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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6/04 [소원] Suunto Observer Titanium (18) by 데굴대굴
  2. 2006/10/06 [소원] SHURE E4C or E3C or PXC-300 (4) by 데굴대굴

[소원] Suunto Observer Titanium

Category : 소원 ..... 작성일 2007/06/04 00:05
Tag suunto, 순토, 시계, 지름신 강림


 에.. 다들 아시겠지만 저의 지름신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끔은 비 정상적인 것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지요. 다른 사람들이 지른 것에서는 이미
 
"흥~"

을 외치며, 아주아주 레어 아이템을 지르게 하시지요. 그래서 이번에 나온 것은 바로 이런 물건!!!! 누구나 살만한 아이템도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쓸만하다고 부를 수도 없으며, 지극히 매니아적일지도 모르면서, 때로는 데굴대굴 같은 인간에게는 '필요할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들게하며,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바로 그런 물건 입니다. 그 물건의 이름하여....



Suunto Observer Titanium


Suunto Observer Titanium

Suunto Observer Titanium


PS1. 해당 이미지는 http://www.xgear.net/에서 무단으로 갖고 왔습니다.



이 시계의 기능으로 보자면...


## 고도계
- 1m/3ft단위로 최고 9,000m/29,500ft까지 측정
- 메모리 기능및 조정가능한 고도 알람
- 로그 북은 스키를 탄 횟수는 물론, 전체및 누적 상승 하강 비율을 표시
- 고도계 기능 사용중 해발 기압이 변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

## 기압계
- 기압과 관련한 4일 간의 기록을 자동보관
- 기기가 기압계로 사용할 때 고도가 변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

## 나침반
- 남-북 표시
- Cadinal 포인트 표시
- 진북과 자북의 차이를 조정하는 편차 조정 기능
- 방위 추적 기능

## 시계
- 2089년까지의 달력 내장
- 3개의 일일 알람,2개국 시간 표시,랩과 누적 랩타임 측정의 스통워치 기능
- 최대 99개의 랩까지 측정 기능
- 12/24 시간 표시

## 기타기능
- 화면 발광,손쉽게 교체할수 있는 건전지,읽기 쉬운 화면

Titanium-Gehäuse

Kratzfestes Mineralglas

Kunststoff-Armband mit Metall-Schnalle

Gewicht: 88 g

  1. 고도 9,000m까지 측정가능합니다.(에베레스트 산 :8,848mm)
  2. 기준 지점과 측정 지점사이의 고도 차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3. 고도 운행일지(Log Book)가 기록될 수 있으며, 로그북 히스토리에서는 이전의 운행일지를 날짜별로 검색할 수가 있습니다.
  4. 날씨 변화를 쉽게 예측하는 그래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5. 기압과 온도의 변동 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6. 스톱워치 기능이 있습니다.
  7. 듀얼타임을 표시할 수 있어 2개국의 시간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8. 랩타임을 측정할 수 있어 반복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메뉴를 제공합니다.(최대 99개의 랩까지 측정 가능)
  9. 카운트 다운 알람기능이 있어 약속된 시간을 알려줍니다.
  10. 알람기능이 있으며 알람은 3개까지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 목표 방위각을 추적할 수 있어 방위각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가고자 하는 지점을 정확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
  12. 대개 손목용 나침반은 오차범위가 10˚이내이나 벡터의 오차범위는 2~3˚이내로 정확성이 매우 좋습니다.
  13. 도자각(도북과 자북의 차이) 보정기능이 있어 실제 독도를 할때 매우 용이합니다.
  14. 모드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전자 야광판에 불이 들어옵니다.
  15. 수중 30m까지 방수효과가 있습니다.
  16. 옵저버는 보기보다 매우 가볍습니다. (80g)
  17. 미터법과 피트법의 호환으로 현지실정에 맞는 단위를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18. 사용자가 직접 시계의 밧데리를 교환가능하며, 이때에도 시계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은 저장되어 있습니다.
  19. 화면의 구경이 커서 스피드를 요하는 경우에도 화면의 판독율이 매우 좋습니다.
  20. 옵저버는 착용하는 사람들의 개성을 십분 살려드립니다.
  21. 등산, 런닝, 낚시, MTB. 스키, 래프팅, 윈드서핑, 축구 등 여러분야의 레저스포츠에 적합합니다.
PS2. 해당 설명 역시 http://www.xgear.net/에서 무단으로 갖고 왔습니다.

