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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가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20 DENON AH-NC732 사용기 (12)
  2. 2006/09/02 [지름] AKG K28NC.... (4)
  3. 2006/08/31 [소원] AKG K28NC와 PXC-250... 중 어느 걸.. (2)
  4. 2005/11/17 [지름] Swnnheiser PXC-250

DENON AH-NC732 사용기

순수 잡담 2009/04/20 13:57

 사용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사용기를 올립니다. 이렇게 천천히 사용기를 올리는 이유는 소리 같은 경우 하루 이틀써서 느끼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도 아니고 기기 여러 개를 두고하는 비교 테스트도 아니므로 어떻고 어떻다는 걸 이야기하는데, 써놓고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음향기기는 될 수 있으면 천천히 쓰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리와 같은 부분은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어느 정도 감성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주관적인 부분이니까요. ^^

  • 시선....

 NC732같은 계열이 베터리도 들어가고 타 헤드폰에 비해 조금 두껍기는 합니다만,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정도로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귀를 전체적으로 다 덮는 헤드폰 중에서 조금 두꺼운 정도라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적당한 생각일 겁니다.

 시선을 받는 이유가 요다현상 때문이 아닌가라고 의심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다현상이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라고 착각합니다. 누누히 말했지만 요다현상이 아니라 요다입니다. 길에 헤드폰을 쓰고 다니면 시선을 끌지 모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안경미녀분들도, 안여돼도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헤드폰을 쓰건말건 신경 안쓰는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일종의 노이로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헤드폰 쓰고 다니셔도 됩니다. (오히려 초미니스커트를 입으신 숙녀분이 더 시선을 받습니다)

 이런 두꺼운 헤드폰이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호객행위가 극심한 곳을 지날 때입니다. 이런 헤드폰은 대단히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용산이라든가 강남 거리라든가 말이죠. 일단 헤드폰을 끼고 있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가도 뭐라고 안하죠. 특히 용산같은 경우, 헤드폰을 끼고 다니면 이어폰보다 있어보이기 때문에(이제는 가격이 공개되버린 UM3정도라면 모르겠지만...) 홀대 한다거나 하는 행동이 적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대리고 온 여성분보다 이런걸 혼자 쓰고 다니시며 쇼핑하시는 여성분의 포스가 더 넘친다는... -_-) 

 

  • 편리함...

 편리함 때문에 NC732를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어설프지만) 접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단, 접을 수 있다는 것은 가방에 넣어도 망가지지 않을 정도의 축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며,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변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건 젠하이져의 PX(C)100~350 정도 밖에는 없더군요) 여태 쓰던 것에 비하면 아웃도어 제품 치고는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만, 제 경우 대부분 백팩을 매고 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함은 없습니다.

 두번째 편리함은 왼쪽만 케이블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때 많이 겪는 불편함은 바로 양쪽에 케이블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귀찮아서 목 뒤쪽으로 넘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백팩을 쓸 때는 이것도 불편합니다. 그렇다보니 NC732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편리했던 부분이 한쪽에만 케이블이 있는 점 입니다. 이런 차이는 움직임에서 상당한 자유를 줍니다.

 세번째 편리함은 코드가 교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어폰도 헤드폰도 그렇지만, 고급 제품일 수록 선이 튼실합니다. 동축케이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광케이블 수준(지름 3mm정도)의 선을 제공하는 제품이 꽤 많지요. 무손실 케이블이고 뭐고, 일단 쓰기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해주는 것은 바로 선의 두깨와 길이입니다. 일반적인 이어폰/헤드폰이라면 1.4m의 길이, 짧은건 80cm정도의 길이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더 길거나 더 짧은 케이블을 사용하고 싶은데, 이게 그렇게 쉬운 작업은 아니더군요. 길게 하는건 연장 케이블을 쓰면 되는데, 짧은건 답이 없습니다. 줄감게를 써서 감아두는 수 밖에... NC732에는 기본적으로 두 개의 케이블이 제공되어 상황에 맞는 케이블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 소리....

소리...음향기기이니 당연히 들려주는 소리에 대해서 언급해야겠지요. ^^; 데논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된건 얼마 안됩니다. (2년 전쯤 알았나...?) 가끔 들어봤을 때, 괜찮다 수준이였거든요. 전형적인 깔끔한 일본 스타일의 소리라고 해야 하나요? 음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퍼지면서 치우침은 적지만 조금 날카로운 소리를 내주는게 전체적인 데논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소리였습니다. NC732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질렀죠. 적어도 저음이 뭉친다거나, 고음에서 찢어지는 소리를 줄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NC732는 소리를 이야기 할 때 두가지 경우를 이야기 해야 겠군요. NC를 켰을 때와 껐을 때 소리가 조금 다르니까요.

