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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백'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7/07 "카멜백 물병(750ml)" 사용기 (23) by 데굴대굴
  2. 2007/12/06 카멜백 청소하는 법 (12) by 데굴대굴
  3. 2007/10/05 카멜백 물통 비교 (일반용 vs 군용) (6) by 데굴대굴
  4. 2007/09/07 [지름] 카멜백 Hellion SC (14) by 데굴대굴
  5. 2007/03/15 [지름] 카멜백 BFM AUC (14) by 데굴대굴

"카멜백 물병(750ml)" 사용기

Category : 소원 ..... 작성일 2008/07/07 14:35
Tag 물, 물통, 보냉케이스, 수통, 카멜백

 날이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이 되면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을 많이 먹게 되지요. 하지만, 길을 걷는다거나,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목 마른데도 불구하고 물먹으러 가기 귀찮아서 안먹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물통을 책상에 두고 마시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물뜨러 가기 귀찮다는 점을 해결해주며, 물이 가까히 있음으로 해서 하루 2L라는 막대한 물의 양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물이 궁하길레 물통을 하나 샀습니다. 카멜백(CamelBak)에서 나온 물통입니다. 예전에 제가 몇 개의 카멜백 가방 관련 포스팅을 한 것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면 가방으로만 있는거 아니냐 싶은 생각이 계실텐데, 가방 말고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통도 존재합니다.

 이번에 지른건 바로 이 카멜백 물통이죠. 물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은 750ml. 그리 적은 양이 아닙니다. 하루 3통만 먹으면 하루 마실 물의 양이 다 채워집니다.

 

 일반적인 물통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게 보이시죠? 빨대가 들어가 있다는 점, 걸기 좋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반 물통과는 달리 뚜껑을 보면 위처럼 고무실리콘으로 된 것이 있습니다. 마이크는 아닐테고... 뭘까요? 카멜백을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것이 바로 물을 빨아먹는 빨대 입구 입니다. 막혀있는 것 처럼 보이시겠지만, 위아래로 살짝 누르면, 다음과 같이 벌어집니다.



 실제로 쓸 때는 이빨로 살짝 물고 빨기만 하면 되는거죠. 어때요? 간단하죠? 이런 구조이기에 입을 때면 물이 세지 않습니다. 뒤집든 눕든 입에 물수만 있다면 언제는지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물통의 가장 좋은 점은 자기가 살 집을 갖고 있다는거죠. 보온, 보냉을 할 수 있는 수통케이스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이런 스티로폼과 같은 수통케이스는 생각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물병에 이슬이 맺히는걸 막아주며, 차가운 물을 넣고 출근하면 오후 3시쯤까지 비교적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거든요.

 

이번에 사면서 조금 감동적인(?) 것을 발견했는데, 물통에 붙어있던 라벨에 한글로 된 메뉴얼이 있다는 겁니다. 클릭해 보시면 밑에서 두번째로 흰색으로 된 한글 설명서가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의 모습이네요. ^^

이 물통의 특징이라면,

  • 한 손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
  • 750ml라는 상당히 큰 용량이라는 점
  • 별도의 뚜껑을 따지 않아도 된다는 점
  • 마실 때 목을 젖히지 않아도 된다는 점
  • 입만 때면 뒤집어놓든 뭘하든 간에 세지 않는다는 점

정도가 바로 특징이 아닐까 싶군요. 조금 편하게 쓰고 쓰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도 괜찮을 겁니다. (다만, 가격이 좀...ㅎㄷㄷ입니다)

  • 2007/12/06 - 카멜백 청소하는 법
  • 2007/09/07 - 카멜백 물통 비교 (일반용 vs 군용)
  • 2007/08/26 - [지름] 카멜백 Hellion SC
  • 2007/03/06 - [지름] 카멜백 BFM AUC
  • 2006/09/17 - [지름] 카멜백(CamelBak) TransFormer B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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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바람 2008/07/07 15: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물병을 클릭했더니 정말 한글이 나오는군요. 게다가 티스토리측과 제휴를 맺은 물병인것 같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찾으시려는 웹페이지는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 입니다
    입력하신 페이지 주소가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티스토리 홈페이지로 이동하기 -

    이렇게 뜨는군요ㅎㅎ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도 마찬가지.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7 15:05  수정/삭제 댓글주소

      수정했습니다. ^^;

  2. BlogIcon Draco 2008/07/07 15: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격이 얼마나 되길래....후덜덜이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10:01  수정/삭제 댓글주소

      물병만 1.2~1.8만원, 케이스가 0.9~1.3만원입니다. 배송비까지 합치면 2.5만원쯤 잡아야하는..... 물론 여기에 빨대를 닦기 위한 청소도구까지 포함한다면 더더욱 올라가지요. ㆅㆅ

    • BlogIcon Draco 2008/07/08 16:25  수정/삭제 댓글주소

      하하..전 그냥 2천원짜리 밀폐용기 물통 쓰렵니다;;;

  3. BlogIcon 작은아씨 2008/07/07 16: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설거지가 좀 힘들어 보이지만 한번쯤 꼬~옥 갖고 싶은 제품이네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09:53  수정/삭제 댓글주소

      지르면 행복이.. ;;

  4. BlogIcon 펀펀데이 2008/07/07 18: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운동할때 들고 댕기면 편하고 좋겠네요.
    근데 대굴님 제 컴터가 이상한건지 맨날 대굴님 블로그만 들어오려면 좀 힘들어해요. ㅠㅠ 그 블로그 제일 처음에 나오는 그것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09:54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게 아니고 preloading이라는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지가 완전히 다 뜬 후 갑자기 확~뜨는겁니다. 중간에 몇개의 느린 스크립트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_-

  5. BlogIcon 웹초보 2008/07/07 23: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 지름의 욕망이 오는 물병이네요..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_+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09:54  수정/삭제 댓글주소

      다 합쳐서 2.5만원 밑으로 커팅됩니다. 그러니... 소소하지만 질러보심이.. ;;

  6. BlogIcon 코나타 2008/07/07 23: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또 장사근성이...
    책, 가방 등등...

    이번에는 물병인가요..

