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04/15 글을 내가 추천하는 기준... (17)
- 2007/08/22 블로거뉴스도 다른 메타 사이트의 전철을 밟아가는가... (2)
글을 내가 추천하는 기준...
컴퓨터와 생활 2008/04/15 09:33
심심할 때면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데 꽤 많은 시간을 소모합니다. 이 시간이 책을 읽는데 사용될 수도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다른 분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인 것이 더 많지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추천 제도에 눈이 갑니다. 시간이 있으면 추천하려고 읽다보니, 나름데로 규칙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 규칙이라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있지요. (예를 들면 졸릴 때 클릭 잘못한다던가 하는....)
이런 규칙을 정리해보니 대충 다음과 같더군요.
1. '나'가 없는 글은 제외
블로그를 한다는건 무얼까요? 자신이 살면서 경험했던 것을 서술하는 것 아닐까요? 이 서술이 감정적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인 것일 수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을 잘 보면 이 모든 것을 표현하는데에는 글을 쓴 주인공인 '나'가 있지요.
물론 글 중에서는 '나'가 없는 순수한 글도 있습니다. 특정 제품의 소개나 기술같은 글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지요.
여기에서 '나'라는 기준 때문에 퍼온 글과 단순 기사는 모두 제외가 됩니다. 글을 퍼간 경우, 펌글은 글을 쓴 '그'의 생각이지 '나'의 생각이 아닙니다. 정말로 그 글이 만족스럽고 좋다면, 그 글이 더 널리 보여질 수 있도록 추천버튼을 눌러주는게 더 좋은 판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 목록에서 뺍니다.
2. 정리가 잘된 글은 추천
위에 말했던 내용 중에서 '나'가 없는 글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만든 규칙입니다. 신기한 제품을 이야기한다던가, 유머와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 곳이라면 그 글에는 '나'가 없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저는 이런 글은 목적이나 형식을 생각합니다. 광고가 목적이라하면 홍보가 되겠고, 작성 형식이라하면 얼마나 쉽고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가라는 부분입니다.
이런 글을 주로 볼 수 있는건 기업 블로그들인데, 기업 블로그의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그 블로그에 방문자수는 많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은 없는 그런 경우가 되겠네요. 주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얻기 위해 왔으므로 얼마나 컨텐츠를 성의있게 잘 배열했느냐가 관권으로 삼습니다.
3. 전문 사이트는 추천 가능성 높음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꾸준하게 쓰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박수쳐줘야 할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이 분들의 경우에는 한 분야에 대해서 쓰시는 만큼 정리도 꽤 잘 되어 있고 글의 표현력도 대단히 매끄럽지요. 이 정도면 당연히 추천해 줘도 될만한 글이 많이 있으니 추천버튼 하나쯤 누르고 가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가능성만 높게 해줄 따름이지요. -_-a)
4. 유명한 분들도 추천 가능성 높음
저는 적당히 점수는 뿌리고 다닙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공평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선추천후감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분들의 경우는 자기 색을 갖추고 자신의 내용을 잘 쓰시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분들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이며, 올라오는 글도 계속 잘 쓰십니다. 그래서 추천할 가능성이 다른 분들보다 높습니다.
제가 몇가지 추천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만 추천하는 일은 분명히 귀찮은 일입니다. 댓글을 다는 것도 글을 잘 읽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길이라고 생각되고, 추천도 글을 잘 읽었습니다라고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천의 경우에는 글을 잘 읽었다는 표현 이외에도 다른 사람이 널리 읽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글을 더 열심히 써주세요라는 바램을 함께 실어서 표현하지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추천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규칙을 정리해보니 대충 다음과 같더군요.
1. '나'가 없는 글은 제외
블로그를 한다는건 무얼까요? 자신이 살면서 경험했던 것을 서술하는 것 아닐까요? 이 서술이 감정적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인 것일 수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을 잘 보면 이 모든 것을 표현하는데에는 글을 쓴 주인공인 '나'가 있지요.
물론 글 중에서는 '나'가 없는 순수한 글도 있습니다. 특정 제품의 소개나 기술같은 글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지요.
여기에서 '나'라는 기준 때문에 퍼온 글과 단순 기사는 모두 제외가 됩니다. 글을 퍼간 경우, 펌글은 글을 쓴 '그'의 생각이지 '나'의 생각이 아닙니다. 정말로 그 글이 만족스럽고 좋다면, 그 글이 더 널리 보여질 수 있도록 추천버튼을 눌러주는게 더 좋은 판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 목록에서 뺍니다.
2. 정리가 잘된 글은 추천
위에 말했던 내용 중에서 '나'가 없는 글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만든 규칙입니다. 신기한 제품을 이야기한다던가, 유머와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 곳이라면 그 글에는 '나'가 없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저는 이런 글은 목적이나 형식을 생각합니다. 광고가 목적이라하면 홍보가 되겠고, 작성 형식이라하면 얼마나 쉽고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가라는 부분입니다.
이런 글을 주로 볼 수 있는건 기업 블로그들인데, 기업 블로그의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그 블로그에 방문자수는 많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은 없는 그런 경우가 되겠네요. 주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얻기 위해 왔으므로 얼마나 컨텐츠를 성의있게 잘 배열했느냐가 관권으로 삼습니다.
