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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6 터치폰에서 플래시를 돌리기 위한 장치는? (4)
- 2005/10/31 [지름] Microsoft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
터치폰에서 플래시를 돌리기 위한 장치는?
아시겠지만, 아이폰 사용자가 된지 조금 됐습니다. (요금만 좀 싸면 좋으련만...) 그리고 플래시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용자 중에 한명이기도 하죠. (정확하게 말하면 플래시가 안좋은게 아니라 플래시로 광고하는 곳이 워낙 많아서 그런 곳에서 사용되는 플래시가 싫은 것입니다) 하지만, 플래시를 보는건 좋아합니다. 잘 만들어진 플래시는 예술품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널리 알려진바대로 아이폰에서는 플래시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플래시가 보여진다고 해서 더 나아지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아이폰의 구조상 어쩔 수 없는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바로 마우스가 없는 태생적 제한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폰 뿐만 아니라 터치폰에서는 mouse-over 관련된 방식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커서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건데, 아이폰 같은 터치 환경에서는 커서가 없잖아요. 커서의 위치를 모른다는 것은 매우 난감하죠. 가장 기본적인 쥐잡기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블랙베리나 넥서스원의 경우 트랙볼이라는 방법으로 처리한걸 확인했는데, 그렇다면 트랙볼이 아닌 풀터치 폰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랙볼 안좋아라 합니다. 2년 정도 쓰면 먼지가 너무
많이 끼는걸 경험한터라...)
참여된 폰은 의외의 발군이 될 것 같은 맥스(MAXX)폰이 되겠습니다. 저번에 볼 때는 대충 보느라 잘 몰랐는데, 가운데 있는게 터치 마우스 역활을 한다는군요. -_-a
아.. 역시 기술은 매우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었어요. orz.
PS. 그녀야님의 폰의 약정이 슬슬 다 되어가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아이폰4냐 아니면 다른 것이냐.... 현재 눈에 들어온건 옵티머스Q 인데... 음음... (조사해서 포스팅이나 해볼까나..)
[지름] Microsoft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
기존의 마우스가 중상을 입은 관계로 새로운 마우스의 도입. 역시 무선에 휠이 붙어 있고 오른손 잡이 전용. 그리고 기존과 마찬가지로 추가 버튼이 붙어 있는 것으로! 특히 휠의 굴리는 느낌이 좋을것! 이라는 테마로 구하게 된 것이 바로 Microsoft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1.0버전으로 그리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지만 어찌되었든 업그레이드.
포장은 이렇게 생겨먹었고..
이것을 벗기면
이런 모습.
일단 겉 모양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 1.0버전이 무식하고 투박한 시골 농부 분위기였다면 2.0은 세련된 도시인 느낌. 1.0은 솔찍하게 그 기능에 너무나 충실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충실했다.
절대로 오른손 잡이만 쓸 수 있었고, 높이도 높아서 손이 작은 사람은 다루기 어렵고, 손에 은근히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 하지만 익숙해지면 정말로 편한 바로 그 느낌!
반면, 2.0은 휠의 좌우가 지원됨에 따라 많이 휠버튼이 뻑뻑해졌고, 대신 휠을 굴릴 때의 느낌이 아예 없다. 꼭 구리스를 잔뜩 바른 바퀴를 굴리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뜯으면 x될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1.0보다 높이가 조금 낮아지면서 손바닥쪽이 약간 뜬다(?)는 느낌이 있는데, 사실 2.0도 일반 마우스 쓰던 사람이라면 높다고 느낄만한 높이다. 하지만 높이가 낮아짐에 따라 추가버튼 2개가 엄지 손가락에 더 잘 붙는다는 느낌을 준다. (이것이 정말 마음에 드는 점)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바로 Microsoft IntelliPoint가 제대로 지원된다는 점. 기존의 1.0은 드라이버의 불안정인지 아니면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가끔 추가버튼이 동작 안하는 상황이 있었다. 이를 어찌돼었건 지원하니 기쁘다.
그리고 한가지 변경된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베터리의 소모가 효율적이다는 느낌을 준다. 안쓸때는 확실하게 레이저가 덜 밝고 쓸때는 다시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뭐.. 이건 다른 무선 마우스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회복속도라는 것이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면 '감도가 안좋다'라는 느낌으로 와닿을 수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나뻐졌다고 해야하나 하는 점이 바로 건전지 뚜껑 부분. 예전에는 전체를 다 덮어야 하는 상황이였으나 지금은 절반만 보이는 상태. 따라서 건전지 뚜껑을 덥지 않고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졌다.
가격 4만 5000원에 이 정도 충실한 기능이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다. 사실 마우스 구입을 하면서 많이 망설였던 부분이 로지텍의 Cordless MediaMouse였는데.. 이놈은 너무 비싸고 버튼이 키보드와 겹치는게 많아서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