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문이 든건 LGT에서 선물하기가 지원되는가? 라는 의문이었지요. 제가 여태 받아본 선물은 기프트 콘(SKT)이 대부분이었고, 얼마 전에는 기프트쇼를 한번 받아 봤습니다. 이걸 받고나니 생각난 건 '그럼 LGT'는? 이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있더군요. -_-a 이름하여 OZ기프트.
음하하하. 올해도 변함없이 티스토리에서 상물이 도착했습니다. 올해의 뇌물에는 프로사진가를 꿈꾸는 사람들만 공모한다는(!!)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으로 만들어진 달력, 부르조아들만 쓴다는(?) 몰스킨 다이어리, 그리고 수중에서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플라스틱 명함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뭔가 와서 내심 휴대폰 거치대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집에다 둘려고 위치까지 마련해놨습니다.
이걸 받고나니 비로소 2010년이 된거 같네요. 잘 안보는 달력이지만 한번 더 보게 된다고나 할까요. ^^
Tracked from 쌍둥이 아빠의 리뷰, 요리, 육아 그리고...2010/02/04 11:34삭제
오늘 오후에 티스토리 명함과 달력 그리고 다이어리가 도착했습니다. 티스토리 명함을 드디어 제 손으로 들어왔답니다. 이제 제 이 명함을 마구 마구 뿌려도 될듯합니다.. 이제 공개하려고 합니다. 명함, 다이어리, 달력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명함은 꽤 많습니다. 달력은 넘 이쁜거 아시죠?? 달력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달력은 어디에 놓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 명함의 앞면입니다. 뒷면에는 티스토리 로고가 이렇게 이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에... 오늘의 포스팅은 당신도 할 수 있다 시리즈의 첫번째로, 두번째 이야기는 언제 올지 모르는 미궁 속의 프로젝트. '당신도 (어쩌면) 할 수 있다'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 만들어볼 작품은 바로 헤어밴드가 되겠습니다. 헤어밴드 하니까 좀 이상하군요. 그냥 한국어 쓰겠습니다. 머리띠입니다.
준비물은 동대문 시장에서 머리띠 장식 및 부품을 파는 건물(동대문쇼핑타운)로 갑니다. 지도에 친절하게 표시해 놨으니 보고 가시면 됩니다. (기억이 맞다면 5층일겁니다) 원하는 두깨의 머리띠와 장식을 삽니다. 건물 안은 밖에서 보기보다 상당히 넓고 복잡하여 이것저것 보고 나중에 살 생각을 하시면 놓칠 수 있으니, 보고 괜찮다 싶으면 바로 지르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현금 위주의 시장입니다.)
직접 쇼핑타운에 도착해서 보시면 처음보는 듯한 유리 장식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반짝이는 조각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리 장식 하나의 가격은 100원대부터 천원대니까요.
이번 '당신도 (어쩌면) 할 수 있다'에서 보여드릴 것은 7mm x 7mm짜리 사각 유리 장식을 이용한 가장 단순한 머리띠 입니다.
준비물
머리띠(굵기 7mm) : 1개 (3000원 정도)
7mm x 7mm 정사각 장식 : 30개 (개당 300원)
본드
세제, 핀셋, 신문지 등
시장에서 사온 재료들을 중성세제로 한번 씻어줍니다. 행굼과 건조를 허술하게 하면 나중에 쉽게 떨어지니 처음 할 때 확실히 합시다.
준비된 머리띠에 본드로 장식을 하나하나 붙입니다. 머리띠마다 가운데가 조금씩 다르니 반드시 줄자로 가운데를 체크하신 후에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 끝~
위 사진을 보면 가운데가 아닌거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 가운데입니다. 머리띠의 길이는 눈짐작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긴 34~37cm로 구매하실 때 디자인을 미리 생각하고 들어가는 양을 미리 계산하셔야 낭비가 없습니다
본드로 붙이실 때에도 조금 섬세한 작업이 들어갑니다. 본드가 공기 중에 방치되면 플라스틱으로 굳게되어 상당히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손에 묻으면 골치 아프니 집에 잘 안 쓰는 핀셋을 이용하여 인내심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값비싼 본드
핀셋으로 섬세하게..
본드의 가격이 8000원~9000원 정도 합니다. 따라서 한두 개 만드실 것이라면 본드의 구입은 낭비입니다. 이 본드를 대량으로 사용하실 일이 없으시다면 집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글루건으로 처리하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참고로 이 본드를 사용하면 집에 있는 타일도 붙일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사시가 될 것 같은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 새 완성. 이제 이틀동안 건조하여 완전하게 굳은 뒤에 당신의 여친님께 선물해 주세요. 멋은 그다지 없을지 모르지만, 씌워두면 은근히 괜찮답니다. 물론 쓰는 도중에 망가지면 남자친구인 당신이 A/S를 해줘야 하는거지요. 머리띠 하나 잘 만들어 평생 A/S로 꼬드기면 애를 셋이나 나을 필요 없습니다.
