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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29 아이폰에도 세벌식 한글 입력기가 있다? (16)
  2. 2009/03/20 추억 연상 릴레이 (22)
  3. 2008/03/25 한글 기계화의 선구자 공병우 - "나는 내식대로 살아왔다" (18)

아이폰에도 세벌식 한글 입력기가 있다?

컴퓨터와 생활/아이폰/아이팟터치/앱 2010/04/29 11:46

 이번 포스팅은 한글 관련 포스팅입니다. 그것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세벌식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세벌식 이야기는 아닙니다.

 세나라는 앱 이야기인데요. 이 앱은 아이폰/터치에서 한글 입력을 조금이라도 쉽게하고자 만들어진 앱입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여기에 한글 입력을 조금이라고 편하게 하고자 세벌식 구성을 기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나에서 제공하는 자판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세벌식은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캡처 화면을 보시면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좌측이 초성, 가운데가 중성, 오른쪽에 회색으로된 자음이 종성입니다. 여기에 획수 추가는 ~를 통해서 합니다. 이 부분은 LGT에서 내놓은 ez한글(맞나?)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중성이 ㅏ ㅣㅗ 가 있어서 어렵다는 분들은 설정에 가시면 ㅡ .ㅣ나 ㅏㅣㅓ로 변경 가능합니다.

 빠르고 편한 자판을 갖고 나온다 한들 진짜 입력은 다른 앱에서 이뤄지므로 다른 부분으로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면 자판 앱은 훌륭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세나는 대단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쓰이는 문자 입력기는 우측 상단의 내보내기 아이콘을 눌렀을 때 처럼 메일 보내기와 문자 보내기로 갈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보내기 메뉴가 있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상당히 귀찮죠. 입력이 편한다 한들 다른 앱으로 보내기가 어렵다면 버려지는 앱이 됩니다. 이 부분을 극복하고자 세나에서는 앱을 종료해버리면 전체 내용을 자동으로 베껴두기를 합니다. 따라서 다른 앱에서 붙여넣기만 하면 되죠. 종료시 배껴두기를 하는건 아주 작은 차이지만 이 작은 차이가 다른 한글 입력기보다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작은 메모장으로 써도 되고 다른 앱에 붙여넣기용으로 써도 충분히 이 앱은 좋습니다. 다만, 처음 구성을 이해하고 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조금 힘들 뿐.... 익숙해지면 한손으로 쓱쓱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장문을 치는 것 보다 문자메시지 같은 단문을 빨리 보내야 할 때가 더 어울리더군요. 한손으로 입력해야 할 일이 많은 분이라면 세나같은 입력기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Tag AppStore, iPhone, SENA, 세나, 세벌식, 아이폰, 앱, 앱스토어, 한글, 한글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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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 http://www.daegul.com/trackback/2512056 관련글 쓰기

  1. Do. 2010/04/29 23:05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app 소개 감사합니다
    리뷰보고 사용 해보려고 했는데
    3.13부터 지원이군요
    젝일...;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02 10:43 address edit & del

      이 기회에 올려보심이...?

  2. Favicon of http://offyou.tistory.com BlogIcon 꽃집오빠 2010/04/29 23:2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세벌식을 사용하는데,
    아이폰에서 사용할수 있다니 일단 대단히 반갑네요.
    설치해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좋은앱 소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02 10:44 address edit & del

      한글 입력기 중에서는 이게 그나마 좋더군요. ^^ 이 앱을 만드는 분들이 꽤나 열심히 만든 분이셔서 그런 듯 싶습니다.

  3. Favicon of http://asdfasd.asdfasd BlogIcon asdfa 2010/04/30 13:19 address edit & del reply

    편리하자고 만들어 놓고 또 옥상위에 옥상짓는구나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02 10:45 address edit & del

      불편함을 인식하고 그걸 해결하고자 나름 해결법을 표현하는게 옥상 위에 옥상인건가요?

  4.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10/05/01 06:32 address edit & del reply

    음..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올해에 질러야할까요..내년에 질러야할까요..왠지 내년이 되면 경쟁이 더욱 심해져서 가격이 싸질거 같긴 한데..(먼산)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02 10:47 address edit & del

      내년에는 아이폰이 안나오는 해입니다. 올해 나오죠. 따라서 내년에는 경쟁이 붙더라도 내부 경쟁(?)이며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급하시면 두달폰을 두달만 더 기다려보시고.... 두달폰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아이폰이 차라리 속 편하실겁니다. (하지만 가격은 먼산~~)

  5. Favicon of http://bischoff.tistory.com BlogIcon Bischoff 2010/05/02 02:49 address edit & del reply

    세벌식을 들으니 군대에서 기계식 키보드의 환상을 갖고 행정병으로서 손에 무리가 덜가면서 빠르게 칠 수 있는 세벌식을 연습하려했으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종료시 자동 베끼기기능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초미니 터치식 쿼티에 비해 숙달되면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빠르게 칠 수 있겠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02 10:48 address edit & del

      익숙해지면 한손에는 맥주를 들고 칠 수 있습...;;;

  6. 루미 2010/05/08 08:16 address edit & del reply

    새벽에 웹타다가 우연이 들어온 블로그....
    젠장....아이폰 관련 카테고리의 글들....결국 덥히는 눈 파가며 1페이지부터 다 읽어버렸다......


    요즘어린애들말로함...

    데굴데굴블로거님....님좀짱인듯(낡은유행어인듯하지만)....

    처음 들어온 이유는 일본소뱅에서 순정으로 테터링을 할수있는 방법을 연마하기 위함이였는데....

    결국은 탈옥으로 빠졌다....

