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0/01/05 유부남, 남편을 위한 아이폰 앱 (23)
- 2009/04/24 아놀드 홍님으로부터의 선물 - 스켈리도 티셔츠 (20)
- 2009/04/01 무뚝뚝한 책 -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21)
- 2008/12/29 100 푸시업에 도전합니다. (24)
- 2007/06/30 "몸 만들기 30분" -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은... (6)
유부남, 남편을 위한 아이폰 앱
새해가 밝아오면 누구나 꿈을 꿉니다. 남자라면 식스팩을 만들겠다, 여자라면 다이어트를 하겠다라고 보통 새해의 첫날에는 꼭 적어둡니다. 그리고는 한달이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왜? 잊어버릴까요?
그건 체계적인 운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도 정해지지 않았고, 얼마나 해야하는지, 몇 시간이 걸리는지, 장소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걸 보다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핼스장에서는 트레이너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싸죠. 이런 고민을 싹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집에서 쉽게 할 수 있고,
- 필요한 건 당신의 몸 뿐이며,
- 별도로 사야하는 기구도 없고,
- 하루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리고,
-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환상적이지 않습니까? 이런 꿈과 같은 운동법이 있냐고요? 있습니다. 바로 one hundred pushup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100개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매일 해야할 양과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라 힘드시죠?
그래서! 그 고민도 풀어드립니다. 앱스토어에 있는 100 Pushups 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아빠를 위한 최고의 아이폰 앱 10선'에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푸시업은 상체만 운동이 됩니다. 그래서! 그 고민도 풀어드리고자 하체 운동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스쿼트(Squats), 복근 운동을 위한 윗몸 일으키기(Situps)도 함께 있습니다.
이렇게 3종 셋트가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제가 사용 방법도 알려드리죠.-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여기 눌러서 구입하러 갑니다)
- 설치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Initial Test가 뜨면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까지 한다
- Week ? Day ? 라고 큰 버튼이 뜨면 그 밑에 있는 Tap To Start를 누른다.
- 나온 숫자만큼 열심히 한다
- 다 하면 Finish 를 누른다
- 초시계가 0이 될 때까지 쉰다
- 5~7단계를 반복한다
- 이틀에 한번씩 4~8 단계를 반복 한다
- 가끔 Log 를 보며 자랑한다. (마눌님/여친님께 효과적임)
어떻습니까? 간단하죠? 참고로 100 푸시업, 200 싯업, 200 스쿼트를 모두 도전하는걸 Triple Challenge 라고 부릅니다. 모두 하면 사랑받는 남편 귀여운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PS1. 이거 다~ 하면 hundred 시리즈보다 빡센 PushupFu, CrunchFu, SquatFu가 있습니다. 이 앱들은 몇 개 했는지 카운트를 해주며 올바른 자세가 아닌 경우 경고를 해줍니다. (생각보다 무시무시하죠) 또한, 트위터와 연동해두면 GymFu이 심심할 때마다 당신에게 도전을 하기도 합니다.
PS2. 5주 3일차까지 갔다가 아이폰으로 바꿨기 때문에 2009년에 이루지 못한 꿈을 2010년에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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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1/05 15:00
어차피 작심삼일. 귀찮아요.
거기다 아이폰이 실시간으로 사람을 감시하며 저기 주인님 오늘은 1번밖에 푸쉬업 안했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일러바칠겁니다라고 협박하며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도록 만드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이폰 주인이 게으르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이런 애플 안깔아도 운동은 그저 하고싶을때 하면 되죠. 안그런가요?
역시 저는 아이폰 안사길 잘한거예요.-
데굴대굴 2010/01/07 00:43
이게... 트위터와도 연동되죠. 하다 안하면 주변 분들이 뭐라고 할꺼에요. 아니... 엄니가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이게 모냐?'하시며 '하나하면 정신, 둘하면 통일'을 외치며 하게 만드실지도 몰라요. 엄니 앞에서는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에요. 안그런가요?
역시 저는 아이폰 사길 잘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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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na A 이영 2010/01/05 16:50
-_-; 오늘 새벽부터 조깅한 녀자 <<-
한시간 요가/필라테스 한 녀자<<-
그리고 40분 반신욕..까지 했것만.
