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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8 진짜 교사가 실천해야 하는 - "교사 역할 훈련" (10) by 데굴대굴
  2. 2008/03/07 효율적인 리더를 위해 - "리더 역할 훈련" (8) by 데굴대굴

진짜 교사가 실천해야 하는 - "교사 역할 훈련"

Category : 보는 것/문자 책 ..... 작성일 2008/04/18 09:57
Tag L.E.T, P.E.T, T.E.T, 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 교사역할, 교사역할훈련, 독서, 리더역할, 리더역할훈련, 부모역할, 부모역할훈련, 책

교사 역할 훈련 - 10점
토머스 고든 지음, 김홍옥 옮김/양철북

 학교에서 학생들은 부모가 아닌 다른 존재를 처음 만나게 되며, 학생들끼리 충돌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보기에는 교사라는 상관이 있고, 교사는 교실의 책임자이고, 교사는 학교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교장의 부하죠. 완벽한 상-하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말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태 뭘 배웠을까요? 교과서에 적혀있는 다양한 주제의 과목들? 아니면 대학가는데 방해가 되거나, 도움을 주었던 친구들? 친구들이나 교사와의 좋은 인간관계?

 교사의 역할이 무얼까요? 단순히 자신이 알고 있는 교과서의 내용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주는 것? 아니면, 점수 잘 주는 것? 이것도 아니면 궁극의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제 기억에 학교를 다닐 때 기억에 남는건 어떤 것을 배웠는가, 어느 선생님이 잘 가르쳤느냐가 아니라, 비교적 사이가 좋았던 분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분으로 나뉘어서 기억되어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학생-교사와의 관계를 잘 건져서 좋은 인상을 남긴 분과 하나도 못건져서 안좋은 인상으로 남긴 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

 혹시 교직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 더 이상 다룰 수 없는 학생이 있다는 분, 난 완벽한 교사라고 생각하시는 분, 아니면 자신이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접해보시길 권합니다.

완벽한 교사라면 다음 항목에 얼마나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시길....


  1. 훌륭한 교사는 차분하고 쉽게 흥분하지 않으며 항상 온화함을 유지한다. 결코 냉정을 잃지 않으며 여간해선 격한 감정을 보이지 않는다
  2. 훌륭한 교사는 편견이나 선입견에 좌우되지 않는다. 이들은 흑인, 백인, 멕시코 계 미국인, 우둔한 아이, 명민한 아동, 남학생, 여학생 가리지 않고 하나같이 동등하게 대한다. 훌륭한 교사는 인종 차별주의자도 성 차별주의자도 아니다
  3. 훌륭한 교사는 학생에 대한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감출 수 있으며, 실제로 감쪽같이 숨기곤 한다
  4. 훌륭한 교사는 모든 학생에 대해 동일한 정도의 수용성을 보인다. 그들은 결코 편애를 하지 않는다
  5. 훌륭한 교사는 흥미진진하고 지국적이고 자유로운, 그러면서도 늘 차분하고 질서정연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6. 훌륭한 교사는 무엇보다 일관적이다. 결코 변덕을 부리지 않으며 공평무사하기 이를 데 없다. 챙겨야 할 일은 절대로 잊어먹지 않는다. 감정이 고조되지도 의기소침해지지도 않는다. 실수 또한 저지르지 않는다
  7. 훌륭한 교사는 답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학생보다 한층 더 지혜로운 존재이다
  8. 훌륭한 교사들은 서로 지원하며, 개인적인 감정이나 가치관 혹은 신념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들의 문제에 일치단결해서 대처한다
<중략>

 여기에서 발견되는 가장 근본적인 오류는 이들의 생각이 교사에게 인간다움을 부정하라고 요구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지능적인 역할 연기, 혹은 부단한 자기 기만을 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뤄 낼 수 없는 경지이다. 그럼에도 머릿속 어딘가에서 위의 항목 모두, 혹은 일부를 포함하는 훌륭한 교사에 대한 이상화된 모델을 지지하는 교사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45~46 page 中
이 책을 읽음으로써 토마스 고든의 역할훈련 시리즈 3권(부모 역할 훈련, 교사 역할 훈련, 리더 역할 훈련)을 다 읽었습니다. 3권 중에서 가장 잘된 책을 하나 고르라고 하면 교사 역할 훈련을 권하고 싶군요. 교사 역할 훈련이 가장 심도 있고 예제도 많이 있거든요.