NC를 키지 않았을 때...

NC를 키지 않은 경우에는 미묘한 저음 부스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가 외곡이 있다고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BOSE의 OE같은 장비에 비하면 저음은 안들릴 정도라고 해도 될겁니다. OE 같은 제품을 표준으로 한다면, NC732는 부족한 저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점을 빼고는 지극히 평범합니다.

저는 고음 부분은 두가지를 보는데요. 첫번째는 ㅊ이나 ㅅ이 많이 나는 노래를 들었을 때 이 발음이 얼마나 강하게 들리는가를 보고, 두번째는 고음 영역에 있는 악기들이 얼마나 부드럽게 넘어가느냐를 봅니다. ㅊ/ㅅ의 강조는 MDR-E888에 비하면 딸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888이 ㅊ/ㅅ을 너무 강조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음 악기들에서 내주는 소리는 정말 부드럽게 소화해냅니다. 클래식을 들으면 딱 좋게 느껴질 수준입니다. 깔끔하다고 말하면 될려나요.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NC를 키지 않은 NC732는 그다지 특징이 없다고 할 수 있고, 무엇하나 튀는 음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튀는 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딱 좋은 선택입니다.



NC를 켰을 때...

NC를 키면 고주파음과 함께 저음 부분은 뒤로 두걸음 가고, 고음은 반걸음 정도 떨어진 느낌을 줍니다. 구지 말하자면, 힘빠진 소리가 확실히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BOSE의 QC2를 청음했을 때와 가장 큰 차이로 느껴지는게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NC를 킨 상태의 QC2는 저음도 깔끔하고 미친듯한 저음이 있었지만, NC732는 뭔가 살짝 빠진 느낌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군요. 전체적인 벨런스나 해상력은 흠잡을 부분이 없지만 베이스가 살짝 빠지는건 어쩔수 없는 NC 계열의 특성이니까요. (일부 제품의 경우 NC시 베이스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베이스를 강화하는게 일반적인듯 싶습니다)

 헤드폰의 경우 귀와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라면 볼륨을 1~3정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길에서 듣기를 시도한다면, 차음성이 괜찮다면 3~4정도, 차음성이 안좋다면 4~6 정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말이 2~3이지 볼륨 30이 최고인 미니기기에서 2~3정도는 10%이상에 속하는 엄청한 크기입니다. 제발 소리 좀 줄여서 들으세요.

실제 길에서 사용할 때에는 상황이 바뀝니다

 길에서 들리는 잡음은 자연스럽게 모든 소리를 작고 이상한 소리로 느껴지게 합니다. 이어폰을 쓰면 주변의 저음에 의해 볼륨을 기본적으로 2~3 정도 올려야 소리를 듣기 편합니다. 헤드폰의 경우는 소음이 귀와 헤드폰 사이에서 메아리를 쳐서 더 큰 소리로 들립니다. 따라서 보다 큰 볼륨 증가를 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NC를 키면 외부 잡음이 확 줄어들게 되어 NC를 키는 것이 더 편한 상황이 됩니다. 이 효과로 볼륨을 3~4정도 올리지 않고 1~2 정도만 올려주면 괜찮습니다. 아니면 NC를 키면 저음 쪽이 조금 부실해지는 것의 보충을 위해 볼륨은 그대로 놔두고 EQ에서 베이스만 강화해줘도 충분히 깔끔하게 음악 감상에 좋은 환경이 됩니다. 

 소리가 좋다/나쁘다나 얼마나 예쁜가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처럼 얼마나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 있는가?와 같은 선택 방법도 있습니다.  종종 버스에서 어느 아낙이 저에게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멜론 100을 듣고 있는걸 제가 듣고 있노라면...

옷 살 돈으로 이어폰 좀 바꿔보는게 어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서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거든요.

 혹시라도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선택하실 것이라면, 자신의 귀 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게 어떨까요? 시력은 라식이나 라섹 같은 방법으로 회복 가능하나, 청력은 보청기의 사용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증폭시켜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점차 나뻐질 수 밖에 없거든요.

Tag AH-NC732, NC732, 노이즈 가드, 노이즈 감소, 노이즈 켄슬링, 사용기, 소음공해,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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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9/04/20 19:32 address edit & del reply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공공장소에서 확실히 소음공해는 짜증나요..어르신들 지하철에서 DMB로 드라마 시청이라던가..
    PMP로 영화 보면서 불륨 이빠이..=ㅅ=;. 자다가 옆사람 영화 총소리 때문에 깨는 경우도..쿨럭..
    심지어는 지하철 문4개 중에 2개를 건너 있는.(물론 같은칸)
    사람의 음악소리가 들려 오는 경우도 봤으니...=ㅅ=; 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죽이고 싶었을지도..=ㅅ=;...