    뭐 매번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만...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09:55  수정/삭제 댓글주소

      진정한 장사 근성은 아직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 진정한 장사 근성이라면, 강.매.할.수.있.도.록. 링크까지 걸어주는 센스~ 가 필요한거죠. (응?)

  7. BlogIcon k.b.d_star 2008/07/08 00: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충 가격대가 1,3000~1,4000원대인것 같군요..

    이미 물통이 2개가 있어서 다행히 패스인겁니다. ㅋㅋ"
    후덜덜.. 다음에는 건강보조식품 추천부탁드립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09:56  수정/삭제 댓글주소

      오... 물통을 갖고 계시는군요. ^^a
      건강보조식품... 음... 알겠습니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키면 정말 한다니까요. -_-)

  8. BlogIcon rimo 2008/07/08 00: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할것 같아요.
    혹시 고무 실리콘으로 된 부분은 따로 살수 있는 건가요?
    빨대 같은게 있으면 질겅질겅 씹는 버릇이 있어서^^;;
    지금 물통으로 쓰는게 있는데 그건 빨대가 없는거라 좀 불편하더
    라구요.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_+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10:05  수정/삭제 댓글주소

      카멜백이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의 특징은... 모든 부품을 다 따로따로 판매한다는거죠. 낡거나 오래됐으면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_- (가격은 ㅎㄷㄷ)

  9. BlogIcon wizArD 2008/07/08 00: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예전 군생활할 때 뒤로 메는 카멜백 나눠주길래 완전 갖는 줄 알았더니, 제대할 때 반납하라고 하더군요. 진짜 탐났는데 *.*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8 10:05  수정/삭제 댓글주소

      살 수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배낭 중에 하나가 군용이라는.... -_- (대박 좋음)

  10. BlogIcon 센~ 2008/07/08 15: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격이 ㅎㄷㄷㄷ인데 가격은 안적혀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스타벅스 물병하나 선물받은게 있는데 가방에 넣고다니니 이건 뭐..너무 무거워서;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실정도로 요즘 어딜 나다니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한몫하는 중 ㅜ,.ㅜ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9 10:02  수정/삭제 댓글주소

      풀셋하면 2.5만원 밑으로 구입가능. 저는 물이 없어서 못마십니다만... ㅠ.ㅠ (하루 3리터 이상에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용~)

  11. BlogIcon 찬우넷 2008/07/08 15: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물통 -
    전 귀찮아서 안들고 다녀요..;;
    가방에 놋북 하나 넣어갖고 오는것도 무거워서ㅜ
    요즘은 날이 덥다보니 음료값지출이 너무 큽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7/09 10:02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놋북보다는 물이 더 중요합니다아아아아~

카멜백 청소하는 법

Category : 순수 잡담 ..... 작성일 2007/12/06 15:19
Tag CamelBak, 물가방, 물통, 청소, 카멜백

 카멜백이라는 무지막지한 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 장비를 유지보수하는 일도 꽤 힘든 일입니다. 제 블로그에 가끔 이거 청소하는 방법을 찾아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 분들을 위하여 제가 직접!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포스팅꺼리가 조금씩 떨어져가고 있어요오. ㅠ.ㅠ)

 카멜백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정식으로 하고자 한다면, 카멜백 청소 킷과 세척 알약이 필요합니다. 씻고 싶다면 어쩔수 없지요. 지.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배낭에서 카멜백 물통을 꺼내야 겠지요. 그리고, 물을 2/3쯤 채우고 일반 가정용 세제를 한두방을 탑니다. 그리고 솔로 쓱슥 문지르지요. 문지를 때에는 구석구석빠짐없이빡빡문질문질싹싹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이 짧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구가 대단히 크니 손을 직접 넣어서 닦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물백은 했는데, 그럼 호스는? 카멜백 클리닝 킷에 함께 제공된 호스 청소킷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몇번 쓱쓱~ 닦아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에 무는 바이트나 각종 연결 부위도 이 호스를 청소하는 솔 하나로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가늘고 긴 솔 하나가 은근히 쓸 곳이 많습니다. 카멜백의 호스를 청소해도 좋지만 정수기 구멍같이 씻기 엄청 어려운 곳도 쉽게 닦을 수 있고, 기타 손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까지 다 들어가서 깔끔해지거든요.

