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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의 왜곡된 세상은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증거에요. by 데굴대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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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장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1/19 보노보노 삼성점 vs 마포점 (18) by 데굴대굴
  2. 2008/07/17 맛있는 간식 - "로티보이 번" (22) by 데굴대굴
  3. 2008/07/11 맛있는 간식 - "파파로티 번" (17) by 데굴대굴

보노보노 삼성점 vs 마포점

Category : 먹는 것 ..... 작성일 2009/01/19 17:49
Tag 데이트장소, 마포, 미네르바, 보노보노, 삼성, 씨푸드레스토랑, 씨푸드부페, 얼린홍시, 음식

제가 좋아하는 씨푸드 레스토랑은 삼성점과 마포점이 있습니다. (보노보노M은 제외하고요. ^^). 얼마 전에 그녀야님과 함께 없는 돈 달달 털어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삼성점을 갈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 찼더군요. 그래서 마포점으로 변경. 그리고는 갔다 왔는데...

 마포점은 실망했습니다. 일단 제 기본 코스라 불릴 수 있는 대게 두 접시가 힘들더군요. 마포점에서는 사람이 직접 나눠주기에 왠지 선택의 재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나눠주면 왠지 철판이 아닌 데굴대굴은 많이 가져다 먹지 못합니다. 그냥 놔두면 잘 먹는데 말이죠.) 여기에서 1차 실망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대게의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른 듯 하며, 속은 비고 껍질은 질겨서 필살 부러트리기가 안되어 그다지 먹기에 편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갖다 먹고 게는 실망해서 다른 것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전반적으로 씨푸드 특유의 싱싱함이 다른 곳보다 조금 덜한 듯 싶더군요. 철이 철이고 유행이다보니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가본 씨푸드 레스토랑 중에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래도, 디저트는 좋습니다. 대게 대신에 얼린 홍시를 마구 먹어주고 왔지요. 물론 이렇게 다수를 단시간에 섭취를 할 때는 변비 걱정이 필수 입니다. (그러나 안 걸렸다는거...)

 공간을 생각한다면 마포점이 더 큽니다. 하지만, 음식이 있는 부스의 크기는 둘이 거의 비슷하니까 편하게 먹기는 삼성점이 더 좋지요.

 그리고 삼성점과 마포점은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마포점이 가족적인 분위기+회식적인 분위기 였다면 삼성점은 커플이나 접대를 위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물론 이 분위기에 따라서 조용함도 다르고요. 다만, 마포점이 조금 더 음식의 종류가 많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먹을 것은 몇개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

 이 글과 관련 있는 참고 글

  • 2008/11/10 - 토다이보다 나은 씨푸드 레스토랑 - 보노보노
  • 2008/10/27 - 토다이 방문기 

 PS. 저 잠시 잠수를 탔지만 절대 검찰에 불려가서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쓸거리가 떨어져서 잠수를 탄 것일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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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oice 2009/01/19 18: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렇찮아도 오늘 하루종일 씨푸드바씨푸드바 하고 있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는군요. 보노보노는 아직 가본적 없는데 가격보고 GG.. (..) 학생은 갈 수 없는 곳이더군요-_-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0 12:13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한번 갔다오면 지갑이 매우! 가벼워진답니다. ㅠ.ㅠ

  2. BlogIcon Laputian 2009/01/19 19: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마, 맛있겠다.

    사실 이번주 주말에 시푸드 부페 예약해놓은 상태이지만..
    그리고 저기 걸린 '그녀' 키워드가 좀 많이 신경쓰이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0 12:15  수정/삭제 댓글주소

      씨푸드 부페 맛납니다.
      그리고... '그녀' 키워드에 걸린건.. 단순한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응?)

  3. BlogIcon 김치군 2009/01/19 21: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호주갔따가.. 대게.. 20접시먹고..

    배탈났어요..ㅠㅠ...흑.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0 12:15  수정/삭제 댓글주소

      부러워요. ㅠ.ㅠ 20접시를 깔 수 있는 체력도 되고 20접시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되신다니...ㅠ.ㅠ

    • BlogIcon NoPD 2009/01/20 18:24  수정/삭제 댓글주소

      난...