(※ 주의 :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상대방이 알고 있다면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PS. 손재주가 좋으신 분은 백화점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것을 유심히 봐두셨다가 그대로 따라서 만드시면 됩니다.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데굴님이 만든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여친님 사진은요?
집에 왔더니 아놀드 홍님으로부터 선물이 와있었습니다. (아놀드 홍님에 대한 안내는 전에 작성한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참고.) 제가 이벤트에 당첨 되었나 보군요. 어디선가 전화를 주는거 같긴 했는데, 이게 그거였을 줄이야. 역시 이벤트는 응모하는 자의 것인가 봅니다.
이 정도 아이템 획득이면 거의 횡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켈리도는 국내에 생긴 기능성 스포츠 옷인데, 이 회사의 역사는 비교적 짧더군요. 저도 이름만 몇 번 들었던 곳이니까요. 운동하는데 특별히 옷이 따로 필요한가를 물으신다면, 전문가용 초 고급 운동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고급 운동복이라고 해서 값비싼 추리닝을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추리닝과는 레벨이 다릅니다. 이런 옷을 기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국내에는 스켈리도 이외에는 모두 수입품인걸로 압니다. 추리닝이 운동하기 쉽도록 된 옷이라면, 기어라는 제품들은 운동할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옷이라고나 할까요.
운동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아무래도 땀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먼저 시간이라고 꼽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만, 운동을 하고 있다고 가정 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그 다음이 힘들어서 지쳐가는 근육이고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반적인 추리닝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땀은 죄다 흡수해서 갈수록 무거워지고, 근육과는 따로 놀죠.
헬사라는 원단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원리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헬사는 땀을 밖으로 내보내고 바람은 안으로 잘 들어오게 하는 성질을 가진 원단인데, 착용시 확실히 조금 더 많이 시원하지요.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께 좋기는 합니다만, 피부에 알러지가 심한 분은 피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플라스틱이니까요. -_-a 이런 기능이 있다면 또 하나 쓰기 좋은건 바로 양복 속에 받쳐 입는 용도로 정말 좋죠. 양복은 상당히 더워서 땀 줄줄 흐르기 쉽상인데, 이렇게 빨리 날려버리는 것을 속에 입고 있으면 살랑바람에도 보다 나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야외에서 착실하게 몸매를 드러내면서 운동을 하실 분들을 위해 UPF가 붙어 있습니다.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인데, 보통 옷에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령 붙어 있다고 해도 이렇게 강력한 것은 없더군요. (그래서 썬크림은 속옷에 근접한 곳까지 발라야합니다. 응?)
기어를 만들 때 쓰이는 재질이 일반 천이 아니라 고어텍스와 같은 가공된 원단입니다. 대부분이 폴리에스테르와 비슷한 소재에 가공법을 다르게 하여 이런 기능성을 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근육을 오래 쓰면 쉽게 쳐질 수 있으니까 이를 보강하기 위한 목적으로 타이트함을 넣은 제품도 있습니다. 그냥 타이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모양과 방향에 따라서 이를 조절하여 옷을 만듭니다. 그래서 옷은 몸에 착 달라 붙지만, 움직임은 대단히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지요. 신축성이 대단히 좋습니다.
뭔가 대단히 좋아 보이죠. 그래서 당연히 비쌉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몸이 안되면 일단 옷을 입는데 x팔립니다. 따라서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 상당히 타이트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몸에 착 달라 붙습니다. 그게 똥배던 근육이든 간에 몸 모양에 맞춰서 말이죠.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에서 비싼 운동복을 사라고 지적되어 있는지도....)
이렇게 알고 있는 이유가 등산용품 중에서도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이 꽤 있는데다가..... 집에 이미 다른 회사 제품을 갖고 있다는... 달러가 오르기 전에 사 둔건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한여름에 내의 대용품으로, 산에 갈 때 속에 받쳐입기 용도로...) 매년 저 옷만 입고 돌아다녀 보겠다고 말만은 열심히 합니다만 결과는 영...... -_-a
이번 이벤트에서 보내준 건 loose fit에 속하는 것 같은데, 아무 무늬가 없는 걸로 봐서는 단순한 운동복으로 생각해야 할 듯 싶군요. 설마 집에서 내복 대신으로 입고 있어야 할까요.
PS1. 시중에서 기어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는건 나이키프로가 되겠군요. 만져보신 분은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느끼실 수 있을 듯. 확실히 나이키프로보다 쌉니다.
PS2.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입는 그 옷들과 비슷한 정도로 타이트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