 이제 다 닦았으면 두어번 행궈줍니다. 여태까지 한 것은 벽에 있을지도 모르는 물이끼를 제거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카멜백 물통이라는 놈이 사실 워낙 크고 오래 쓸 수 있게 만들었다보니 어떤 세균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래서 필요한게 바로 카멜백 세척 알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놈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물백에 물을 가득! 채우고 이 알약을 하나 넣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넣으면 공기방울이 마구마구 생기면서 알약이 사르르~ 녹습니다. 뚜껑을 닫고 이제 5분정도 기다리고 물을 버립니다. 이 물을 그냥 버리시기 보다는 호스에 연결해서 버리시는게 호스 청소에 도움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런 물이 나오죠? 꼭 변기 세정제를 넣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만, 저 물에 수많은 세균이 죽어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다지 반갑지 않을겁니다. 이제 물로 몇 번 행군 후에 말려주면 끝~.


중요 참고.

 저 세정제가 한 알에 800원 정도로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세정제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가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것인데, 베이킹소다를 두 스푼정도 넣고 물을 채운 후에 완전 밀봉시킨 후 하루 정도 방치해두면 됩니다. 이런 베이킹소다는 동내에 조금 큰 마트에 가시면, 친 환경 세제 쪽이나 과일 파는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세제를 사용해야하는가 하면, 목적이 일반 세척이 아닌 세균 박멸이며, 물을 마셔야 할 것이기 때문에, 설령 소량이 남더라도 몸에 해롭지 않은 세제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2. 집에서 쓰는 여러 물을 사용하는 가정용 도구(정수기 부품, 물병)도 이런 식으로 희석해서 담궈두면 냄새와 때가 함께 없어집니다.
 

 말릴 때에는 그늘지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말리면 됩니다. 근데 그냥 말리면 속이 젖어 있으니 세균이나 곰팡이의 위험이 있겠지요? 그래서 쓰는게 바로 전용 건조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생긴 건조기를 카멜백 속에 넣고 옷걸이나 다른 곳에 걸어두면 이제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하죠? 카멜백 물통과 배낭은 있는데, 씻기위한 장비가 없으시다고요? 처음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지.르.세.요.


  호스를 다른 식으로 손쉽게 닦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이 좋겠지만, 워낙 구멍이 작아서 전용 클리닝 킷이 없이는 세척이 불가능합니다.

  • 2007/09/07 - 카멜백 물통 비교 (일반용 vs 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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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천만태 2008/01/17 19: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카멜백에 관심이 많은데 올리신 자료 잘 보고갑니다

    헬리온sc는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궁금하군요

    트랜스포머 중고 구할 수 있는곳 아시나요? 둘 중에 하나는 구입해보려구요

    좋은 하루되시고 제 매일이나 이곳에 답글 올려 주시면 내일 들어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1/17 23:32  수정/삭제 댓글주소

      국내에 헬리온SC(250$)는 파는 곳이 전혀 없고(저는 이거는 외국에서 직수입해와서 씁니다), 헬리온(100$)은 국내에 있습니다. 옛날에 국내 몇몇 사이트에서 헬리온이 거의 12~15만원 선에 파는걸 확인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달러보다 이상하게 비싸게 팜)

      트랜스포머의 경우 밀리터리 라인업 제품이므로(밀리터리 라인에 있는 제품 중에서 가장 밀리터리의 느낌이 안나는 제품.. ^^), 몇몇 밀리터리 관련 동호회의 중고 사이트에 접속해보시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PS. 지금 제가 쓰던 트랜스포머는 팔까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관심 있으시면 연락을... ^^;

  2. 2008/03/23 12: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3 16:09  수정/삭제 댓글주소

      호스 청소용 솔과 주머니솔은 한개의 셋트로 팔고, 건조대는 별도의 제품입니다. 물론 청소용 클리닝 약 역시 별매지요. 하지만, 잘 찾으면 묶어서 셋트로 파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찾아봤지만 묶어서 파는 곳은 두 곳 뿐입니다) 일단 가장 믿을 만한 곳으로 http://www.camelba?.co.kr 이 있습니다. (주소가 어찌 되어 있는지는 아시겠지요? ^^;)

      여기 가보시면 악세서리쪽으로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오픈마켓(g사나 gs사, d&등..)과 같은 몇 군데에서 파는 것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구입시 신중하지 못해서 고생한 기억이 조금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호스 청소용 솔 때문인데요, 사진에 나온 플라스틱 호스로 된 것은 구입하지 마시길... ㅎㅎ 신형이라고 나와있지만, 얇게 되어 있는 중간 연결체는 청소가 힘듭니다. 군용으로 된것을 구입하셨다면 연결체 분해가 엄청 힘듭니다. (호스와 플라스틱 연결체를 당기면 분해가 됩니다. 구입 전에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것 말고 철로 되어 있는 클리닝 킷이 있는데, 이걸로 하시면 쑥쑥 들어가고 힘도 적게 들어가서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잘 사용하세요.. (관리만 잘하면 빵꾸나기 전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근데 빵꾸가 언제 날지 모르겠네요)

  3. 2008/03/25 08: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8/03/25 10:16  수정/삭제 댓글주소

      :)

  4. BlogIcon 케이건 2009/08/20 13: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동기어’... 개념샵이죠. 굳. ^^ (저 알바 아닙니다 ^^;;; )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27 11:19  수정/삭제 댓글주소

      거기가 온라인 개념샵이더군요. :)

  5. 김c아저씨 2010/05/27 06: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군용을 쓰고있는데 호스와 플라스틱 연결체가
    도무지 잡아당겨도 호스 끝만 늘어나고 빠질 생각을
    전혀 안하는데 혹시 비결이라도 있으시면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
    (잘라야한다면 피 눈물...)