    (그사람을 어찌 알았냐면 머리와 다리로 장단을 맞추고 있었거든요..이미 무아지경.)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4/21 15:08 address edit & del

      그런 사람 보면 째려보면서 함께 리듬을 타주세효. 쿵떡쿵떡-. -_-a

    •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9/04/21 15:16 address edit & del

      아!!!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4/22 13:52 address edit & del

      ㆅㆅ

  2. Favicon of http://blog.toice.net BlogIcon toice 2009/04/21 08:23 address edit & del reply

    마지막 줄에 멈칫하네요. 귀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거 쓰는게 좋긴 하겠는데.. 으음.. 그냥 밖에서 음악을 듣지 말까요 -_-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4/21 15:08 address edit & del

      저는 가끔 귀마개 대용으로도 씁니다. -_-a

  3.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9/04/21 13:33 address edit & del reply

    교복과 이어폰도 생각해보면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지요. 교복을 예쁘게 입은 여학생들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두리번거리는 광경을 보면 귀엽고 이쁘더군요.

    하지만 이어폰은 안경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4/21 15:10 address edit & del

      안경과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은 물안경 밖에 없습니다. 워낙 싸구려 이어폰만 보셔서 안경과 안어울린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15만원이 넘은 이어폰과 안경의 만남은 그야말로 예술이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갈 수 있는 아이템 조합입니다. ;;

  4. 굿~ 2009/11/19 17:3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10개월 정도 사용하고 잇는데~
    제가 공감하고 있는 내용 그대로네요~^^;
    전 완전 만족하며 사용중~~~ㅋ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11/22 23:09 address edit & del

      저는 연결 케이블만 빼면 만족입니다. 선 하나가 끊어졌다능...ㅠ.ㅠ

  5. 단점 2010/01/04 18:27 address edit & del reply

    건전지무계가 한쪽으로만 쏠리게하지않나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1/05 10:34 address edit & del

      아주 살짝 한쪽으로 기울어지기는 했는데, AAA전지가 가벼운 편인대다가 워낙 헤드폰이 무거운 편&장력이 강해서 그런거 못느낄 정도입니다.

[지름] AKG K28NC....

소원 2006/09/02 10:58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띠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질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 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은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예... 제가 사랑하는 PXC-250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은 8개월이라는 수명으로 단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슬픕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님은 떠났어도 저는 있습니다. 님은 침묵을 지킬지언정 저는 침묵을 지켜서는 안됩니다. PXC-250님은 사모하며 PXC-300님을 섭렵하려했으나 자금의 부족으로 그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그분은 저에게 AKG K28NC 님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말씀에 따라 이미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치고 말았습니다. 저에게 남은 것은 결제 완료 메시지와 이틀후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메시지 뿐입니다. 기다림의 미학이 저에게 가져다주는 기쁨을 저는 즐길 뿐이옵니다.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군요. ㅠ.ㅠ
Tag AKG, K28NC, 노이즈 가드, 노이즈 켄슬링,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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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지름신 강림~

    Tracked from www.gongdory.co.kr 2006/09/02 13:15 delete

    제 1장. 내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매 그 분이 한편으로는 후지쯔의 서브 노트북 P7010을 다른 한 손엔 동사의 타블릿 노트북 T4010을 들고 계신지라. 내가 울며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나를 시험에 들게 하시나이까. 그분이 말씀하여 가로되 공중나는 새를 보라 추수하지 않으며 들에 핀 백합화도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 않느니라.. 하물며 너는 무엇을 걱정하느뇨. 다시 내가 울며 가로되 뜻을 좇아 지르고 싶은 마음 있으나 내 통장이 심히 미약하나..

  1. Favicon of http://www.gongdory.co.kr BlogIcon nagne 2006/09/02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풉 ><
    트랙백 하나 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09/02 18:17 address edit & del

      오호... 저에게 왠지 잘 맞는 듯한... -_-(물론... 조금은... 다르지만...)

  2. Favicon of http://hexagon.x-y.net BlogIcon Hexagon 2006/09/02 13:39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음악은 잘 듣지도 않으면서 AV기기에는 꽤나 과심 많은 저로써는...부럽네요..ㅎ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09/02 18:18 address edit & del

      AV기기에 관심 많이 가지면 돈이 홀라당~ 날아갑니다. 적당히 관심을 가지시길...... (주위에 관심인분이 계셔스리...)

[소원] AKG K28NC와 PXC-250... 중 어느 걸..