 저야 복습겸 읽었기 때문에 빠르게 읽고 넘어갔습니다만, 아무런 사전 이해나 교육없이 이 책을 접하신다면, 일단 이 책의 두깨에 기절하실테고(500 페이지쯤 됨), 이 속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방법과 그 방법에 대한 개론 및 근거까지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책의 모든 내용을 머릿 속에 넣는다는건 상당히 부담되는 일입니다. 여기에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이 책에 있는 기술을 몸에 자연스럽도록 익히기까지 한다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의 기본 독자는 교사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사용하느냐, 그리고 응용력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부모, 회사, 사회를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T.E.T.에 있는 내용을 잘 쓰실 수 있는 교사분이 계신다면, 나중에 안심하고 제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 안했기에 아이는 없답니다. 핫핫~)

  • 2008/03/07 - 효율적인 리더를 위해 - "리더 역할 훈련"
  • 2008/02/09 - 배워야 좋은 부모가 된다 - 부모역할훈련
  • 2008/01/23 - 좋은 부모가 될려면 배워야한다 -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 2008/03/27 - 사람의 본성을 보여주는 - "아이의 사생활"
PS. 이 책까지 읽고나니까 육아 교육에 관련된 책들이 모두 여기에서부터 시작한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농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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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쉐아르 2008/04/18 15: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말씀하신데로 꼭 직업이 교사인 분들만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일은 어느 누구가 살다보면 감당해야할 일이니까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4/19 11:59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이가 있으시다면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는게 여태까지의 상식을 조금 많이 깨거든요. ^^

  2. BlogIcon 별바람 2008/04/18 15: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에휴..그나저나 요새 애들이 선생님을 별로 아닌 존재로 취급해버리는경우가 많더군요. 최근엔 학부모와 학생이 선생을 구타한 사건까지 일어나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을 위한 책 하나를 교육부에서 만들어서 출시했으면 합니다. 책 이름은 "선생님에게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예의와 잃어버린 개념에 대한 심각하고 예리한 고찰"

    추가 : 학부모님을 위한 책도 출시해야겠군요. 책 이름은 "자식들을 개념있게 키우고 선생님에게 조금 맞고 왔다고 오버액션하는 경우 회초리 멋지게 드는 법"

    • BlogIcon 데굴대굴 2008/04/19 12:08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개인적으로 상벌 시스템을 싫어합니다. 상벌 시스템을 사용하면 그때 뿐이지 그 다음에는 무엇이 되야할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는 없으니까요. 초등학교때 1등하면 닌텐도, 중학교때 1등하면 비싼 옷, 고등학교때 1등하면 컴퓨터(서버?), 대학교때 장학금타면 자동차, 결혼에 잘 골인하면 집을 사줘야하는건가요? 반대로 벌주는걸 맞는걸로 한다면..... ;;;

      여태 읽었던 많은 자기계발책들과 이 역할훈련 시리즈는 아주 중요한 부분에서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개혁을 통해서만 변화 가능하며, 외적인 부분을 통해서는 그 효과가 오래가지 못간다'는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깔고 시작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교사는 여태 우리가 접해왔던 패턴과는 매우 다른 교사/부모/리더의 역할을 말하고 있지요. ^^

  3. BlogIcon Neco♡ 2008/04/18 15: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른건 몰라도 1번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성격 자체도 좀 그런건 있는데... 온화하지만(?) 분위기에 따라 쉽게 흥분하네요. --; 다행인건 아이들에게 화낼때는 냉정해 진다는거죠. 아무리 화나도 이성적으로 대처하려 합니다. 하핫;

    • BlogIcon 데굴대굴 2008/04/19 11:56  수정/삭제 댓글주소

      중략 이후의 내용이 사실 더 중요한 겁니다만.. (일종의 발췌를 통한 함정입니다. ^^;)
      교사도 인간이니 인간답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폭주해서(?)인간다운 면을 보여준 후 아이들과 친해졌다는 분도 꽤 나오거든요. 다만 문제가 되는건, 화내는 경우를 일관되게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4. BlogIcon 맨큐 2008/04/20 10: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개인적으로 2번 항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굳이 교사가 아니더라도 지켜야 할 항목이겠지만요.
    어렸을 때 자신의 편견에 사로잡혀 아이들을 가르치는 몇몇 선생님들을 보며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나중에 나는 이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헌 적이 있었거든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4/21 14:15  수정/삭제 댓글주소

      인간이라는 한계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요. ^^

  5. BlogIcon 도아 2008/04/21 12: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홀랜드 오퍼스에서 교장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생각나더군요.