    • BlogIcon 데굴대굴 2010/05/27 09:35  수정/삭제 댓글주소

      호스와 연결된 플라스틱 부품은 어지간하면 잘 안빠질겁니다. 특히 군용은 말이죠. 엄청 잘 안빠질꺼에요. 그래도 당기면 빠집니다. 처음 한번만 빼면 그 다음부터는 힘주면 뺄 수 있을 수준으로 바뀌니까 조금 더 해보시길... 아예 하나 더 구입한다는 생각으로 힘좀 쓰시면 될겁니다. (저도 이런 생각으로 했어요)

      아.. 부품 구하기는 군용이 조금 더 편하더군요. 일반용은 물팩 통체로 파는 곳만 많아요. -_-a

    • 김c아저씨 2010/05/29 20:19  수정/삭제 댓글주소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군용 카멜백을 쓰고 있는데
      이게 어지간한 힘에도 아무리 당겨도
      호스가 늘어날뿐 빠질 생각을 안하더군요.

      ∠
      ∠
      ∠

      ↑ 이런 톱니형식의 플라스틱 입 모양 때문에
      한번끼우면 왠만해서 빠지지 않도록 매커니즘을
      설계한거라 도무지 연구해도 빠지지 않아서
      그냥 플라스틱과 호스 연결 부위만 칼로 흠집 안나게
      잘라주고 청소한 후 다시 끼웠는데 역시 빠지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있더군요...
      게다가 호스의 두께가 2미리에서 3미리 정도로
      두께도 두꺼운대다 신축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청소하기 쉬운 신축성있는 호스를 따로 구해보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생기게 되면
      또 여기 들러 댓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2010/06/09 13:47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가 군용 분리할 때.... 한쪽은 기둥에 묶고 땡겼을겁니다. -_-a 진짜 더럽게 안빠져요.

      분리하지 마시고 그냥 청소해서 쓰세염.. ㅋ

카멜백 물통 비교 (일반용 vs 군용)

Category : 순수 잡담 ..... 작성일 2007/10/05 17:52
Tag CamelBak, HYDRATE OR DIE, Hydration, Hydration System, Hydration Systems, 물가방, 물백, 물통, 배낭, 수통, 카멜백, 하이드로, 하이드로백

 카멜백 배낭을 쓰면서 아무 생각 없었던 부분인데 청소를 하면서 하이드레이션 킷(=물통)을 잘 보다보니 같은 회사의 제품인데도 약간의 차이가 있군요.

 제가 가진 군용 카멜백 제품들(군용 카멜백 제품: TransFormer B와 BFM AUC)과 일반용(Hellion SC)에 있는 하이드레이션 킷을 비교해 봤습니다.

 좌측은 이번에 구입한 Hellion SC에 있는 하이드레이션 킷, 우측은 BFM AUC에 들어있는 하이드레이션 킷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멜백의 물통 사진 비교. 좌측이 Hellion SC에 있던 일반용. 우측이 BFM AUC에 있던 군용.

 전체적인 크기가 다르게 보이시겠지만, 찍을 때 잘못 찍어서 크기가 다르게 나온겁니다. -_-; 두 물건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양은 같으며, 크기(길이)는 거의 같습니다. 단, 호스의 길이는 일반쪽이 더 깁니다. 이는 들어가는 배낭의 특성에 따른 것이며, 길이가 다른 부품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위 물가방의 A/S기간은 평생입니다.(그러나, A/S 받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보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멜백의 물통과 호스의 연결 부위 사진 비교. 좌측이 Hellion SC에 있던 일반용. 우측이 BFM AUC에 있던 군용.

 
연결 킷을 통해 호스와 연결되는 것은 동일하나 일반용에는 물을 잠글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인하여 야외에서 물가방 역할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호스의 교체는 호환성이 없습니다. 빠지는 부위가 다르므로 호환성이 없는 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멜백의 입에 무는 부위 사진 비교. 좌측이 Hellion SC에 있던 일반용. 우측이 BFM AUC에 있던 군용.

 
 입에 무는 바이트 부분입니다. 둘 다 바이트 커버를 씌웠지만, 원래 Hellion쪽에는 바이트 커버가 없습니다. (Hellion은 안에 넣을 수 있도록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 군용인 경우 바이트 부품을 쉽게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벨브 역시 일반용보다 튼튼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군용 쪽은 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호환성이 없습니다. 호스에 연결된 부위를 통으로 갈아버린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

 타사 제품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만, 여기저기 사용 목적을 생각해보니 아주 작은 곳까지 생각하고 만든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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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17 - [지름] 카멜백(CamelBak) TransFormer B 사용기
  • 2007/03/06 - [지름] 카멜백 BFM AUC
  • 2007/08/26 - [지름] 카멜백 Hellion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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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루스 2007/10/05 18:4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등산용품.. 이로군요?
    저한테는 머나먼 세상.. ㅎㅎ;

    • BlogIcon 데굴대굴 2007/10/08 08:11  수정/삭제 댓글주소

      꼭 등산이 아니라, 물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이런 시스템이 대단히 유용합니다. 멀리 여행(특히 물을 사먹어야 하는 외국)을 간다던가, 땀을 많이 흘려야하고 계속 움직여야 하는 운동이라면 말이죠.

