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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의 왜곡된 세상은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증거에요. by 데굴대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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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9/09 지킬 앤 하이드 를 보고 왔습니다 - 비싼 자리 고르십시오 (7) by 데굴대굴
  2. 2009/08/28 ICE ALLSTARTS 2009를 갔다오다 (8) by 데굴대굴
  3. 2008/12/11 간만에 스킨 수정 &.. (10) by 데굴대굴
  4. 2008/11/18 연극열전2 <웃음의 대학>을 보고. (6) by 데굴대굴
  5. 2008/08/16 뮤지컬 '캣츠'를 보고 왔습니다 (26) by 데굴대굴

지킬 앤 하이드 를 보고 왔습니다 - 비싼 자리 고르십시오

Category : 보는 것/움직이는 것 ..... 작성일 2009/09/09 14:18
Tag 공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킬박사와하이드,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봤습니다. 그녀야님이 진행하신 특별 이벤트였거든요. 따라서 저는 그냥 가서 보기만 하면 됐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의 스토리는 다들 아시죠? 약물 실험으로 선하다고 생각했던 지킬이 하이드라는 악으로 거듭나는...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 빠지고 결국 죽음으로써 하이드에서 벗어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만, 이것도 어디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더군요.

 인간의 본성이 선인가 악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이겠지만, 하이드가 한 악행이 진짜 악행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인간이 갖고 있는 위선에 대한 걸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어째서 두 여자는 지킬과 하이드에게 매료되었나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꼭.... 제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가 있습니다.

 그녀야님이 진행한 이벤트여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보고 나와서 그녀야님과 얼마나 재미있었는지를 물었는데, 오페라의 유령 다음으로 재미 있었다는 평을 내려주셨습니다. 따라서 진짜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그녀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번 지킬 앤 하이드는 오리지널 내한공연이라고 하던데, 배우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가장 인상 깊었던건 주연인 브래드 리틀이었습니다. 지킬과 하이드로 전환하면서 풍기는 강한 이미지도 좋았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건 그의 노래. 들을 때는 소름이 들을 정도로, 듣고나면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게됩니다.

 이 이외에도 공중그네와 같은 상당히 볼만한 연출이 많이 있습니다. 보고 후회는 안 하실듯. ^^

PS. 얼마전 SBS 8시 뉴스를 보니 비싼자리일수록 잘 나간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판단으로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2.2만원짜리 좌석(3층 뒤쪽 좌석)에서 보면 배우들 표정을 보기 위해서 광학장비를 갖춰야 할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한번 본 사람이 다시 표를 구매할 때는 할인이 됩니다. 따라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주변에 한번 본 사람을 찾고 그 표로 할인을 받아서 좋은 자리에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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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바람 2009/09/10 13: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여자의 말에 무조건 진리다, 그렇다, 네 말이 옳다, 네 말대로 할께 등등 식으로 끌려다니는 남자는 이 시대에 매력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그녀야님에게 재미없었다, 내 시간을 돌려달라 라고 말하세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9/15 10:29  수정/삭제 댓글주소

      훗~! 아무리 그렇게 주장하셔봤자... 그녀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커플만이 할 수 있는 공격!)

    • BlogIcon 그린B 2009/09/22 15:13  수정/삭제 댓글주소

      ('' )역시 커플들만 가능한 공격 크리에는 천하의 별까칠님도 잠잠해 지는거군요.

    • BlogIcon 별바람 2009/09/22 15:24  수정/삭제 댓글주소

      데굴님과 그린B님 두분 모두 그녀야님, 마키짱님과 결혼하시고 그녀야님과 마키짱님이 메이드복을 입고 식사를 준비하는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염장 무효, 공격 무효입니다. 크크크..

    • BlogIcon 데굴대굴 2009/09/22 21:10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린B // 잠잠하지 않다고 발악을 하십니다만, 사실은 부.러.운게죠. 우훗~!

      별바람 // 돈 주시면 진짜로 할 수 있습니다. s-_-z

  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9/10 14: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전 렌트 오리지널 공연이 보고 싶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는 조승우때 국내 라이선스로 봤었는데...