    하지만 귀차니즘이 인생모토인 나에겐 리스크라던가 귀찮음...
    탈옥 관련글을 다른 블로거의 침바른 글들로 처름 접했다면 당장 미친듯이 미국덕후들의 싸이트라도 들어가서 했을법하지만...
    님의 자세하고 착한마인드의 글로 첫문을 열었더니 공짜폰 2년계약인데...결국은 끝날때쯤 한번은 해봐야겠다는 생각...ㅋㅎ
    근데 아는사람이 일본에서 아이폰쓰던거 한국가서 케티 유심칩으로 바꿔넣으면 계속 쓸수있다고 하던데....사실???거짓같지만....왠지 애플이면 가능할것도 같은 믿음...
    글고 혹시 귀찮지 않으심 순정으로 일본 소뱅에서 인터넷테터링하는 방법아심 알려주세요....모르심 어쩔수 없구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09 00:08 address edit & del

      순정 테터링은 통신사가 허가해주지 않는 이상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메뉴가 안보인다면 탈옥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소뱅은 통신사에서 막은 걸로 압니다. -_-a)

      그리고 국가를 넘어서 유심만 바꿔서 쓰는거... 보통은 통신사 이동을 못하도록 락이 걸려서 나오는데, 몇몇 국가나 지역에서는 이것이 풀린 기기가 팔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팩토리 언락폰이라고 부르죠. 상당히 비쌉니다. 이를 갖고와서 개인적으로 개통을 하면 되기는 하는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개통을 하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받아야지 통신사에 등록 가능합니다.

      따라서, 갖고 올려는 폰이 언락폰인지 확인해야 하며, 언락폰이라면 전파인증 후 이를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파인증비가 12만원이었던가....)

      그리고 전파인증 관련 규칙은 한국 내에서만 적용됩니다. 외국-외국의 경우 팩토리언락폰만 있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이번에 올라온 3.1.3의 탈옥(스피릿)은 완전 탈옥이니 전처럼 컴 앞에 붙어있어야 하는 일은 적을겁니다. 단, 이번 탈옥은 락이 걸려있는 폰을 언락폰으로 바꿔주지는 못합니다.

  7. 방문자 2010/08/09 22:12 address edit & del reply

    모바일에서도 세벌식을 만나니 반갑네요.
    초중종성 순서가 바뀌었을 때 자동 오토마타 지원하나요?
    그게 가장 큰 세벌식의 장점인지라..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8/10 10:52 address edit & del

      어느 정도 지원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쓰기 좋더군요. 어지간한 다른 입력기보다 만족도가 높아요... ^^

  8. 흠 2010/10/21 13:10 address edit & del reply

    쓸 만하네요
    세벌식 지원도 안 해서 짜증났는데
    자음 입력이 좀 희한하긴 하지만...
    기본 키보드를 아예 대체했으면 좋았으련만
    세벌식 지원 안 할 거면 '키보드 - 두벌식' 이런 표시는
    왜 해서 설레게 해...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10/25 12:39 address edit & del

      아이패드에서는 지원할만한데 지원하지 않아서 크게 실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

      그나마 현재 있는 자판 중에서는 이게 조금 원리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진거니까요.

추억 연상 릴레이

컴퓨터와 생활 2009/03/20 18:29

 종종 잡담 읽으러가는 도아님께서 추억 연상 릴레이라는 것을 하시더군요. 도아님의 글을 보면 꽤 재미있어서... ^^; 아마도 오랫동안 컴을 하셨다거나 조금 깊게 공부해보셨다면 몇 번은 도아님의 글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그 중에서 추억 연상 릴레이가 재미있어 보이길레 저도 합니다.

혹시 이 릴레이를 통해 제 나이를 유추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로 유추할 수 있는 나이 치고는 상당히 낮은 나이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이는 이제 숫자에 불과할 뿐... (난 언제나 젊고 탱탱해!)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



  1. 이야기, 슈퍼세션, 인톡, KERMIT, QMODEM, ZMODEM, DSZ, 텔릭스, 한울, 신세대, 잠들지 않는 시간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2. 이 질문은 모뎀 시절 통신 이야기를 해본 사람이 아는 질문이네요.

    이야기 : 도스 시절 가장 널리 쓰이던 통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의 IE라고 보시면 딱 좋을 듯. 하지만, 이것도 버전이 올라가면서 상용으로 바뀌었지요. 그러면서 기능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단. 다운로드 속도는 빨랐습니다.

    신세대 : 저는 이야기 보다는 신세대를 더 많이 썼습니다. 가볍고 빨랐거든요. 다운로드 보다는 채팅과 게시판을 주로 애용하는 저로써는 한번에 팍팍 뿌려주는 이야기보다 그때그때 화면에 뿌려주는 신세대가 더 잘 맞았습니다. 복잡해지고 상용화된 이야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썼던 통신 프로그램이지요.

    KERMIT : 이야기나 신세대와 같은 시절에 사용하던 다운로드 프로토콜의 방식 중 하나 입니다. 윈도우에 내장된 ftp로 다운받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군요. 상당히 느리지만 어떤 환경에서도 커밋은 지원되었기에 나름 호환성을 생각하면 좋았습니다. 다만 속도는 ㄷㄷㄷ 이라 그다지 자주 쓰지는 않았습니다.

    QMODEM/ZMODEM : 커밋의 굼뱅이 속도를 개선해서 빨리 다운받는데 사용했던 다운로드 프로토콜입니다. 커밋과 비교하여 대충 20%정도의 속도 차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_-a (CRC 체크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라고 하는데...) 외장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 해본 사람이라면 세팅이 얼마나 힘든지 알듯... ^^ 

    모뎀으로 통신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신세대를 사용하고 이렇게 접속해서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어떤 것을 썼는지 묻는 질문입니다. 전화요금 기준으로 20~55원 시절에 통신을 하신 분이 이 질문의 대상이겠죠? 
  3. 천리안, 케텔, 코텔, KOL, 하이텔, 컴퓨서브, 호롱불, 시샵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4. 통신망 사용을 얼마나 해봤는가를 물어보는 질문인 듯.. ^^;

    KOL은 접속 못해봤고, 컴퓨서브는 자금이 딸려서 빌려서 몇번 접속해봤군요. 나머지는 모두 접속해봤지요.