3. 전문 사이트는 추천 가능성 높음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꾸준하게 쓰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박수쳐줘야 할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이 분들의 경우에는 한 분야에 대해서 쓰시는 만큼 정리도 꽤 잘 되어 있고 글의 표현력도 대단히 매끄럽지요. 이 정도면 당연히 추천해 줘도 될만한 글이 많이 있으니 추천버튼 하나쯤 누르고 가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가능성만 높게 해줄 따름이지요. -_-a)
4. 유명한 분들도 추천 가능성 높음
저는 적당히 점수는 뿌리고 다닙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공평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선추천후감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분들의 경우는 자기 색을 갖추고 자신의 내용을 잘 쓰시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분들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이며, 올라오는 글도 계속 잘 쓰십니다. 그래서 추천할 가능성이 다른 분들보다 높습니다.
제가 몇가지 추천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만 추천하는 일은 분명히 귀찮은 일입니다. 댓글을 다는 것도 글을 잘 읽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길이라고 생각되고, 추천도 글을 잘 읽었습니다라고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천의 경우에는 글을 잘 읽었다는 표현 이외에도 다른 사람이 널리 읽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글을 더 열심히 써주세요라는 바램을 함께 실어서 표현하지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추천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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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아르 2008/04/18 15:00
첫번째 원칙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냥 남의 글을 스크랩해온 경우는 원래 글이 아무리 좋더라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원칙도 생각해보니 데굴대굴님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리해주신게 바로 추천의 정석이네요 ^^
블로거뉴스도 다른 메타 사이트의 전철을 밟아가는가...
순수 잡담 2007/08/22 12:37
최근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메타 블로그 사이트로 다음의 블로거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최근 블로거뉴스에 올라오는 글이 많이 늘었죠. 아마도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의 블로거뉴스로 보낼 수 있는 플러그인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이 많이 올라오는건 좋은 현상이지요.
올블로그나 이올린 같은 메타 사이트도 있지만, 제가 다음 블로거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다른 곳의 너저분한 내용이 안올라온다는데에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너저분한 내용이라 함은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광고, 펌질, 짜집기 등과 같은 내용을 말하는거죠.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은 전혀 없는 단순 스크랩 용도의 포스팅들....
제가 생각하는 블로거뉴스의 장점은 다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 예를 들면 어제 포털에서 인기를 끌었던 내용들에 대한 내용과는 다른, 사람들의 사실적인 글이 주는 신선함이 있었기에 블로거뉴스는 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제대로 된 추천 제도를 이용하여 좋은 글을 선별해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죠. 하지만, 최근 며칠동안에는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제 흥미를 잃게 만드는 건 바로 블로거뉴스의 "실시간 인기글"입니다
과거 네이버의 키워드 상위를 노리고 애드블로그가 생겨났는데, 이와 유사한 것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글이기에 흥미위주의 내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뉴스가 아니여도 볼 수 있는 내용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의아하군요.
이제는 "실시간 인기글"이 보기 싫으니, 지난 글을 보기위해서 하루 한번만 접속하면 그 이상은 더 필요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즉, 자주 접속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거죠. 이미 검증된 글은 제 추천은 안해도 될것 같군요.
블로거뉴스 역시 타 메타블로그사이트와 비슷해 지는 것 같군요. 추천수가 적다는 이유로 정말 주옥같은 글들은 묻혀가고 있지요. 그리고, 실시간 인기글에 등록되기 위해 예전보다 낮아진 추천수... 얼마전까지는 실시간 인기글이 곧 최고의 글로 올라가곤 했는데, 이제는 꼭 그렇지는 않은가 봅니다.
현재의 대부분 메타사이트들이 대충 다음과 같은 경로를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PS. 해당 내용에 대해서 캡춰를 올리지 않은 이유는 개인보호 차원에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올블로그나 이올린 같은 메타 사이트도 있지만, 제가 다음 블로거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다른 곳의 너저분한 내용이 안올라온다는데에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너저분한 내용이라 함은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광고, 펌질, 짜집기 등과 같은 내용을 말하는거죠.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은 전혀 없는 단순 스크랩 용도의 포스팅들....
제가 생각하는 블로거뉴스의 장점은 다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 예를 들면 어제 포털에서 인기를 끌었던 내용들에 대한 내용과는 다른, 사람들의 사실적인 글이 주는 신선함이 있었기에 블로거뉴스는 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제대로 된 추천 제도를 이용하여 좋은 글을 선별해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죠. 하지만, 최근 며칠동안에는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제 흥미를 잃게 만드는 건 바로 블로거뉴스의 "실시간 인기글"입니다
과거 네이버의 키워드 상위를 노리고 애드블로그가 생겨났는데, 이와 유사한 것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글이기에 흥미위주의 내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뉴스가 아니여도 볼 수 있는 내용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의아하군요.
이제는 "실시간 인기글"이 보기 싫으니, 지난 글을 보기위해서 하루 한번만 접속하면 그 이상은 더 필요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즉, 자주 접속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거죠. 이미 검증된 글은 제 추천은 안해도 될것 같군요.
블로거뉴스 역시 타 메타블로그사이트와 비슷해 지는 것 같군요. 추천수가 적다는 이유로 정말 주옥같은 글들은 묻혀가고 있지요. 그리고, 실시간 인기글에 등록되기 위해 예전보다 낮아진 추천수... 얼마전까지는 실시간 인기글이 곧 최고의 글로 올라가곤 했는데, 이제는 꼭 그렇지는 않은가 봅니다.
현재의 대부분 메타사이트들이 대충 다음과 같은 경로를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 페이지 오픈
- 좋은 작성자 유입
- 규모 성장 -> 관리 가능
- 더미 페이지 증가 -> 관리 소홀
- 늘어난 페이지의 콘트롤 불가 -> 관리 불가
- 사용자에게 버림받음 -> 메타 사이트의 끝
PS. 해당 내용에 대해서 캡춰를 올리지 않은 이유는 개인보호 차원에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