    • BlogIcon 데굴대굴 2009/09/15 10:30  수정/삭제 댓글주소

      사실은 지금 오픈하고 있는 렌트를 보고 싶어라 했어요. 하지만 가장 싼것도 주머니를 달달 털어야 하겠더군요. ㅠ.ㅠ 그래서 결국 상대적으로 싼 이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닥 후회는 없네요. ^^

ICE ALLSTARTS 2009를 갔다오다

Category : 순수 잡담 ..... 작성일 2009/08/28 17:10
Tag ICE ALLSTARTS 2009, 공연, 김연아, 아이스쇼, 연아쇼

 얼마 전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 연아쇼ICE ALLSTARS 2009 에 갔다 왔습니다. 그녀야님이 연아 팬이라서 연아가 나온다고하면 은근히 저에게 압력을 주시거든요. 그렇다고 끌려가는건 아닙니다.

 그녀야님은 연아를 보기 위해 가지만, 저는 연아를 보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공연을 보러갑니다. 아시아 선수권이나 올림픽과 같은 걸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동작이 많이 나와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반해, 이런 아이스쇼에서는 경기에서 보여줬던 딱딱함을 벗어버리고 얼음판 위에서 하고 싶은 공연을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런 아이스쇼를 더 좋아합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특이하게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하더군요. 덕분에 살짝 졸렸습니다. (응?) 저는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자 한 오케스트라가 상당히 거슬렸는데요. 왜냐하면 선수들이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살짝 눈치를 본다고 해야하나... 그런 어색한 모습이라는 보였거든요. 오케스트라는 1부만 나왔습니다. :)

 이번 아이스쇼에는 미쉘콴 선수의 복귀를 알리는 무대가 있었고, 마이클잭슨을 생각하는 무대가 있었고, 연아의 무대는 적었고, 오히려 다른 선수들의 무대가 멋졌습니다. 물론 선수들의 이름을 말하라고 하면, 제 머리는 기억력 상실시대를 살고 있으므로 답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갔다왔습니다. 좋더군요. :) TV나 동영상으로 접하신 분들은 객석의 반응을 잘 보지 못하셨을테니 재미 없으셨을지도... 부러우면 제가 이기는겁니다. ㆅ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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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영민C 2009/08/29 08: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원하셨겠어요. ㅎㅎㅎ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31 19:02  수정/삭제 댓글주소

      날이 좀 덥더군요. ㆅㆅ

  2. BlogIcon sisters 2009/08/29 12: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만약 저런 경기를 보러간다면 김연아가 아니라 다른 선수를 구경하러 갈듯 해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31 19:03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런 쇼에서 한명만 보기 위해 간다면 조금 아쉽지 않나요? ㆅㆅ

  3. BlogIcon 무진군 2009/08/30 00: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미 부러워 하고 있어 져버렸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31 19:03  수정/삭제 댓글주소

      한동안 제가 계속 이길꺼 같습니다. :)

  4. BlogIcon 맨큐 2009/09/01 15:5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 친구 중에도 영아양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다녀왔나 모르겠군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9/09/03 18:22  수정/삭제 댓글주소

      표는 늦게도 얻을 수 있더군요. 이번에는 의외로 큰 곳에서 그것도 세번이나 했으니까요. :)

간만에 스킨 수정 &..

Category : 순수 잡담 ..... 작성일 2008/12/11 00:53
Tag 공연, 나눔달력, 도너스캠프, 스킨수정, 영화, 위젯, 위젯뱅크

 

간만에 스킨 좀 수정했습니다. 두가지를 했습죠. 하나는 착한 일을 하고자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 2009년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달고 공부방 아이들을 웃게 해주세요~

에 참가 했습니다. 블로그 우측에 보면 있었던 도넛캠프 2.0을 달력으로 바꿔준겁니다. 착한일 한번 하는데 로그인 시간 포함 5분. -_- 이거 그냥 착한 일 하려고 달은건데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선택은 저는 회색이지만,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설치하면 됩니다.