    천리안 : 지금도 남아있죠. http://www.chollian.net으로 말이죠. 당시 통신망 중에서는 가입비 및 월 사용료를 내야했던... 종량제를 실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고급 자료들(..)이 많았던 곳입니다. 하이텔이나 나우누리와는 기본 명령어가 달라서 접근하는데 조금 애먹었다는 기억 밖에.... –_-a

    케텔/하이텔 : 같은 회사가 이름을 계속 바꾼 걸로 기억합니다. 케텔은 한국경제신문사였던가에서 제공하는 통신망이었는데, 가입하려고 종로에 있던 본사까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료로 하다가 하이텔로 바뀌면서 월 1만원이었던가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는 크게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머릿 수가 가장 많다보니 나름 좋았습니다. 현재는 파란으로 통합되었군요. 엽기적인 그녀를 여기에서 다 읽었었죠. ㆅㆅ 비용 문제 때문에 나중에는 나우누리로 바꿨습니다. -_-a

    호롱불 : 통신망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널리 쓰였던 사설 BBS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개인서버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야하나요? 사설 BBS를 만들면 이 목록을 수동으로 하나하나 등록할 수 없으니 당시 이야기용/신세대용 전화번호부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용자였습니다. ^^)

    시샵 : 통신망을 관리하는 최고 관리자라고 해야하나요. 사고 안치면 이분들과 친해질 일이 없습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 마스터 역을 하는 분이라 걸리면 아이디 짤리고 접속 불가되고 등등등... 물론 사설 BBS에서는 시샵과 놀려고 접속하기도 했지만요. ^^;
  5. 삼보 보석글, 하나워드, 아래아 한글, 백상, 문방사우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6. 이번 질문은 고대 워드 편집기 경험이군요. ^^;

    문방사우 : 붓, 벼루, 먹, 종이를 말하는 것으로... 아악~ 돌던지지 마세요. 최초의 한글 출판 가능한 워드로 기억합니다. (두번 정도 써봤다능...)
    하나워드 : 정부에서 밀던건데 왜 이걸 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래아 한글에 밀렸지만요. ^^;
    아래아 한글 : 2.1버전부터 실제적인 사용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표를 넣기 위해서... 최초의 사용을 시도했다고 하면 맞을려나요? .hwp 파일을 txt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에(지금은 파일 포맷이 달라져서 안되지만.. ^^;) 그다지 쓰지는 않았습니다. 좋지도 않은 사양에서 돌리면 타이핑 속도를 못 따라왔기 때문에 말이죠. ^^
  7. Norton Commander, PC Tools, Mdir, DOS Navigator, PIE Commander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8. 주된 컴퓨터 환경을 묻는 거 같은데... ^^;

    NC :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했습니다. 노턴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함께 설치되는 쉘인데, 한국에서는 그다지.... –_-a 저도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NC보다는 노턴 설치 시 함께 들어오는 ndos를 더 많이 사용했다는... ^^ (이때부터 tap 누르는 버릇이...)
    PC Tools : 노턴 유틸리티와 함께 PC를 관리하는 양대 산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노턴 유틸리티보다 피시툴즈 쪽을 더 많이 애용했는데요. 이유는 세부적인 옵션이 조금 더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분이셨다면 피시툴즈는 세이브파일 에디터 용으로, 노턴은 디스크닥터만 사용하셨을 듯 싶네요. 피시툴즈에도 NC와 같은 쉘이 있긴 있었는데, 워낙 구리구리해서 모두들 버렸습니다.
    MDIR : 많은 분들이 윈도우 95/98에 이르기까지 도스창을 열도록 강요했던 프로그램입니다. 최강의 한국형 쉘입니다만, 저는 그다지 자주 쓰지는 않았습니다. MDIR보다는 4DOS를 사용했거든요. (NT 계열로 넘어오면서는 4NT로...)
    DOS Navigator : 제가 사용했던 제대로된 GUI 쉘입니다. NC나 MDIR과 같은 GUI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사용했는데, 강력함이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기본환경 꾸미기가 조금 빡셌습니다. 설정하는데 거의 하루 종일 걸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9. CP/M, PC DOS, MS DOS, DR DOS, OS/2, Xenix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10. OSC를 생각나게 하는 질문이군요.

    PC DOS : IBM이 내놓은 도스였을 겁니다.. MS DOS와 100%호환!! (이라고 하지만 99.99%호환) 일부 게임에서 PC DOS는 안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에러를 내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DOS4GW를 사용하는 것이었죠. –_-a
    MS DOS : MS가 만든 최고의 걸작입니다. MS를 지금의 위치까지 올려놓은 위대한 소프트웨어죠. MS-DOS에서 중요한 버전은 3, 5, 6.1 이었습니다. 7은 WIN 95에 번들로 들어가 있지요. ^^;
    DR DOS : 도스의 세상 지배가 거의 끝날 무렵(=WIN95가 나올 무렵) 새로운 도스가 발견(?)됩니다.바로 DR DOS.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라는 것인데,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OS/2 : IBM에서 내놓은 개인용 32비트 OS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OS 였습니다. 사양이 극단적으로 높았고, 킬러 어플이 없었던 관계로 일반적인 분들이 접하기에는 대단히 힘들었지요.  
  11. 모노크롬, 허큘레스, CGA, EGA, VGA, SimCGA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12. 게임을 얼마나 해봤는지에 대한 질문인가요?

    허큘레스 : 흑백으로 나오는 대단한 화면이었지요.
    SimCGA : 허큘레스를 CGA로 에뮬레이션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오락에는 필수!
    VGA : 지금 다들 사용하고 있는 컬러풀한 화면의 표본입니다. 윈도우 깔고 드라이버 설치 안했을 때 보이는 그 화면이 당시에는 상당히 비싼 기술이었습니다. -_-

     이후 SimVGA라는 것이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파일명만 SimCGA를 파일명만 변경해서 SimVGA라고 속인건 많이 봤어도 실제도 돌아가는거 하나도 못 봤습니다. 아직도 이게 실존하는 프로그램인지 궁금하네요.   
  13. XT, AT, SX, DX, MMX, 코프로세서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14. CPU의 역사를 정리해라.. 라는건가요? ㆅㆅ

    에.. 이 질문은 286부터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8088 호환 모델로 일반인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CPU는 XT였습니다. XT/AT로 나온 CPU는 부동소숫점 연산이 안된다는 약점이 있는데, 이를 해주는 프로세서가 코프로세서였습니다. 당시에는 비싸니까 어쩔 수 없었지요. 하지만, 고급 CPU에는 이것이 함께 붙어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286이 거의 끝나고 정말 짧았던 386시절이 끝나갈 때쯤에 코프로세서를 에물레이션 해주는 소프트웨어도 있었습니다. -_-a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nethack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코프로세서를 요구했거든요.
     