.... 앱스토어로 달려가고 있는 중 -_-
이건 기록으로 남아서 혼자 보고 뿌듯해 하기엔 최고일듯.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니..뭐)-
데굴대굴 2010/01/07 00:53
조깅할 때에는 Nike+로 운동량을 측정하고,
요가 할 때에는 Yoga Relax 같은걸로 가이드를 받으며,
반신욕을 하면서는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거죠.
어머나, 한번 더 앱스토어로 가야겠어요.... (먼산)
기록은 혼자 보고 뿌듯해하기도 좋지만 여차하면 캡처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위력을 발휘. 특히 여자라면 괴력의 여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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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7 15:30
최고의 운동 어플이라고 생각됩니다.
목표를 가지고 운동 하는 것과, 목표 없이 운동 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좋은 어플 소개 감사합니다. 확실히 운동량이 늡니다. -
헉.. 2011/01/27 05:29
스쿼트 200개인가요?
완전 죽네요...
트레이너랑 2개월 운동하면서 저렇게 한 적은 없는데...;;;
물론 자세 제대로 잡고 버티기때문에 많이 못하기도 했지만..
어제도 스쿼트하다가 죽을뻔 했다는...
지금도 허벅지가 후들 거리네요...
나머지는 할만한데...
여친이 굵은 허벅지를 좋아하니 좋긴 한데...ㅋ
암튼 좋은 어플 소개 고맙습니다.
당장 다운 받아서 해야겠네요^^-
데굴대굴 2011/01/28 11:08
맨손스쿼트 입니다. 무개를 걸고하는 피트니스와는 좀 다르죠. 자세를 잡는거 배우셨으면 의외로 잘 하실 듯... 연속 200개가 마지막 목표고 현실은 3~5회 나눠서 200회까지 도달하는겁니다. 끈기만 있으면 잘되더군요. 전 매번 150개 쯤에서 좌절을 맛봤어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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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홍님으로부터의 선물 - 스켈리도 티셔츠
집에 왔더니 아놀드 홍님으로부터 선물이 와있었습니다. (아놀드 홍님에 대한 안내는 전에 작성한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참고.) 제가 이벤트에 당첨 되었나 보군요. 어디선가 전화를 주는거 같긴 했는데, 이게 그거였을 줄이야. 역시 이벤트는 응모하는 자의 것인가 봅니다.
이 정도 아이템 획득이면 거의 횡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켈리도는 국내에 생긴 기능성 스포츠 옷인데, 이 회사의 역사는 비교적 짧더군요. 저도 이름만 몇 번 들었던 곳이니까요. 운동하는데 특별히 옷이 따로 필요한가를 물으신다면, 전문가용 초 고급 운동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고급 운동복이라고 해서 값비싼 추리닝을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추리닝과는 레벨이 다릅니다. 이런 옷을 기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국내에는 스켈리도 이외에는 모두 수입품인걸로 압니다. 추리닝이 운동하기 쉽도록 된 옷이라면, 기어라는 제품들은 운동할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옷이라고나 할까요.
운동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아무래도 땀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먼저 시간이라고 꼽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만, 운동을 하고 있다고 가정 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그 다음이 힘들어서 지쳐가는 근육이고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반적인 추리닝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땀은 죄다 흡수해서 갈수록 무거워지고, 근육과는 따로 놀죠.
헬사라는 원단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원리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헬사는 땀을 밖으로 내보내고 바람은 안으로 잘 들어오게 하는 성질을 가진 원단인데, 착용시 확실히 조금 더 많이 시원하지요.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께 좋기는 합니다만, 피부에 알러지가 심한 분은 피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플라스틱이니까요. -_-a 이런 기능이 있다면 또 하나 쓰기 좋은건 바로 양복 속에 받쳐 입는 용도로 정말 좋죠. 양복은 상당히 더워서 땀 줄줄 흐르기 쉽상인데, 이렇게 빨리 날려버리는 것을 속에 입고 있으면 살랑바람에도 보다 나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야외에서 착실하게 몸매를 드러내면서 운동을 하실 분들을 위해 UPF가 붙어 있습니다.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인데, 보통 옷에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령 붙어 있다고 해도 이렇게 강력한 것은 없더군요. (그래서 썬크림은 속옷에 근접한 곳까지 발라야합니다. 응?)기어를 만들 때 쓰이는 재질이 일반 천이 아니라 고어텍스와 같은 가공된 원단입니다. 대부분이 폴리에스테르와 비슷한 소재에 가공법을 다르게 하여 이런 기능성을 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근육을 오래 쓰면 쉽게 쳐질 수 있으니까 이를 보강하기 위한 목적으로 타이트함을 넣은 제품도 있습니다. 그냥 타이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모양과 방향에 따라서 이를 조절하여 옷을 만듭니다. 그래서 옷은 몸에 착 달라 붙지만, 움직임은 대단히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지요. 신축성이 대단히 좋습니다.