 플래시로 만들어진거 같은데, 아마 이런 위젯 중에서 상당히 고고한 역사(?)를 가진 도너스캠프 달력이니 오류가 나서 블로그가 안보이는 중대한 오류도 없을 꺼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달았습니다. 그리고 OnMouse 이벤트가 발생하면 명언을 하나 보여주는군요. 오늘의 명언인가요? 가끔 보기 딱~! 좋은 듯.

자자~ 이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은 사악한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우리 경기도 안좋은데 5분 정도만 써서 착한 일 좀 하자구요. :)

(계속 보다보니 이 달력 위위에도 달력이 하나 있군요. 쩝)

두번째는, 다눔 달력을 달고나니 밑이 휘이잉~ 찬바람이 부는게 겨울임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위젯을 하나 찾아봤습니다. -_-a

 쭉쭉 보다가 눈에 들어온건 바로 인터파크 위젯. 왜 이거냐고요? 바로 위에도 써놨 듯, 공간을 충분히 채워주어야 했습니다. (이 위젯은 사이즈가 예전 나눔 베너 2.0과 거의 같은 크기!)

 이 위젯은 다는데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스킨은 표준 스킨을 살짝 편집했고, 일부러 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놨는데, 그 공간에서는 위젯뱅크를 통해 달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설치형으로 다시 발급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요즘 영화나 공연이 뭐가 인기가 있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순위라도 보니 조금 나아질 것 같습니다. 적어도 데이트를 하는데

  • "영화 보러 갈까?"
  • "요즘 볼만한 영화 있어?"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예매를 해서 볼 정도로 부지런한 놈이 아닙니다. 그날그날 '오늘은 이거하자!' 식의 데이트를 즐기기 때문에 기본 베이스가 되는 초잡학다식로그를메모리얼라이즈 해 두어야 합니다.) 아니면, 보고 싶었던 공연에 대한 배포되는 자료를 찾는데 이런 것 보다 편리한 것은 없겠지요. (RSS빼고... -_-)

 인터파크 위젯의 아쉬운 점은 배경이 들어간 스킨에 어울리기 어렵다는 점과 작은 공간에 많은 자료를 구겨 넣을려다보니 깔끔하지 않다는 점인데....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아마 고쳐지겠지요?

PS. 탁상달력 이벤트는 9일까지군요... 아흑아흑~ 참가 못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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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009년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달고 공부방 아이들을 웃게 해주세요~

    Tracked from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Donors Camp 2008/12/11 10:21  삭제

    2007년 나눔배너, 2008년 나눔배너 2.0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의 나눔을 이끌어 온 도너스캠프가 2009년은 나눔달력을 선보입니다! 나눔달력은 6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고 하루 한 개의 나눔문구가 달력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전 나눔배너, 나눔배너 2.0과 같이 2009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달면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 1000원, 여기에 매칭펀드 방식으로 1000원이 더해져 총 2000원이 기부됩니다. 블로그에 달린 나눔달력으로 모아진 기부..

  2. Subject: 나눔달력을 달고 공부방 아이들을 웃게 해주세요~

    Tracked from LaLaLa 2008/12/11 21:18  삭제

    도너스캠프의 2009 나눔달력에 대한 설명중에서. 2009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달면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 1000원, 여기에 매칭펀드 방식으로 1000원이 더해져 총 2000원이 기부됩니다. 블로그에 달린 나눔달력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공부방 아이들의 연간 교복 지원을 위해 쓰입니다. 모인 기부금은 2009년 2월과 8월, 아이들의 춘추복과 하복 지원에 쓰이며, 쓰인 결과는 도너스캠프 블로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이글루스에서 나눔달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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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N 2008/12/11 10: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크흠...오랜만에 와도 여전히 인기 블로그군요.....
    저는 군 입대가 얼마 안 남아서 공황상태ㅡ_ㅡ
    후우...그나저나 저 달력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기본 달력 지우고 저걸로 달아볼까......