     이후 SX/DX가 나오는데, 이는 368이상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보통 시중에서는 386SX와 486DX로 흔히 접했는데요 (정말 흔하게 인지는 통... –_-) 자세한 건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SX/DX는 몇 번 뻥튀기를 했느냐의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386을 쓰면서 가장 기뻤던 사실이 nethack이 그냥 돌았다는거.... 

     486을 지나 펜티엄이 나오면서 MMX라는 단어가 추가로 나왔는데, MMX는 멀티미디어를 위한 보조 명령어를 추가한 CPU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 MMX 기능을 사용한 기록을 보면, 매우 약간의 성능 향상이라는 기록은 봤습니다만, 확실하게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줬다는 기록은 못 봤습니다. MMX를 따지는 게임으로 버추얼 온이 있는데, 이 게임을 제외하고는 MMX 전용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은 못 본거 같습니다. 문제는 AMD사용자들이었죠. AMD 사용자들도 MMX와 호환되는 기술이 있었거든요. 나중에는 패치가 나와서 MMX 없어도 잘 동작했습니다(만, 게임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이 시절에는 이런 명령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중요한 것은 클럭 속도였죠. 결국 오버클럭!! -_-a 
  15. 모뎀, bps, cps, 보속도, MNP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16. 모뎀에 관한 용어와 관련 질문이군요.

    모뎀은 전화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놀라운 물건으로 최대 속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제가 쓰던건 2400bps속도를 내주던 물건으로 초당 2400 바이트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는 채팅 용도로 적합한 수준의 속도를 내줍니다. 화면에 글짜가 뿌려지는게 살짝 느껴지지요.
    MNP : 압축 방식을 이야기하는데, 제 경우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MNP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적용하면 화면에 절반씩 팍팍 뿌려지는 느낌이란 거의 환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2400 MNP여도 9600에는 이길 수 없다는... –_-a
    cps : 캐릭터 퍼 세컨드(영어로 치라고 하는 사람은 당장 손모가지를 자르시오!)로 초당 문자 전송 속도가 됩니다. 대충 bps를 1/8하면 나옵니다. (CRC코드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 AT, ATZ, ATDT, ATO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18. 모뎀의 기본 명령어 질문이군요.

    AT : 회선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모뎀 명령어
    ATZ : 모뎀 초기화 하는 명령어
    ATDT : 전화거는 명령어
    ATO : 회션 연결(open)해주는 명령어

    그러니까, 실제 접속할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AT
    OK

    ATZ
    OK

    ATDT 014xx
    (삐삐-----지지지지지지~~~~ ) 

     오밤 중에 할 때에는 ATDT 명령어치기 전에 ATLM0를 넣는건 필수 입니다. ^^
  19. 고퍼, 아키, 유스넷, FTP Search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20. 인터넷 초기 서비스들을 이야기하는군요.

    인터넷 초기 서비스들이군요. 자세한건 워낙 오래되고 잘 쓰지 않은 관계로 기억이 안 나는군요. –_-a 뭐, 유즈넷은 아직도 살아있죠. ㆅㆅ (bin.kornet.net)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들도 이 서비스들을 보기 편하게 바꿔둔 것이 많습니다.  
  21. autoexec.bat, config.sys, msdos.sys, io.sys, 4dos.com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22. 도스의 구성 파일에 대한 질문이군요.

    도스에서 통신 프로그램 띄우고 외부 다운로드 프로그램 쓸려면 autoexec.bat나 config.sys파일을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당연히 모뎀으로 통신하셨던 분이라면 대부분 다 압니다. 저는 mdir보다는 4dos 사용자였기에 4dos없으면 초 저속 타이핑을 보여줬다는...... ;; 

    4dos.com을 제외하고는 도스로 부팅에 필요한 파일들이지요. 4dos.com은 별도의 소프트웨어구요. 
  23. 다음 내용을 읽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아는대로 적어 주세요.
  24. CONFIG.SYS 파일에 대한 설명을 해보세요.. 라는 질문?

     
    1. LASTDRIVE=Z   
      드라이브를 A부터 Z까지. 지정해주면 기본메모리에 살짝 여유가 생깁니다.
    2. DOS=HIGH,UMB  
      640K까지 기본 메모리를 늘리기위한 기본적인 명령어군요.
    3. SHELL=C:\DOSDOS.com  
      저는 shell=c:\dos\4dos.com 을 더 자주 썼습니다. –_-a 이 SHELL이라는 명령어의 의미를 알고나서는 mdir의 한계를 알게 됐죠. (shell=mdir.exe는 에러 떨어집니다. –_-)
    4. STACK=9,256  
      640k까지 올리고 얼마나 더 남길 수 있는지 지정하는 튜닝을 위한 명령어군요. 너무 낮추면 프로그램이 안 돌고, 너무 높이면 기본메모리가 떨어져서 최적의 값을 찾는 것도 일이었으니까요.
    5. DEVICEHIGH=C:\DOS\HIME.SYS /TESTMEM:OFF  
      DEVICEHIGH=C:\DOS\HIMEM.SYS /TESTMEM:OFF 아닌가요? 그리고 HIMEM.SYS의 경우 도스 가동을 위한 기본 환경으로 올라가야 하는 장치이므로 DEVICE나 DEVICEHIGH나 차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TESTMEM:OFF를 안 해주면 매번 부팅할 때마다 메모리를 검사해서 4~5초 더 소요됐었죠. 왜 이 옵션이 기본값이 아닌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6. BREAK=on 
      에러시 정지시키는거였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_-

      도스에서 config.sys파일을 건드려본 분이라면 다 아실 듯... 도스 거의 끝물에는 QEMM으로 쓰는게 유행이었습니다만, 종종 뻗어버려서 피했던 기억이.. ^^; 
  25. 다음 내용을 읽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아는대로 적어 주세요.
  26. 이번에는 AUTOEXEC.BAT 파일에 대한 질문이네요.