뭔가 대단히 좋아 보이죠. 그래서 당연히 비쌉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몸이 안되면 일단 옷을 입는데 x팔립니다. 따라서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 상당히 타이트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몸에 착 달라 붙습니다. 그게 똥배던 근육이든 간에 몸 모양에 맞춰서 말이죠.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에서 비싼 운동복을 사라고 지적되어 있는지도....)
이렇게 알고 있는 이유가 등산용품 중에서도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이 꽤 있는데다가..... 집에 이미 다른 회사 제품을 갖고 있다는... 달러가 오르기 전에 사 둔건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한여름에 내의 대용품으로, 산에 갈 때 속에 받쳐입기 용도로...) 매년 저 옷만 입고 돌아다녀 보겠다고 말만은 열심히 합니다만 결과는 영...... -_-a
이번 이벤트에서 보내준 건 loose fit에 속하는 것 같은데, 아무 무늬가 없는 걸로 봐서는 단순한 운동복으로 생각해야 할 듯 싶군요. 설마 집에서 내복 대신으로 입고 있어야 할까요.
PS1. 시중에서 기어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는건 나이키프로가 되겠군요. 만져보신 분은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느끼실 수 있을 듯. 확실히 나이키프로보다 쌉니다.
PS2.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입는 그 옷들과 비슷한 정도로 타이트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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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9/05/04 13:05
그 인증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일단 내부 심의를 거쳐야 하고, 그 후에 촬영이 가능하며, 그 후에 심사를 거쳐 선별하여 공개되게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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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책 -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 |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 ![]() 홍길성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
다음 동영상 부분에서 핼스 관련을 검색하면 반드시 나오는 동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이 책의 저자입니다. 한마디로 UCC로 유명해진 분이죠. 책은 무려 200페이지가 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50페이지 정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정말 짧죠?
거기에 그림책 입니다.
정말 좋죠?
50페이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핼스클럽에서 볼 수 있는 기구들 사용하는 방법을 나열한 그림책 입니다. 이 부분은 꼭 읽을 필요가 없고 단지 참고만 하면 됩니다. 머리가 좋다면, 아놀드 홍님의 권장 계획표를 약간 변경하여 진행하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 책의 표현이 너무나 남성답게 무뚝뚝합니다. 짧고 강하게 '해봐 그럼 되'를 말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보통 이런 책들은 보면 한국에서는 도저히 구할 수 없는 재료로 구성된 식단으로 도배되어 있음을 많이 봐서 하라는건지 말라는 건지 의심스러웠는데, 식단이 대단히 한국적으로 되어 있어서 실현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일부러 자세한 설명을 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책이 복잡하게 이론으로 중무장하면 두깨도 나가고 뭔가 있어보이니 좋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이론으로 중무장하는 동안 지쳐 쓰러지는 분들도 꽤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런 짧고 강한 구성은 실천을 강조하기에 적절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군요.
"남자들의 몸 만들기"가 이론과 운동이라는 부분에 맞춰서 쓰여진 책이라면,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은 운동과 행동에 맞춰서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두 책만 있으면, 핼스에 관해서 기본적인 부분은 다 익히시는거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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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런 책 읽는 이유는.. 당연히 실천할려고 하는 거겠지요? ㆅ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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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2009/04/01 22:51
비슷하지만 더 먼저나온 4주혁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알면 좋은 정보도 많고,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들도 많고.. 책 자체는 상당히 좋았어요.
근데 막상 운동을 해보니 잘안되더군요.