    • BlogIcon 데굴대굴 2008/12/15 20:11  수정/삭제 댓글주소

      요즘 인기가 좀 떨어졌습니다. -_-a

  2. BlogIcon 명이 2008/12/11 18:5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나눔달력이 여기저기 막 달리네요..저도 달아야하는데 어디다 달아야하나 살짝 고민중..;;;
    탁상달력 이벤트는 저도 못했습니다. 아흑아흑....ㅠ

    데굴림, 저 하루만에 병균의 온상이 되어서 왔습니다. 콜록콜록;;;
    감기 조심하세요오오옹~

    • BlogIcon 데굴대굴 2008/12/15 20:12  수정/삭제 댓글주소

      나눔 달력 다는건 블로거가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착한 일입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입니다. 어서 달고 오시와용~

      제가 감기 걸리면...... 전 쓰러집니다. -_-

  3. BlogIcon rimo 2008/12/11 21: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달력 다셨네요~^^ 블로그하고 잘 어울려요.
    탁상달력 이벤트 저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흑흑.

    (트랙백 놓고 갑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12/15 20:13  수정/삭제 댓글주소

      감사합니다. 대충 했는데, 역시 대충하면 결과가 잘나오더라구요. -_-a
      탁상달력 이벤트는 분명 나중에 다른 형식으로 받을 수 있을테니 걱정 마시길... :)

  4. BlogIcon 아이솔 2008/12/12 09: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센스가 좋으시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12/15 20:14  수정/삭제 댓글주소

      사실 주위에서 제 센스는 고쟁이라고 많이 부릅니다만... 고쟁이가 좋은거였군요(응???? 이게 뭔..???)

  5. BlogIcon 카르사마 2008/12/13 13: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라..그럼 이 블로그는 설치형이 아니었나요..?
    도메인만 저걸로 쓰고 실상은 티스토리였다..라는 거군요.;
    그나저나 위젯이라..ㅋ 전 위젯은 오로지 "저"한테 필요한거
    빼고는 안달기땜시.;
    아참.. 링크~바꿔주세요.ㅋ Unlimited Renewal Works는
    너무 긴데다가 몇달전에 바꿨으니 없는겁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12/15 20:16  수정/삭제 댓글주소

      처음에는 설치형이였습니다. 서버호스팅으로 했다가, 서버가 불안정해서 서비스 호스팅으로 바꿨다가.... 트래픽 문제 때문에 티스토리로 갈아탔습니다. 꽤 오래됐지요. ^^;

      위젯은 저도 '저를 위해'서만 답니다. 제가 볼려고 달지, 다른 분들이 볼지 안볼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한쪽 구석에 예쁘게(?)위치하고 있는거구요. ^^a

      글구 링크는 날잡아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극열전2 <웃음의 대학>을 보고.

Category : 보는 것/움직이는 것 ..... 작성일 2008/11/18 19:05
Tag 검열, 공연, 도서관 전쟁, 송영창, 연극열전, 웃음의 대학, 황정민, 대한민국>서울>종로구>혜화동>대학로>동숭아트센터

간만에 연극을 봤습니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크게 성공시킨 사례중 하나인 연극열전 시리즈의 9번째 작품 "웃음의 대학"입니다.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봤는데요. 재미있더군요.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거만 빼면 좋았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지하철 노선도 미워 ㅠ.ㅠ)

 공연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등장하는 배우는 딱 두명으로 황정민씨와 송영창씨입니다. 배우의 연기력 걱정은 하지 마시고 연극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등장인물이 두명 밖에 되지 않다보니 둘을 어쩔수 없게 비교하게 되는데요. 둘 다 마음에 듭니다.

 송영창씨의 호통치는 시원스런 대사와 황정민씨의 조금 어눌하고 힘이 없는 모습이 상당히 대조적이지만, 캐릭터의 특성은 잘 살아 있습니다.

 대충의 스토리는 세계 2차대전 시기일제 강점기에 문화 겸열을 실시합니다. 황정민씨는 희극작가로, 송영창씨는 검열관으로 등장합니다. 검열관의 목적은 검열관답게 최대한 희극의 허가를 안내주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점점 말도 안되는 이유들이 등장하고 그에 맞게 희극작가는 계속 수정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희극은 수정을 거듭할수록 재미있어지죠. 웃기기 위한 희극이다보니 점차 늘어만가는 이상한 조건들은 보다 웃기기 위한 재료로 바뀌게 됩니다.