      호주를 간것이 부러울 뿐이고...
      스므접시를 먹는것도 부러울 뿐이고...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2 19:05  수정/삭제 댓글주소

      NoPD// 저도 부럽... ;;

  4. BlogIcon 명이 2009/01/20 11: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그래도 잠수타신거 보고..ㅎㅎㅎㅎ
    검찰..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개그인데욤????
    우앙..보노보노..!
    배고파요..데굴림...우야실껍니까!? 예~? 앙? 배고파요..ㅠ

    저도 그분님과 보노보노에...;;; 막 이래봐? ㅋ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0 12:16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점심 식사 전에 이걸 봐서 배가 고픕니다. ㅠ.ㅠ (왜 내가 이걸 보고 있는겨 ㅠ.ㅠ)

      그분을 졸라졸라 보노보노에 한방 가시면.. 인증샷이냐 한방... ;;

  5. BlogIcon 별바람 2009/01/21 00: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경찰은 뭐하나...데굴님 안 잡아가고...
    오히려 서민들만 때려 죽이고..에휴..

    응?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2 19:06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가 생각보다 튼튼해서 못 잡아가는겁니다 (응?)

  6. BlogIcon 에코 2009/01/21 00: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식이 이정도 보이는것에 위로를 삼고 ㅠ
    돌아갑니다 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2 19:06  수정/삭제 댓글주소

      너무 많은 사진은 테러행위로써 방문객 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속설이 있더군요. -_-a

  7.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9/01/21 23: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 저는 멀어서 마포점만 가는데요, 그쵸, 요즘 대게 맛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척 봐도 어째 부실해보이는 것이....그래도 기본은 할 텐데, 대게 두 접시가 힘들다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데굴대굴님, 그럼 시푸드 레스토랑은 어디를 가야할까요;? 최근에 가신 레스토랑 중에서 추천 좀 해주세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2 19:08  수정/삭제 댓글주소

      맛이 없어서 두접시였습니다. -_-a 보통은 가득 채워서 4접시 정도.... 아니면 그 이상이죠.

      제가 권하고 싶은건 삼성 보노보노(여기는 대게를 먹어야함)나 조금 싼맛에 즐기고 싶으시다면 강남 아라아라(여기는 회가 맛남) 저녁시간대 정도요.. 가본곳 중에서는 이 정도가 조금 괜찮았고 나머진 그다지... -_-a

  8. BlogIcon whitegenie 2009/01/25 00: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보노보노 삼성점 42,000원에 경악했어요.

    금방 배가 불러서 몇 점 먹지도 못 하겠던데...

    • BlogIcon 데굴대굴 2009/01/28 14:56  수정/삭제 댓글주소

      일주일 굶고 가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맛있는 간식 - "로티보이 번"

Category : 먹는 것 ..... 작성일 2008/07/17 08:13
Tag BUN, papparoti, rotiboy, rotiboykorea, 데이트, 데이트장소, 레드빈보이, 로티보이, 맛집, 모카빵, 버터밀크보이, 번, 브런치, 빵, 아점, 음식, 카야보이, 파파로티

※ 주의 : 본 포스팅에는 음식 사진이 다수 있어 당신의 배를 굶주리게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파파로티에 대해서 썼습니다. 사실 저는 번이라는 빵을 파파로티에서 처음 먹은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장 먼저 먹은 번은 바로 로티보이에서 파는 로티보이 번이었지요. 그리고 로티보이가 포스팅이 늦은 이유는... 파는 4가지 맛을 다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로티보이, 카야보이, 레드빈보이, 버터밀크보이 입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 과연 실물은 어떨까요? 흐흐흐...


이렇게 생긴 포장입니다. -_-a (응? 먹는 사진부터 올리라구요?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거 급하시기는...)


위에 뭔가 발라져서 구워졌다는 느낌 팍팍 드시죠? 바로 커피토핑이라고 하는군요. 파파로티는 모카를 발라서 굽고, 로티보이는 커피토핑...... 근데 말이죠. 모카커피 아닐까요? ;;


일단 로티보이. 안에 들어있는 것은 버터. 파파로티에서 파는 번과 맛이 비슷합니다. 버터의 짠 맛이 빵의 달콤함과 겹치면서 천국을 보여줍니다. 번이 조금 찌그러졌습니다. ㅠ.ㅠ


찌그러졌지만 카야보이. 로티보이의 짠 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걸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버터 대신에 달달한 맛을 증폭시켜주는 잼이 들어있어 보다 달콤합니다. 코코넛으로 만든 카야쨈이라는군요. 그래서 이름이 카야보이인가봅니다. 사러갔을 때 카야보이는 종종 다 팔렸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먹어보니 달달한 것이 여성분의 입맛에 맞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잘 맞나봅니다.