체질탓인지.. 잘 못먹어서 그랬는지.. ㅠㅠ
여름이 다가오는데 두럽습니다. -_ㅟ-
데굴대굴 2009/04/02 18:54
저도 4주 혁명은 (친구네 집에서) 훓어봤는데,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사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처음 시작 4주를 몸만드는 시기가 아니라 베이스를 까는 시기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재작년에 제가 해봤을 때도 4주 정도까지는 그랬고요. (변화가 있긴 있습니다만 그렇게 크지 않으며, 겨우 보통에 가까워졌다는 느낌 정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 물어 해보니 전에 몸이 좋았던 사람이 4주만에 만드는건 가능하다 하더군요. -_-a 한마디로.. 저희와는 시작 지점이 달랐던거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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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9/04/02 18:57
남자의 식스팩이 대충 체지방 13%정도에서부터 윤곽이 드러나니 여성분의 식스팩은 진짜 대단한 '것'입니다. 단순히 윗몸 일으키기만으로 해서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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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2009/04/03 20:40
저는 대전 운동하고 있읍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한가지 궁금해서요 고단백인 벤데기와 계란.보충제 같이 먹고있읍니다. 벤데기을 단백질 식품으로 먹어도 되나요.
알려주세요.-
데굴대굴 2009/04/11 17:37
글쎄요. 제가 그쪽 전공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번데기는 좀 피하고 싶군요. 번데기에 있는 여러 몸에 좋은 물질은 탐나지만, 번데기를 먹을만하게 조리하면 워낙 염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말이죠. 보통 단백질 보충 파우더 기준으로 2~3숟가락(물론 안에 들어있는 스푼 기준)이면 하루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섭취량은 충분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 만들기를 극단으로 올려도 하루 6스푼(제시된 양의 3배) 이상은 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백질 과다 복용시 칼슘에 대한 농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하니 무조건적인 단백질 과다 섭취는 주의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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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푸시업에 도전합니다.
2009년을 기대하면서 하나 질렀습니다. 대 2009년용 사용빈도 1위가 되어야 하는 물건인데요. 바로 푸시업바..
입니다. 간단하게 생겼지만, 그리고 별로 쓸대없는 기능을 가진 물건으로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성은 없었지만, 없더라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오를 한번 굳게 다짐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질렀습니다.
아무튼 간에 샀습니다. 집에서 운동을 짬짬히 할려고 말이죠. 사실 사고 싶었던건 푸시업바가 아니라 풀셋트로 된 물건이었는데, 가격을 보니 그냥 3개월 핼스 끊고 다니는게 싸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푸시업바를 사게된 계기가 우연하게 nowadays님의 블로그를 갔다가 onehundredpushups 를 발견하게 되고,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단지 그뿐. 절대로 제가 가난해서가 아니에요. 절대로 핼스를 끊을 돈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onehundredpushups의 운동표를 10분 정도 쭉 보고있다보니, 이 표가 뭘 말하는지 알겠더군요. (요약 : 정말로 빡시게 하라는 의미. -_-a) 이 표를 참고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진행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래서 http://hundredpushups.com/didthehundred.html 에 이름을 올리고 마크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핫핫핫~.
※ 참고 : 1월 1일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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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Kimchi39.com 2008년을 돌아보며... 그리고 댓글베스트 ^^*
2009/01/01 12:14
댓글베스트 가장 먼저 이야기 해야 할 부분은 2008년 한해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8년 3월 31일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 한 이후에,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 기존에는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다가 블로그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에 옮긴뒤로,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나고,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는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어떤 분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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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197. 운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_-+
2009/01/23 07:11
어제 간만에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일찍 나오니 지하철도 한산해서 몸싸움 없이 집에까지 갈 수 있었는데, 씻고 나오면서 부터 슬금슬금 몸이 나른하더군요. ... ... 하루이틀도 아니긴 하지만, (쿨럭) 애기 재우려고 와이프와 방에 들어갔다가 애기보다 먼저 잠 들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달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집근처 헬스클럽을 알아보고 시간 될 때 가서 상담 좀 받고, 기초체력 증진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웃음) 화.....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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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2008/12/30 01:49
뭔가..마음에 와닿는 1월1일부터 합니다. ㅋㅋ;;;
작년에 마인드님, 크랑님, 다니엘님이 100푸쉬업 도전을 하셨었더랬는데...올해는 데굴림이 하시는군요!!