 연극의 거의 마지막에서는 검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검열이라는 것을 주제로 해서 그런지 만화 "도서관 전쟁"이 생각나더군요. 둘은 분명 다르지만, 검열이 있는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검열에 대항하는 시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연극 웃음의 대학에서는 검열이라는 것에 대해 결론을 어떻게도 짓지 않습니다만, 어쩌면 지금의 언론을 통제하는 모습이 미묘하게 그려지더군요. (아마 저만의 느낌일지도...)

11월 30일까지 공연한다는데, 급하게 괜찮은 연극을 찾고 계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군요.

PS. 너무 오랫만의 문화생활이라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_- 

 이 글과 관련 있는 참고 글

  • 2008/08/10 - 검열의 세상은 이렇다 - "도서관 전쟁" 
  • <연극열전 2> 아홉 번 째- 웃음의 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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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제타군 2008/11/19 14: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명만 나오는 연극이라.. 엔간한 플롯으로는 관객들이 질릴 수도 있는 구성인데 재밌다고 하시니 기대가 되네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8/11/20 17:12  수정/삭제 댓글주소

      등장인물의 특색이 너무 강해서 시간가는지 몰랐습니다.

  2. BlogIcon 별바람 2008/11/19 21: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데굴님의 취향에 맞춰서 안경의 대학은 어떨까요? 물론 저의 취향에 맞춘다면 교복의 대학이 되겠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11/20 17:13  수정/삭제 댓글주소

      안경의 대학.. 음.. 땡기는군요. 교복의 대학... 은 별로고.. 그렇다면 함께 손잡고 안경의 고등학교는 어떨까요? 당연히 모든 등장인물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출연하는겁니다.

  3. BlogIcon 명이 2008/11/20 11: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왠지 재미있을듯 +_+
    근데 11월 30일까지라면...일정에 심한 압박이..ㄷㄷ;;;

    데굴림 중계 ㄱㄱ~?

    • BlogIcon 데굴대굴 2008/11/20 17:14  수정/삭제 댓글주소

      일정 압박은 있지만 괜찮더군요. :) 그리고.. 불행하게도 제가 집에 스타가 없는 바람에 중계는 불가능하다는.... :)

뮤지컬 '캣츠'를 보고 왔습니다

Category : 보는 것/움직이는 것 ..... 작성일 2008/08/16 10:43
Tag Cats, 고냥이, 고양이, 공연, 뮤지컬, 캣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 캣츠를 보고 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합니다. 잠실역에서 가깝다고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잠실역에서 내려서 헤매지 않고 가면 10분을 살짝 넘길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표를 찾는데 한 5분 정도 잡아야 할듯... (사람이 많아서 말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공연 중에는 입장 불가라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잠실역에 공연시작 2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밤에 보면 은근히 멋있는 건물입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이런 곳에 갈려면 표를 구매해야겠지요? 인터넷 예매로 하시는 것이 좋으며(카드 할인이 있습니다. ^^) 좌석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뮤지컬 캣츠에서 좌석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캣츠의 관람에서 좌석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요소라 말한 것은 캣츠는 무대 가 관객이 있는 곳까지 종종 무대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관객이 있는 곳에서 잠시 놀다가는 고양이들을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좌석에 대해서는 말이 꽤 많은데, 제가 권하는 자리는 가장 비싼 값을 하고 외부 통로에 가까운 자리입니다. (저같이 가난하여 2층에서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도 역시 공통되는 부분입니다. 2층에도 가끔 올라오거든요. -_-a)

 

흔히 우리가 공연이나 영화를 볼 때, 3가지(듣는 것, 보는 것, 이야기) 정도를 봅니다. 제가 느끼기에 캣츠의 재미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생각합니다.
  • 음악은......
    영어는 귀에 익지 않아 자막을 봐야 했기에 음악에 대한 몰입도는 거의 없었지요(영어에는 잼병)
  • 스토리는...
    천상에 고양이 하나가 올라가야하는데, 어느 고양이가 올라갈까?하면서 천상에 올라갈 후보 고양이들의 소개로, 옴니버스식 구성(?)이라고 봐도 무난할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몰입될만한 스토리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느껴집니다.
  • 보이는 것..
    길거리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과 화장.
    서커스를 보는 듯한 화려한 움직임과 조명.
    무대를 스크린(?) 밖으로 확장시킨 여러 장치들.
 보는 부분에 대한 재미를 조금 더 언급하자면, 무대 안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보는 재미와 전체적인 무대의 조명과 모습을 보는 재미 두가지가 있습니다.