소원 2006/08/31 14:48

아아... 그 동안 제가 너무너무 잘 쓰고 있던 헤드폰 젠하이저 PXC-250님이 사망하셨습니다. 왼쪽 스피커가 망가졌습니다. 현재 아주 언벨런스하게 동작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군요. 8개월만에 사망이니 꽤나 단명!했군요. 이게 노이즈가드가 없는 모델이면 A/S를 할 수 있으나, 노이즈가드 회로로 인하여 A/S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새로 사야 합니다. ㅠ.ㅠ 이거 생각치도 못했던 복병이나서 새로 지름이....... 흑흑흑.... 눈독 들이고 있는 것은 다시 PXC-250을 고르거나 AKG K28NC입니다. PXC-250을 쓸때 하나 불만인게 건전지 통이였는데, K28NC쪽은 이 부분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사고 싶은 헤드폰의 조건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1. 포터블 형일것(접이 가능)
  - 아무래도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다보니...

2. 노이즈 줄이는 기능 있을 것
  - 직업상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노이즈리덕션을 키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귀를 완전히 덮지 않을 것
  - 조금만 움직이면 땀납니다. 귀에 땀차서 땀띠나본 경험도 있기에...

4. 백폰은 안됨
  - 귀가 아퍼요. 특히 오래 걷거나 운동하다보면....

5. 선이 한쪽으로 나와 있으면 금상첨화
  - 양쪽으로 있으면 선 관리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이상 다섯가지 조건입니다. PXC-250와 K28NC가 1~4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더군요. 소니의 MDR-NC50은 3, 5번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같고... 이어폰도 괜찮기는 하지만, 이어폰은 작고 가볍기는 하나 선 관리와 잡음이 더 잘 들리더군요. 무선까지 지원되면 더더욱 좋기는 하지만.... -_-; 으음.... 어디 하나 추천할만한 이런거 없나요? 계속 갈등을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에 확 질러버릴듯..... (한달 안에 지를 생각임)
Tag AKG, PXC-250, 노이즈 가드, 노이즈 켄슬링, 젠하이저,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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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gongdory.co.kr BlogIcon nagne 2006/08/31 16:31 address edit & del reply

    차라리 초소형 경량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알아보세요..^^;; 송수신기 셋으로 된거라면.. 어느 기기나 사용이 가능할테니.. 상관없잖아요?

    물론 그런 제품이 나와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격 또한 알 수 없죠..

    그냥..질러 버리세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6/08/31 17:19 address edit & del

      블루투스의 송수신 어댑터로 구성된 물건이 나와있긴 합니다. 송수신 셋 다 하면 12만원쯤 하죠. 근데, 결정적인 단점. 바로 노이즈 켄슬링도 함께 붙은 장비는 없습니다. 노이즈 켄슬링에 신경 쓰는 이유는 IDC라는 장소를 한번이라도 방문해보셨다면 아실듯...

      거기에 볼륨 높이는거나 답답하게 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기에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또 못씁니다. -_-;

[지름] Swnnheiser PXC-250

소원 2005/11/17 00:52

얼마전에 IDC에 소음을 이제서야 깨닫고 결국 노이즈 켄슬링이 붙은 이어폰&헤드폰을 찾아서 결국 질.러.버.렸.다.


특징 : NoiseGard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휴대용 헤드폰.


가격 : 10만원이 넘으므로 비.싸.다.


노이즈가드(노이즈 켄슬링) 박스 : AAA전지 2개를 사용한다. 주머니에 넣수 있는 조금 크고 두꺼운 볼펜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리모콘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큰 크기의 상자이다보니 미니기기의 리모콘과 겹치는 경우라면 분명히 불편하다.


소리 : 특별히 튀지 않는다. 젠하이저의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그러하듯 그렇게 튀거나 심하게 왜곡되거나 하는 점은 없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평범하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조용한 곳에서 기본적으로 들을 때 이야기이고, 노이즈가드를 켰을 때와는 다르다. 노이즈가드를 키고 있을 때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단 저음 영역에 있는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별도의 소리를 내주다보니 주위가 조용해지는 느낌과 함께 산에 올라갔을때와 같이 멍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별도의 전기를 사용하는 소리기기인 만큼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 동시에 웅얼거리거나 울림이 있는 소리, 자동차 엔진 소리같은 소리는 모두 줄어들면서 저음이 아주 약간 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소리를 조금 더 말하면 아마 어지간한 이어폰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모두 소리가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돈을 들였으니까 그만큼 소리를 내줘야 하는 것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_-;


사용기 : 어짜피 난 이 장비를 길에 다니기 위해서 샀다라고 말하면 조금 틀린 소리이고, 단지 주위가 시끄럽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기에 산 것이다. 효과는 확실히 내주고 있다.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시끄러운 곳에서 잡음도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륨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귀가 편하다. 정말 편하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쇼크 받을지도.....
Tag 노이즈 가드, 노이즈 켄슬링, 젠하이저,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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