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8/06/24 불행은 당신의 것 - "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 (6)
- 2008/05/20 사용하기는 어려운 - "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6)
- 2008/04/22 Q.M.T. - 플랭클린 플래너의 궁금증을 풀다 (14)
- 2007/10/29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 (6)
불행은 당신의 것 - "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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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 - ![]() WILLIAM GLASSER/한국심리상담연구소 |
여태 접해보지 못했던 표현과 문법, 어색한 표현들. 과거 이런 것이 심각했던 회사로 '삼xx 프레스'가 있습니다. 읽다보면 이 문장을 영어식으로 바꿔서 단어를 재배열하고 앞뒤 문장의 뜻에 맞춰서 재구성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했지요. 바로 그런 느낌이 이 책에서는 너무나 강합니다.
일단 이 책은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쓰이지 않았습니다.이 책을 읽으실려면 통제이론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학습되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대한 것은 2008/04/22 - Q.M.T. - 플랭클린 플래너의 궁금증을 풀다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통제이론이란, 인간의 욕구를 5개(생존 및 생식의 욕구 / 소속의 욕구 : 사랑, 나눔 그리고 협력의 욕구 / 힘에 대한 욕구 / 자유에 대한 욕구 / 즐거움에 대한 욕구)로 나누고 그 욕구가 각기 사람마다 다르고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한 이론입니다. 내가 남을 변화시키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인지, 아니면 내가 나 자신을 바꾸는게 빠르고 편할지를 알고 계신다면, 통제이론의 절반은 알고 계신겁니다.
책에서 세가지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데, 가장 눈길이 간 곳은 담배나 마약 중독이나 알콜 중독 부분이었습니다.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을 치료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대충 매체를 통해 대충은 한 두번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째서 약물 중독이 되는가, 그리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과 실제로 치료하는 과정이 이 책에는 대충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현재 실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이런 방법은 원리만 알면 약물중독에 제한하지 않고 인터넷 중독과 같은 다른 과다 집중하는 현상에도 쓸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이혼 숙려기간을 둔다고 말이 많은데 이 제도를 시행하면 어째서 다시 붙을 가능성이 올라가는가?에 대한 이론이 이 책에 있습니다. 알고보니 정말로 단순하고 안정된 방법이네요.
마지막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자녀 잘 키우기. 바꿔 말하면 좋은 부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008/02/09 - 배워야 좋은 부모가 된다 - 부모역할훈련에서 말했던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각기 다른 생명체로 고귀함을 갖고 '다르다'라는 전제를 깔고 이끌어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만약 이 책을 요약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책에 있는 내용으로 핵심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사진들은 당신 자신의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사진을 사진첩에 끼우고, 사진들을 바꿀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고, 새로운 사진들을 첨가할 수도 있다. 당신은 또한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진들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만족을 주진 못하지만 아직 당신의 머리 속에서 없애버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진들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을 수 있다.
- 우울해 하는 것 같이 당신이 직접적으로 행동을 선택하든지, 또는 정신신체질환처럼 간접적인 창의적 선택을 하든지, 당신은 더 만족을 주는 그 어떤 활동이나 생각을 언제나 선택할 수가 있다. 당신은 숨을 쉬어야 하는데, 그것은 여러분들 모두가 절대적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당신이 선택해야 할 나머지 것은 당신이 그것을 하고 싶은지, 또는 하고 싶지 않은지에 달려 있다.
만약, 번역이 새로 되고 부드럽게 되서 나온다면, 통제이론에 대한 몇 권의 책을 읽으신 후라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실 때에 읽으실 수 있는 책입니다.