 

소감을 요약해보자면...
  •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 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 이벤트 용으로 괜찮습니다.

하나 팁을 드리면...
  • 고양이는 관절염에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 쥐에 물렸을때 고양이 털을 태워서 가루를 만든 후 이를 하루 3차례 정도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민간요법은 근거가 없는 낭설입니다. -_-

그러니 우리 모두는 고냥이를 받들어모셔야겠습니다.(응?)


Trackback(4) : Commen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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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뮤지컬 캣츠~ 그 화려함에 중독되다^^

    Tracked from 호박툰 2008/08/16 12:43  삭제

    으아아아악~~~~!! 드뎌~ 드뎌~ 움하하하핫! 27년동안이나 끈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감동의 도가니탕 뮤지컬 캣츠를 보고왔쎄여^^ 티켓을 받아든 순간부터 보고 난 후인 지금도 호박은 그 화려함과 재미의 극을 치닫는 캣츠의 짜릿한 흥분에서 못헤어나고 있슴다(하악하악~) Cats - Memory.mp3 푸른 빛이 감돌고, 으슥한 뒷골목을 연상케하는 공연장을 들어서는 순간 우린 낯선 고양이의 세계에 초대된거죠~ 마치 무대는 도둑 고양이들의 서식처를 그대로..

  2. Subject: 초등학생이 본 고양이들의 향연 : 캣츠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8/08/16 14:26  삭제

    지지난주 수요일(? 맞나)에 전화가 왔다. 스팸전화로 알았다. 다음이라고 말하더니 뮤지컬 캣츠를 보겠냐는 물었다. 다음에서 추천을 받았다고 하였다. 아마도 부서가 달라 그렇게 말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요일 7시였지만 일단 오케이를 하였다. 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보내주기로 하였다. 이것이 캣츠를 보기위한 시작이다. 전화를 끊고 내가 무슨 파워블로거라고 이런 전화를 하였을까, 아마도 장난전화일까, 그런데 왜 요구가 없지, 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다...

  3. Subject: 뮤지컬 캣츠 보고 왔습니다.

    Tracked from 네코토이스크림 2008/10/10 01:28  삭제

    지난주 목요일에 잠실에 있는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캣츠 보고 왔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다음(티스토리)에서 전화가 와서 볼 수 있느냐고 하시길래 얼른 OK 했지요(사실 전화는 네코양이 받았습니다. 소유주가 네코양이라). 샤롯데씨어터는 지난 맘마미아 공연때 거의 시간 딱 맞춰 갔는데 티켓을 놓고 가서 못보고 돌아간 적이 있기 때문에 위치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네코양이랑 대박 싸웠던 (-_-) 아무튼 그때는..

  4. Subject: 티스토리 덕분에 캣츠 관람~

    Tracked from 바삭바삭 러스크 2008/12/03 17:26  삭제

    예전에 티스토리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었다. 블로그 잘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뮤지컬 캣츠 티켓을 준다고 안내메일을 보내기 위한 확인을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단순히 상품을 받은 차원을 넘어서 티스토리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고 한 회사에 대한 관점을 다르게 바라보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함으로 인해 나도 편리하고 업체로써도 컨텐츠가 확보되는 기본적인 윈윈관계가 아니라, 마치 자동차라도 팔아준 고객한테마냥 '당신이 있어서 저희가 존재합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기사양연 2008/08/16 12: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B석이 무려...40,000원...할인 받은 가격이겠죠? 흠...
    A석,,R석,,Vip는 안봐도 대략 알겠군요...

    이벤트용이라...아악아악 부러버용~~~~(벌써 졌다..)