  2. BlogIcon zizim 2007/10/06 13: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군용 물통은 까맣네요.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7/10/08 08:11  수정/삭제 댓글주소

      왠지 검은색이 더 멋집니다. 파란색은 왠지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_-a

  3. BlogIcon 케이건 2009/08/20 13: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패션의 완성은 블랙이다’라는 말이 있지만서도
    카멜백의 밀리터리 라인업은 확실히 검은색을 많이 쓴 편이죠.

    다만 요즘은 미군 전투복 위장무늬가 AUC 무늬로 바뀌면서
    디지털픽셀이나 사막색 계열이 많아진 듯합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27 11:21  수정/삭제 댓글주소

      무늬가 AUC로 변화되고 나서 조금은 멋있어졌습니다만, 밋밋한 즐거움은 깜장이더군요.

[지름] 카멜백 Hellion SC

Category : 소원 ..... 작성일 2007/09/07 01:22
Tag CamelBak, Hellion SC, HYDRATE OR DIE, Hydration, Hydration System, Hydration Systems, mp3, 구매대행, 물가방, 물백, 물통, 배낭, 배송대행, 수통, 아이팟, 카멜백, 하이드로, 하이드로백, 헬리온SC

 으흥~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지른 제품은 CamelBak사에서 나온 Hellion입니다. 그것도 SkullCandy라는 곳에서 편집(?)한 Hellion SC라는 제품입니다.

 이 배낭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카멜백 본사에서 Sports항목을 보시면 바로 보이실겁니다. 에.. 근데 HELLION SC라는 메뉴가 Sports 카테고리에 바로 밖으로 나와있죠? 이런 제품의 공통점은 특별상품!에 속한다는거죠. 이번에 제가 지른 배낭이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이유는 바로..

  • 비싸다
  • 하이드레이션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
  • 겨울 스포츠용이다
  •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
  • 배낭의 수납이 상당히 작다 or 너무 크다

와 같은 이유죠. 하지만, 저같은 사람인 필요합니다. 제 경우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TransFormer B의 경우 다 좋은데,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짐을 넣을 공간이 너무 작다(쪼개진 19리터)는 것이고, 두번째로 길거리에 매고 다니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특별히 멀리가는 경우에 사용하는 BFM AUC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크다(44리터), 국방색이라 많이 튀어 길에서 매고 다니면 죄다 쳐다본다는 이유입니다.

결국 이런 갈망이 엮여서 몇가지 조건을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제시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이드레이션 기능
  2. 편안한 움직임
  3. 예쁠 것
  4. 30~38리터 부근의 수납공간
  5. 다양한 장비 부착 가능(스틱, 침낭 등..)
  6. 방수처리 (레인커버 갖고 다니기 귀찮음)

 일반적인 배낭이라면 하이드레이션이 없습니다. 따라서, 고급 기능을 가진 품목에서 찾을 수 밖에 없으며, 편안함 움직임을 찾기 위해서는 사용기를 죄다 찾아서 읽어보는 방법 밖에는 없지요.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고자 카멜백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든 제품을 봤습니다. 그 결과 Sports 카테고리에 있는 제품이 몇 개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수납 공간이 적은 관계로 몇개 남지 않더군요. 이렇게 제품을 골라낸 후에 국내의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국내에는 레져용 제품 자체가 없더군요. 카멜백의 대부분의 제품은 MTB를 위한 소형이나, 밀리터리 매니아를 위한 군용 카테고리 제품만 들어오는겁니다.

 Hellion SC는 커녕 Hellion도 사용하는 분이 없는듯 싶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국내에는 이 제품을 파는 곳을 못찾았거든요. 그래서 구입하는데 꽤 골치가 아펐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름쟁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이 정도의 난관은 이겨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지름이야 말로 <진정한 지름>. <Lord of 뽐뿌>, <Master of 지름>인 것이죠. 괜히 지름쟁이인게 아닙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님이 하사하신 비용으로 센스 있게 외국에서 직접 물건을 가져오기로 생각했습니다.

 


이 물건은 배송대행을 통해 바로 배송..... 이 제품은 제가 찾고 있었던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듯 합니다. 카멜백에서 나왔으니
  • 당연히 하이드레이션 기능 붙어 있고,
  • 스포츠용이므로 움직임을 보장하며,
  • 31리터라는 꽤 큰 수납공간을 보여주며,
  • 거기에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위한 장비 수납이 가능하고,
  • 당연히 겨울에 쓰니 방수처리는 기본
입니다. 위의 사진은 어디까지나 이미지 샷에 가깝고 실제 물건을 봐야겠지요?

 

 그리고, 이 배낭만의 특유 기능. 바로 음악과 핸드폰의 만남! 내부에 존재하는 수납공간을 보시면, 작은 그림으로 아이팟과 블랙잭폰이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이름모를 하얀색 플라스틱 박스 하나..

 

 내장되어 있는 하얀 박스를 보니 셀렉터와 앰프가 함께 있고 나머지 위치에는 핸드폰과 MP3를 넣으라고 되어 있는 장소 아닙니까!! 그리고 양쪽의 가방 끈에는 스위치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끈 앞쪽에 있는 스위치들이 폼이 아니였습니다. 잘 동작되는군요.

 

그리고 이를 보조하기 위한 메뉴얼과 부품들..

 

이 배낭을 사용하시면...