     
    1. @ECHO OFF  
      화면에 이 이후의 명령어가 찍히는 것 방지. 배치파일 돌릴 때 이거 없으면 화면이 난잡해서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_-a 
    2. LH C:\DOS\SMARTDRV.EXE 2048 1024 /n /q 
      Load High로 SMARTDRV 띄우는군요. SMARTDRV는 캐쉬 프로그램인데, 저는 느려서 잘 안 썼습니다. 캐쉬 프로그램으로 저는 ncache(노턴 유틸리티에 있음)를 한동안 쓰다가 hypercache로 바로 전환했지요. hypercache를 쓰다가 데이터 날리는걸 막기위해 가끔 Ctrl+Alt+E 를 눌러줬습니다. 그러면, 캐쉬에 있던 내용을 한꺼번에 하드에 쓰느라고 순간적으로 움찟~ 했지요. 대부분의 캐쉬 프로그램들은 DEVICEHIGH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저는 config.sys에 다 넣고 사용했습니다.  
    3. PROMPT $p$g
      변수 물어보시는 듯... prompt는 도스 프롬프트의 생김새를 지정하는 명령어인데, $p는 현재 경로, $g는 >를 말합니다. 따라서 C:>와 같은 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도 장난 많이 쳤었죠. $t$a$p$g를 쓰기도 했으니까요. (이건 지금의 윈도우에도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 ^^;)
    4. PATH C:\;C:\DOS;C:\Gain  
      검색 가능한 경로를 지정하는 건데, 이것도 윈도우에 기본으로 있습니다. 다만 autoexec.bat의 내용을 따르지 않는다는 거죠. 255자 이상으로 지정하면 잘리고, 너무 많이 하면 기본 메모리를 많이 먹어서 역시 적당히 지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경로를 지정하는 것도 일이었으니까요.
    5. SET TEMP=C:\Windows\Temp 
      이건 치기 귀찮아서 하신건지... 도스 시절에 C:\Windows가 있을리 없잖아욧!! SET은 변수 지정하는 명령어이고 TEMP면 임시 폴더인데, 이걸 지정하는 이유는 프로그램 돌리다보면 임시 파일을 보통 프로그램 설치된 디렉터리나 그 밑에 TEMP라는 디렉터리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다보면 디스크 공간이 점점 줄어들죠. 그래서 한 곳으로 모으는 작업이 필요했는데, 그 변수가 일반적으로 TEMP 였습니다. 근데.. SET TEMP도 있어야 했지만, 일부에서는 TMP로 쓰는 경우도 있어서 둘 다 지정해주는게 유리했습니다. 

      640K에 가장 근접한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별짓 다 했었죠.
  27. FoxBase, dBase, Lotus123, Quattro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28. 업무용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군요.

    모두 이름과 용도는 압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핫핫핫. 왜냐하면 전 이 당시 집에서 장난치는 개인 유저였기 때문입니다. 핫핫핫~.  
  29. Turbo C, MASM, GW Basic, QuickBasic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30. 프로그래밍에 대한 질문이군요

    모두 기본 문법만 배우고 집어치웠습니다. 제 머리는 프로그래밍에는 잼병이라는 것을 이 당시부터 알았죠. 어째서 그런 논리로 짜야 동작하는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31. *.ims, *.iss, *.rol, *.stm 확장자와 implay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32. 멀티미디어 파일에 대한 이야기군요.

    .stm 확장자만 모르고 나머지는 다 압니다. 확장자는 모두 음악관련(애드립이었나..) 파일들인데, 지금 들어보면 꽤나 정겨울겁니다. 띵띵~거리는 화음이란... ㆅㆅ 컴퓨터로 노래방 만드는데 일조한 파일들이죠. 저는 .rol보다는 .mid가 조금 더 친근했습니다만 어찌됐든 당시 플레이어는 implay었습니다. –_-a (지금의 곰 플레이어라고나 할까요. 없으면 안되는 필수 유틸 중 하나였죠)  
  33. 조합형, 완성형, 두벌식, 세벌식, 점 글꼴, 윤곽선 글꼴, 고정공백 글꼴, 비례공백 글꼴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34. 여태까지 도스 기반의 환경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심도 있는 사회적인 이야기군요.

    점 글꼴과 윤곽선 글꼴은 모르겠어요. 조합형/완성형은 한글 조합 코드를 말하는건데, 지금은 유니코드에 들어가 있는 확장 완성형으로 통일됐죠. ㅡ.ㅠ

    두벌식/세벌식은 자판 배열인데, 저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두벌식도 칠 줄 알고요. 세벌식을 치게된 이유가 손목이 아파서인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네추럴 키보드를 사고 네추럴 키보드를 쓰면서 정상적으로 배웠다 할지라도 두벌식 자판의 문제(ㅠ는 어느 손으로 쳐야 하는지에 대한...)를 알게 됐죠. 이후 정상적으로 자판을 다시 배우자는 심정으로 두벌식에서 과감하게 세벌식으로 갈아탔습니다.

    고정공백/비례공백 글꼴은 굴림/굴림체와 같은 형식을 말하는... ^^;   
  35. lha, lhz, arc, arj, zip, rar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36. 압축에 대한 이야기군요.

    lha.exe가 .lzh이고, arj가 arj.exe가 필요하고, zip을 풀기 위해 pkunzip을 썼고, rar을 풀기 위해 unrar을 썼으니까요. 근데 arc를 뭘로 풀었는지 기억이... –_-;;;; 

    rar를 쉘처럼 썼던지라... -_-a 
  37. 닥터 할로, 페인트브러시, 디럭스페인트, 네오페인트, 하늘, SEA, 그래픽 웍샵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38. 이번에는 그래픽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네요.