    선생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의 이정표이어야 한다

    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4/21 14:16  수정/삭제 댓글주소

      맞습니다. 길잡이여야지 평가하는 사람이여서는 안되지요. ^^

효율적인 리더를 위해 - "리더 역할 훈련"

Category : 보는 것/문자 책 ..... 작성일 2008/03/07 12:11
Tag L.E.T, Leader Effectiveness Training, Let, P.E.T, 독서, 리더역할훈련, 역할훈련, 책

리더 역할 훈련 - 10점
토머스 고든 지음, 장승현 옮김/양철북

 많은 분들이 이 책 하나만 읽어서는 깨달음만 있을 뿐,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부족할겁니다. 책의 저자 토머스 고든의 책을 쓴 순서를 알아야 하는데요. 이 순서가 P.E.T->T.E.T->L.E.T 입니다. 저는 P.E.T를 마친 후라서 그런지 앞부분은 대단히 쉽게 넘어갔습니다만, (겹치는 내용이 대단히 많습니다만, 나중에 나온 책일수록 요약 본에 가깝고 개론만 조금 다루다가 끝냅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실에 맞춰서 이해하려고 하니, 중 후반부부터는 내용이 정말 어렵더군요.

 팀이라는 것이 생기면 그 팀을 이끌어갈 리더라는 직위를 가진 사람이 꼭 생기게 됩니다. 리더라는 직책이 되면, 권력이라는 것과 책임감이라는 것이 부여됩니다. 하지만, 많은 리더들이 책임감에 치우친 나머지 권력을 잘못 사용합니다. 권력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궁극의 목적은 회사를 위해 사용합니다. 휘두르는 권력에 많은 이들이 다치지요. 이 권력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 "리더 역할 훈련"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개는 회사에 대한 생각이고, 하나는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지요.

 첫 번째는 전에 다녔던 회사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과장이상 급 인원이 회의를 했는데, 이 회의를 하면 다들 싫증을 내는 모습이 이해가 됐습니다. 싫증내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그 회의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요. 권력에 의해 강제 소집되었으며, 회의에 참가하는 누구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가지지 않았으니, 이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싫증내는게 당연하지요.

 두 번째는 지금 막 시작하는 회사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회사를 만들 시기에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도우면서 회사를 시작합니다. 이런 회사는 적은 인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많은 일을 합니다. 누가 하라는 것도 아닌데, 야근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원해서 할 때에는 이런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어려운 말을 써서 표현하자면 '생산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분입니다. 이야기 할 때면 대부분 메모를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그 메모를 다시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시더군요. 상대방에게 내가 들은 당신의 내용이 이거 맞습니까?라는 대화... 상대방을 생각하고 헤아려주는 대화지요.


 회사에서 자율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고 하지만, 권력을 휘두르는 환경 속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변화해야한다고 하는데, 그 주체가 누구인지도 궁금하고요.

  • 2008/02/09 - 배워야 좋은 부모가 된다 - 부모역할훈련
  • 2008/01/23 - 좋은 부모가 될려면 배워야한다 -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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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니체 2008/03/07 16: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스무살시절에 이런류의 책을 참 마니 읽었지만..
    나이를 먹고 느끼게 된것은..
    이런 책은 정말 선택된 몇명에게만 유용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3/08 08:53  수정/삭제 댓글주소

      일부 몇명에게 유용할 것 같지만, 사실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 필요합니다. 이런 류의 책은 '사람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능력을 뽑아내는 기술'이지요. 직책은 없지만, 누군가가 실질적인 권력을 쥐고있는 경우도 많으며, 꼭 회사의 그룹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친구나 가족간의 관계에도 쓸 수 있지요.
      조금 더 넓게 생각하고 그때그때 변형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이런 류의 책 뿐만 아니라 모든 책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BlogIcon 찬우넷 2008/03/07 16:5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저는 리더와는 거리가 먼 성격인데,,
    무조건적인 자유방임..;
    이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3/08 08:55  수정/삭제 댓글주소

      자유방임인 경우 모든 사람이 스스로 잘한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죠. 사실 저도 자유방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리더내지는 팀장이 되면 곤란한 사람 중 하나죠. -_-a 적절한 제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볼려고요.. ^^

  3.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3/07 19: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ㅋㅋ효율적인 리더라...ㅎㅎ
    아직까지는 제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내년에는 필요하게 될지도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3/08 09:51  수정/삭제 댓글주소

      내년에는 뭔가 상승 요인이 있나보군요? ㅎㅎㅎㅎ

  4. BlogIcon holdingu 2008/03/12 09: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갑자기 소집해서 자기 할말만 주욱~길게 말하고 윽박지르다 끝나는 회의가 가끔 있습니다. 생산성은 마이너스에 기분도 안좋은 종류의...
    위의 글을 그 분께 크게 프린트해서 드리고 싶네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3/12 09:58  수정/삭제 댓글주소

      종종 그런 분을 많이 뵐 수 있지요. 그 분들보다 많이 배우면 그런 윽박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답니다. ㆅ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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