2007/11/30 18: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우와.. 여기 좋겠네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7/12/03 13:14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냥 놀러가기 좋습니다요. ^^

  2. BlogIcon 별바람 2007/12/01 13: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하,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나저나 청와대가 훤히 보인다니 좋군요. 음..로켓포를 가져다 날리면 청와대에 명중할수 있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중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7/12/03 13:14  수정/삭제 댓글주소

      너무 멀어서 닫지 않을겁니다. -_-a

  3. BlogIcon L.N 2007/12/01 16: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청와대를 향해 한마디.....재미있겠군요...흐흐흐

    • BlogIcon 데굴대굴 2007/12/03 13:14  수정/삭제 댓글주소

      해보세요.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

  4. BlogIcon mepay 2007/12/02 10: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산세가 아주 좋습니다..가족들이랑 언제 한번 놀러 가야겠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7/12/03 13:14  수정/삭제 댓글주소

      의외로 가족끼리 오신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

  5. BlogIcon 꼬이 2007/12/03 17: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인왕산은 한번도 안가봤네요..북한산을 가 봤는데..흠..
    사진을 잘 찍고 설명을 잘해 주셔서 그런가요..한번 꼭 가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게 하시네요..ㅎㅎㅎ
    산넘어 보이는 청와대가 인상적이네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12/04 00:09  수정/삭제 댓글주소

      꼬이님이시라면 한번 손 꼭잡구...

      '울 함 가보자'

      하심 될꺼 같으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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