이번에도 조금 찌그러저 보이지는 레드빈보이. 보라색(?)으로 보이는 저 잼이 바로 단팥앙금입니다. 레드빈(Redbean)이라는 단어를 알고 계셨다면, 이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는 충분히 예감하셨을 듯 싶군요. 맛은 카야보이보다 덜 달고 조금 더 껄끄럽다고 해야하나? 덜 단 양갱쨈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뭔가 텁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맛은 카야보이의 고급버전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듯 싶네요.


이것은 바로 마지막 메뉴인 버터밀크보이입니다. 버터가 들어가 있는 로티보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티보이보다 덜 짜고 확실히 더 부드럽습니다. 파파로티 번보다 부드럽습니다.

어째 뒤로 갈수록 사진이 먹음직스럽게 찍혔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한 입 무는 순간 기억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잠시 출장을 가는 바람에 사진 찍을 기억이 잘 생기지 않았는걸요. 그래서.. 다 먹고 찍어봤습니다.
 

그녀야님에게 모든 메뉴를 한번씩 먹여봤더니, 가장 마음에 드는건 역시 카야보이라는군요. 카야보이가 구하기 조금 어렵던데, 역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빵을 식사 대용으로 하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브런치나 간식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에는 딱 좋습니다. 조금은 배부르고 맛있지만, 비싼 간식이라고 생각하면 딱 좋을 것 같군요. 오늘 회사에서 사다리타고 이런걸 간식으로 먹어보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2008/07/10 - 맛있는 간식 - "파파로티 번"
PS. 이번에 지도서비스가 없는 이유는 요즘 마구마구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위치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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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로티보이 번을 먹어보다.

    Tracked from blog/Draco 2008/08/08 15:45  삭제

    휴일날 남대문쪽에서 돌아다니다가 어디선가 보던 간판이 보였습니다. 바로 데굴데굴님이 맛있다고 쓰신 로티보이 가게더군요. 본김에 들어가서 먹어보았습니다.2시간전에 점심을 먹었기 때문에 많이는 안시키고, 기본인 "로티보이(1800냥)"와 "버터밀크보이(2000냥)"를 먹어보았습니다.바구니에 담겨진 맛난 것들. B라고 체크된것이 버터밀크보이.이게 버터 밀크보이 이고...이게 로티보이....조금 찌그러진거 빼곤 차이가 안납니다.겉보기엔 아주 얇고 바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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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8/07/17 09: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갑자기 빵이 땅기는군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7 10:36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땡기는데요? ㅡ,ㅡa

  2. BlogIcon 권대리 2008/07/17 11: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 쫌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타이밍을 잘못맞췄군요 ㅎㅎ

    있다가 점심식사도 맛있게~ 든든하게 하세요!
    ㅋ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7 16:20  수정/삭제 댓글주소

      점심 먹고와도 땡기는건... 왜죠? ㅠ.ㅠ

  3. BlogIcon 무진군 2008/07/17 15: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천국을 보여줍니다.천국을 보여줍니다.천국을 보여줍니다.천국을 보여줍니다......
    아이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7 16:21  수정/삭제 댓글주소

      천국을 보다가 넘어지셨군요. ㆅㆅ

  4. BlogIcon 기사양연 2008/07/17 16: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군요...ㅜ.ㅜ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8 09:35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상이십니다. ;;

  5.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7/17 16:4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점심도 안먹었는데 너무하시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8 09:35  수정/삭제 댓글주소

      밥은 먹어야만 하는 그것입니다. 삶의 목적이기도 하지요.

  6. BlogIcon 호밀 2008/07/17 16: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천국을 보면 현실과 비교하게 되지요.
    배가 너무 고픈데 물밖에 없는 현실이 지옥이 되어버렸어요 -ㅅ-!

    하아 맛있겠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8 09:35  수정/삭제 댓글주소

      지옥이 되셔서 힘드시겠지만....

      정말 맛있어요. ;;

  7. BlogIcon 카르사마 2008/07/18 00: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역시 버러밀크보이가 가장 맛나보이는군요..ㅎ
    다음에 자금이 좀 풍족할때 먹어봐야겠네요.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8 09:37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다 맛있어보여요. 로티보이를 제외하곤 2000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그래도 맛있다능....