일단 홧팅입니다요~~~~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실 준비 되셨지요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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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8/12/30 11:31
혹시 여친님의 강요나..혹은 여친님에게 잘보이기 위해 시작하는 운동?! 사실이라면 정말 암울하군요
역시 자유로운 솔로가 좋아요..(구석에 처박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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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앤홍 2009/01/01 13:15
안녕하세요 데굴대굴님,,
저도 갑자기 푸시업이 제 마음에 불을 붙이는군요..갑자기 해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나름대로 2009년 계획을 어제 세웠는데요. 이것도 추가하고 싶어지네요... 저도 하나 살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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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ian 2009/01/11 02:11
우와 저런 것도 있었군요. 침대 머리부분에 손 올리고 할 때 아파서 죽을 맛이었는데 굉장히 유용할 듯. 키높이 깔창이랑 같이 주문할까.. -_-;;
그보다 전 200 싯업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다 만만찮아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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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adays 2009/04/15 01:29
어이쿠,
유입 경로 살펴보다가 못보던 주소가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만...
...저는 도전하다 포기한 그 도전을 하고 계시는군요.
어떠세요?? 잘 되어가십니까??
부디 성공하세요!
"몸 만들기 30분" -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은...
![]() |
몸 만들기 30분 애덤 지커만 외 지음, 문채원 옮김/넥서스BOOKS |
이 책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이 책의 핵심은 "Power of 10"이라는 헬스 방법을 통해 "일주일에 30분 투자로 건강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일주일의 30분 투자.. 어찌 보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말이 안되는건 아니다. 이 내용의 이론상의 근거는 있다.
"남자들의 몸 만들기"를 비롯한 다른 헬스 안내를 보다보면, 헬스의 과정 중으로 최종 고급 단계에 들어가면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운동을 한다. 그만큼 크고 무겁고 힘들고 확실하게 몸에 부하가 되는 것을 하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가장 안전하게 온몸에 일주일 정도 걸려서 치유될만한 부하를 30분이라는 빠른 시간에 가하는 방법의 안내서다.
이와 함께 철저한 좋은 음식을 먹도록 권하는 것이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간단하다. 원리는 "덜 가공된 음식을 먹는 것" 이거 하나뿐이다. 덜 가공된 음식이란 밀로 만들어진 식빵 대신에 통밀로 된 식빵을 먹는 것 정도. 한국식으로 말하면 흰쌀밥 대신에 잡곡밥을 먹는 것 정도에 비유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이 책의 모든 내용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단지 조금 많이 실망스러웠을 뿐이다. 하지만 전혀 건질게 없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 내가 쓴 "헬스의 의문들과 답..?"의 내용 중에 "11. 무산소 운동시 빨리빨리 or 천천히"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어찌 됐든 하나 건졌으니 본전치기 이상의 값어치는 했다.
참고로 말하면 이 책에 나온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건강"해졌을 뿐, 몸매가 매우 보기 좋게 울퉁불퉁 하지는 않다. 한마디로, 책의 겉표지는 조금 많이 오버된 사진이다. -_-a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잘 맞는 운동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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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7/01 17:24
보여줄 사람이라.. 거울보고 자신의 얼굴과 몸매를 보고 자뻑을 해보는건 어떠하실련지? (제가 이런다는건 아니고요. 뭐 꼭 이렇게 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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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넷 2007/07/02 01:10
운동 관련책 한번 사본적이 있었는데-
6주만에 몸만들기 뭐 그런책이었어요-_-;..
근데 하루하고 그만둠;;;
이런 운동은 너무 재미가 없네요 ㅜㅜ
역시 구기종목말고는 흥미가 없답니다ㅜㅜ-
데굴대굴 2007/07/02 10:28
6주만에 일반인 처럼은 될 수 있습니다. 단, 하루에 2시간 정도씩 투자하고 정확한 음식의 섭취와 바른 자세로 할 때만 가능하지요. (따라서, 저나 찬우넷님과 같은 일반인이 도전면 몸이 망가지는건 정해져 있는 순서입니다)
그리고, 헬스는 구기 운동과는 달라요.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능을 뽑아내는게 헬스죠. 헬스의 재미라면 샤워할려고 옷 벗었을 때가 되겠네요. 눈감고 딱 한달만 하면 꽤 많이 바뀌었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을 때는 커플들 사이에 혼자 있을 때.... (꽤 열심히 해두면 커플 싸움의 원인을 제공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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