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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5 먹어보자 맛있는 안심 구이 (18)
삼성의 맛좋은 돼지 고기집 - 흑돈가
삼성역 부근에 있는 '흑돈가'라는 곳에 갔다 왔습니다. 점심 매뉴를 부르조아틱하게 먹어보자는 생각과 함께,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회사 사람들끼리 갔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를 행동에 옮긴건 한참 나중이 된거죠.
흑돈가의 위치는 삼성에 있고,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양재에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실 것이라면, 삼성역에서 내리지 마시고 코엑스인터컨티넨탈 앞에서 내리시면 편하게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물론 주차도 되니 차를 갖고 가셔도 됩니다. 위치를 지도에 찍어보면 밑처럼 나옵니다.
점심 메뉴라고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고기 조금, 그리고 밥.
점심 때 갔더니 이런 고기가 올라왔습니다. 점심 메뉴인만큼 고기가 많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만 봐도 대충 고기가 얼마나 맛있게 나올지 예상되실겁니다. 다 익은 사진을 올리는 것 보다 그냥 딱 한 장으로 끝내야 이런 면에서는 위력을 발휘하는거 아니겠어요? ㆅㆅ
1인분으로 고기만 먹기에는 부족하다는 느낌이고 밥과 함께 먹으면 적당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어쩌면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부족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군요.
매일 먹는 점심 가격으로는 조금 부담되지만, 가끔 있는 돈을 달달 털어서 몸에 좋은 것을 보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 하실겁니다. 물론, 점심이 아닌 저녁 때 가신다면 가격은 팍팍 뛰어 있는 걸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D
PS1. 보통은 고기 사진이나 그런거 먼저 올리는데, 이번은 특별히 위치부터 올렸습니다. 고기 사진을 한번 더 보게 할려는 속셈인거죠. 고기 사진 보고 가봐야지 하면서 지도를 보기 위해 브라우저를 맨 위로 올릴 것이며, 그 과정에서 눈에는 빠르게 고기 사진이 한번 더 찍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올렸다면 제가 진겁니다. ㆅㆅ
PS2. 이번 사진은 모두 아이폰으로 찍은건데 생각보다 잘 나오는군요. 이 정도면 블로그나 웹에 올리는 정도로는 충분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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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fulife 2010/01/08 21:41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칼집이 잘 나있어 금방 익겠는데요?
가격이 궁금하네요. 저녁시간 15명정도 모임엔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
데굴대굴 2010/01/09 13:35
숯불이라 화력도 좋습니다. 의외로 빨리 먹었던 기억이....
가격은 점심이라 1만원선에서 됐는데, 저녁시간이라면 1인당 2만원급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5명 정도면 거의 회식이고 사람이 많으면 많이 먹게 되니까... 조금 더 많이 넉넉하게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준 소고기급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맛도 그 정도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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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자 맛있는 안심 구이
사람이 살다보면,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맛있는게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시간에 있을 수도 있지요. 예를 들면,
아침에 삼겹살이 나온다던가,
아침에 삼겹살이 나온다던가,
아침에 삼겹살이 나온다던가,
아침에 삼겹살이 나온다던가
...
하는 그런 따위의 일 말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운이 좋았던 것일까요? 아침에 삼겹살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안심이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절대 '남지 않아 안심'이 아닙니다.)
저희 집에서는 고기라면, 일단 무조건 굽고 봅니다. 바로 다음과 같이 말이죠.
↑이거 정말로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_-a
비록 아침에 먹은 안심이지만, 이 안심은
단순히 소금에 찍어 먹을 수도 있지만,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소스들(칠리소스, 허니머스타드 소스, 돈까스 소스 등...)을 이용하면 모든 고기를 굽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고기의 입수처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서비스 컷
※ 위의 고기는 모두 돼지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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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r 2008/06/25 21:04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통신 동호회에서 엠티를 갔다가 아침에 삼겹 구워먹은 적 있어요. 애들이 비닐 한 가방 고기를 사서... 남는걸 다 꾸워 먹었는데, 그 때는 다이어트에 신경을 안 써서 무진장 먹었죠.. 근데 생각해 보니까.. 정말 엄청나게 먹었던 거에 비하면 날씬한 편이었어요... 비만은 절대 아니었다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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