    하늘을 제외하고는 다 구경은 해봤는데, 저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쓸 때는 잼병이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울 때 닥터 할로를 가르쳐줬는데 그 시간에 ‘그림을 그리는데 왜 키보드를 써야하는가?’라는 의문을 품었죠.
      왜냐하면 도스에서 마우스 드라이버 띄운 후 실행하면 손가락 아프게 누르고 있을 필요가 없었거든요. 선 그리기를 마우스로 쭉~. 10초 동안 키보드 눌러야 선 하나 그릴 것을 마우스로  2~3초 안에 쓱쓱 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그 시간에 장기두고 있었음 –_-)  
  39. 자신이 사용해 본 컴퓨터의 사양을 모두 적어 주세요.
  40. 컴 역사를 언급하라는... 이건 너무...

    귀찮아서 생략. 대충 2~3년마다 업그레이드/교체 했기 때문에 기록을 적으면 한나절 걸립니다. –_-a 
쭉쭉 쓰다보니 글이 조금 많이 길어졌군요. ㆅㆅ 이거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아까워서 끝까지 적고마는 엄청난 난이도 입니다. ㅠ.ㅠ
 
Tag arj, ATDT, autoexec.bat, BPS, CGA, config.sys, CPS, DBase, dos, DOS Navigator, DR.DOS, FTP Search, IMS, LHZ, Lotus123, mnp, Norton Commander, OS/2, pc tools, Quattro, rar, ROL, SimCGA, STM, ZIP, 고퍼, 기획연재, 닥터 할로, 도아님 미워, 보석글, 세벌식, 슈퍼세션, 아래아 한글, 아키, 완성형, 이야기, 조합형, 천리안, 추억, 추억의 프로그램, 컴퓨서브, 케텔, 페인트브러시, 하늘, 하이텔, 허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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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추억의 프로그램 10. 추억 연상 릴레이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9/03/25 12:28 delete

    요즘 연재하고 있는 글 중 하나가 [tg]추억의 프로그램[/tg]입니다. 도스 시절 유명했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는 저와 비슷한 세대의 사람들도 많은 듯 의외로 오래된 프로그램을 아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릴레이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각 항목에 간단히 답하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아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간단한 설명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모든 것을 다 답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2. Subject 추억 연상 릴레이 - 일종의 문답글 혹은 바톤글 같은거랍니다.

    Tracked from 카르사마의 미디어로그 2009/03/29 08:13 delete

    간만에 이웃분들(?)블로그 순회나 한번 가볼까~해서 여기저기 다니던중.. 데굴대굴님의 블로그에 가봤더랬습니다. 글을 하나 둘씩 읽다가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추억 연상 릴레이 라는 글이 말이죠.ㅎㅎ 옛날에 사용해봤던. 혹은 경험해봤던 프로그램들 혹은 컴퓨터들이 어떤것이 있는가~를.. 해둔 문답글인거 같아서 오랜만에 이런것도 좋겠다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문답글을 재밌게 쓸 수 있는 능력은 없는고로. 딱딱하더라도 그냥 한번 해본셈!!으로 치고 넘..

  1. Favicon of http://www.istpikworld.net BlogIcon iStpik 2009/03/21 02:16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 엄청나군요... ㅡㅡ; 저도 해볼까요... 몇개나 알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귀찮아서 안하렵니다...
    autoexec.bat랑 config.sys는 거의 까먹어서...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27 address edit & del

      오.... 생각보다 도스로 부팅하실 수 있는 분이 꽤 되시는군요. ㆅㆅ

  2. Favicon of http://halation.tistory.com BlogIcon 아이솔 2009/03/21 10:5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아, 예전에 이야기로 40메가에 이르던 어느 게임을 다운받다가 정육점에 끌려갈뻔한 일이 떠오르는군요. 그것도 다 어릴 적의 추억이죠.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28 address edit & del

      1.5메가 다운 받다가 끌려갈뻔한 인물도 있습니다... ;;;

  3.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9/03/21 13:37 address edit & del reply

    해야 하겠는데...=ㅅ=;...
    전부 기술 할려면..ㅎㄷㄷ...(응? 다 알고 있는...이 되버린건가요?...좀 무섭...)
    물론 저도 나이는 숫자뿐...=ㅅ=;...
    나우컴때.. 회원넘버가 5000번 안쪽이었다죠... lllOTL...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28 address edit & del

      저도 회원 넘버가 상당히 낮었던... 그런 인물중 하나였습니다. -_-

  4.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9/03/21 15:25 address edit & del reply

    시간이 무척 많이 들었을 것 같군요. 정리하는 것이 시간을 무척 잡아 먹더군요. 처음에는 간단히 생각했는데 저도 20개 정리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29 address edit & del

      저는 글 쓰는 것 보다 편집 시간이 더 오래걸렸어요.... ;;

  5. Favicon of http://bischoff.tistory.com BlogIcon Bischoff 2009/03/21 22:14 address edit & del reply

    친근한 단어들이 많이 보이지만 역시나 컴퓨터를 다뤄본지 얼마 안되었기에(12년)... 그 이전것은 생소한것도 있네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29 address edit & del

      에... 12년이면.. 대충 다 아실 듯한데.... ;;

  6. Favicon of http://zeta87.tistory.com BlogIcon 제타군 2009/03/22 07:11 address edit & del reply

    이야.. 컴퓨터 관련으로는 확실히 추억연상입니다만..
    요즘 분들이 보면 컴퓨터 수업 같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30 address edit & del

      이게는 기술 발달이 많이 되어서 쓸 수 없는 기술들 입니다만, 재미삼아서 한다거나, 일부 명령어들은 아직도 필요에 의해 쓴다는... -_- (팩스 모뎀 설정이라든가, autoexec.bat의 기반이 되는 배치파일이라든가...)