- 2008/02/09 - 배워야 좋은 부모가 된다 - "부모역할훈련"
- 2008/01/23 - 좋은 부모가 될려면 배워야한다 -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 2008/04/17 - 진짜 교사가 실천해야 하는 - "교사 역할 훈련"
- 2008/03/07 - 효율적인 리더를 위해 - "리더 역할 훈련"
- 2008/04/22 - Q.M.T. - 플랭클린 플래너의 궁금증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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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블르스 2008/06/24 14:23
이혼에 있어 '숙려기간'기간을 두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잘못된 만남이라면 빨리 새로운 삶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국가가 아랫도리까지 관리한다는 것이 모순이라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통제와 자율(또는 방임)은 참 힘든 선택입니다. 또 잘 지켜지지않아 고민할때가 많습니다. 어떤 아빠인지 고민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데굴대굴 2008/06/25 09:46
이혼숙려기간을 두는거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지요. 긍정적인 면은 이혼률이 대폭 떨어진다는 것, 부정적인 면은 말씀하신데로 당사자들의 고생이 엄청나다는거죠. 저 역시 이 숙려기간을 두는건 반대입니다. 이혼을 하자고 도장 찍을 때까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겠습니까. 이혼을 하게되면 (남자든 여자든간에) 한국 사회에서는 이상한 눈으로 보는게 많으니까요.
키우는데, 통제와 자율을 고민한다는건 분명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요건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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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사마노 메구미 2008/06/24 23:06
저는 요즘 즐거움의 욕구 단계인것 같아요..
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는 자유에 대한 욕구가 강했고
대학교 때는 사랑, 나눔 그리고 협력에 대한 욕구가 강했는데,
아직까지 힘이나 생존, 생식 욕구는 그다지...
그런데 이 상태로 보아서는 앞으로 꼭 그러한 욕구가 생겨날 듯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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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7/02 14:24
저는.. 어린데도 이런거 읽습니다만.. 그렇다면!!!!
저는 늙은이가 된..... orz......
그나저나 나쁜 책만 아니면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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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는 어려운 - "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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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 ![]() 윤태익 지음/크레듀(credu) |
회사 다니는 분들의 대부분이 인간 관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을 붙잡고 물어보면, "일이 어려운가? 사람이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많은 분들이 "사람"을 택할겁니다. 이 책은 바로 사람을 택한 분들을 위해서 나온 책 입니다.
그러나, 실상을 열어보면 그다지 효율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의 머릿말에 보면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에니어그램이라는 심리학은 꽤 복잡하며, 에니어그램의 적용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평가는 스스로 되어야지, 남이 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더구나, 이 책 하나만 읽고 쉽게 '넌 이거닷'하고 속단하는건 꽤 위험한 일입니다. 사람의 유형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회적이나 내부적인 변화를 거치면서 유형이 바뀔 수 있는데다가, 일부 분들은 속칭 '만능 대응형'이라하여 자신의 본성 이외의 다양한 모습을 가질 수 있는 가면을 지닌 분들이 계시거든요.
에니어그램이라는 심리학을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시도는 대단히 신선합니다. 이 신선함만 두고 본다면 100점 이상을 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책을 만들면서 250페이지 정도의 책으로 만들면서 너무 요약되버린 에니어그램의 내용이라든가, 실제 적용 사례의 부족과 같은 점을 볼 때, 점수를 많이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짧은 요약이라도 좋으니 당장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그럭저럭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의 분류가 어떻고 그 분류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말하는건 2007/03/12 - "유혹의 기술 1"이 더 낫습니다. 2007/03/12 - "유혹의 기술 1"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읽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이 책의 요약본인 2006/12/11 - "유혹의 기술 다이제스트"도 존재합니다.
Q.M.T. - 플랭클린 플래너의 궁금증을 풀다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처음에 하는게 사명서(목표)을 작성하지요.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길을 쭉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길이 행복하다 말합니다. 하지만,
- 목표를 이룬다는게 어째서 행복해지는가? 정말 행복해지는가?
- 목표를 세우고 그들이 말하는데로 목표에 이르는 길은 만들었지만, 그 길이 정말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인가?
- 목표를 세웠지만 그 과정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는 그 과정을 걸어야 하는가?
- 과정이 싫어서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이들이 말하는) 비효율적인 삶인가? 이게 비난 받아야 할 문제인가?
