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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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황안나 지음/샨티 |
이 책을 접하게 된 동기는 친구와 한잔하기 위해서 기다리는데, 그 날따라 왜이리 친구놈이 늦게 나오는지... (사실은 내가 너무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서점에 들렸다. 비소설 쪽으로 이동하다가 눈에 띈 바로 이 책. 그 자리에서 50페이지를 읽었다. 친구가 도착하고 난 후에 이 책을 마저 더 읽고 싶다는 생각으로 계산대로 가져갔다.
23일 동안 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혼자 걸어가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나 경험을 적은 책이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과 비슷한 책이지만, 이 책이 더 따스하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역시 오래 사신 분이라서 그런지 오래된 생활이 더 많이 녹아있기 때문일까.... 두 책 중에 어느 책이 더 좋은가를 말하기는 어렵다. 그냥 둘 다 읽고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스스로 느껴라!
시간이 된다면 2007년에는 국토 종단이나 횡단 중 하나를 해보고 싶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솔로이고 혼자가 아니면 이런 것 못할테니까... 2007년 계획에 넣을까 고민하고 있다.
두 책을 읽고나니 대충 내 걸음으로 일주일이면 될 듯 싶고, 아마 다른 사람이 함께간다면 보름이나 한달을 잡아야 할 것 같다.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비용은 더 적게 들 것 같고..... 그러나 함께 할 사람도 없고, 같이 가면 나를 못따라오는 것은 기본일 듯... 하루 60~80km정도를 이동해야 할테니, 일반 생활을 하는 사람의 몸으로는 따라오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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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내 나이가 어때서?'를 읽으며...
Tracked from 오직 한 사람에게만 바다가 되자! 2007/03/12 17:39 삭제지난 번에 '데굴데굴'님의 블로그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방학 때 읽어보려 했으나 빈둥빈둥 놀기만 하다가 며칠전에 구입했다. 주말을 지나 어제 책을 받아서 오늘 아침부터 읽고 있다.인터넷을 많이 하게 되면서 책 읽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벌써 반정도나 읽어나갔다.기행문이라 그런지 시간의 흐름대로 쫓아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수업 중간중간 쉬는 시간, 리눅스 시간에 리눅스 설치하면서 남는 시간 등등 읽는데 중간에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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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넘어서 자전거 배우고, 음반도 낸 분도 있는데요..
나이는 문제가 아니고, 주변에 얽매인게 문제죠.
저도 내년에 시간이 너무 남는데; 해볼까;; 했지만..
아무래도 돈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ㅠㅠ
그냥 몇곳만 돌아다녀보렵니다. -
저희 어머니도 50이 넘으셔서 바이올린을 배우시고 중국어를 배우시더군요. 그런 어머니 밑에 게으름의 절정과 무기력함으로 똘똘뭉친....저같은 딸래미라니...-_-; 후우.... 가끔은 그런 어머니가.. 피곤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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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열정만큼은 살아숨쉬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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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꼭,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이련 누님은 지금 열이있어요.
포스트작성도 해야하는데..안하던 힘겨운일을 하루종일했거든요.
온몸이 아파오네..큰났어요..열도 오르고 있어요.^^
^^
울이쁜님은..정말아프지 말아요..~이누님 독서많이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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