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02/09 "6년째 연애중" - 조금은 답답한 & 시간 때우기는 괜찮은... (20)
- 2006/03/29 '청춘만화'를 보다... (12)
"6년째 연애중" - 조금은 답답한 & 시간 때우기는 괜찮은...
시놉시스에는...
제목 "6년째 연애중"을 보시면 느낌이 오시겠지요? 이 영화는 오래된 커플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건...
- 바람도 요령이 필요하다
-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차이
- 남자와 여자의 표현의 차이
- 오래 사귀면 이렇게 되는구나
- 냉큼 결혼하는게 답이 될 수도 있다
- 대화를 하나하나 씹으면서 보면 눈물 날 수 있다
이 만큼 영화를 칭찬해 줬으니 이제는 비판도 해야겠지요. 일단.... (저는 이렇게 삐딱하게 쓰는거에 더 재미를 느낀다니까요. ㅎㅎㅎ)
- 초반만 조금 웃기고 중반부터는 웃기지 않습니다.
- 스토리가 대단히 진부합니다. 좋게보면 이 지루함 속에서 권태기라는걸 느끼실지도...
- 엔딩이 대단히 허술합니다. 해피엔딩이기는 한데, 너무 짜맞췄습니다.
- 큰 기대를 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중요 포인트!)
- 카메라가 위아래좌우로 살짝 흔들리더군요. 저녁 때라 그런지 신경이 꽤 날카로운 상태였는지 몰라도 은근히 속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쓴소리들...
PS. 저는 연애 9년차입니다. (실제로는 8년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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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2008/02/09 08:47
갑자기 방문자들이 급격히 늘어서 의아했는데 이 글이 블로거뉴스에 소개되었군요. 전문적인 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영화보고 소소한 감상 남기고 싶어 적은 부끄러운 글이라 일부러 들어오신 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제가 트랙백 걸고, 어제 블로거뉴스에 올랐던 브리드님의 리뷰는 참 훌륭했었는데 말이죠.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이란 문구는 아래 포스터에도 보이다시피 영화사에서 내걸은 카피구요. 전 그냥 오래 사귄 커플들이 살짝 공감할만한 영화란 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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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6년째 연애중 - 긴 연애의 종착역이란
2008/02/09 14:12
"나랑 있으면 행복해?" "나 때문에 불행해?" 클라이 막스에 다다른 두 주인공이 내뱉는 말이다. 연인의 상대자 혹은 두 성의 대변자로서 영화의 중심점을 이루는 이 대사는 충분히 우리를 다시 돌아 보게 한다. 나는 왜 연애를 하고 있을까? 다진(김하늘)과 재영(윤계상)은 6년째를 맞은 공인 커플. 6년의 세월이 말해주듯 서로 그저 그렇게 옆에 있어 왔으니 당연한듯이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 서로 다른 인연들이 생겨나면서 둘 사이의 숨겨져 왔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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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6년째 연애중 - 공감이 가기도 하고 진짜 그런가 싶기도 한...
2008/02/12 17:33
6년째 연애중. 개봉하기전에 한참 광고하는걸 보면서 '개봉하면 보러가야지'하고 생각한 영화였다. 한동안 '영화보고싶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극장에 가려고 영화 뭐하는지 찾아보면 볼만한게 없고.. 극장에 갔다가도 볼만한게 없어서 그냥 돌아오기도 했었는데 오랜만에 '저영화는 개봉하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였다. 뭐 사실 보고 싶었던 이유는 '얼마나 공감이 가는 영화일까' 하는 생각이 95% 정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8년째 연애중인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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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2/09 20:30
1. 한참을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_-
2. 초반과 중후반에 나오는 장면이 다르다는걸 생각하면... 제 생각도 틀린 것은 아닐겁니다.
3. 초반부터 그런거 아니였던가요? -_-a (이미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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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ce 2008/02/09 09:21
안경누님 찾으실 때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9년이나 되셨군요 -_-;;; 이 영화 남자들은 썩 땡겨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저부터가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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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라티v 2008/02/09 13:35
ㅎㅎ 데굴님도 이영화 보셨군요~
저랑 남친도 이영화 광고하는거 보고
얼마나 공감가는지 한번 보자~!! 라는 마음으로
개봉하는날 다녀왔답니다...ㅎㅎ (저희도 8년차..ㅋㅋ)
뭐 나름 공감이 가기도 하고
좀 억지스러운점이 있기도 하고 ㅎㅎ
뭐 여튼 나름 재밌게 본 영화였어용...ㅋㄷ 저도 포스팅 한번 해야겠네용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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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 2008/02/09 17:21
데굴대굴님 이상해요..공지에 작년여름에 찾았다는
여자친구 맨트하고 지금 연애 9년차란 맨트하고 안맞아요. @@;
좌우지간 극장가서 보기는 그렇겠군요. ^ ^-
데굴대굴 2008/02/09 20:36
시간상 차이가 있는건.... 다시 만나기 때문이지요. (질기죠?) 혼자시라면 보기 조금 뭐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영화관에 혼자가는 분이 은근히 적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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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화'를 보다...
물론 여자 친구님과 함께 봤다. 권상우, 김하늘이 나왔다. 둘이 오랜 친구이며 이 두 주인공이 엮어내는 코믹액션로맨스판타지라고 하는데 재미가 없었다. 여친님이... 이런 말을 하셨다.
여친님 : 선전이 다네?
나 : 어.. 그런거 같아. 근데 선전이 조금 길다. 끄지?
여친님 : 어.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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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04/04 02:09
영화 자체가 재미 없었던 이유는 어쩌쩌면 영화를 본 제 입장과는 달랐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문제가 생기네요. 사실 이 영화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던(그렇기에 이웃집 이상의 관계였던) 어느 한 커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숙한 커플이 보거나 아직 커플은 아니나 친한 친구 사이라면 어쩌면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었다는데에는 역시 버릴 수 없는 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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