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나의 독서론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다 보면, 종종 보이던 바통놀이인데, 왠지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걸리지 않았으면..'하고 속으로 바랬던 그 바통. '[릴레이] 나의 독서론'이 저에게 오고 말았습니다.
블로그를 최근에 다시 부활시키신 영민C님이 주셨습니다.
증거샷
이 릴레이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자.. 그러면 이제 데굴대굴의 독서론 시작합니다.
독서란 [눈을 혹사시키는 즐거운 행동이]다.
독서라고 행동의 기본은 글을 읽는 것입니다. 글을 읽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고 봅니다.하나는 책에 쓰여있는 글 그대로 해석하는 방법. 또 다른 방법은 글을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탐색하는 방법.
글을 읽기 위해서는 글을 봐야 합니다. 눈이 아프죠. 단순히 글을 읽는 것만으로 눈은 혹사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글을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생각까지 해봅시다. 이러면 전두엽이 아프죠. 보통은 눈이 아플 때와는 조금 다른 범위가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는 눈이 아프다고 말합니다. 역시 눈이 아프죠. 어느 과정을 거쳐도 눈이 아픕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 아픔에서 왠지 뿌듯함을 느끼시는 분도 계십니다. 뿌듯함을 넘어 즐거움을 갖는 분도 종종 계시죠. 그래서 저에게 독서는 눈을 혹사시키는 즐거운 행동인겁니다.
2. 이 릴레이는
Inuit님 =>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를 거쳐 저에게 왔습니다.
3. 제 바통은 요즘 할일이 없어서 한가하신 무진군님과 책을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읽으시는지 궁금한 한방블르스님에게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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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영민C 2009/06/11 15:24 삭제정말 정말 오랜만에 바통 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 주시는 "Jaeho Choi"님으로부터 받은 것인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거두절미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독서란 [내 머릿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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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 보기 2009/06/12 10:28 삭제데굴대굴님(응?)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여튼 받아 왔습니다.+_+ 그리하여 무진군의 독서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무진군에게 "독서란 [異차원의 문]이다." 입니다. 뭐 무진군은 주로 보는 것이 전공서적 혹은 기술서類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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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월아, 알고리즘
Tracked from Read & Lead 2009/06/13 19:01 삭제부제: 독서(讀書) → 독아(讀我) → 월아(越我)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다.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inuit님께서 유정식님과 맑은독백님께 바톤을 넘기셨고, 나는 맑은독백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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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독서란 [門]이다.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6/14 22:28 삭제데굴대굴님으로 부터 릴레이를 받았다. 릴레이는 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라는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했다. "책을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읽으시는지 궁금한 한방블르스님에게 넘기겠습니다."라고 이유를 쓰신 것을 보고 잠시 멍 하였다. 아마도 내가 책을 읽는 기준이 중구난방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책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책이 없었다면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도 딱히 득될 것 없고 몰라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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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Inuit Blogged 2009/06/15 00:21 삭제책은 좋은 친구입니다. 더 기특한건 책을 통해 파장이 맞는 사람을 알게 되는 점이지요. 요즘에도 제 책 리뷰를 통해 의견 주고 받으며 친분이 쌓여가는 블로거 분들이 많습니다. 참 즐거운 경험입니다. 전에 '그대 서가에는 안 읽은 책이 몇 권 있습니까',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를 통해 책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이제 나른한 여름도 다가 오고, 연초에 책읽기 계획을 세우고 잘 안지켜지는 분들도 있는듯 합니다. 독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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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2009/06/15 06:41 삭제'펄'님께 받은 릴레이. "독서는 [ ]다." 가로안에 각자 생각하고 있는 단어를 채워 넣는 바통터치 성격의 릴레이.. more.. 흠.. 내가 생각하고 있는 "독서는[연산작용]이다." 독서를 하려면 책을 사야하고, 책을 사려면 쇼핑을 해야 한다. 쇼핑의 동기는 책을 사야겠다는 연상작용 덕분이며 연상작용은 독서를 통해 일어난다. 독서와 책과 쇼핑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어떤 순환 관계로 얽혀있다. 독서는 이렇게 연산작용을 통해 끝없이 순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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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트랙백놀이] 릴레이-나의 독서론: 또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여는 행위.
