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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요리 - 오뎅탕
먹는 것 2007/11/28 11:09
그렇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리 솔로이신 분들께 염장질로 죄송하다는 말을 올립니다)
음식이라는 것도 때와 장소가 있고 매일매일 재료의 질이 미묘하게 바뀌는지라 음식이라는 것이 잘 될 때고 있지만, 잘못되면 먹는 사람은 고생을 하지요. 예를 들면...
이런 것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것이라든가 하는거 말이죠. 물론 이건걸 안먹을 수는 없습니다. 안먹겠다고 하면...
이런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요.
......
뭐.. 그래도 다행이 예로 든 그런 장면이 연출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정말 무서운 건...
이런거죠. 웃으면서 말하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역시 맛있게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녀가 제가 보는 앞에서 마음을 먹고 해준 음식이 처음은 아니지만,
사진이 별로 맛나게 안찍혔군요. 으음... 적당하게 더 맛나게 찍힌 사진이 없으므로 그냥 계속 GoGo하겠습니다. 아무튼 간에 많은 걱정을 하면서.. 음.. 먹어보니...
더군요. 아마...
된다면...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음. 갑자기 무섭군요. (※주 : 식탁에 올라온 양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PS. 이 글에 사용된 만화는 2007/10/03 - "쪽보다 푸르른" 1기 감상와 2007/09/24 - "대마법고개" 1~8화 완결 - 엽기공주님(?)의 사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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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e 2007/11/28 13:29
우리집에 같이 사는 한 아줌마는 시집올때 밥도 한 번 안해본 상태로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초기에는 제가 밥하고 반찬해서 먹였죠.
근데 뭐 대충 살다보니 지금은 제가 따라가지 못할 경지까지 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고 살고 있지요. -
L.N 2007/11/28 13:32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뜩이나 옆구리가 시려운 이런 날씨에 염장질이라뇨!!!
게다가 안경녀인 '그녀' 님이 손수 만든 요리를!!!!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착란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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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 2007/11/28 21:40
'그녀'의 실력이 저 보다 나은걸요..
전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오뎅탕 끓여 볼려다가 오뎅을 세로로 썰었더만 퉁퉁 불어서리.ㅠ.ㅠ
추운 겨울 따뜻하게 같이 보낼 옆지기가 있으니 훈훈하시겠어요..
저야 뭐 남편이 있으니 저에게는 염장 글 아니랍니다..ㅎㅎㅎ
또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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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11/29 09:52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는 것도 냉정하게 맛의 평가가 들어갑니다. 이건 누구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엄니~ 오늘은 좀 짠데요~' <- 매일 일어나는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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