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꿈을 찾아 - "UP"
만화 UP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IP가 아닙니다. -_-) UP을 이제서야 봤는데, 재미있군요.
처음에 꼬마 애들이 나와서 뭔가 애들이 모험을 하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둘이 성장을 하고 늙어버립니다. -_- 그리고 여자 히어로는 죽습니다. 이게 이야기 시작입니다. 스토리는 집에 풍선을 매달아서 풍선 여행을 떠나는겁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가끔 디즈니나 픽사가 지루한 만화를 내놓는 경향이 있어서 나름 걱정했습니다만 볼 때는 상당히 짧은 시간으로 느껴지는군요. 재미있게 잘 구성했다는 느낌입니다.
이 영화는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꿈=목표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인내와 노력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자기계발 스토리 입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뤄지긴하는데 그게 자신이 인지할 수 없게 이뤄지니까 말이죠. 또 하나 해피엔딩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 목표가 우연히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목표(행복?)가 바뀌었기 때문에 우연하게 이뤄진 부분은 조금 뭐시기 하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내용이나 이런건 전형적인 구조로 이뤄져있어 대단히 보기 편합니다. 아이의 시선에 잘 맞춰있는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어쩌면 이 영화의 제작자들은 아이와 함께와서 아이보다는 부모가 뭔가 깨닫고 가기를 바랬을지도 모르겠네요.
PS. 개인적으로 픽사 작품으로 보기에는 조금 뭐하지 않나 싶습니다. 느낌이 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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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감동적인 애니매이션, 업(UP)
Tracked from blog/Draco 2009/11/09 15:25 삭제(스포일러가 다소 포함된 글입니다)픽사의 새 3D 애니매이션 업(UP)을 보았습니다.탐험의 꿈을 가지고 어린시절부터 같이 지내온 아내의 추억이 깃든 집. 집도 버릴수 없고 아내와의 못 이룬 약속도 지키고, 자신을 못살게 구는 주변환경으로부터 떠나기위해 풍선을 잔뜩 매달아 집을 날리는 칼 할아버지에 대한 애니매이션입니다. 그의 집과 약속에 대한 집착은 러셀이나 강아지 더그등의 동료가 생기는걸 귀찮아하게 되고 그들의 위험도 외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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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픽사의 작품이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업을 보고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지더라고요~
근데 집에서 보면 업 전에 나오는 단편애니를 못보지 않나요?; 그것도 같이 dvd로 나오나a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