에... 기타 등등등.. 입니다. 근데 의문이 듭니다. 왜 하필 이거냐? 그거야...


멋있게 생겼기 때문에... ;;;;


라고 위로 합니다...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계가 러버줄이기 때문에 금속 줄로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이놈을 태엽 감아주기도 조금 불편하기도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멋있게 생겼기 때문에... ;;;;


입니다. 그리고 전자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양복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아마도 이 시계를 지른다면 두가지 중 하나가 될 듯 싶군요.


  1. 안경미소녀누님께 고백하고 차여서 힘을 내기 위해서...
  2. 안경미소녀누님과 잘되서 너무나무 행복해서...

자... 어느 것에 거시겠습니까? 당신의 생각하는 것은 1번 입니까? 아니면 2번 입니까?

PS3. 빨리 질러봐야 9월이 될겁니다. 그때까지 점심 굶고 살며 살 예정입니다. (그래도 끼니 대용품을 먹으며 살 것입니다요. 가격이 참으로........ 점심 굶어라라고 말하고 있지요)
PS4. 어쩌면 이 시계를 사고 나서 열받은 나머지 에베레스트에 도전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지름신 강림과 함께 제정신이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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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lca 2007/06/04 00: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정답은 1번입니다. ^^
    혹시 지르실때 살짝이야기해주시면 좀더 저렴하게도 가능할지모르겠습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3  수정/삭제 댓글주소

      우오오옷~~! 때가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 BlogIcon Laputian 2007/06/04 02:0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ㄷㄷㄷ.. 대체 얼마인겁니까?!..

    그보다 1번이냐 2번이냐 고민되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4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말로 거의 4달 점심치 가격입니다. -_-a

      힘드실까봐 일부러 2지선다로 했는데, 그것도 힘드신가요? 흐음..

  3. BlogIcon elyu 2007/06/04 10: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진짜 멋있어요+_+
    깔끔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이라 정장이든 캐쥬얼이든 잘 어울리겠네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5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래서 바로 땡기는겁니다아...

  4. BlogIcon 영민C 2007/06/04 11: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경누님과 썸씽은 있긴 있었던 것입니까? 버럭!!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5  수정/삭제 댓글주소

      안경누님 소개 시켜주시면 바로 썸씽을 만들어보이겠습니다!

  5.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6/04 11: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왠지 1번이길 바라는 저는 악마일까요 사탄일까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5  수정/삭제 댓글주소

      에.... "인간"이십니다;;;

  6. BlogIcon 찬우넷 2007/06/04 14: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헉-
    가격이 얼마나 되길래 9월까지 점심을 굶으셔야하나요-ㅁ-;;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6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말로 4달치 점심값쯤 된다니까요. ㅡㅡ;

  7. BlogIcon L.N 2007/06/04 17: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책값(일반소설8000, 라이트노벨6000, 코믹스3500)으로 설명해 주시지 않겠습니까아아.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4 18:17  수정/삭제 댓글주소

      라이트노벨 기준으로 100권 가까히 구매 가능합니다. 아.. 이 정도 구매를 하면 서점에서 몇권 더 주겠군요. ^^

  8. BlogIcon bono 2007/06/06 17: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계를 보니 자연스레 007이 연상되면서 안경미소녀 누님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을 홀릴 듯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군요. ㅎㅎ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07 17:16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렇기에 지를려 하는겁니다.. (이미 강림했으나 때를 기다리고 있는 중..)

  9. BlogIcon 아이양 2007/06/14 11: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폼때문에 죽고 살고~~ >_<

    • BlogIcon 데굴대굴 2007/06/14 11:40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 세계에는 알 수 없는게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_-a

[소원] SHURE E4C or E3C or PXC-300

Category : 소원 ..... 작성일 2006/10/06 13:00
Tag 이어폰, 지름신 강림, 헤드폰

잘 쓰던 헤드폰이 줄줄이 초상을 치르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노이즈켄슬링이 있는 헤드폰으로 갈 것인가 커널형 이어폰으로 갈 것인가.... 큰 볼륨으로 올리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저이기에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잡음을 제거해서 원하는 소리를 듣고 내가 원하는 소리는 최소 볼륨으로 듣고 싶은거죠. 그러다보니 참으로 어이없이 힘든 상황이 많이 발생하네요.