  8. BlogIcon 아이솔 2008/07/18 08:5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미미(美味)! 미미(美味)! 미미(美味)! 미미(美味)! 미미(美味)!

    부럽습니다! +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8 09:36  수정/삭제 댓글주소

      훗.. 제가 이겼습니다. (응?)

  9. BlogIcon 센~ 2008/07/20 23: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로티보다는 파파로티 번이 나은 거 같아요.
    카야보이나 이런건 좀..응용해서 좋긴하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제일;;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1 00:46  수정/삭제 댓글주소

      오리지날만 따진다면 200원의 차이인데, 이는 10%에 해당하는 가격이고, 이 가격을 생각한다면... 으음.. 고민이.... ;;

  10. BlogIcon 재밍 2008/07/22 04: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 사각 하고 물어 베었을 때의 느낌이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로티보이 먹고싶다....
    하필 이 시간에 보다니 ㅠ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2 11:03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거.... 돌아가시고 싶은 시간인데요? 왜 시간이 이렇게.... ;;

  11. BlogIcon 버즈 2008/07/22 06: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넘 맛있어보입니다ㅋㅋ

    아... 배고프다 ㅠ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2 11:03  수정/삭제 댓글주소

      사실 글 작성하면서도 배가 고팟어요. ;;

맛있는 간식 - "파파로티 번"

Category : 먹는 것 ..... 작성일 2008/07/11 09:40
Tag BUN, papparoti, rotiboy, 간식, 데이트, 데이트장소, 로티보이, 맛집, 명동, 모카빵, 번, 브런치, 빵, 아점, 파파로티, 대한민국>서울시>중구>소공동>롯데백화점>지하1층

 많은 분들이 올려주셨던 '번'이라는 음식을 드셔주었습니다. (응? 어째 표현이...)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곳 중에 하나인 파파로티를 갔다왔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가기가 힘들더군요. 명동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가야만 했습니다. (응? 5분?)

 이 코스는 그녀야님과 함께 백화점에 아이쇼핑이라는 거사와 함께 번을 먹어주는 어렵고도 복잡하며 대단히 난이도가 있는 그런 데이트 코스입니다. (응? 저만 난이도를 느끼는건가요?)

 위치 이야기가 나왔으니 티스토리의 새로운 기능! 지도를 사용해야 겠군요. (라고 말했지만, 지도를 삽입하면 에러가 떠서 지도를 캡처해서 넣었습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에 잘 찾아보면 은근히 가까운 곳에 파파로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돌아다니다 보면 달콤한 냄새가 반겨줄 것입니다. 그 냄새의 주인공은 바로 파파로티.

 백화점에 입점되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맛집에 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잖아요. 근데 백화점에서 줄을 서서 먹습니다. ㅡ,ㅡ; 가끔 맛집 중에서는 백화점 꼭대기 층에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의 음식점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줄을 서서 먹는 것을 봤어도, 지하에 있는 한 매장에서 줄서서 사람들이 먹는건 처음 봤습니다. (응? 저만 몰랐다고요?)

이곳의 메뉴는 음료수 몇 가지와 즉석 빵 하나. 가서
     "빵 하나요"
하면 끝나는 그런 곳입니다. 음... 빵이라고 하니 뭔가 없어보이는 군요.
     "번 한 개만 싸주세요"
아니... 이것도 조금 싸게 보이고...
     "번 한 개만 포장해 주세요"
라고 하면 적당하게 품위가 있어 보이겠군요.

번의 한 개 가격은 무려 2000원! 대단히 비쌉니다. 하지만,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비싼 빵을 먹는다고 브루조아로 보여도 어쩔수 없습니다. 인생 다 그런겁니다.

 모양 참 먹음직스럽지요? 나오자마자 바로 찍은 것입니다. 딱딱하게 보이는 저것들은 모카입니다.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달달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백화점이라 그런지 조명빨 받는군요. -_-a 예쁘게 생겨서 먹기 아깝지만 어찌겠습니까? 값은 이미 지불했고, 음식은 제 손에 들어왔는데 말이죠. 안먹는다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겁니다. 최소한 맛은 봐줘야 음식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입 먹었습니다.