Tracked from It's 3AM.net 2009/06/15 10:39 삭제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독서란 "또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여는 행위)”이다. 대체 왜 새벽3시라고 한다면, 혹은 언제부터 새벽3시를 좋아했다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위의 사진을보시면 조금 힌트를 얻으실 수 있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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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 - 무한
Tracked from 무한의 노멀로그 2009/06/15 11:22 삭제이 릴레이는 1978년 영국에서 시작되어...는 훼이크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블로거 Inuit님이 발기하시고 (이상한 발기 아님)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 한방블르스님 => 필로스님 을 거쳐 변방의 이름없는 나에게까지 도착한 릴레이다. 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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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의 독서론, "독서는 자위다"
Tracked from 섹시고니이야기 2009/06/16 07:15 삭제이 릴레이는 블로거 Inuit님이 발기하시고,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 한방블르스님 => 필로스님 => 무한님을 거쳐 섹시고니로 이어진 릴레이입니다. * 이 릴레이를 작성하는 규칙은 이렇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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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이어달리는 글] 나의 독서론(論, ?) - '맑은독백'님께 이어받아 쓰는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9/06/16 11:27 삭제요즘 블로그 세계에서, 특히 메타 블로그에 방문해 보시면, 이런 "나의 독서론(論,?)"이라는 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독서론'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 글은 감히 '론(論)'을 붙이기는 어렵겠지만, '독서에 대한 정의 내리기' 놀이 정도로 보아주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첫 주자가 누구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래 '오상'론과 '독서론'을 펼치신 Inuit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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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ΟΟ기념, 공동(동시) 나눔' 마당 기획, 중간 보고 및 진행 요령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9/06/16 11:27 삭제"나눔"의 기쁨을 맛 본 블로거(blogger)라면, 특히 "책 나눔"의 쾌감을 체득한 블로거라면, 자신의 블로그에 책 내놓는 일을 멈추지 못하며, 마치 중독된 환자처럼 불특정의 누군가에게 '책 선물'하는 쾌감을 즐기고 그 중독성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이렇듯 책을 골라 읽고, 블로그에 독서 후기를 작성하여 공개하며, 다 읽은 책은 다시 읽고 싶어하는 이웃지기님들께 나눔하는 블로깅 과정을 저는 "독서 유희(遊戱)"라고 정의합니다. 'OO 기념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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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나의 독서론_ 다양성
Tracked from 미술관에 간 날라리 2009/06/18 21:49 삭제하늘보며님이 뜬금없는 덧글로 이게 뭔가 의아해했읍니다.그래서 하늘보며님의 포스팅을 보고 구글에서 '독서론' 으로 검색을 해봤죠.참 많은 블로거분들이 릴레이 이어받기가 되어 있더군요.다양한 블로거분들의 주옥같은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가 있었고,또한 기발한 정의에 감탄을 하기도 하였읍니다.요즘 이별의 아픔과 그에 대한 그리움으로 음악만 줄구장창 올리고 있었는데 잠시나마 집 밖을 나와서 세상을 돌아보게 해주신 하늘보며님..고맙습니다.혹시 담에 오실적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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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_나의 독서론.... 우웃!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9/06/19 10:37 삭제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많은 블로거들께서 독서에 대한 릴레이를 하고 계시는 걸 알고 있었는데....나에게도 이런 영광이.... seevaa님 감사합니다. ^^ 그럼 규칙에 따라서 한 번 읊어볼까요? ^_^ 뭐 저의 독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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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슨 생각으로 읽는지 궁금하다고 물으시니 할 말이 없군요... ㅎㅎㅎ
저는 그저 책이 있기에 책을 읽습니다. 그래서 쟝르도 없고 구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심하지요..
좀 고민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
산골이에게 독서란...독서란...
우쒸..멋진 말이 안떠오르는군요..
뭐랄까 독서는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생각의 눈..
이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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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즐거움과 뿌듯함을...그렇다면 그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데굴님의 여친분이 매일 데굴님을 때리고...데굴님은 오히려 더 때려달라고...사실이었군요..
실망입니다(도망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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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네요.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어도 결국 눈이 아프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눈을 혹사시키는 즐거운 행동.. 너무 맘에 쏙 들어오는 독서관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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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도 그렇지만, 목도 어깨도 팔도 아파요.
딱 눈만 사용할 방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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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na A 이영
2009/06/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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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쟁이. ...
이미 받...으셨군요. ('ㅁ')
... 인기쟁이.
흥... -
데굴데굴님, 오랜만에 들르죠... ^&^
이렇게 또 뵙네요. 저도 안구가 건조한 편이어서 몇 장만 넘기면 눈을 비벼대기 시작한답니다. 그래도 계속 읽을 수 있는 것은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다른 글도 읽어보시고,
오늘 밤부터 시작될 '블로그 축제'와 '나눔 마당'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행운도 잡아가시길~~ -
다른 님들의 의견을 듣는 건 너무 재미있어요 ^^
눈이 아프군요. 전 요즘 컴퓨터로 글 읽는 것이
좀 불편하고 눈이 아프네요. ;ㅁ;
그렇다고 컴을 안 할 수도 없고, 무슨 수를 내야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