    예전에 오페라의 유령을 봤던 기억이 나요...무려 R석으로 ㅎㅎㅎ
    그건 영어가 아니라서^^;;;;)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48  수정/삭제 댓글주소

      오페라의 유령은 저도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때는 무슨 이벤트로 공짜로 봐서 더더욱 재미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재값다주고 봤다는.. ㅠ.ㅠ

  2. BlogIcon 호박 2008/08/16 12: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 데굴대굴님 이제 보고오셨군요^^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욜~ 즐건주말 보내세용^^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48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 이미 보셨군요. 흑흑.. 저는 최근에서야 문화생활(?)을 한 것인데... 부럽부럽~

  3.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8/16 14:2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밖에 있고 아이와 와이프는 보고 왔지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49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이가 정말정말 좋아했을꺼 같네요. 다음에 또 보러가자구 할듯.. (고양이를 만질 수 있는 자리루.. -_-)

  4. BlogIcon 권대리 2008/08/16 15: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뮤지컬이 뭐죠? ㅡ.ㅡ"

    문화혜택을 누리고 살기엔... 참 인생살이 팍팍하네요.
    으허~~~ㅠ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49  수정/삭제 댓글주소

      뮤지컬이란.... 걍 어려운 몸동작과 노래가 합쳐진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문화라고도 하긴 하더군요. 저도 생소합니다. -_-

  5. BlogIcon 펀펀데이 2008/08/16 15: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뮤지컬이 뭔지 저도 알고 싶어요. ㅡㅡ;
    이런............ ㅠ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0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생소해요. -_-

  6. BlogIcon 재밍 2008/08/16 19: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앗, 데굴님은 이런거 안보실 줄 알았는데
    (왜?;;;;;) 죄송 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0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어지간해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진귀한 것(?)입니다. ;;

  7. BlogIcon wizArD 2008/08/17 00: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아~ 부럽사옵니다. 진짜 보고 싶었는데;;;;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0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한번 보시는게.. ;;

  8. BlogIcon joey 2008/08/17 04: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이 뮤지컬 해외에 나가있을때 봤는데
    그때 역시 영어로..;;;;;;
    근데 캣츠 정말 잘 만들었죠?
    다른 맘마미아나.....라이온킹도 좋았지만.
    캣츠도.참 인상깊었어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1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말 잘만들었더군요. 한국에서도 이런거 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맘마미아도 보고 싶은데.. (왠지 나이가 맞다는 설이.. -_-)

  9. BlogIcon toice 2008/08/17 09: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샤롯데씨어터 처음 갈때 과연 이 길이 맞는것인가 고민했었죠. 다행히 맞았지만.. =_= 좋으셨겠습니당~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1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길을 찾은게 맞았어요. 오히려 생각하며 갔으면 망했을지도... ;;

  10. BlogIcon 별바람 2008/08/17 13: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호오..여친분과 가신거죠? 그럼 여친분과 기념샷 한장 찍으셨을텐데 그렇다면 당연히 올려주셔야죠!(닥달하다보면 언젠가 사진을 올려주실거라 믿는 1人)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2  수정/삭제 댓글주소

      위에 기념으로 샤롯데씨어터 모습 찍어왔잖아요. -_-a
      (의미를 왜곡하고 있는 1人)

  11. BlogIcon jjoa 2008/08/17 20: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흠냐..저 낭설 믿을 뻔 했다는거 아닙니다...ㅠㅠ
    손가락 관절염이....ㅡㅡ;;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8 13:55  수정/삭제 댓글주소

      민간요법이... 말은 되는 이유가 있지만, 신뢰할만하지는 않아서...

      관절염은 염증 관련된 약 며칠 먹고 정말로 푹 쉬는거 이외에는 답이 없는걸로 압니다. 문제는 푹 쉬는게 그냥 쉬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 일도 안하고 푹~~쉬는거라 정상적인 인물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조건이라는거......

      그러니.. 게임을 줄이세요. -_-a

  12. BlogIcon 무진군 2008/08/18 21: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네...졌습니다..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9 11:28  수정/삭제 댓글주소

      간만에 승리했군요. -_-v

  13. BlogIcon 재밍 2008/12/03 17: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혹시 티스토리에서 보내주셨나요? 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8/12/07 12:51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제가 지갑을 열고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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