겨울에 스키나 보드를 타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가방이 호환성이 떨어지는게 조금 아쉽고, MP3와 핸드폰을 위해 배낭 자체의 무게가 약간 더 나간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런 특이한 물건은 한번 쯤 질러보시는게 어떠하실련지요? 적당한 지름은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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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지름] 카멜백 BFM AUC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7/09/07 01:23  삭제

    아아... 지르고 말았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아서 더 이상의 고민거리를 없애고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거지됐습니다. 기존의 배낭은 카멜백 TransFormer B로 물을 제외한 수납 공간이 25리터쯤 되는 물건이였는데, 이게 의외로 작아서(구성하기 나름이지만...) 꽤 빡빡합니다. TransFormer B의 사이즈를 말한다면, 꽉꽉 눌러서 담는다고 가정했을 때 막걸리 두병+컵라면 하나+김밥두어줄 정도만 들어..

  2. Subject: [지름] 카멜백(CamelBak) TransFormer B 사용기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7/09/07 01:24  삭제

    이 가방은 구입 후 5번 사용해 봤습니다. 뭐.... 지리산 갔을 때 기존에 쓰던 배낭은 어깨끈이 너무 아퍼서 고생했습니다. 무개도 꽤 많이 느껴졌고요. 하지만 이건 어깨 폭도 꽤 넓고요. 부산에 갈 때도 지리산 갔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어깨가 안아프더군요. 부산 갔을 때에는 지리산 때보다 음식을 약간 줄인 대신에 옷과 재미있는 것을 더 추가 했기에 무개는 실제 무개는 더 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멜백(CamelBak)이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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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putian 2007/09/07 23: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 오오.. 멋있긴 멋있네요. 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거에 역시 끌리는 것인가..

    그런데 하이드레이션이 대체 뭔가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9/08 00:25  수정/삭제 댓글주소

      물가방 기능입니다. -_-a 영어 그대로 읽었더니만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되는군요.

      배낭에 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2. BlogIcon Lane 2007/09/08 09: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체모를 수납공간에는 애기 한 명도 거뜬히 들어가겠네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9/09 10:16  수정/삭제 댓글주소

      애기 넣기는 뭐하고 야깃거리는 충분히 들어가더군요.

  3. BlogIcon 케이루스 2007/09/08 16: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방이 엄청 크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9/09 10:17  수정/삭제 댓글주소

      실제 보면 그다지 크지 않아요. 보통 매고다니는 가방보다 약간 더 긴 수준?

  4. BlogIcon junghwan 2007/09/16 10: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세는 하복인지 알았는데, 이 벡도 괜찮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9/17 11:35  수정/삭제 댓글주소

      MTB용이라면 하복이 괜찮죠. ^^

    • BlogIcon junghwan 2007/09/17 13:58  수정/삭제 댓글주소

      근데 두개골사탕 그 회사, 이어폰도 만드는데 맞죠?

    • BlogIcon 데굴대굴 2007/09/17 15:20  수정/삭제 댓글주소

      예.. 맞습니다. 주로 OEM 쪽을 다루는거 같더군요.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듯.. ^^

  5. 2009/06/30 18: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9/07/01 00:29  수정/삭제 댓글주소

      외국에서 직수입 해온겁니다. 구매대행으로 구매하고 비행기 태우고 세금 다 물고 들어온거죠.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더 편할겁니다. (돈 조금 아끼자면 이것저것 나눠서 할 수 있지만..)

  6. BlogIcon 케이건 2009/08/20 13: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행동기어가 밀리터리 쪽을 주로 다뤄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는 카멜백의 레저용 라인업은 안 들어오더군요.
    저야 MOLLE 웨빙 없는 제품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지만 -_-a
    헬리온SC는..................... 알고 보니 멋있잖아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27 11:26  수정/삭제 댓글주소

      레저 라인업 제품이 들어오면 좋을꺼 같긴한데, 카멜백이 수납공간이 은근히 작다보니 한국에 맞는 제품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레저 라인업에서 크게 나오는게 헬리온쯤 되는 애들인데... 문제는 이런 제품 자체 수입하는 분들이 없는 듯.... -_- (진짜 직수입해서 쓰는 법 밖에 없어요)

[지름] 카멜백 BFM AUC

Category : 소원 ..... 작성일 2007/03/15 00:10
Tag BFM, CamelBak, HYDRATE OR DIE, Hydration, Hydration System, Hydration Systems, TransFormer B, 물가방, 물백, 물통, 배낭, 수통, 카멜백, 하이드로, 하이드로백

 아아... 지르고 말았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아서 더 이상의 고민거리를 없애고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거지됐습니다. 기존의 배낭은 카멜백 TransFormer B로 물을 제외한 수납 공간이 25리터쯤 되는 물건이였는데, 이게 의외로 작아서(구성하기 나름이지만...) 꽤 빡빡합니다. TransFormer B의 사이즈를 말한다면, 꽉꽉 눌러서 담는다고 가정했을 때 막걸리 두병+컵라면 하나+김밥두어줄 정도만 들어갑니다. 이 크기의 가방으로는 장거리 여행을 갈 수는 없는거죠. 침낭이나 메트리스를 넣을 수 없다보니, 짐 자체가 많이 제한됩니다. 이 가방을 쓰면서 넣어야 하지만 정말 고민고민하며 이걸 넣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는 가끔 오판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특히 비가 올것인지 눈이 올것인지에 따라 장비가 바뀌어야 하는데, 이런 결정만 내리고나면, 무개에 대한 부담은 꽤 적기 때문에 즐거운 산행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렸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의 사고력은 저하되었고 어느 순간 저는...... 헐레벌떡 뛰어가서 현금을 찾고 있었습니다. 카드보다 현금이 더 싸기에.... (이 순간에도 가격은 무의식적으로 계산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리고는 잠시 기억이 안나는데, 가게에 뛰어 들어가서는