- 목표를 완성했는데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어쩔것인가?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이들이 말하는 방법대로 살면 결국에 어떤 인물이 되는 것일까요? 단순히 플랭클린 플래너의 사용법대로 살기만하면 성공하는 삶인가요? 플랭클린 플래너 사용법을 보면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복잡합니다. 하지만,
- 이 플래너를 디자인한 사람은 무슨 철학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었을까?
- 이런 복잡한 서식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제 주위에 있는 분들 중에서 이 단순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주지 않더군요. 사용하면서 드는 느낌이라고는 '남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하니, 맹목적으로 따라가다 보면 나도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 뿐입니다. 제가 가진 궁금증은 제 앞에 제품을 두고 명상하며 내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어쩌면 이미 죽은 벤자민 플랭클린을 되살려서 물어봐야 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도구를 앞에 두고 행복이라는 철학적인 내용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을 때 우연히 어떤 강의에 참가하게 됐고, 이 강의를 통해 플랭클린 플래너가 가지고 있는 의문을 꽤 많이 풀어냈습니다. 바로 어제 밤에 성인 자아성장 훈련(Quality Management Training)을 수료했지요.
소모된 비용은 22만원이고, P.E.T.와 마찬가지로 1주에 3시간씩, 8주에 걸쳐서 총 24시간이라는 오랜 시간을 수업받게 됩니다. Q.M.T.에서 배우는 수업의 내용은
- 행복이란 무엇인가?
- 질(Quaility)적인 삶이란?
- 질적인 삶을 위한 방법
- 뇌의 통제체계
- 등등...
을 배우게 됩니다. 물론 질적인 삶을 위한 방법에는 꽤나 구체적인 생각하는 방법, 인식과정이나 행동하는 방법 같은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Q.M.T.도 P.E.T.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에서 시작합니다. 시작은 심리학이지만, 어디까지나 심리학은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보조 도구일 뿐이며, 최종 목적은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입니다. 물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이며, 이를 알려준 이가 신(神)도 아니며, 저는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므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오히려 강의를 들으면서 이것저것 알아야 할 것이 더 많이 나오더군요.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제가 그 동안 갖고 있던 행복이나 플랭클린 플래너라는 도구에 관한 많은 의문들을 한꺼번에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제는 특별히 이 도구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말해주지 않아도 이런 도구를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대형 서점에서 파는 다양하고 값비싼 플래너에 제가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많은 플래너 중에서 제 마음에 드는 플래너를 고를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즐겁군요.
- 2008/03/27 - 사람의 본성을 보여주는 - "아이의 사생활"
- 2008/02/09 - 배워야 좋은 부모가 된다 - 부모역할훈련
- 2008/01/23 - 좋은 부모가 될려면 배워야한다 -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 2008/04/17 - 진짜 교사가 실천해야 하는 - "교사 역할 훈련"
- 2008/03/07 - 효율적인 리더를 위해 - "리더 역할 훈련"
PS1. 어떤 방법을 학습하는지는 일부러 쓰지 않았습니다(?)
PS2. 수료증에 찍혀 있는 날짜는 오류 날짜입니다. 오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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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8/04/22 12:41
플랭클린 플래너는 다른 플래너들보다 조금 더 비싼게 흠이긴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그 예쁘신 여친분은 언제쯤 공개하시는 건가요?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굴대굴 2008/04/22 17:25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가치를 못 살린다면 과소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되는 것이고요. 생성 원인을 잘 이해하게 된다면 나에게 맞는 커스터마이징된 활용도 사용할 수 있게되고, 이것이 널리 퍼져서 활용된다면 다같이 발전하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되지요.
그리고... 그 예쁘신 제 여친님은 공개가 불가능합니다. 제 블로그에 누구인지 판별할 수 있는 수준의 사진은 올라오지 않는게 기본 원칙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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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2008/04/22 23:25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는 암만 봐도 정이 안갑니다. 몰스킨은 볼수록 정감가는데.ㅎ~ 그래서 조금 불편해도 몰스킨을 메모와 일정관리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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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4/23 09:52
저도 그다지 정이 안갑니다. 이렇게 복잡한 노가다를 요구하는건 아무리 봐도 비효율적이거든요. 이번 주에는 한번 다른 제품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구경 좀 가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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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 2008/04/23 10:52
전 프랭클린 플래너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쟤들이 정해준 원칙대로 사용하지 않고 제 기준을 정해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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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아르 2008/04/29 03:46
어떤 시스템이든지 사용하는 사람의 성숙함이 전제되어야 하겠지요. 멍청한 예이긴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를 잘 활용해 훌륭한 사기를 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런면에서 이런 교육이 있다는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
(응? 하고 있잖아?)