  
속에 버터가 발라져 있군요. 방금 구워져서 따뜻합니다. 따뜻해서 그런지 살살~녹습니다. 제 혀에서도 살살~ 녹습니다. 겉은 모카빵, 속은 부드러운 버터. 버터가 조금 짜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부드럽고 달콤한 모카향을 더더욱 증폭시켜줍니다. 열심히 먹으면서 뭔가 생각날 듯 한데.....



아... 다 먹어서 아무 것도 생각이 없군요.


  • 2008/07/10 - 맛있는 간식 - "로티보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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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빨계떡, 파파로티 그리고 그녀

    Tracked from 센군의 디자인밴드 2008/07/20 23:14  삭제

    명동에 나갔다가..올만에 먹어보고 싶은 빨계떡.. 그래서 빨계떡 본점인 틈새라면을 갔습니다. 틈새기본 파인애플 오리방석셋팅 꼬마김밥 1000원 김깨맛? 면발을 찍어보았어요. 이제 주인아저씨가 끓여주시던 옛날의 그 진짜 빨계떡은 먹어볼 수 없게됐지만.. 그래도 옛 생각이 나서 간 틈새라면, 지금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30미터 떨어진 곳에서 장사를 하는데.. 가격이 무려..3500원입니다. 가장 최근에 올린 건지..5자가 혼자 작더라구요. 이젠 옛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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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지깽이 2008/07/11 10: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와아~~ 모카빵의 바삭거림과 버터의 부드러움이 죽음이겠는걸요.
    가끔은 2000짜리 빵도 먹어줘야 나라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앞뒤 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ㅋ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4 13:05  수정/삭제 댓글주소

      한번 이런걸 먹어서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이런걸 가끔 섭취해주지 않으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_-a

    • BlogIcon 날린연 2009/05/18 03:40  수정/삭제 댓글주소

      파파로티. 이벤트 하더라구요.. http://event.papparoti.co.kr 이요.. 혹시 방문하실거라면,, 이벤트 중이니까.. 참고하셔요,, 쿠폰 스탬프도 무료로 더 해주고 하던데..

  2. BlogIcon 아이솔 2008/07/11 12:0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테러! 테러! +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4 13:05  수정/삭제 댓글주소

      성공! 성공!!

  3. BlogIcon k.b.d_star 2008/07/12 06: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울산에도 매장이 너무 많아요..^^
    하아하아.. 밀크티에 번 꾸~~~~욱 눌러서 먹으면.. +_+

    단, 부작용이 있다면 빈속에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리다는 ㅠ_ㅠ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4 13:06  수정/삭제 댓글주소

      헛.. 그런 부작용이 있나요? 한번 실험을 해봐야겠.. ;;

  4. BlogIcon 맨큐 2008/07/12 09: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예전에 한 번 먹어봤어요.
    맛있더군요. ㅎㅎ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4 13:06  수정/삭제 댓글주소

      맛나긴한데 가격이 ㅎㄷㄷ이여서 걱정입니다.

  5. BlogIcon 찬우넷 2008/07/12 22: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흠- 충분히 난이도 있는 코스였네요;;;

    번-_-?
    저런 모양 빵을 어느 블로그에서 본 것 같기도하고;;ㅋ

    전 방금 치킨을 잔뜩 먹었더니 먹을것을봐도 별 감흥이 안생겨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4 13:08  수정/삭제 댓글주소

      앗.. 테러실패... ㅠ.ㅠ 갑자기 찬우넷님이 미워졌습니다.

  6. BlogIcon 까칠맨 2008/07/14 17:5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배고픕니다...ㅜ,.ㅜ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4 19:07  수정/삭제 댓글주소

      왠지 모르게 전 기쁩니다. ^^a

  7. BlogIcon 센~ 2008/07/20 23: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번은 역시..파파로티번이라는 ㅋㅋ
    거기 점장님이 사람이 너무 좋으세요..!! ㅋ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1 00:45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주는데로 먹습니다.;; (맛좋은건 마구 먹음)

  8. BlogIcon 재밍 2008/07/22 04: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로티보이랑 파파로티랑 똑같이 생겼는데요??
    누가 원조인 것인가...
    ...보다는 맛있으면 그만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2 11:02  수정/삭제 댓글주소

      안타깝게도 둘 다 원조랍니다. 시작된 국가가 어디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거지 맛이나 구성이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니에요.

      근데 말이죠.....

      둘다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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