"카멜백 젤 큰거, BFM 이였던가? 있죠? 현금으로 얼마까지 되요? 싸게 주세요"

라고 말했던거 같고 잠시 기억이 없습니다. 아.. 중간에 "이 색 말고 검은색 없어요?"라고 물었던 짧은 기억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집에 온거 같은데, 어머니가 "또 뭘 샀냐?"라고 하셨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지른 BFM의 수치상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 : 3리터 저장, 추가 카멜백 물통 2개 장착 가능.
물건 수납 공간 : 41.8리터 (물 제외)
무게 : 2.5kg (물 제외)

기존에 쓰던 TransFormer B와 나란히 두니 정말 크기가 비교되는군요.

 

아.. 찍어놓고나서 보니 적절한 비교대상이 없군요. 수치로 이번에 지른 가방의 사이즈를 적어드리겠습니다. 메뉴얼에보니 254mm x 330mm x 533mm 입니다. 이 크기는 초기에 쓰던 등산용 25+10 배낭과 비교해도 당연히 더 큽니다. (내부 수납 능력만 봐도 MAX 35리터와 44리터의 차이니까....) 이제 고민없이 짐을 마음껏 넣을 수 있습니다. 근데 꽉꽉 눌러서 담으면 가방이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다니는 기본 물건에 물 1.5L 정도를 담고 무게를 달아보니까 7.1kg이라는 무개를 보여주는군요. (이것저것 대충 다 넣으면 12kg~16kg정도 예상됨)

 저는 어째서 물통이 내장된 제품을 고른것일까요? 그것은 물을 마시기 위해 가방을 풀고 물통을 꺼내는 행동이 매우 귀찮고 저의 페이스를 흐트려뜨리기 때문이죠. 컨디션 좋으면 최고 속도(산에서 8km/h 이상의 이동 속도)로 서너시간씩 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물의 소비가 꽤 심하게 있습니다. 이 경우 물을 많이 마시면 두시간에 거의 1리터 정도를 쓰게 되는데, 중간에 쉬면 페이스가 흐트려지죠. 따라서 가방을 풀르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는 구조를 찾았고, 그 대표적인게 바로 카멜백입니다. 국내에는 바이커나 마라토너들이 작은걸 애용하시더군요. (작아도 비싸요)

 참고로 카멜백은 군용입니다. 따라서 엄청나게 튼튼하고(코듀라1000D라는 방탄조끼의 소재로도 쓰인다는 천을 사용한다는군요) 실용적이며(미사일;;이나 바추카포;;를 낄 수도 있고, 탄창;;도 쉽게 추가 장착이 가능하며, 비상시에는 가방을 버리는데 3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다양한 각종 작은 가방(=탄창 파우치, 무전기 파우치)을 매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카멜백이 아니여도 물을 수납할 수 있는 하이드로 시스템이 갖춰진 등산용 배낭은 있습니다. 국내의 일부 고가의 배낭들(40~50리터, 6~10만원선)과 외국의 대형배낭들(40~70리터, 8~15만원 이상)에서 가끔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하필 카멜백을 선택했는가? 일반 등산용 배낭들은 산행 전문이다보니 짐을 싣기에는 편할지언정 물의 수납이 편하지 않습니다. 물을 한번 채울려면 배낭 속에 있는 짐을 들어내야 하는 제품도 있더군요. 이런 배낭에게 물통은 단지 수납 가능한 물건 중에 하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보통 제 경우 25리터~30리터의 짐을 넣고 다니는데 이걸 이런 가방에 넣고나서 모두 꺼냈다가 다시 넣는다는건 엄청난 시간낭비죠. 또한 물을 담을수 있는 비닐팩이 별매(3~5만원)입니다. 물론 가득 채운다는 가정하에 하루에 한번 뜯는 것이겠습니다만, 제가 물을 그렇게 많이 갖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보통 여름을 제외하고는 1.5리터 정도 넣고 다니는데(멀리 나갈 때면 2리터 이상도 갖고 갑니다), 가끔은 이걸 다 쓰는 날도 종종 나옵니다. 따라서, 더운 날이 되면 더 많은 물을 들고 다니거나, 중간중간 물을 보충해줘야 하는거죠.

 결국, 이것저것 고민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서 지른겁니다. 얼마전 청계산 갔을 때 써봤는데, 확실히 가방의 크기가 예술적이군요. 친구가 옆과 뒤에서 찍어준 사진이 있는데, BFM의 사이즈가 제 상체만하더군요. -_-a 이 정도면 혼자서 지리산 종주나 설악산 종주는 물론 국토종단을 해도 될것 같습니다. 약간의 장비만 조금 더 갖춘다면, 열흘 살아남기도 문제가 아닐듯....