  7. Favicon of http://teamhere.tistory.com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3/23 16:19 address edit & del reply

    능력으론 도저히 안되는걸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4 16:30 address edit & del

      유일의 요즘의 일반 유저이신거 같습니다.... ㅠ.ㅠ

  8. Favicon of http://elsha.tistory.com BlogIcon 엘샤 2009/03/25 18:59 address edit & del reply

    모뎀 초기화 명령이 각 프로그램마다 조금씩 달랐더랬죠. 초기화를 잘시켜야하나다고 표현해야하나요? 뭐 at~~~ 한참 달렸던거 같은데. ㅎㅎㅎ

    그나저나 도아님의 설문에 대한 모범답안 같은 느낌 ㅋ

    DOS=HIGH,UMB 는 dos시스템파일들을 HMA,UMB으로 올리는 커맨드였던거 같은데요. 뭐 결론적으론 기본메모리인 640KB를 넉넉하게 해주는 고마운 설정이었죠. 아니면 난감한데 ^^

    나우 회원번호가 상당히 낮다고 하시는 걸보니 관록(?)이 느껴집니다. 전 번호가 기억도 안나지만 통신을 늦게 시작해서요. 34K 였던가요? 그 떄 모뎀을 사고 기뻐했었죠


    앗.. 왜 남의 블로그에와서 이런 애기를 주절거리는거지......
    글을 읽다보니 정겨운 생각이 들어서 그만~~ 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7 11:27 address edit & del

      HMA와 UMB... 정말 정감 넘치는 단어군요. ㆅㆅ
      34K라고 쓰신게 33.6K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56K의 절반 속도니.. ^^; ) 저는 이런 고속모뎀을 사용하지 못한 세대입니다. -_-a (19.2K에 무제한 걸고 썼다능....)

      종종 방문해주세요오~

  9. Favicon of http://dirtybit.tistory.com BlogIcon dirtybit 2009/03/27 18:3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아... 이거 은근히 아는게 많이 나오는 것도 부담인데요 -_-;
    (왠지 나이가 너무 드러나는듯 해서리.. -_-)

    대략 종량제 크리도 당하고, Apple과 MSX 사이에서 갈등도 하고, X2를 보면서 눈도 뒤집히고, IBM PC/XT에 좌절하고 ㅠ.ㅠ

    Copy2PC로 불법에 눈뜨고( -_-), Sourcer로 dos쪽 이거 저거 덤프 떠서 보지도 못하고 뿌듯해만 하고..; 뭐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집에 아직도 OS/2 정품 CD가 있긴 한데.. 옛날에는 사양이 딸려서 못돌렸고 요즘은 부..부팅 디스켓을 만들 3.5인치 드라이브랑 디스켓이 없어서 못쓰는군요 -0-; (딱히 깔아도 쓸만한 프로그램도 없긴 하죠 6^^)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31 00:39 address edit & del

      오옷.. 생각보다 많이 쓰셨군요..

      PS. 살려놨습니다. ^^

  10. Favicon of http://dirtybit.tistory.com BlogIcon dirtybit 2009/03/27 18:34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정감 넘치고, 추억이 새록새록한 단어네요
    뭔가 쓸말이 많아서 한바닥 써놨는데;;;

    금칙어라고 해서 뭔가 안써지네요;;;
    그래서 포기 OTL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30 16:38 address edit & del

      제 블로그에 금칙어가 생각보다 많다능..

  11.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9/03/29 07:18 address edit & del reply

    호오..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ㅋㅋ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3/30 16:39 address edit & del

      ㆅㆅ

한글 기계화의 선구자 공병우 - "나는 내식대로 살아왔다"

보는 것/문자 책 2008/03/25 10:06

나는 내식대로 살아왔다 - 10점
공병우 지음/대원사
공병우라는 분의 자서전입니다. 1995년에 돌아가신 분이며, 이 책은 1989년도에 쓰였습니다. 안과 의사겸 발명가겸 한글의 기계화에 앞장 스셨던 분입니다. 안과는 매우 유명한 '공안과'를 남기셨죠.

 이 책을 쓴 의도는 책 내용의 비율만 봐도 압니다. 안과에 대한 내용 보다 한글과 타자기, 한글 기계화와 관련있습니다. 특히 세벌식의 장점을 말하고 표준을 이야기 할때면 꼭 책에서 침이 눈 앞에서 마구 튀고 있는 느낌이 납니다. 그럼 이 분이 왜 세벌식을 그렇게 주장 했을까요? 당연히 더 좋기 때문이지요. 세벌식은 타자기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고(컴퓨터에서만 두벌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으며, 오타도 줄일 수 있고, 빠르고 손도 편합니다. 한마디로

세벌식 엄청 좋습니다

 글을 쓸 때 빠르게 쓸 수 있다는 건, 바로 생각할 시간이 더 많이 주어지고 더 많은 시간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즉, 더 많은 시간을 뜻합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쓰는 기술이 많이 늘었다 할지라도 시간이란 무한히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에 가장 아껴쓰는게 좋습니다.

 글로 표현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표현은 어떤 곳에서라도 빠른 시간 안에 표현할 수 있다면, 그 표현은 최고로 적절한 표현 방법입니다. 자판 역시 마찬가지지요. 오타를 줄이고 빠르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 자판은 좋은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두벌식으로 쳤습니다. 그러다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니까 오타도 많아지고, 나중에는 손도 아프더군요. A4용지로 5장 정도 빠르게 치고나면(약 3시간 정도 소요), 왼손 새끼손가락과 약지가 아퍼서 더 이상 컴퓨터에서 타이핑은 어렵고, 빠르게 치고 쉴려고 속도를 올리다보면 왼손 오른손 박자를 살짝 어긋나 순식간에 오타가 수두룩하게 찍힙니다. 이 현상을 막고자, 어느날 갑자기 과감하게 세벌식으로 변경했습니다.

  1. 오타가 나도 좋다. 단, 적게 내도록해보자
  2. 생각하는걸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하자
  3. 오랫동안 칠 수 있는 환경을 익히자
라는게 제 시도였지요. 잘 생각해보면 공병우님의 세벌식 철학과 동일합니다. 해본 결과는 매우 좋습니다.

 OS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한글입력 시스템으로는 두벌식->세벌식으로의 전환은 크게 이득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판의 순서를 틀리면 바로 오타로 기록되거든요.

