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사랑의 자물쇠?
서울의 꼭대기에서 보는 경치를 보러 와서 안전을 위해 설치된 철조망으로 마음 놓고 서울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히 가다가니 정체 불명의 이상한 것들이 붙어 있더군요.
이것은 "사랑의 자물쇠"라고 해서 헤어지지 말자는 의미로 걸어둔 자물쇠라고 합니다.
커플의 이름을 적어서 걸어둔게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사실 저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안내판도 애교 있게 낙서가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한글 낙서라 하니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일부는 조금 심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바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말이죠.
혹시나 싶어서 망원경 앞에서 봤더니 자물쇠만 보입니다.
이래서야 돈을 내고 망원경을 보는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조금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옆으로 이동해주거나, 망원경 앞에만 철조망을 치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 자물쇠는 N서울타워의 매점에서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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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남산 자물쇠
Tracked from 웹, 삶, 꿈, 가족이야기 2007/11/06 14:43 삭제남산에 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려다 1시간은 기다릴 듯 하여 아이들과 아내와 걸어서 올라갔다. 수많은 계단이 있었다. 나즈막한 계단도 있었고 가파른 계단도 있었다. 둘째가 힘들다고 울면 과자 하나 준다. 과자 하나면 계단 30개는 올라간다. ^^; 첫째는 투덜대면서도 그럭저럭 잘 올라간다. 그렇게 쿠쿠다스 한봉지를 다 먹고다니 어느새 남산 팔각정이다. 태어나 남산 꼭대기까지 온 것은 처음이다. 애초 계획은 서울타워에 올라가서 아이들에게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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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해보고 싶다는~~ ㅋㅋ
세계곳곳에...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고픈 마음이 드러나네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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