PS1. 올해 안에 지리산 종주든 뭐든 며칠짜리 여행을 두어번 갈겁니다.
PS2. 랄라라~ 파이어뱃파이어뱃파이어뱃 가방을 매니까 바로 녹색 파이어뱃파이어뱃.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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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지름] 카멜백(CamelBak) TransFormer B 사용기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7/03/15 00:10  삭제

    이 가방은 구입 후 5번 사용해 봤습니다. 뭐.... 지리산 갔을 때 기존에 쓰던 배낭은 어깨끈이 너무 아퍼서 고생했습니다. 무개도 꽤 많이 느껴졌고요. 하지만 이건 어깨 폭도 꽤 넓고요. 부산에 갈 때도 지리산 갔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어깨가 안아프더군요. 부산 갔을 때에는 지리산 때보다 음식을 약간 줄인 대신에 옷과 재미있는 것을 더 추가 했기에 무개는 실제 무개는 더 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멜백(CamelBak)이란 회..

  2. Subject: [지름] 카멜백 Hellion SC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7/09/07 01:22  삭제

    으흥~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지른 제품은 CamelBak사에서 나온 Hellion입니다. 그것도 SkullCandy라는 곳에서 편집(?)한 Hellion SC라는 제품입니다. 이 배낭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카멜백 본사에서 Sports항목을 보시면 바로 보이실겁니다. 에.. 근데 HELLION SC라는 메뉴가 Sports 카테고리에 바로 밖으로 나와있죠? 이런 제품의 공통점은 특별상품!에 속한다는거죠. 이번에 제가 지른 배낭이 그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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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lyu 2007/03/15 10: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과연 크고 튼튼해 보입니다:)
    메고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운동이 될 듯;;

    • BlogIcon 데굴대굴 2007/03/15 15:37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 정도 무개는 충분히 감당 가능합니다. 핫핫핫...

  2. BlogIcon elca 2007/03/15 11: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말 탐나는 빽이군요..
    저도 산을 좋아해서 압니다..꼭 필요하죠..

    4U 서버넣고 다니면 상당한 운동효과가 생길듯 -_-;;
    농담이고요.
    그래도 지를만한걸 지르시니 괜찬으시겟습니다.
    전 필요없는걸 자꾸질러서 걱정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7/03/15 15:45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처럼 큰거 마구마구 지르세요. 뽀대도 좋고 몸도 좋고 기분도 좋고.. (그러나 지갑은 가벼워져만 갑니다)

      4U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겉 케이스도 튼튼한 Enterprise 3500를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E3500 안에 공간도 꽤 있으니 이 안에 물건 넣는 것도 좋을듯...

  3. BlogIcon 바람노래 2007/03/15 11: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윽...저도 보자니 지름신 강림하실것 같네요.ㅡㅜ
    보통 장기간 여행을 다니는 편인데(해봤자 30일)
    저런거 하나 있음 편리하겠더라구요.
    찍어둔게 있다면 네셔널 지오그래피에서 나온 80L 상당의 가방이 있던데 가격이 50만원대라는거.ㅡㅜ
    이건 카메라와 노트북의 수납이 함께되죠 ^^V
    여하튼 지금 있는 가방은 수납과 용량이 너무 작더군요.
    될 수 있다면 큰걸 사고싶습니다.ㅎ

    • BlogIcon 데굴대굴 2007/03/15 15:48  수정/삭제 댓글주소

      80리터면... 몸 좋아야 매죠. 60리터만 되도 허리가 부러질꺼 같은데...ㅠ.ㅠ

  4. BlogIcon Laputian 2007/03/15 13: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크헉.. 신이 강림하셨을 때의 기억은 잘 안나시는군요 -_-;; 그보다 저는 산행하면서 물을 마시면 배탈이 나서 중간에 내려와야 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타입이기에 물 잘 안마십니다.. 물을 그만큼 마실 만한 높은/힘든 산도 잘 안가고요^^; 가방에 벽돌같은거 지고 올라가서 아처등짝을 만들어보시는것은(불가능하겠군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3/15 16:02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니 지름의 그 순간이 기억나시는겁니까? 저와 같은게 아닙니까? (혹시 저만??)

      물 먹어서 배탈나신다면, 한번 물먹는 훈련을 해보시길.... 보통 때보다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실 때 물을 10%정도 더 먹고하면 몸이 거기에 적응을 합니다. 그나저나 여름되면 400m만 되는 산에가도 물을 마셔야 할텐데.... 600m가 넘는 산이나 1000m가 넘는 산은 어찌 가실려고.....

      가방에 벽돌을 넣는것 보다는 막걸리 한병을 더 넣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5. 퇴근전 2007/04/01 1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잘 읽었습니다!! "카멜백 젤 큰거, BFM 이였던가? 있죠? 현금으로 얼마까지 되요? 싸게 주세요" 라고 하시니 "20만원이요"

    • BlogIcon 데굴대굴 2007/04/01 16:52  수정/삭제 댓글주소

      가격이 제품 색깔마다 다르고 가계마다 조금씩 달라서 일부러 가격 안적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라 한참 뒤에 가격이 기억난듯.....;;;)

  6. 통장 2007/04/03 17:2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어제 역삼동 M사에 BFM블랙 현금으로 지르고 왔습니다 ㅋㅋㅋ

    • BlogIcon 데굴대굴 2007/04/03 17:28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가 샀던 곳에서 사셨군요. ㅎㅎㅎ 잘 쓰시길...

  7. BlogIcon 케이건 2009/08/20 13: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크, 크고 아름답다...

    • BlogIcon 데굴대굴 2009/08/27 11:23  수정/삭제 댓글주소

      알흠다운 가방인거죠. ㆅㆅ 이거 하나 있으면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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