일단 이런 것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은 이어폰/헤드폰은 아닙니다. 따라서 쉽게 아무데서나 살 수 있지 않지요.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를 뒤져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전문점에 가야 몇 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더구나 아주 막귀는 아니기에 어느 정도 기본에는 받쳐줘야합니다. (이건 다 어렸을 때부터 어느 정도 고급 장비만 써서 그렇습니다. 이른바 영재교육(?)이지요.)

그러다보니 선택의 기회는 많지 않고, 고를 수 있는 것 역시 많지 않습니다. 괜찮다 싶으면 아예 한국에는 안들여오던가 소수만을 위한 장비라 가격이 엄청 올라가버리는 현상이 생기죠. (BOSE QuietComfort 3가 바로 그런 것중 하나..)

이번에도 역시 이런 영향이 있는데요. PXC-300을 선택할까 하다가 고민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또 노이즈가드 콘트롤 박스가 망가지면 어떻하지?"입니다. 이 노이즈가드 박스가 없으면 가격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이건 A/S가 안되는 품목에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섣부르게 지르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콘트롤 박스가 없으면서 소음을 잘 막아주는 것. 그러면서 갖고 다니기 편한 것을 찾는데, 제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 것은 없네요.

제가 원하는 조건들...



  • 땀이 안 찰것
  • 쉽게 탈착이 가능할 것
  • 가벼울 것
  • 가격이 쌀 것
  • 소리를 뭉개버리지 말것
  • 소리에 외곡이 없을 것


PXC-300의 경우 다 만족합니다만 A/S가 문제되고,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 귀에 쏙~ 넣다보니 땀이 많이나는 경우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착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지요. 더구나 제 귀에 맞는 소리를 내 줄수 있는 제품 라인이 될려면 고.가.입니다. -_-a

어느 정도를 보고 있는가 하면.....

1. Shure E4C...

2. Shure E3C...

3. PXC-300...


입니다. 전에 쓰던 것보다 한단계 윗 모델들 입니다만, 이 정도는 되야 조용하게 쓰기 좋을듯 싶네요.

이런 차음성 좋은 것을 쓰면서 생긴 에피소드들..



1. 차에 치일뻔한 적.... 다.수. -만화책도 보면서 걷다가 무단횡단을...
2. 아는 사람이 나중에 왜 무시했냐고 시비... -그 사람이 부모님이였다.
3. 골목에서 길 다 막고 감... -나 혼자 때문에 뒤에 차 10대가 기어가고 있었다
4. 트럭이 바로 옆을 지나감... -다들 내 옆에 지나가는 트럭보고 놀래더라. 난 안놀랬는데....

일단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는 물건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일부 사이트에서는 할인쿠폰+무이자가 되니까 확실히 지르기는 좋은데, 과연 얼마나 위력을 발휘해줄지.... 아아.. 할인쿠폰 날짜가 얼마 안남았다아.. 빨리 정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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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ki-yoon 2006/10/06 15: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 에피소드들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그려...-_-;
    지하철에서 다들 내리는데 나혼자만 덩그러니..
    수퍼에서 아주머니가 머라머라 그러는데.. 엥? 뭔소리?하는적도 많구요. 후우...그렇다고 음악을 안들을 순 없잖아요? ^-^

    • BlogIcon 데굴대굴 2006/10/06 16:15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가 쓰는 헤드폰이나 이어폰 쓰고 지하철에서 아예 자면.... 침묵으로 조용해져서 못 일어납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깨워주신적도 꽤... 있지요. 안해보셨는지?

  2. BlogIcon nagne 2006/10/08 19: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지하철 기지까지 들어가본적 꽤나 많습니다.. 99년도 신입생 시절에..-_-;;

    • BlogIcon 데굴대굴 2006/10/08 19:52  수정/삭제 댓글주소

      잠들어서 가는건 보통이지만, 잠 안자고 있는데 내릴 시기 놓쳐서 기지로 들어가면 대략난감이죠.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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