 예를 들면, '밥오'를 칠 때 두벌식이거나 OS에 기본 내장된 것을 칠 때에는 반드시 'ㅂㅏㅂㅇㅗ ' 순서대로 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한글 입력기를 이용하면 ㅂㅂㅏ,ㅗㅇ으로 쳐도 됩니다. (참고: 첫번째 ㅂ은 초성으로 쳤지만, 두번째 ㅂ은 종성으로 쳤습니다. 마찬가지로 ㅇ역시 초성으로 친겁니다. -_-a)

 이런 한글 입력기로는 날개셋과 새나루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벌식으로 진입을 해보시겠다면 두 소프트웨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설치하신 후에 하시기 바랍니다. (설정은 '세벌식 390'과 '세벌식 최종'이 있을텐데, 세벌식 최종을 권해드립니다. 어디를 가서도 쓰실 수 있거든요. ^^)

PS. 이 책의 온라인 버전은 http://start.linuxstudy.pe.kr/book/0.html 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 세벌식 관련 참고사이트
  • 위키 - 한글자판
  • 세벌식 사랑 모임
  • 세벌사랑넷
  • http://www.softwant.com/sebul/index.php?cat=a

Tag 공병우, 공안과, 나는 내식대로 살아왔다, 독서, 세벌식, 안과, 자서전, 책, 타자기, 한글,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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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8/03/25 12:48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세벌식 390 씁니다 ㅎㅎ
    세벌식 최종도 좋긴 한데 온갖 특수기호들 위치까지 다 바꿔버려서 -_-;;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6 11:15 address edit & del

      저도 390썼었습니다. 최종으로 간 이유가 390에 있는 버그 때문에.... (자판 하나가 틀려서 보니 버그가 하나 있더란... -_-)

  2.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3/25 23:49 address edit & del reply

    오 좋은 정보입니다. 군대있을때 텔렉스 쳤는데
    그 텔렉스가 공병우박사가 만든것이더군요.

    3벌씩의 위력은 잘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20페이지씩 치라고 숙제를 내주었는데 3벌씩 쓰는 직원은 금방하더군요. ㅠ.ㅠ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6 11:17 address edit & del

      맞습니다. 텔렉스는 공병우박사가 만든거 확실하고, 타자기는 몇몇 회사가 경쟁을 하기는 했는데, 아마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건 공병우박사가 만든 걸껍니다.

      뭐.... 세벌식을 쓰면 확실히 속도가 다르니까요. -_-a

  3. Favicon of http://www.magicinprogress.com/ BlogIcon wizArD 2008/03/26 00:56 address edit & del reply

    꼭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매일 매일의 일상과 업무에 쫓겨 엄두가 안 나네요. 주말에 타자연습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6 11:19 address edit & del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딱 3일만에 자판 다 외웠고, 일주일만에 100타를 가볍게 넘겼습니다. 보름 되니까 300타 넘어가더군요. -_-a

      별도로 타자 연습한 것은 없고 그냥 인터넷 웹서핑할 때 치는것만 친거뿐이 없어요. 단지 기호나 특수 문자 입력시에는 조금 많이 느립니다. ;;

  4. Favicon of http://www.nology.pe.kr BlogIcon nology 2008/03/26 01:03 address edit & del reply

    3벌식으로 바꾸어서 써보기도 했는데.... 습관이 무섭더라구요....
    제자리로 돌아와왔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6 11:19 address edit & del

      후후후... 네추럴 키보드로 바꾸시면 두벌식 치기 쪼끔 힘들어지십니다. 자동으로 세벌식으로 바꾸셔야 하지요.

  5. Favicon of http://kbdstar.net BlogIcon k.b.d_star 2008/03/26 01:55 address edit & del reply

    3벌식으로 타자연습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직 200타 조금 넘는 수준이라니.. ㅠ_ㅠ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6 11:20 address edit & del

      한글 입력기를 바꾸고 모아찍기 연습하시면 속도가 팍팍 늘어나더군요. 박자만 잘 맞으면 보통 사람의 3배에 가까운 속도가 나와요. ;;

  6. Favicon of http://ganum.tistory.com BlogIcon 가눔 2008/03/26 09:28 address edit & del reply

    누구보다 빨리....라고는 말 못하지만 나름대로 빨리 치는 편인데다
    오타도 적어서 괜찮긴 하지만 확실히 손은 아프더군요.
    (치는 방식도 정상을 벗어나있어서...ㅎㅎ)
    세벌식이라...한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식인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6 11:22 address edit & del

      "위키 - 한글자판"에 들어가 보시면 자판 그림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대충 입력 방법이 이렇겠구나라는 느낌 오실꺼에요. ^^

  7.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8/03/26 23:12 address edit & del reply

    신기하네요-
    적응이 되면 3벌식이 2벌식보다 타자속도가 더 빨리 나오나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7 10:06 address edit & del

      예. 세벌식이 40%정도 빠릅니다. 그런데, 실제 해보면 세벌식에서 지원되는 모아찍기까지 익히면 40%가 아니라 거의 200%정도의 속도 향상이 이뤄집니다.

      책에 나온 기록은 한일 맹인 친선 타자 경기 대회의 1978년 동경대회로 다음과 같는 내용이 있습니다.

      "당시 우리 선수 4명이 5분 동안 찍은 1분 동안의 평균 타수는 무려 583타였으며, 특히 이병돈 선수는 분당 평균 614타를 찍어, 고독한 적지에서 한국인의 솜씨와 한글 속도 타자기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상을 비롯하여 상품을 거의 휩쓸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 시절에 저런 경기에 나간건 1급 이상의 능력자들이겠지만, 저 정도면 말하는 속도와 치는 속도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8/03/27 22:11 address edit & del

      그렇군요-
      하지만 역시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어렵게만 느껴져요ㅜ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8 10:56 address edit & del

      더 늦기 전에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떠하실련지..??

  8. Favicon of http://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8/03/27 17:39 address edit & del reply

    예전에 세벌식을 해볼까 말까 했었는데.. 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포기했던... 다시 한번 해봐야 겠군요..

    •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8 10:58 address edit & del

      세벌식 연습할 때 죽어도 세벌식에 고정하시겠다 하면, 네추럴 키보드를 구입하시면 두벌식으로 못갑니다.

      두벌식으로 네추럴 키보드를 치는 경우, 일반적으로 오른손으로 치는 ㅠ를 칠 때 왼손으로 쳐야하기 때문에 박자에 어긋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이 처리되어 있는 키보드도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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