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가능한 데이터로 미래를 대비하기 -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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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 ![]() 홍춘욱 지음/원앤원북스 |
이 책은 인구 변화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구 변화를 말하기 위해 인구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통계라고 하면 복잡한 수식과 알 수 없는 숫자로 이뤄진 대조표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책에서는 보기 편한 그래프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읽기가 편합니다.
인구 통계는 상당히 신뢰할만한 데이터죠. 인구 통계는 가장 기본적이고 전수조사에 가깝게 이뤄지는 몇 안되는 로우레벨의 데이터입니다. 비교 대상은 한국 vs 일본 vs 미국이며, 가끔 중국도 나옵니다. 인구 변화에 따른 경제 변화를 이야기하는데, 인구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일본에 비해 25년 뒤쳐지고, 미국에 비해서는 10년 뒤쳐지고, 중국에 비해서는 10년 빠른 인구 변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 기준이 되는 인구 변화의 핵심은 바로 베이비붐입니다.
인구와 경기의 흐름을 보면, 20대 초중반이 많으면 물가가 오르고, 40~50대가 많으면 물가 안정(저물가)과 금리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40~50대가 줄기 시작하면 불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시기(20대 중반~30대 초반)와 부를 가장 많이 축적할 시기(50대)까지 계속 오른다고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한국이 과다하게 쏠리는 현상으로 외국에 비교할만한 것이 그다지 없다고 보이는 독특한 특징이라고 보더군요. 이런 흐름을 알기 쉽게 말하면, 고령화는 곧 불황의 그늘로 들어가는 전초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준으로 한국은 현재 에코붐(2차 베이비붐)입니다. 그리고 이 에코붐으로 호황을 이루는 시기가 2015년 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한국이 호황을 이룰 수 있는 또 하나의 조건으로 미국과 일본의 인구 변화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과 함께 중국의 인구 변화가 상당히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 이 변화가 2015년까지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자가 말한 2015년 이후의 인구 변화는 전체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그다지 호황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에코붐이 끝나는 2015년까지 활발하게 투자를 해서 돈을 벌어두는게 좋다는게 이 책의 내용입니다.
이 책 자체는 읽기 쉽게 잘 만들어진 보고서라고 생각합니다. 별 4개를 줄려다가 지금의 불황이 살짝 언급하고 넘어가지만 '설마 일어나겠어...'라는 범위에 들어가는 결과가 지금 펼쳐저 있습니다. (이 책은 2006년에 쓰여진 책입니다) 그래서 별을 깎았습니다.
물론 만에 하나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 공세가 더욱 격화된다면, 주식시장은 다시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저금리.저물가 구조의 정착에 따른 기업실적 개선, 더 나아가 중국 경제 고성장 및 아시아권에 대한 글로벌 자금의 관심 확대 등 긍정적인 요소가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외환위기의 재발을 우려할 만한 근거는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책 173 페이지 中-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쉽게 풀어낸 책을 찾으신다면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 책이 나온 후 2년이 지난 지금의 입장에서 본다면 예측이 틀렸으므로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래의 인구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모습을 조금이나마 그려주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하는 모습에서 이 책을 읽어야할 필요가 있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에 있는 30장 정도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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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수많은 인구들이 존재하고 그 인구들을 2가지로 나눈다면 서민과 부자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저는 부자인데다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블로그계의 구준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긴 데굴님은 서민이시겠지요? 하하하..저는 서민의 삶을 살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말이 끝나기전에 도망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