문제는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의 선정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이걸 선정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군요. 제 블로그는 생활 블로그이므로 저에 대한 이야기를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태그를 붙여두지요. 태그를 보니 "책", "독서", "만화", "테스트" 군요. 책과 독서는 비슷하므로 나름대로 주사위를 굴려서 "책"으로 통일! 따라서 4개의 단어 중에서 3개가 한꺼번에 처리되었습니다.
- 책
저는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읽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끔 2주에 한 권 정도 후기를 남기지만, 사실은 여기에 쓰지 않는 책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게 바로 만화책인데, 만화방에 가서 1시간 정액제 걸고 신나게 읽다보면 책의 줄거리나 내용은 생각나는데, 책 제목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못쓰는거지요. (그러나 사실은.... 귀차느니짐의 발동으로 안쓰는겁니다)
책이라는 상품을 좋게 표현하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하는 값싸고 효율적인 통로라고도 할 수 있고, 지식을 모아둔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 저에게 책을 잘 표현하는 말은 "시간을 때워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거기에 제 지름을 만족시켜주는 효율적인 상품이지요. 지르고 읽은 후 뭔가 뿌듯함이 남으면 그 달의 지름이 성공한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거든요. (결국 키워드는 지름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군요. -_-) - 만화
이 키워드는 보다 정확하게 보면 만화와 만화책이 있는데, 둘 저에게 부여된 시간을 소모한다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책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키워드 입니다. 만화를 본다는 것은 그만큼 덜 피로한 것이기도 하지만, 남이 보여주는 것인 만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무조건 나쁘다, 싫다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책과 비교하면 시간 상으로는 비 합리적일 수 있는데 반해, 표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더 효과적으로, 더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좋아하는 겁니다.
문제는 잘못 골랐을 때 소요되는 시간은 정말 끔찍하게 아깝다는 것이지요. - 테스트
제 블로그에 있는 "I am.. & 테스트"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이군요. 옛부터 누구나 갖고 있는 의문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물론 그냥 쓰면 재미가 없으니까 다양한 문답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에는 문답놀이를 다들 안하시는지, 바통이 안날라오더군요. 바통 주실 분이라면 언제는지 OK! 포스팅 꺼리로는 문답놀이가 대단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쓰는 사람에 따라서 재미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 세가지 키워드 이외에 "지름", "산", "등산", "안경" 등의 키워드 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게 위 3가지 이므로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사실은.... 귀차느니짐의 발동으로 안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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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
2007/10/30 13:36
[이벤트] "나를 위한 심리학",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드립니다. by 태터앤미디어 1. 음악 : 나의 아침은 라디오 클래식으로 시작한다. 클래식을 들으며 창가에서 유유히 차를 음미하는 여유로운 아침과는 한참 거리가 멀지만, 아침음악은 잠을 날림과 동시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는 의욕을 불어넣는다. 글을 쓸 때나 서핑할 때도 음악과 함께한다. 그때그때 바뀌는 배경음은 심신의 상태와 기분을 반영한다. 그리고 하루 일과가 끝난 밤엔 배경도 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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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벤트] "나를 위한 심리학",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드립니다.
2007/10/30 21:28
태터앤미디어팀 정윤호입니다. "나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이자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블로그 Umentia의 운영자 Rokea (이철우)님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분들이 배너 게재를 통해 품앗이해주시고 계십니다. :) (품앗이 프로젝트란?) 이벤트 방법은? TNC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벤트 (트랙백 171, 댓글 241) 와 이글루스의 렛츠리뷰 따라하기입니다. 하하하하하핫 ;;; 이벤트 기간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